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산 "백두산 북파 코스"
민족의 명산인 백두산은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쉽게 가지 못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많은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백두산에 대해 알고 여행하실 수 있도록
백두산의 북파 코스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중국에서 올라가는 백두산은 서파코스와 북파코스 이렇게 두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두가지 코스 중 백두산 북파코스가 더 볼거리가 다양하고,
차량으로도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북파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남파코스도 있지만 남파코스는 북한을 통해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통일이 되지 않는 이상 가보지는 못합니다.
이 곳은 북파코스의 관문입니다.
여기서부터 차량으로 백두산 중턱까지 편하게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현지 차량으로, 백두산을 올라가는 여러 대의 차량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올라가면 백두산 북파코스의 유명한 명소들이 펼쳐집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곳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장백폭포
장백폭포는 백투산 천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떨어지면서 형성된 폭포입니다.
높이 약 60m의 웅장한 장백폭포는 마치 용이 하늘 위로 오르는 형상 같다 하여
"비룡 폭포" 라도 부르기도 합니다.
제일 높은 지점에서 36m 아래까지 쏟아 내리며, 그 아래 바위에 부딪혀 물보라를 일으키고
그 소리는 20m 이상 떨어진 지점까지 들린다고 합니다.
백두산 폭포에서 떨어진 후 이 물은 송화강으로 유입됩니다.
보통 겨울이 되면 폭포의 물도 얼기 마련이지만,
장백폭포는 겨울에도 얼지 않고 흘러 더 멋진 장관이 펼쳐집니다.
백두산 천지
도보로는 힘든 거리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20분정도 이동한 후 도보로 10분 정도 이동하여
천문봉에서 백두산 천지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1200여개의 완만한 계단을 오르며, 고산지역에만 서식하는 야생화와 백두산의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백두산은 매력적인 곳이지만 날씨가 시시각각으로 변해서,
날씨 또는 현지 상황에 따라 통행이 금지될 수도 있습니다.
온천지대
백두산의 정상근처에 있는 온천지대 입니다.
화산의 열이 지하수를 데워 자연 온천수가 흐릅니다.
온천수의 평균온도는 60도 정도 이고, 최고 온도는 80도에 이른다고 하네요.
이 곳의 온천수를 이용해 다양한 음식들을 삶아서 팔고 있습니다.
백두산 온천에는 유황성분뿐 아니라 다량의 무기질도 포함되어 있어 피부건강에 굉장히 좋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녹원담
백두산 여행코스에 있는 유일한 연못입니다.
작은 폭포가 4줄기로 흘러내리는 백두산의 숨은 명소인데요.
이 폭포들은 장백폭포에서 흘러 내려온 물줄기 입니다.
맑은 에메랄드 빛깔의 물빛이 인상적이며,
연못 주변을 거닐며 산림욕도 즐길 수 있습니다!
북파코스에서는 이렇게 4가지 코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직접 가서 4가지 코스를 경험 해 본다면 더욱 더 좋겠지요?
민족의 명산 백두산!
한 번 쯤은 가보셔서 멋진 백두산의 경치를 만끽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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