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 인도양 레위니옹

마스카렌 제도에 속한 섬으로, 동아프리카 서인도양에 있는 프랑스의 해외주입니다.

레위니옹 섬은 42%가 유네스코 자연유산 지역으로

영화 아바타와 미시시피의 인어 배경이 되기도 한 지역이에요.

프랑스의 해외주인 만큼 공용어는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도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라고도 불리우는 레위니옹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레위니옹은 3가지 협곡으로 나눠집니다.

16,000년 전, 레위니옹의 가장 높은 봉우리가 붕괴되면서 세 개의 원형 협곡이 생겼습니다. 

1. 살라지 협곡 & 엘부르그 크레올 마을 

살라지 협곡은 다른 협곡 보다 접근성이 편하고 수백 개의 폭포 중 높은 골짜기에서

새하얀 물줄기가 면사포처럼 흐르는 신부의 면사포(Le voile de la Mariee)를 볼 수 있어요.

살라지에 있는 엘부르크(Hellbourg) 크레올 빌리지는

험난한 협곡을 병풍으로 둘러싼 프랑스의 동화 속 마을을 구경할 수 있어요.

2. 실라오스 & 일렛 아 코흐드(Ilet a cordes)

인도양의 가장 높은 최고봉 피통 데 네쥬(Le piton des neiges)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피통 데 네쥬에서 보는 해돋이가 유명해요.

산꼭대기에 이런 마을을 조성한 이유는

잡아 온 노예들이 도망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실라오스란 뜻은 '절때 떠날 수 없는' 이라고 해요.

3. 마파트 협곡& 마을

레위니옹 트레킹 1위 마파트!

3가지 협곡 중 차로 갈 수 없는 곳, 도보로만 이동이 가능한 곳이라

나머지 협곡들보다 야생 보존이 훌륭한 곳입니다.

마파트 협곡을 자세히 보려면 이른 아침에 피통 드 마이도(Piton de maido) 전망대로 가세요.

펼쳐지는 훌륭한 협곡의 경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웅장하게 펼쳐지는 협곡과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는 레위니옹.

레위니옹 여행 관련 문의는 클럽리치투어로 언제든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