동남아시아 문화의 중심지, 캄보디아 명소 소개

홈 > 여행정보 > 여행도우미

여행도우미


동남아시아 문화의 중심지, 캄보디아 명소 소개

클럽리치투어5 0 3474

오늘 준비한 여행 이야기는 캄보디아에 대한 소개입니다.

정식 국명은 캄보디아 왕국(Kingdom of Camboidia)

동남아시아 최강의 문화를 꽃 피웠던 나라입니다.



1. 앙코르와트


동남아시아 문화의 중심지, 캄보디아 명소 소개
 

세계 7대 불가사의이자, 동남아시아의 최대 역사 유적이라고 칭해지는 앙코르와트.

12세기 초에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힌두교 사원으로 창건되었지만

이후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종교 건축물이라고도 불리며,

​옛 크메르 제국의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이 가장 잘 표현된 유적지입니다.

​또한 캄보디아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국기에도 표기되었는데,

캄보디아를 찾는 관광객들이 앙코르와트를 첫 번째로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앙코르와트에서 보는 일출이 굉장히 유명하기 때문에 새벽시간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 서양에서 온 여행객들은 앙코르와트에만 3일, 많게는 1주일을 할애할 정도로 관심이 큽니다.

* 구글 맵스에서 앙코르와트 내부 곳곳을 스트릿 뷰 서비스로 제공 중.

* 사원마다 돌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계단이 가파르고 폭이 좁아 어르신들이 다니기에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오픈 시간 : 05.00-17.30 / 아침 8-9시가 가장 입장객이 많아 붐비는 시간

요금 : 정문에서 패스 구입 가능 1-day ($20), 3-day ($40), 7-day ($60).

3일 패스는 구입일로부터 1주일 이내에 유효.

7일 패스는 구입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유효

위치 : 씨엠리업에서 북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 위치


 



2. 톤레사프


동남아시아 문화의 중심지, 캄보디아 명소 소개
 

톤레사프 호수는 길이 160km, 너비 36km로 동남아시아 내에서 가장 큰 호수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에는 호수의 수량이 건기에 비해 약 3배 가량 늘어나 풍부한 어업 자원을 제공합니다.

​메콩강의 황토가 같이 실려와 물 색이 탁한 황토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며,

노을이 지는 해 질 무렵에는 호수가 황금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합니다.

물 위에서 수상가옥을 짓고 살아가는 빈민들의 삶의 모습이 더 인상적인 곳.


* 보트를 빌려 호수를 둘러볼 수 있어요.

* 톤레사프 호수 이름은 강을 뜻하는 (tonle), 거대한 담수호(sap)라는 의미의 크메르어.

* 이 호수에서 잡히는 물고기는 캄보디아 전체 인구가 섭취하는 단백질의 60%를 차지합니다.


위치 : 씨엠립에서 12km, 자동차로 30-40분


 



3. 타프롬


동남아시아 문화의 중심지, 캄보디아 명소 소개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비는 마음에서 12세기 말과 13세기 초에 바욘양식으로 크게 지은 사원.

당시 이 사원을 관리하기 위해 2500명의 성직자와 12000명의 하급 성직자가 관리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폐허 상태로 서서히 파괴되어가고 있으며,

커다란 나무 뿌리에 침식당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신비로워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거목들을 그냥 방치하게 되면 유적 손실이 더욱 심각해지고,

거목을 제거한다면 이 유적지만의 독특한 매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캄보디아 정부 측에서 쉽게 복원 작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안젤리나 졸리가 라라 크로프트로 주연한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유명.


주소 : 661,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4. 왓트마이 사원


동남아시아 문화의 중심지, 캄보디아 명소 소개
 

영화로도 제작된 킬링필드란, 캄보디아의 폴탑포트 독재정권에 의해 3​년 8개월 동안 

약 200만명에 이르는 시민이 학살 된 장소를 지칭하고 있습니다.

당시 폴포트 정권은 안경 쓴 사람, 양담배를 피우는 사람, 시계를 찬 사람,

​피부가 고운 사람, 의사, 공무원, 선생, 그리고 노동력이 없는 환자, 임산부, 어린아이,

​갓난아이 등을 모두 부르주아로 몰아 학살했습니다.

​이러한 캄보디아의 슬픈 역사를 알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사원들이 있는데,

​왓 트마이 사원은 그 중 대표적인 사원 중 하나입니다.


* 왓 트마이라는 이름은 Wat(사원) Thmai(새로 짓는다) 라는 뜻.

* 억울하게 죽어간 혼들을 기리기 위해 희생자들의 유골을 모아 놓은 위령탑이 있습니다.

 


 


5. 코끼리 테라스


동남아시아 문화의 중심지, 캄보디아 명소 소개
 

앙코르와트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명소.

12세기 후반 자야바르만 7세를 위해 만든 대규모 테라스로, 약 300m에 달하는 거대한 길이를 자랑합니다.

​주로 왕의 대규모 행사나 군인 열병식을 치르던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벽면에 빼곡하게 새겨진 코끼리 부조 때문에 코끼리 테라스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3개의 머리를 가진 코끼리 신 에라완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위치 : 바푸온 북쪽, 피미언아까 동쪽에 위치



캄보디아 여행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클럽리치투어로 문의 주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태그 관련글 리스트
0 Comments
태그 관련글 리스트

상담신청하기

1544.6480
월-금 : 9:30 ~ 17:30
토/일/공휴일 휴무
런치타임 : 12:30 ~ 13:30
Facebook Twitter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