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곳으로 선정이 되기도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이 곳을 가기 위한 첫 단추, 입국절차 알려드립니다.

 
<e-비자 받기>

https://www.evisa.gov.kh/?lang=kor 에서 신청하면 하루 정도 소요되어 발급되며, 메일로 전송됩니다.
이메일을 통해 Visa를 받으시면 인쇄하여 캄보디아를 여행할 때 가져가면 됩니다.

<주한캄보디아 대사관에서 직접 받기>

비자신청서 1부, 여권, 여권사본 1부와 함께 수수료(약 US$20)를 가져가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약 2~3일 후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받는 도착비자>

서류를 작성하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약 US$20이며, 속행으로 처리 받고 싶은 경우에는 추가비용 US$1~5 를 지불하면 됩니다.

<비자 작성 예시>

출입국 카드가 함께 붙어 있으며, 오른쪽에 Departure Card 라고 적힌 것이 출국카드,
왼쪽에 Arrival Card라고 적힌 것이 입국카드 입니다.

위의 서류를 모두 작성하셨다면 도착하기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한 철자라도 틀리면 공항직원이 다시 작성하라고 하니 천천히 꼼꼼히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서류를 출국 전 미리 작성해놓으시면 보다 편리합니다.

씨엠립공항 도착후 트랩을 내려 도착로비까지 걸어서 이동합니다.

 

2. 입국심사

비자를 받은 뒤 여권과 출입국카드를 제출하시고 입국심사를 받을 때, 

또 공항직원이 1불을 요구합니다.

1불을 지불 하지않을 경우 입국심사를 받지만, 

열 손가락 지문과 앞에 세워두고 공항직원이 다른 일을 합니다.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지불여부는 각자 본인결정입니다.  

3. 수하물찾기

본인 수하물을 찾고 꼭 가방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수하물 내용의 분실이 많다고 합니다.)

4. 세관신고

작성하신 세관신고서를 제출하고 나가시면 입국절차 완료입니다.


공항 도착에서부터 돈을 요구하는 직원들이 있지만, 

여행의 첫 시작을 2달러로 인해 기분이 안좋아진다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없으니
이것도 하나의 여행의 묘미로 생각 하시고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