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프랑스&스위스] 반려견과 떠나는 해외자유여행 프랑스/스위스 7박9일
나의 동반자, 단짝친구이자 가족같은 반려견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간다는 것이 쉽지 않고 어렵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클럽리치투어에 문의주시면 집에 두고 오지 않아도 되니 안심되고,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 친화적인 유럽의 여행지 중 프랑스와 스위스로 떠나는 7박9일 상품
주저하지 말고 반려견과 함께 유럽으로의 자유여행 프랑스와 스위스로 지금 떠나보세요!
최소 출발 10명+반려견 5마리 기준 (예약인원 2인+반려견 1마리 기준)
날짜 | 장소 | 교통편 | 상세일정 |
제 1 일
2020-11-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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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리 | KE901 전용차량 |
인천국제공항 집결 인천검역소에서 신고 검역신고 후 탑승수속 이민국 통과 후 반려견과 함께 대기장소 제공 및 안내 인천국제공항 출발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 도착 입국심사 및 검역 통과 후 가이드미팅 호텔로 이동 호텔도착 후 체크인 및 휴식 |
조식불포함 중식 기내식 석식 불포함 HOTEL 4성급 호텔(다운타운/2인1실 기준) | |||
제 2 일
2020-11-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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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 전용차량 |
기상 및 호텔조식 오전 파리 시내 관광 개선문, 샹제리제 거리 중식 (반려견 출입 가능 레스토랑) 오후 파리 시내관광 파리 시내 애견샵 방문 자유시간 석식 (반려견 출입 가능 레스토랑) 호텔휴식 및 자유시간 |
조식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HOTEL 4성급 호텔(다운타운/2인1실 기준) | |||
제 3 일
2020-11-0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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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 전용차량 |
기상 및 호텔조식 오전 파리 시내 관광 에펠탑 관람 중식 (반려견 출입 가능 레스토랑) 오후 파리 시내관광 몽마르뜨 언덕 석식 (반려견 출입 가능 레스토랑) 호텔휴식 및 자유시간 |
조식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HOTEL 4성급 호텔(다운타운/2인1실 기준) | |||
제 4 일
2020-11-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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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베른 인터라켄 | 전용차량 TGV 전용차량 |
기상 및 호텔조식 호텔 체크아웃 파리 리옹역으로 이동 TGV 탑승 (리옹역) TGV 하차 (베른역) 베른 시내로 이동 중식 (반려견 출입 가능 레스토랑) 베른 구시가지 관광 인터라켄으로 이동 호텔도착 후 체크인 및 휴식 석식 (반려견 출입 가능 레스토랑) 호텔휴식 및 자유시간 |
조식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HOTEL 4성급 호텔(다운타운/2인1실 기준) | |||
제 5 일
2020-11-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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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
기상 및 호텔조식 인터라켄 주변 마을 탐방 그린데발트, 휘르스트, 하더쿨룸 등 (케이블카 비용 별도) 인터라켄으로 복귀하여 휴식 석식 (반려견 출입 가능 레스토랑) 호텔휴식 및 자유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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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HOTEL 4성급 호텔(다운타운/2인1실 기준) | |||
제 6 일
2020-11-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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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
기상 및 호텔조식 스위스 알프스 영봉 '융프라우 관광' 융프라우 정상에서 중식 (반려견 출입 가능 레스토랑) 인터라켄으로 복귀하여 휴식 석식 (반려견 출입 가능 레스토랑) 호텔휴식 및 자유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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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HOTEL 4성급 호텔(다운타운/2인1실 기준) | |||
제 7 일
2020-11-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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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루체른 | 전용차량 |
기상 및 호텔조식 호텔 체크아웃 루체른으로 이동 스위스 100년 전통과자 공장 견학 'Kambly' 루체른으로 이동 중식 (반려견 출입 가능 레스토랑) 무제크성벽, 빈사의 사자상, 카펠교, 루체른 호수 유럼선 관광 석식 (반려견 출입 가능 레스토랑) 호텔도착 후 체크인 및 자유시간 |
조식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HOTEL 4성급 호텔(다운타운/2인1실 기준) | |||
제 8 일
2020-11-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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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취리히 | 전용차량 KE922 |
기상 및 호텔조식 호텔 체크아웃 취리히로 이동 중식 (반려견 출입 가능 레스토랑) 취리히 시내관광 반호프 거리, 프라우 뮌스터, 성피터교회 등 취리히 공항으로 이동 검역 및 탑승준비 취리히국제공항 출발 |
조식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기내식 HOTEL 기내박 | |||
제 9 일
2020-11-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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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KE922 |
인천국제공항 도착 |
조식기내식 중식 없음 석식 없음 |
- 외교부에서는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당사는 고객님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하여 이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 여행경보단계는 여행유의/자제/제한/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외교부(www.0404.go.kr)에서 [상시조정]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출국 전에 여행목적지(국가 및 지역)의 안전정보를 확인하시고 [외교부의 권고]를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 출국 전 해외여행등록제 [동행]에 가입하시면 안전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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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출발인원
- 본 상품은 최소 행사 인원이 10명 이상이며, 출발일 별로 최소인원 미 충족 시 상품가격 변동이 되오니 참고바랍니다.
- 왕복항공권은 이코노미클래스, 할인항공, 단체항공기준 입니다. 항공좌석클라스에 따라 마일리지 차이가 있으며 적립 가능한 항공권일경우 공항 해당카운터나 온라인으로 해당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개별로 적립할수 있습니다.
- 사전 기내좌석 배정은 항공사 규정에 따라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직접 좌석선택 가능합니다 ( 일부 좌석은 추가비용 발생할수 있으며, 출발전 선택이 가능한 일자부터 좌석지정이 됩니다. 일부항공사는 출발 48시간전부터 지정 가능. 주의: 일부항공사의 단체항공권일경우 사전좌석지정이 안될수 있습니다.) 기내 자리배정은 항공사의 고유권한으로 여행인솔자와 여행사의 귀책사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고객님이 원하시는 자리를 배정받지 못하거나 일행분들과 떨어져 앉으실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당일 공항에서는 담당자 안내로 공항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셀프체크인 합니다.(2019년 9월 1일부터 항공수속카운터 미운영 )
- 기내식 사전 신청은 48시간전까지만 가능합니다. 항공권을 수령후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개인적으로 신청가능(키즈밀, 당뇨식, 채식 등. 일부항공은 서비스 안될수 있습니다).
- 특정일에 항공사 좌석 상황이 어려울경우 요금 추가가 있을수 있으며 개별적으로 고객에게 신속히 인폼하고 사전에 양해와 허락을 받아 진행합니다.
- 항공스케줄 개인 변경 불가. 본 상품은 모든 고객분들의 항공 여정이 동일해야 하는 그룹성, 할인항공(이코노미 항공) 티켓이므로, 개별적으로 별도 스케줄 변경은 원칙적으로 불가함을 안내드립니다. 단 예약시 항공여정 변경으로 인한 추가비용 지불후 변경은 가능할수있습니다(단 좌석 가능할시)
- 항공좌석 업그레이드 확약 불가. 본 상품은 항공여정이 변동불가한 할인항공티켓, 그룹성 항공 티켓이므로, 별도 스케쥴 변경 및 좌석승급(업그레이드)가 불가한 항공권입니다. 단 예약시 항공좌석 클래스 변경으로 인한 추가비용 지불후 변경은 가능할수있습니다(단 좌석 가능할시)
- 항공사 및 현지 사정으로 항공 일정 변경 가능: 갑작스런 항공사 및 현지 사정(기상 악화, 테러, 폭동, 파업 등)으로 항공 일정(출도착 일정 및 공항)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인터넷 및 모바일 등을 통하여 예약하시는 고객님은 임시 예약 상태로 진행이 되며 예약확인 안내시 알려드린 기간까지 예약금 입금을 하셔야 예약신청이 유지되며, 미 입금시 예약이 자동 취소 처리 될 수 있음을 주의바랍니다.
- 현지 사정에 의하여 관광지 및 도시 입장이 불가 할 시, 대체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 상단참고,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비용는 없습니다(고정환율적용).
- 단체예약이 가능하고 안전하며 수준있는 그리고 예산을 감안한 최적의 동선에 따라 호텔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시내에 위치한 호텔 사용을 우선하지만 여러 현지사정으로 숙박하시는 호텔들은 시내근교 위치한 호텔숙박도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유럽지역의 호텔들은 가족경영 체제의 소규모 호텔들이 많고, 엘레베이터/에어컨/난방시스템/헤어드라이기/커피포트/냉장고 등 한국에서 기본이라고 판단하실만한 구성품들이 갖추어지지 않은 호텔들도 있습니다. 객실마다 어메니티 구성 정도와 가구 배치 등이 상이한 경우 또한 있으며, 그러한 불편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숙박하시는 동안 진행 가이드나 해당 호텔 카운터의 도움을 받으시고, 유럽 지역의 특색이라는 점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사가 있는 오래된 호텔은 엘레베이터가 없는 경우도 있으며, 그럴경우 각자 본인의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통해 객실로 이동하시길 바라며, 불편하실경우 호텔 직원에게 소정의 팁(개당 3유로 전후)을 개별 지불하고 캐리어를 운반해달라고 요청할수 있습니다.
- 대부분 호텔은 와이파이 서비스을 제공하고있으며, 유료.무료 요금정책이 있으니 확인후 사용하십시요.(일반적으로 로비에서는 무료 서비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 장소가 로비 혹은 객실 등과 같이 제한적이며 인터넷망이 한국처럼 활성화되지 않은 유럽지역 특성상,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 참고 하십시요.
- 유럽지역 대부분 호텔은 냉난방 시설이 한국에 비해 좋지 않거나 현지 법규상 실내온도을 제한하고있어 밤중에는 다소 추위을 느낄수 있으니 따듯한 잠옷준비가 필요합니다.
- 본 상품은 2인1실 기준으로 상품가를 산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1인 혹은 싱글룸 사용 예약시 하기 사항중 선택하시어 예약시 상품 담당자에게 전달 부탁드립니다.
* 1인 예약시: 하기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해주세요.- 싱글차지 지불 후 싱글룸 사용 방법
- 같은성별 룸 공동사용 - 해당 연수일정 신청자의 성별이 동일하고 룸을 공동사용 하겠다는 여행자가 있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인솔자/가이드/기사와 룸 공동사용은 불가함을 안내드립니다. 룸 공동사용 성사가 안되어 그로인해 싱글룸 사용시 비용이 자동으로 추가 발생하며, 룸조인 불가로 인한 예약 취소/변경 시에도 약관에 따른 위약금은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 유의해 주십시요.
- 홀수인 1인의 경우는 위의 1인 예약시와 동일 적용합니다.
- 2인1실 객실에 엑스트라 베드 1개 추가해서 사용 : 2인1실 객실에 쇼파형 침대를 하나 추가하는 것이므로, 유럽은 대체적으로 객실이 작음으로 불편할수 있습니다.
- 상기 일정진행은 인원 변경건을 포함해, 현지 사정으로 인해 호텔/식사 및 도시/관광지 관광 순서 및 포함여부가 변경될 수 있으며, 포함 관광지가 휴관일 경우, 타 관광지로 대체될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 본 상품은 개별여행이 아닌 단체성 여행이므로, 일정 중 개인 일정 소화 및 개별 행동은 불가하다는 점 유념 부탁드립니다.
- 일정표에 표기된 도시별 이동시간은 버스를 통한 예상 이동시간이며, 도로 및 현지 여건에 따라 달라지실 수 있습니다.
- 일정표에 기재된 식사는 예상 식단이며, 현지 특식. 전통식등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 제공되는 식사의 상세 내역은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지실 수 있습니다.
- 선택관광 진행은 기후, 도로사정, 파업등 현지 사정에 따라, 진행이 불가할수도 있다는 점 유념 부탁드립니다.
- 선택관광 비용의 경우, 입장료+인솔자/가이드/기사 인건비+도시진입세+차량추가비용 등 일체의 비용이 추가됨으로, 순수 입장료에 더해서 추가비용이 가산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현지조인 예약의 경우,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제외한 계약건으로 적용되며, 여행자보험 또한 제한적으로, (단체일정 기간과 동일하게), 가입해야함을 안내드립니다.
- 항공권 개별 구매시: 취소/변경이 가능한 항공권으로 개별 구매하시기 바라오며, 출발과 진행여정이 확정되는 7~10일 전 개별 구매하시도록 권장 드립니다 단체 항공권의 항공 패턴(도착, 귀국 공항)이 변경, 혹은 관광도시 순서 변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구매하시기 전 반드시 상품 담당자의 확인을 거치도록 부탁드립니다.
- 예약 상품 출발 불가로 인해, 기존에 구매하신 개별항공권 취소/변경 위약금이 발생하시는 경우, 해당 건에 대해 자사에서 별도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항이 아님을 양해바랍니다.
- 항공개별구매시 단체 일정 출도착 공항과 출도착시간이 동일하게 하셔서 공항합류해 진행해야하며, 그렇지 않을경우 개별적으로 단체 사용호텔로 이동해서 호텔에서 합류해야합니다.
- 현지조인의 경우, 왕복항공권을 제외한 현지투어 일정을 모두 함께 하셔야 합니다. 중간에 개별일정은 불가하오니 이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여행자보험 적용: 단체진행 일정에서만 적용이되며, 그 외 일정에는 적용되지 않으오니 혹 추가개인여정에 대해 보험적용을 원하실 경우, 개별가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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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치는 짐: 이코노미석 기준, 탑승객 1인당, 화물로 부치는 짐 23KG 이내로 1개 가능하며 화물무게가 기준치 초과시 별도 추가 비용 발생합니다.
※ 기내 휴대 수하물: 이코노미석 기준, 탑승객 1인당 8kg 미만인 기내용 캐리어 혹은 가방 1개에 한해, 무료로 기내로 들고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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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상기 상품은 국외여행표준약관(소비자분쟁해결기준)과 달리 특별약관이 적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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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약관: 여행객이 송금한 예약금 또는 계약금(데포짓, 선납금)은 항공,현지호텔, 현지기차구매등에 따른 비용으로 선 지급되는바 이후 여행객의 취소요청에 따른 환불이
전액 또는 일부 불가한 상품입니다. 계약금 송금시 취소료 특별규정을 주의해주시고 진행부탁드립니다.
* 취소료 세부 규정: 그 외 특별약관 명시된 규정외 일반 약관 적용됩니다- 여행개시 30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전액환불
- 여행출발일 20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요금의 10% 취소료 부과후 환불
- 여행출발일 19~10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요금의 15% 취소료 부과후 환불
- 여행출발일 9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여행요금의 20% 취소료 부과후 환불
- 여행출발일 8~1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요금의 70% 취소료 부과후 환불
- 여행출발 당일 취소 요청시 - 여행요금의 80% 취소료 부과후 환불 ※ 항공 발권(구매) 진행이 완료된 항공권 환불은 해당 항공사 자체 규정에 따라 환불이 됩니다.(전액 불가한 경우도 있고 일부 환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 확인 바랍니다) 유럽현지 중간구간 탑승 항공권은 구매 발권후 한불불가한 티켓으로서 전액 환불이 불가합니다. 유럽현지 이동 구간의 기차표은 구매 발권후 한불불가한 티켓으로서 전액 환불이 안됩니다.
-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제 통지시 : 계약금 환급
- 여행출발 1일전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출발 당일 통지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취소기준일은 취소를 통지한 날로 여행사과 항공사의 업무특성 상 영업일(월~금 - 09:00~18:00, 공휴일 제외) 기준입니다. 단, 당사의 계약해지 연락노력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특별상황에 따른 연락불가능시 경우는 위 기준하는 배상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 진행 중 천재지변 및 불가피한 상황 발생으로 소요되는 비용은 고객님께서 추가 부담하셔야 합니다.
취소수수료 - 여행계약후 또는 계약금(또는 선납금) 송금후 고객의 여행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아래의 특별약관이 우선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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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는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아니하여 부득이 여행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여행출발 7일전까지 고객에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여행참가자 수 미달로 전항의 기일내 통지를 하지 아니하고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이미 지급 받은 계약금 환급 외에 다음 각 항목의 금액을 여행자에게 배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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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 : 여권기간만료일은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반드시 남아있어야 합니다.
- 유럽 여행을 가실 때는 여권의 사증(VISAS) 면이 3장 이상(추가기재 면 제외) 남아있어야 하며, 사증(VISAS) 면이 부족할 경우 출입국이 제한 될 수 있으니, 출발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1회 사용한 단수여권은 재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재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 공무원, 군인 일반여권 및 거주여권, 재외공관 여권발급 관련 구비 서류는 외교통상부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여권이 훼손된 경우 (공식적인 입·출국 절차와 관계 없는 임의의 낙서나 기념 스탬프 날인 포함) 외국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권을 재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 특히, 신원정보면에 얼룩이 있거나 사증란이 절취되는 등 훼손이 발생한 경우 해외 출입국 심사 시 거부사유가 되거나 심한 경우 조사를 받고 형사처벌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평소 여권이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TIP : 영문명이 여권상의 영문명과 상이한 경우 탑승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상기 5가지 사항으로 출국/입국을 못할 경우 당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여행약관에 의거하여 위약금이 발생되오니 반드시 확인바랍니다.
- 발칸 지역은 단수여권일시 입국 불가하므로 복수여권으로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단수여권 : 종류 - TYPE:PS , 복수여권 : 종류 - TYPE :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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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보험
- 모든상품 기본적으로 최대 1억 보상 여행자보험 가입 진행하며 보험사는 에이스손해보험사 입니다.( 단 데이투어 상품은 제외입니다.)
- 1억원 보상기준 가입 연령 : 만 14세 6개월 이상 ~ 만 69세 6개월 미만을 일반적 기준으로 가입합니다 만 14세 6개월 미만 // 만 69세 6개월 이상 ~ 만 79세 6개월 미만은 최대 보상기준 5천만원 이하 보험가입입니다. * 만 79세 6개월 이상 부터는 보험사 약관에 의해 여행자보험 가입 불가하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 여행도중 귀중품분실에 따른 여행자보험 보상처리는 반드시 분실 발생 해당지역 경찰서에서 도난 신고확인서을 받아 보험사에 제출해야 보상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신고시 분실(Lost)이 아닌 도난(Stolen)으로 신고서에 기재되 있어야 보험처리가 됩니다. 분실은 개인과실로 보험처리가 안됩니다.
- 핸드폰 등 전자기기는 시리얼넘버을 기재해야만 신고접수가 되니 주의바랍니다.
- 질병,사고.상해등으로 인한 의료치료시 병원.약국등 진단, 입원.퇴원, 치료확인서와 의료비 결재영수증을 첨부해야 보험처리가 됩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보험사 해외여행보험 사이트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www.chubb.com/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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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해,질병 국내입원의료비는 본인 10% 부담금
◦ 상해,질병 국내외래의료비-의원 1만원,일반병원 1만5천원 종합병원 2만원공제(1일1회당)
◦ 상해,질병 국내처방조제의료비-1일1회당 8천원공제
◦ 휴대품관련-1품목,1조,1쌍당 20만원한도
◦ 본 여행자보험은 여행 출발일을 기준으로 생월생일이 6개월 이전과 6개월 이후를 1년 기준으로 합니다.
(이에 출발일 기준 6개월전과 6개월후의 생월생일이 같은 나이로 간주됩니다.)
예) 1월1일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갈 경우 1월1일의 6개월전 7월1일에 출생한 학생은 만15세 이상 플랜 T03에 해당되며
1월1일의 6개월전 6월30일에 출생한 학생은 만14세 이하 플랜 T07에 적용됩니다.
- 보험 접수는 여행 종료일 다음날부터 2년 이내 접수하셔야 합니다.
- 15세미만자.심실상실자 또는 심신 박약자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한 보험계약은 무효로 합니다. ( 보험사고 방지 차원 )
- 여행자보험은 실손실 보상 보험으로 보상한도 내에서 심사지급되며 타보험사와 중복 가입히여도 손실비용 한도 내에서 보험사 별로 분할 지급 되며, 보험금을 더 받을수는 없습니다.
- 진료와 무관한 제비용(제증명료,의료보조기구 구입비)이나 입원 및 국내 통원치료시 치과치료,한방치료에서 발생한 비급여 의료비, 진료기관방문시 통원비용 및 업무 손실비용 등에 대해서는 보상 되지 않습니다. 실제 의료비에 해당되는 금액안에서 만 한도 보상됩니다.
- 교통사고 등 국민건강 보험공단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경우 치료비의 40% 이내에서 보상됩니다.
- 상해사고로 인한 장해 판정은 사고일로부터 6개월이후 대학병원급의 의료기관에서 후유장애를 진단받으시길 바랍니다.
- 본인 부주의에 의한 휴대품 분실/파손 사고 청구시에 대해서는 보상이 불가합니다.
- -현금 및 유가증권, 신체보조장구(치아,틀니등)는 보상 불가합니다.
- 여행자보험은 여행기간내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보장을 해드리며 기존 병력 (지병) 으로 인해 여행기간 중 발생되는 사고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습니다.(예: 기왕증 , 고혈압, 당뇨병등).
- 휴대품 도난시 구비서류 : 현지 경찰서에서의 신고서, 목격자 진술서 ( 가이드 증명서로 대체 가능 ) 꼭 필요합니다.
- 현지 병원 이용시 진단서 및 치료 영수증 원본을 가져오셔야 합니다.
- 고객의 부주의로 인한 분실은 보상에서 제외되며, 통화, 유가증권, 신용카드, 항공권, 여권, 안경등 일부 품목은 도난으로 신고되더라도 보험 적용대상에서 제외됨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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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권
- 여권만료기간이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 여권 사본 1장, 여권용 사진 2매 별도 준비 (비상대비-여권 분실 시 필요합니다.)
단수여권을 소지한 경우도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유효해야 하며, 반드시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어야 합니다.
(단수여권 소지자는 예약시 필히 여행사 담당자에게 사전 인폼 주시기 바랍니다)
여권이 훼손된 경우 출국/입국이 불가능하오니 예약시 담당자에게 필히 체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사항 : 찢어지거나 뜯어진 여권에 테이프나 본드 등으로 붙일 경우 출입국이 불가할수 있습니다. 또한 여권 서명란에 본인서명이 되었어야합니다. 서명이 안되어있을시 독일은 입국을 불허합니다. - 여행사에서 보내준 항공권 사본 출력 – 여권 뒤 커버에 끼워 놓는다. 항공 마일리지카드- 없을시 해당항공사 홈페이에서 가입후 회원번호로도 입력가능, 해당항공사 회원가입이 되어있는 경우 공항에서도 마일리지 가입가능
- 대부분의 항공사 좌석 배정은 출발 2~3일 전 고객님께서 해당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웹체크인을 통해 좌석을 직접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일부 항공사는 회사 정책에 따라 좌석지정이 불가하거나, 고객이 원하는 좌석배정이 되지 않을 수 있음을 미리 안내 드립니다.
- 잠금 장치가 부착된 캐리어 1개 – 내용물이 깨지지 않도록 가방외장이 튼튼한걸로 준비
- 항공사에 따라 위탁수하물은 개인당 1개로 무게는 20-23kg 이하입니다. 기내반입 수하물 1개(8-10kg)
- 숄더백에는 기내에서나 여행시에 필요한 휴대용 비품을 넣습니다. 어깨끈이 부착된 휴대용 작은 배낭가방 또는 손가방 1개
- 공항에서 짐을 찾으실 때 타인의 짐과 혼돈이 없도록 짐택과 더불어 리본등을 달아 표시해두면 편리합니다.
- 활동하기 편한 긴팔, 긴바지등 기온 날씨에 맞게 2-3벌
- 걷기에 편한신발 – 캐쥬얼화, 운동화, 슬리퍼 등
- 일교차가 크고 겨울에는 해가 일찍지기 때문에, 가디건, 바람막이 점퍼류 등 다양한 옷 준비
- 유럽 호텔은 기후 특성상 냉.난방시설이 안되어 있는 곳도 많으므로,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보온성 있는 옷을 따로 구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보온성 잠옷 내의)
- 모자, 썬글라스, 손수건, 스카프
주의: 유럽 여행은 많이 걷는 편이므로 편한 신발로, 구시가지 도로 바닥이 미끄러우니 미끄럼방지 신발로 준비(중요) 슬리퍼, 반바지, 노출이 심한 상의는 성당 입장시 거부를 당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 유럽 화폐 단위는 유로 (EURO) 입니다. (1 EURO = 약 1,350원 전후 ), 여행시 동전이 발생하며 또 많이 사용됨으로 동전지갑 준비, 그 외 화폐사용: 영국-파운드화, 스위스-스위스프랑, 체코,헝가리,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터키.이스라엘.요르단 등은 자국화폐사용 유럽 관광지에서 유로가 대부분 통용됨으로 유로로 준비
- 특별한 현금사용계획이 없을경우, 인당 200-300유로 정도 현금 준비가 적당하며 되도록 5유로, 10유로등 잔돈으로 준비, 많은 현금은 분실.도난위험.
- 유럽 관광지 대부분 신용카드 사용 가능하며 편리합니다.(비자, 마스터, 익스프레스카드 등)
- 유로화로 준비하시면 되고 5, 10, 20, 100, 500 단위가 있으며, 일부 지역 미국 달러 사용 가능합니다.
- 환전시, 선택관광+기사/가이드경비+개인경비를 감안해 환전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현지에서 유로가 통용되며, 잔돈은 현지 화폐로 거슬러 줄 수 있으니, 많은 잔돈이 남는 것이 싫으신 경우, 카드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현지에서 카드 사용시, 해외 사용을 위해 필요한 비밀번호 설정이 되어 있어야 사용 가능하오니, 반드시 출국 전 발급 은행 혹은 카드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 호텔 내에는 기본적인 비누,샴푸만 구비되어 있으므로 별도 세면도구 준비, 치약, 칫솔, 린스, 면도기, 빗, 화장품, 손톱 깎기, 귀이개 , 자외선차단제 등 그 외 기타 개별적으로 필요한 세면도구 준비(헤어드라이어, 고데기 등)
- 220V, 50Hz
- 콘센트 핀 모양이 다르므로 멀티어댑터 준비하세요.(공항에서도 구입 가능).
- 카메라는 가급적 간단한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소지
- 디지털 카메라 및 전자제품(스마트폰 등) 충전기 준비
- 메모리카드 - 많은 사진 촬영시 필요
-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셀카봉. 삼각대
- 유럽사용 유심칩 – 현지통화시 저렴 편리
- 로밍폰 사용도 일반적 가능
- 우황청심환, 소화제, 변비약, 감기약, 해열제, 진통제, 두통약, 지사제, 멀미약, 물파스, 상처연고 및 대일밴드 등(의사의 처방 없이 현지에서 의약품 구매 불가합니다.)
- 지속적으로 개인이 복용하시는 의약품은 필히 지참 (고혈압약, 혈당약, 알레르기약 등)
- 밀봉 가공된 식품에 한하여 소지할 수 있으며 간단한 안주류, 또는 마른 반찬류 - 컵라면, 김, 햇반, 통조림, 고추장(튜브형식), 1회용 봉지커피-믹스커피&종이컵, 냄새나지 않는 식품
- 김치, 젓갈류 등 발효음식은 식당에서 드실 수가 없으므로 참고바랍니다.
- 양산겸우산 및 우비 준비, 선크림, 화장지, 물티슈, 비닐봉투, 플라스틱 과도 - 과일 사먹을 경우 필요
- 병따개, 와인오프너 가능한 맥가이버칼, 휴대용 전기포트, 목베개, 안대, 소형수첩, 필기도구, 도서 & 음반(USB, MP3, CD 플레이어)등 장거리 버스이동시 플레이 청취
- 수신기 사용시 이어폰 준비 : 인원이 많을시(10명 이상시) 수신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3.5mm 스테레오 잭 이어폰을 준비해 주세요. 블루투스 또는 아이폰용 이어폰은 사용이 불가합니다(주의) 분실시(10만원) 파손시(수리 견적서에 따른) 비용이 청구 될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립니다.
- 각종 기차표, 입장권 : 입장권 등, 여행사에서 보내준 또는 유레일에서 구매한 기차 실물 티켓 챙기기
- 여행사에서 보내준 호텔, 음악회 등 예약서류 챙기기
- 출장 인솔자(인솔자 없을 경우는 대표손님)는 반드시 여행사에서 보내드린, 루밍(5-10장), 아피스(5-10장), 최종확정서, 기차표, 항공권등 여행시 휴대부탁드립니다.
- 공항 미팅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셔서 공항에서 로밍서비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현지에서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호텔전화: 룸에서 0 또는 9번누른후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공중전화: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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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월별 기온에 따라 복장준비 - 출발일,여행지역에 따라 담당자에게 별도 인폼을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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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안내
- 부치는 짐: 이코노미석 기준, 탑승객 1인당 23KG 이내, 캐리어 1개에 한해, 무료로 부치실 수 있습니다.
- 기내 휴대 수하물: 이코노미석 기준, 탑승객 1인당 8kg 미만인 기내용 캐리어 혹은 가방 1개에 한해, 무료로 기내로 들고 탈 수 있습니다.
- 수하물 분실/파손시, 해당 공항에서 분실/파손 리포트를 발급받으신 뒤, 하기 링크를 참조하시어 해당항공사에 직접 문의 바랍니다.
- 기내에서 소지품 분실시, 하기 링크를 통해 본인의 소지품이 유실 품목에 올라와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수화물 주의 사항 - 날카롭고 뾰족한 흉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들고 탈수 없습니다. 부치는 짐에 넣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00ml 이상의 액체류는 들고 탈 수 없고, 100ml의 이하의 액체류는 열고 닫을 수 있는 투명한 지퍼백에 넣으셔야 기내로 반입 가능합니다.
- 여분의 밧데리(휴대폰, 카메라 등) 붙이는 짐에 부칠 수 없고 휴대후 기내로 들고 타셔야 합니다.
- 귀중품(현금,전자제품,핸드폰,각종 귀금속 등)은 반드시 들고 타셔야 합니다. 도난/분실 시 보상되지 않습니다.
- 가스가 들어있는 제품(헤어스프레이, 선크림 등)은 크기가 크지 않은 경우 1인당 1개만 붙이는 짐에 붙일 수 있습니다(일부항공사는 거부될수있음. 예) 중국항공 등). 가스 라이터는 1인 1개 들고 타는 짐에만 가능합니다. - 꼭 드셔야하는 약(혈압약, 심장약 등)은 반드시 들고 타는 짐에 넣으십시오.
- 육가공/유가공/건어물/견과류 등의 제품과 출처를 알수 없는(제품을 개봉 하였거나 집에서 준비해온) 제품은 압류 및 벌금부과 대상이 됩니다. 술과 담배도 단속 대상이 됩니다. 술은 총 1L, 담배는 10갑 까지 가능합니다.
- 소매치기. 귀중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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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매치기
유럽의 대부분 유명관광도시에서 소매치기가 매우 심하며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여권 및 지갑등 중요물품이 들어있는 가방은 항상 앞으로 메야하며 겉옷에 보관시 안주머니에 소지해야 합니다. 지갑등을 뒷주머니에 넣거나 가방을 뒤로 멜 경우 소매치기의 대상이됩니다. 심한지역 도시에서는 지나가는 오토바이에 의한 날치기도 발생되기도합니다. - 여권. 귀중품관리
여권 및 지갑등 귀중품은 항상 각자 본인이 소지해야하며 호텔룸이나 차량안에 놓고 나가거나, 여행용가방-부치는가방안에 넣으시면 안되고 또한 분실가능성이 있습니다. 귀중품은 호텔금고에 보관하는 방법이 있으며 그 외 분실시 호텔에서 책임 지지않습니다. 호텔식당 및 그외식당 식사도중 귀중품가방을 앉은자리에 잠시 놓아둔 경우에서도 분실이 발생함으로 주의바랍니다.
여권분실에 대비 사본을 1부 항상 보관하도록하며, 사진 촬영하여 휴대폰에 보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여권분실시 진행 가이드외 별도의 가이드수배에 따른 비용과 교통비등 제반비용은 분실여행객이 부담합니다. 투어시 여권과 지갑등 귀중품은 안쪽주머니에 휴대해야하며 바지 뒷주머니에 넣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모든 투어차량안(버스,밴,승용차등)에 귀중품을 놓으면 안되며, 특히 주차된 차량내에 귀중품을 놓아둘 경우 차량창문등을 강제로 훼손하고 도난되는 경우도 있음으로 특히 주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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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관리
- 강도나 상해등을 당할 수 있는 다소 치안이 불안한 장소는 현장의 가이드 안내에 따라 행동해주시고 안전에 주의바랍니다.
- 만약의 귀중품분실, 상해, 교통사고시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여권을 제출해야함으로 항상휴대해야합니다
- 자전거도로: 한국에서와 다르게 유럽에서는 보행자의 자전거도로 침범 및 무단횡단을 엄격하게 제한하고있으며 자전거도로 무단침범에 따른 주행자전거와의 충돌사고 발생시 전적으로 보행자의 책임임으로 주의바랍니다.
- 호텔에서 에티켓 및 주의사항 - 흡연, 기물파손등 주의
- 금연지역, 특히 호텔룸이 금연룸일 경우 흡연시 절대 예외없는 벌금이 부과됨으로 주의바랍니다.
- 호텔룸에서 화염, 유사화염등 발생시켜 소방경보기 발생 그로인한 소방차 출동, 투숙객대피등 상황시 그에 상응하는 배상책임을 짐으로 주의바랍니다.
- 호텔룸 기물 파손시 호텔측 관계자에게 알려야하며 그에 상응하는 배상을 해야합니다. 투숙시점에 이미 기물이 파손되어 있는 경우는 즉시 호텔프런트에 알려 추후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 호텔룸에서 김치,라면등을 드실 경우 섭취후 깨끗하게 밀봉하여 버리고 룸을 환기시켜서 냄새가 없도록 합니다.
- 호텔룸형태: 한룸에 2개 베드가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는 트윈룸과 하나의 침대틀(프레임)에 2개의 별도 매트리스& 블랭킷으로 구성된 트윈도 있습니다.
- 분실,사고,상해 보험
- 귀중품분실 보험보상처리는 반드시 분실 발생 해당지역에서 경찰서 신고확인서을 제출해야 가능합니다.
단, 신고시 분실(LOST)이 아닌 도난(STOLEN)으로 신고서에 기재되있어야 보험처리가 됩니다. 분실은 개인과실로 보험처리안됩니다. 핸드폰 등 전자기기는 시리얼넘버을 기재해야만 신고접수가 되니 주의바랍니다. - 질병,사고.상해등 인한 의료치료시 병원.약국등 진단, 입원.퇴원, 치료학인서와 의료비 결재영수증을 첨부해야 보험처리가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보험사 해외여행보험 사이트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귀중품분실 보험보상처리는 반드시 분실 발생 해당지역에서 경찰서 신고확인서을 제출해야 가능합니다.
- 물구입
- 기사가 판매하는 전용버스 미니냉장고 물 구입을(500ml 1병 1유로전후) 권장하며 슈퍼마켓 판매 50센트전후이고, 호텔내 판매 물은 병당 1-5유로 정도합니다. 가스있는물( Sparkling mineral water, 즉 with carbonic acid )과 아닌물( without carbonic acid )이 있습니다.
- 차량(버스=LDC)
- 차량(승용차,밴,버스등)이 고속도로 주행시 반드시 안전벨트을 매야합니다.
- 차량 운행중에는 일어서거나 좌석을 이탈해서는 안됩니다. 급정지시 매우 위험합니다.
- 원칙적으로 버스안에서 음식물을 드실수 없으나, 단 기사의 양해하에 가능할 수 있으며, 차내에서 음식물 드실 경우 깨끗하게 드시고 쓰레기는 휴지통에 버리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럽교통법상 하루( 첫주행부터 운행종료시점까지)에 12시간을 초과하여 버스을 운행할 수 없으며, 매 2시간정도 주행 후 반드시 25분전 후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 트래픽등으로 일정이 부득이하게 늦게 종료된 경우(버스 시동을 끈 후) 다음날 운행은 최소11시간 휴식 후 버스를 운행할 수 있습니다.
- 버스의 유명관광지 도시 진입시 도시진입비(일명 체크포인트 또는 주차비)을 지불해야하며, 제한적인 버스주차로 인해 많이 걷는 경우가 있습니다(특히 프라하, 로마 등)
- 출발전 인폼된 확정 진행일정외 여행객 요청에 의한 관광지 추가운행시(시간.거리등 추가경우) 비용이 별도 발생합니다(단 시간상 운행가능할시)
- 유럽 현지투어시 참고사항
- 성당 및 교회의 경우 현지 행사, 예배, 미사등으로 인하여 내부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성당. 교회의 입장시 반바지,노출이 심한 상의, 슬리퍼등 복장 착용의 경우 입장이 거부될수 있습니다.
- 자유시간내 개인활동 유의사항
- 여행 일정진행중에 주어진 개별시간 또는 자유시간내 여행객에게 개별적으로 발생한 모든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여행사(당사)에 귀책사유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 선택관광은 이용전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시고 면책동의서을 읽은후 직접작성을 부탁드립니다(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일부 옵션). 또한 미성년자, 임산부, 노약자, 음주자, 신체장애자등은 다소 위험하다고 판단될시 이용을 자제해주시고 보호자의 동의하에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 자가운전을 하는 투어프로그램 액티비티(제트스키,전동바이크,4륜차등)은 작동법을 숙지하시고 현장안내자의 안전주의사항을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 본인 건강이 원인인 사고(기왕증 등)에 대해서는 당사의 책임이 없음을 확인합니다.
- 리조트, 호텔 등 여행일정중 제공되는 숙박시설, 휴게소시설등의 수영장,기타 액티비티시설등은 당사가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여행서비스가 아님으로 개별적으로 이용시 주의가 필요하며 시설관계자의 안내을 받으시고 또한 더 안전한 사용을 원할시 여행사 가이드 안내을 받기바랍니다.
- 유럽내 항공 및 공항내 인폼 :
- 탑승게이트: 보딩패스 즉 탑승티켓에 표시된 탑승구가 가끔 변경될수 있으니 항공탑승 시작시간 20분전에 반드시 항공편명과 탑승게이트을 재확인합니다.
- 유럽내 구간을 운행하는 국내선( LCC )항공은 보딩패스에 좌석표기가 없이 탑승 순서대로 착석하는경우도 있으며 물,음료,음식은 유료로서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해야합니다.
- 유럽도시을 직항노선이 아니고 경유하여 여행시( 예: 독일항공을 이용해서 인천출발/프랑크프르트경유/ 파리도착시 ) 인천공항면세점에서 구입한 액체류는 구입한 당시 그대로 밀봉이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프랑크프르트공항 트랜짓(환승) 보안검색에서 유럽공항 안정규정에 의해 압수될수 있습니다.
- 유럽내 중간구간 항공 및 화물
- 직항항공편이 아닌 유럽내 환승시 화물쓰루보딩(항공환승 짐부치기)경우 화물이 1-2%확율로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아 난감할 경우가 있음으로 휴대가 가능한 필수물품은 기내로 갖고 탑승합니다.
- 공항에서 짐부치기: 공항수속시 화물의 최종목적지을 확인후 말하고 부치도록하며, 목적지가 표시된 짐택은 꼭 다시 확인 합니다. (수속카운터의 실수로 행선지을 잘못 입력해 화물이 다른목적지로 가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 유럽출입국, 세관관련, 미성년자(만 17세이하)유럽 입국규정
- 프랑크푸르트 공항 입국시 여권에 서명이 안되어있을 경우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되거나 1인당 벌금 2000유로가 부과됨으로 미리 서명을 꼭 하도록 합니다.
- 육포, 소시지 등의 축산물과 생과일 등 식물류는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반입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성(Family Name)이 다른 보호자와 여행하는 경우(부모님 성이 미성년자와 다른 경우도 포함), 친척과의 여행, 선생님등 제3자와의 여행 (예 : 성이 다른 엄마와 아이와의 여행 시, 외삼촌/이모 등 성이 다른 친척과 여행 시) 이 중에 한 가지라도 해당될 경우 여행관련 부모의 영문동의서 필요하며, 가족 증빙할 수 있는 영문 가족관계증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 런던 입국시 아버지와 함께 여행하지 않는 미성년자는 아버지의 여행 동의서가 필요합니다.(어머니의 동의서는 성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입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영문 여행 동의서 양식은 상담 직원에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영국 유학비자 거절 사례가 있으면 입국 불가할 수 있습니다.
- 보호자가 없는 미성년자의 단독 여행은 유럽의 안전법규상 불가하오니 유의 바랍니다.
* 외국/이중국적자의 해외여행은 도착지국가(경유국가 포함)의 출입국정책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여행자본인이 해당국의 대사관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및 건강정보 체크
- 여행경보단계는 여행유의/여행자제/여행제한/여행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 www.0404.go.kr 대표번호 02-3210-0404)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 전, 해외여행 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 www.cdc.go.kr 에서 여행 목적지에서 유행 중이거나 주의해야 할 질병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대한민국 출입국, 세관
- 세관신고기준 : 대한민국 입국시 유럽에서 구입물품이 미화 $600이상이면 세관신고서 기입 신고해야합니다. 면세한도는 미화 $600 미만이며, 향수60ml-1개, 주류1L-1병, 담배-1보루. 자진신고시 30%세금 감면혜택이며, 신고 미이행시에는 기본세액 대비 40-60%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 세관신고서는 신고물품이 없어도 작성 / 가족당 1장 * 육포, 소시지 등의 축산물과 생과일 등 식물류는 국내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반입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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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 면세점
출발일과 항공편이 정해진 여행객께서는 가급적 시내 면세점을 이용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구입시 물품은 바로 받으실수는 없고 여행출발일 출국시 인천공항 내 있는 면세점 물품인도 장소에서 받으십니다. -
- 인천공항 면세점
시내 면세점보다 조금 비쌉니다. 그렇지만 제품 전시가 화려하고 시내면세점보다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70% 땡처리 특가 할인전도 있음으로 참고바랍니다. 주의사항 : 경유항공 이용 유럽여행시 인천공항면세점에서 구입한 액체류,젤류등은 유럽내 경유공항 트랜짓 보안 데스크에서 안전문제로 압류될 수도 있습니다. - 기내 면세점
인천공항 면세점까지 놓친 고객님을 위해 비행기 안에서 면세제품을 판매합니다. 단, 수량과 제품이 극히 한정되어 있으며 항공사 마다 제품의 가격차이가 심하므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현지 면세점
DFS 갤러리아 같은 세계적 체인 면세점의 경우는 인천공항 면세점 수준과 비슷합니다. 또한 현지국가가 운영하는 면세점이 있으며 지역 토산품을 비롯한 유명제품을 면세가격으로 판매함으로 참고하십시오.- 현지공항 면세점
어떤 공항 면세점을 이용하시는가에 따라 가격등이 천차만별입니다. 작은 소규모 공항을 이용하실 경우는 구매할만한 제품이 적고 가격 또한 비싸므로 추천하지않습니다.- 제 1여객터미널 : https://www.airport.kr
- 제 2여객터미널 : https://www.airport.kr
- 김해국제공항 : https://www.airport.co.kr/gimhae/main.do
- 서울역 : https://www.arex.or.kr/station/info.do?stnCd=010&menuNo=MN201503300000000012
- 광명역 : http://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terminal/terminal01.do
- 삼성 한국도심공항 : https://www.calt.co.kr/
여행시 도난 및 안전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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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에 따라 해외여행에서 또하나의 즐거움을 주는 시간이 면세점 쇼핑입니다.
면세점에서 구매는 유명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비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여행객께서 이용하실수 있는
면세점은 아래 5가지 유형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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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면세점별로 상이하나 면세물품구입시 면세환급 대상 금액이 되면 면세서류을 주며 서류 작성.보관하고 있다가 마지막 EU국가 출국공항에서 TAX FREE
확인도장을 받고 면세환급을 받는다.
TAX FREE서류에 확인도장 받을시 실제 구입물품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세물품구입시 아예 즉석에서 면세을 받아서 계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공항에서 면세서류 확인도장을 받아 받드시 RAX FREE 박스에 넣어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추후, 현지에서 구입시 사용한 신용카드에서 면세받은 해당금액이 청구 됨으로 각별히 주의바랍니다.
입력된 도시코드 | 국가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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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파리 PAR | 프랑스 FR | 파리 명소입력 |
입력된 국가코드 | ||
---|---|---|
1 | 프랑스 | 프랑스 명소입력 |
[명소] 베르사유 궁전 Palace of Versai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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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베르사유 궁전 Palace of Versailles
방대한 베르사유 궁전은 바로크 궁전 건축의 핵심적인 예입니다. 루이 14세(1643~1715년 재위)는 온갖 우의에 질린 나머지 '젊음이 곳곳에서 발산하는' 공간을 원했는데, 이러한 새로운 취향과 보다 가벼운 스타일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베르사유는 원래 프랑스 왕실의 샤토로, 1682년부터 1789년까지는 수천 명의 귀족, 조신, 공무원 등이 머무르던 곳이었는데 1680년대 다시 커다란 건물 2동을 증축하고 남쪽과 북쪽에 별관과 안뜰을 추가하여 전체길이가 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때 정원 쪽에 있던 주랑을 '거울의 방'이라는 호화로운 회랑으로 만들고, 궁전 중앙에 있던 방을 '루이 14세의 방'으로 꾸몄습니다. 호화로움의 극치르 보여주는 궁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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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베르사유 궁전은 바로크 궁전 건축의 핵심적인 예입니다. 루이 14세(1643~1715년 재위)는 온갖 우의에 질린 나머지 '젊음이 곳곳에서 발산하는' 공간을 원했는데, 이러한 새로운 취향과 보다 가벼운 스타일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베르사유는 원래 프랑스 왕실의 샤토로, 1682년부터 1789년까지는 수천 명의 귀족, 조신, 공무원 등이 머무르던 곳이었는데 1680년대 다시 커다란 건물 2동을 증축하고 남쪽과 북쪽에 별관과 안뜰을 추가하여 전체길이가 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때 정원 쪽에 있던 주랑을 '거울의 방'이라는 호화로운 회랑으로 만들고, 궁전 중앙에 있던 방을 '루이 14세의 방'으로 꾸몄습니다. 호화로움의 극치르 보여주는 궁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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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오베르쉬르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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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오베르쉬르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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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북쪽으로 한시간 거리의 오베르쉬르와즈는 고흐가 마지막 생을 보낸 곳이며, 많은 작품을 완성시킨 곳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 오베르쉬르와즈. 인상주의 천재화가 고흐 그림의 배경이 되었던 오베흐의 계단,오베흐의 골목길 등도 한번쯤 거닐며 100년 전 마을 주변의 보리밭과 시청, 교회 등 ‘고흐’의 그림 속에 나타난 오베르쉬르와즈의 풍경을 떠올리며 천재 화가의 인생을 돌이켜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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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에펠탑 Eiffel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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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에펠탑 Eiffel Tower
에펠 탑(프랑스어: Tour Eiffel, [tuʁ ɛfɛl], 영어: Eiffel Tower)은 1889년 파리 마르스 광장에 지어진 탑이다.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인 이 탑은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유료 관람지이다. 에펠 탑은 그 높이가 324 m(1,063 ft)이며, 이는 81층 높이의 건물과 맞먹는 높이이다. 1930년 크라이슬러 빌딩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현재 관광객을 위해 3개 층이 개방되어 있으며 첫 번째 층과 두 번째 층 까지는 표를 구입해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 가장 높은 세 번째 층은 엘리베이터로만 올라갈 수 있다. 밤이 되면, 매 시각 정각부터 약 10분간 에펠탑이 반짝 거리는 쇼를 볼 수 있다. 에펠 탑은 여러 영화에서 배경 화면으로 자주 보여지면서 프랑스와 파리 모두를 나타내는 가장 눈에 띄는 상징물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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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탑(프랑스어: Tour Eiffel, [tuʁ ɛfɛl], 영어: Eiffel Tower)은 1889년 파리 마르스 광장에 지어진 탑이다.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인 이 탑은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유료 관람지이다. 에펠 탑은 그 높이가 324 m(1,063 ft)이며, 이는 81층 높이의 건물과 맞먹는 높이이다. 1930년 크라이슬러 빌딩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현재 관광객을 위해 3개 층이 개방되어 있으며 첫 번째 층과 두 번째 층 까지는 표를 구입해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 가장 높은 세 번째 층은 엘리베이터로만 올라갈 수 있다. 밤이 되면, 매 시각 정각부터 약 10분간 에펠탑이 반짝 거리는 쇼를 볼 수 있다. 에펠 탑은 여러 영화에서 배경 화면으로 자주 보여지면서 프랑스와 파리 모두를 나타내는 가장 눈에 띄는 상징물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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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파리 개선문 Arc de Triom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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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파리 개선문 Arc de Triomphe
에투알 개선문(프랑스어: Arc de triomphe de l'Étoile)은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서쪽 끝, 샤를 드골 광장 한복판에 위치한 거대한 개선문이며 군중들에게 최대한 애국심을 끓어오르게 하기 위하여 장대하고 우아한 신고전주의를 채택하여 개선문의 모양을 만들었다. 이는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에서 죽은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개선문 아래에는 당시 전쟁에서 프랑스가 거둔 모든 승전보들과 지휘관들의 이름이 양각되어있으며 제 1차 세계 대전에서 죽은 이들을 기리는 무명용사들의 무덤이 위치하여 있는데 사계절 등불이 꺼지는 일이 없고 헌화가 시드는 일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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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알 개선문(프랑스어: Arc de triomphe de l'Étoile)은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서쪽 끝, 샤를 드골 광장 한복판에 위치한 거대한 개선문이며 군중들에게 최대한 애국심을 끓어오르게 하기 위하여 장대하고 우아한 신고전주의를 채택하여 개선문의 모양을 만들었다. 이는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에서 죽은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개선문 아래에는 당시 전쟁에서 프랑스가 거둔 모든 승전보들과 지휘관들의 이름이 양각되어있으며 제 1차 세계 대전에서 죽은 이들을 기리는 무명용사들의 무덤이 위치하여 있는데 사계절 등불이 꺼지는 일이 없고 헌화가 시드는 일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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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샤요 궁(사이요궁) Palais de Chail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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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샤요 궁(사이요궁) Palais de Chaillot
샤요 궁은 파리 16구의 트로 카데로 지역에 있는 샤요 언덕에 위치해 있어, 에펠탑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너른 잔디밭에 편안히 앉아 에펠탑을 바라보며 파리의 여유를 한 껏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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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요 궁은 파리 16구의 트로 카데로 지역에 있는 샤요 언덕에 위치해 있어, 에펠탑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너른 잔디밭에 편안히 앉아 에펠탑을 바라보며 파리의 여유를 한 껏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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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그랑 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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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그랑 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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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팔레(프랑스어: Grand Palais)는 프랑스 파리 8구에 있는 대형 전시장이자 박물관이다. 원래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위해 지어졌다. 정면의 외관은 앙리 드글랑, 반대편의 외관은 알베르 토마, 인테리어와 나머지 두면은 알베르 루베, 그리고 전체 총감독으로 샤를 지로가 설계에 참여했다. 이 건물의 외관은 초기 보자르 건축의 전형적인 예로, 메인 지붕은 철과 유리로 덮여 있다. 대규모 외관은 고전적인 돌이 철로 아트 데코 장식이되어 있어 주위에는 조각가 폴 가스크와 알프레드 부셰의 우화를 포함한 많은 동상들이 진열되어 있다. 1993년에 중앙의 유리 지붕의 일부가 폭락한 후 12년간 폐쇄되어 대규모 수리 작업을 실시했다. 2005년 9월에 다시 개관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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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쁘띠 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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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쁘띠 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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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 팔레(프랑스어: Petit Palais→작은 궁전)는 프랑스 파리 8구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본래는 1900년 세계 박람회를 위해 세워진 궁전이다. 현재는 파리 시립 미술관(프랑스어: Musée des Beaux-Arts de la Ville de Paris)로 개관하였다. 그랑 팔레와 알렉상드르 3세 다리와 같은 시기에 지어져, 서로 마주 보는 형태로 세워져 있다. 그랑 팔레의 디자인 총감독인 샤를 지도가 설계하였다. 반원형의 안뜰 주위에 그랑 팔레와 비슷한 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이오니아 양식의 돌기둥과 웅장한 입구와 돔 지붕은 강 건너편에 있는 앵발리드와 호응하고있다. 파리의 도시가 뮤즈 여신들에 둘러싸인 디자인의 삼각 부스는 조각가 장 앙투안 앙잘베르의 작품이다. 1902년에 상설 전시와 특별전이 열리는 파리 시립 미술관이 되었다. 현재 전시실은 2부로 나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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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알렉상드르3세 다리 Pont Alexandre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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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알렉상드르3세 다리 Pont Alexandre Ⅲ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파리 센 강에 있는 다리로서 파리 전체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다리로 손꼽힌다. 에펠탑 구획과 샹젤리제 구획과도 인접한다. 다리는 1896년~1900년에 지어진 것으로서 당시로는 최신식의 등과 천사 등을 형상화한 조각품으로 이루어진 철제 다리로서 아치 형으로 뻗어 있으며 실은 다리가 샹젤리제와 앵발리드의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건축이 고려된 것이었다. 1900년 프랑스 만국박람회 당시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다리의 완공식이 열렸으며, 이에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프랑스 내에서도 역사적인 기념물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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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파리 센 강에 있는 다리로서 파리 전체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다리로 손꼽힌다. 에펠탑 구획과 샹젤리제 구획과도 인접한다. 다리는 1896년~1900년에 지어진 것으로서 당시로는 최신식의 등과 천사 등을 형상화한 조각품으로 이루어진 철제 다리로서 아치 형으로 뻗어 있으며 실은 다리가 샹젤리제와 앵발리드의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건축이 고려된 것이었다. 1900년 프랑스 만국박람회 당시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다리의 완공식이 열렸으며, 이에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프랑스 내에서도 역사적인 기념물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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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콩코르드(콩코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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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콩코르드(콩코드) 광장
콩코르드 광장(프랑스어: Place de la Concorde)은 샹젤리제 거리 동쪽에 위치하며 파리에서 가장 넓은 광장이다. 1755년 설계된 이 광장에는 원래 루이 15세의 기마상이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루이 15세 광장”으로 불리었다. 이후 프랑스 혁명의 발발로 기마상은 철거되고, 이름도 “혁명 광장”으로 고쳐졌다. 1793년 1월 21일 프랑스 혁명 중에는 루이 16세가 이곳에서 처형되었고, 10월 16일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참수된 형장이기도 했다. 1795년 현재의 “콩코드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시작했고, 공식 이름이 된 것은 1830년이다. 콩코드(Concorde)는 화합, 일치라는 뜻으로, 이 광장의 이름은 이러한 어두운 역사를 넘어 평화와 화합으로 나가자는 프랑스의 염원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한다. 광장의 중심에는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서 가져온 룩소르(Luxor) 오벨리스크(클레오파트라의 바늘)가 놓여 있다. 기원전 1260년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이집트 테베(Thebes, 현재의 룩소르)의 람세스 신전에 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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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르드 광장(프랑스어: Place de la Concorde)은 샹젤리제 거리 동쪽에 위치하며 파리에서 가장 넓은 광장이다. 1755년 설계된 이 광장에는 원래 루이 15세의 기마상이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루이 15세 광장”으로 불리었다. 이후 프랑스 혁명의 발발로 기마상은 철거되고, 이름도 “혁명 광장”으로 고쳐졌다. 1793년 1월 21일 프랑스 혁명 중에는 루이 16세가 이곳에서 처형되었고, 10월 16일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참수된 형장이기도 했다. 1795년 현재의 “콩코드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시작했고, 공식 이름이 된 것은 1830년이다. 콩코드(Concorde)는 화합, 일치라는 뜻으로, 이 광장의 이름은 이러한 어두운 역사를 넘어 평화와 화합으로 나가자는 프랑스의 염원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한다. 광장의 중심에는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서 가져온 룩소르(Luxor) 오벨리스크(클레오파트라의 바늘)가 놓여 있다. 기원전 1260년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이집트 테베(Thebes, 현재의 룩소르)의 람세스 신전에 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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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노트르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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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노트르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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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프랑스어: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카테드랄 노트르담 드 파리)은 프랑스 파리 시테 섬 동쪽 반쪽에 있는 프랑스 후기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이 대성당은 지금도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 건물로서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랑스 고딕 건축의 정수로 이야기된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최초의 고딕 성당 가운데 하나이며, 고딕 전 시대에 걸쳐 건설하였다. 대성당의 조각들과 스테인드글라스는 자연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이는 초기 로마네스크 건축에서 부족한 세속적인 외관을 더해준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세계에서 최초로 벽날개를 사용한 건물이기도 하다. | |
[명소]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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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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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영어: Shakespeare and Company)는 프랑스의 파리에 위치한 영어 서적 전문 서점이다. 1919년에 프랑스의 파리에 거주하던 미국인 출판업자인 실비아 비치가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집필한 시와 희곡 등의 희귀한 판본들을 판매하는 서점을 파리에 개점하면서 서점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당시 파리에 거주하던 미국인들과 영국인들이 주로 이곳에 방문하였는데, 이들에 의해 서점이 문학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곳을 방문한 유명 인사로는 아일랜드의 소설가인 제임스 조이스와 미국의 소설가인 어니스트 헤밍웨이, 역시 미국 출신이었던 소설가 주나 반스 등이 있었고, 이들에 의해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의 유명세가 알려지면서 파리의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졌다. | |
[명소] 생 미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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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생 미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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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만들어진 분수가 랜드마크 역할을 하여 파리의 만남의 광장이라 불리는 생 미셸 광장에서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에는 많은 카페들이 모여 있어 독특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생 미셸 거리는 센강을 따라 고서적 및 여러 분야의 서적이 이리저리 쌓여있는 책방들, 레스토랑, 테라스카페, 세계적으로 이름난 재즈 클럽, 예술/실험 영화관 및 상점들이 즐비해 있는 지역이다. 많은 맛집들이 위치하고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딱히 식사할 곳을 찾지 못했다면 생 미셸 거리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 |
[명소] 오르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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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오르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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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르세 미술관의 건물은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개최를 맞이해 오를레앙 철도가 건설한 철도역이자 호텔이었다. 1939년에 철도역 영업을 중단한 이후, 용도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철거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1970년대부터 프랑스 정부가 보존·활용책을 검토하기 시작해, 19세기를 중심으로 하는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1986년에 개관한 오르세 미술관은 지금은 파리의 명소로 정착했다. 소장품 중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을 비롯한 19세기 인상파 작품이 유명하며, 인상파 미술을 전시하던 국립 주드폼 미술관의 소장품은 모두 오르세 미술관으로 이관되어 있다. | |
[명소] 보주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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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보주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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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주 광장(프랑스어: Place des Vosges)은 프랑스 파리 마레에 위치한 광장이다. 3구와 4구 경계선에 걸쳐있다. 이 광장에는 역사적인 건물이 매우 많으며, 국제 통화 기금(IMF)의 전 총재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등 저명한 인사들도 많이 거주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빅토르 위고 또한 여기에 거주하였으며, 그의 집은 현재 빅토르 위고의 집이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운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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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퐁뇌프 다리 Pont-Neuf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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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퐁뇌프 다리 Pont-Neuf Bridge
‘새것(neuf)’을 뜻하는 이름과는 걸맞지 않게 퐁네프는 세느강에 있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쥘리에트 비노슈와 드니 라방이 주연한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의 배경지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영화에서처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다리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퐁네프 다리는 미술작품이나 문학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며, 영화 촬영 장소로도 많이 소개 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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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neuf)’을 뜻하는 이름과는 걸맞지 않게 퐁네프는 세느강에 있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쥘리에트 비노슈와 드니 라방이 주연한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의 배경지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영화에서처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다리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퐁네프 다리는 미술작품이나 문학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며, 영화 촬영 장소로도 많이 소개 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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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사크레쾨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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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사크레쾨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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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크레쾨르 대성당(프랑스어: Basilique du Sacré-Cœur, 성심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있는 대성당이다. 프랑스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뒤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모금한 돈으로 만들어졌다. 1876년에 기공되어 1910년에 완성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항복 후에 헌당식을 했다. 성당 앞에 잔 다르크의 동상이 있고 비잔틴 양식으로 하얀 돔이 우아한 자태로 솟아 있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 | |
[명소] 사랑의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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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사랑의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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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언덕 근처의 숨은 명소인 사랑의벽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말이 지역 방언과 수화까지 포함하여 무려 300여가지가 넘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표현되어 있다. 때문에 이 로맨틱한 사랑의벽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신혼부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 |
[명소] 테르트르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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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테르트르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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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트르 광장(프랑스어: Place du Tertre)은 프랑스 파리의 18구에 위치한 광장이다. 몽마르트르 언덕 구역의 정상에 위치해 있어 작은 언덕이라는 뜻의 '테르트르'란 이름이 붙었다. 이곳에서는 매일 수많은 예술가들이 이젤을 설치해둔 채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 같은 풍경은 몽마르트르가 근대예술의 메카이던 시절을 연상케 한다. 실제로 20세기에는 파블로 피카소와 모리스 위트릴로 등의 거장들이 이곳에 살았다고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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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몽마르뜨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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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몽마르뜨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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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도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몽마르뜨에는 포도밭이 위치하고 있다.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보여주는 이 도심속 포도밭은 많은 파리 시민들이 선망하는 장소이다. | |
[명소] 달리다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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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달리다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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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영화배우로 프랑스로 건너와 몽마르뜨에 정착한 후 세계적인 대가수가 된 DALIDA를 기념하는 동상이 세워진 광장이다. 그녀는 약 2000여곡의 노래를 10개국의 언어로 부르며 세계 음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이곳에서 바라보는 사크레쾨르 성당의 풍경도 무척 아름답다. | |
[명소] 벽을 뚫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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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벽을 뚫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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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시에서 제정한 역사명소 중 하나로, 뮤지컬로도 만들어진 유명한 소설 '벽을 뚫는 남자'를 지은 마르셀 에메가 살던 집에 그를 기념하기 위해 그 소설의 주인공 우체부 듀티율의 동상을 만들어 놓았다. 1989년, 조각가 장 마리에 의해 만들어진 이 동상은 실제 벽을 뚫고 나오는 듯한 모습으로 위트있고 생동감있게 재현되어 있다. | |
[명소] 반 고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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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반 고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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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에 위치한 반 고흐의 집은 고흐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동생 테오와 함께 살던 집으로 현재는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다. | |
[명소] 물랑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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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물랑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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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루즈(프랑스어: Moulin Rouge; 빨간 풍차)는 1889년에 만들어진 파리 몽마르트르에 있는 카바레이다. ‘빨간 풍차’라는 뜻의 이름은 건물 옥상에 있는 빨간 풍차 장식 때문에 붙여졌다. 물랑루즈는 프랑스 근대 유흥 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지금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또한 프랭크 시나트라, 에디트 피아프 등이 이곳에서 활동했으며, 후기 인상파 화가였던 툴루즈 로트렉이 자신의 작품 소재로 삼았을 뿐만 아니라 이를 배경으로 한 동명의 영화가 크게 히트하기도 했다. | |
[명소] 라팡 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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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라팡 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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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서 도망간 토끼’라는 뜻의 목가풍의 귀여운 카페 라팡 아질은 16세기부터 몽마르뜨르의 포도밭 근처에 터를 잡은 오두막 집 주점이었는데, 랭보의 친구였던 앙드레 질이 1880년에 그린 간판으로 인해 비로소 카페로 변신한다. 프랑스 샹송을 그대로 간직한 카페에서 매일 저녁 음향기기 없는 순수한 생음악으로 샹송을 들을 수 있다. 라팡 아질에는 로트렉, 르누아르, 베를렌, 에릭 사티 등등의 당대 예술가들이 드나들었다. 피카소와 모딜리아니 역시 여름 밤이면 이 곳의 테라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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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팡테옹 Pant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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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팡테옹 Pantheon
원래 루이 15세가 자신의 병이 치유된 것을 신에게 감사하기 위하여 생트 준비에브(Saint Jenevieve) 교회로 지었으나 뒤에 나라에 공헌한 위인들이 묻히는 국립묘지 팡테옹(Pantheon)으로 바꾸어 사용하였습니다. 1758년에 건물 기초가 세워졌고 프랑스혁명이 시작되던 178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기둥이 있는 돔의 모양은 런던의 세인트폴 대성당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건물 지하에는 볼테르, 루소, 에밀 졸라, 빅토르 위고 등의 무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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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루이 15세가 자신의 병이 치유된 것을 신에게 감사하기 위하여 생트 준비에브(Saint Jenevieve) 교회로 지었으나 뒤에 나라에 공헌한 위인들이 묻히는 국립묘지 팡테옹(Pantheon)으로 바꾸어 사용하였습니다. 1758년에 건물 기초가 세워졌고 프랑스혁명이 시작되던 178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기둥이 있는 돔의 모양은 런던의 세인트폴 대성당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건물 지하에는 볼테르, 루소, 에밀 졸라, 빅토르 위고 등의 무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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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퐁텐블로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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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퐁텐블로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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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역대 왕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궁전으로 왕들이 사냥과 파티를 즐기는 유희의 장소였다. 나폴레옹의 폐위조치가 벌어진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베르사유 궁전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그 아름다움은 베르사유에 못지 않는다. | |
[명소] 뤽상부르 공원 Jardin du Luxembourg
면적 23ha. 루이13세의 섭정 모후 마리드메디시스를 위하여, 1615년부터 건축된 뤽상부르 궁전에 딸린 프랑스식 정원으로, 화단과 연못이 아름답고 역대의 왕비, 저명한 예술가들의 조각이 많아 파리에서 유명한 공원입니다. 카르티에라탱(학생가)과 인접하여 학생 ·어린이 동반 가족의 휴식장소이며, 작은 인형극장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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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23ha. 루이13세의 섭정 모후 마리드메디시스를 위하여, 1615년부터 건축된 뤽상부르 궁전에 딸린 프랑스식 정원으로, 화단과 연못이 아름답고 역대의 왕비, 저명한 예술가들의 조각이 많아 파리에서 유명한 공원입니다. 카르티에라탱(학생가)과 인접하여 학생 ·어린이 동반 가족의 휴식장소이며, 작은 인형극장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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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마르스 광장 Champ de Mars
마르스 광장은 프랑스 파리 시에 있는 공원입니다. 7구에 위치해 있으며 에펠탑의 북서쪽, 에콜 밀리테르의 남동쪽에 있습니다. "마르스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이 군사 훈련 장소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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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광장은 프랑스 파리 시에 있는 공원입니다. 7구에 위치해 있으며 에펠탑의 북서쪽, 에콜 밀리테르의 남동쪽에 있습니다. "마르스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이 군사 훈련 장소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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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샹제리제 거리 Champs Elysees
센강 의 북안을 따라 전개된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향해 뻗어 있는 거리를 칭합니다. 개선문으로 유명한 드골 광장에 이르는 길은 1,880m의 직선도로로서, 도로의 양쪽에는 마로니에, 플라타너스 등의 가로수가 울창하게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동쪽은 너비 300~400m, 길이 700m의 산책용 공원이 있으며, 서쪽은 제2제정시대에 개발된 부분으로 원래는 귀족의 저택이 많았으나, 현재는 파리풍의 호텔 ·레스토랑 ·카페 ·극장 ·영화관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는 엘리제궁 을 비롯하여 항공 ·해운회사 ·자동차 전시장 ·고급 의상실 등의 건물이 있는 명실상부한 유럽의 명동거리라 할수있습니다. 예전에는 센강의 범람원이었으나 17세기 이후 정비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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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강 의 북안을 따라 전개된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향해 뻗어 있는 거리를 칭합니다. 개선문으로 유명한 드골 광장에 이르는 길은 1,880m의 직선도로로서, 도로의 양쪽에는 마로니에, 플라타너스 등의 가로수가 울창하게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동쪽은 너비 300~400m, 길이 700m의 산책용 공원이 있으며, 서쪽은 제2제정시대에 개발된 부분으로 원래는 귀족의 저택이 많았으나, 현재는 파리풍의 호텔 ·레스토랑 ·카페 ·극장 ·영화관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는 엘리제궁 을 비롯하여 항공 ·해운회사 ·자동차 전시장 ·고급 의상실 등의 건물이 있는 명실상부한 유럽의 명동거리라 할수있습니다. 예전에는 센강의 범람원이었으나 17세기 이후 정비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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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및 발레의 전당. 폭 125m, 안길이 73m, 총면적 약 1만1,000㎢의 크기로 극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1989년 오페라 바스티유(신 오페라 극장)가 완성되면서 현재는 발레 전문 극장이 되었지만, 오페라 공연을 원하는 의견도 많아서 다시 오페라도 상연하게 되었습니다. 신 오페라 극장과 구별하기 위해 ‘구 오페라 극장’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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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및 발레의 전당. 폭 125m, 안길이 73m, 총면적 약 1만1,000㎢의 크기로 극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1989년 오페라 바스티유(신 오페라 극장)가 완성되면서 현재는 발레 전문 극장이 되었지만, 오페라 공연을 원하는 의견도 많아서 다시 오페라도 상연하게 되었습니다. 신 오페라 극장과 구별하기 위해 ‘구 오페라 극장’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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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세느강 유람선 Banks of the Seine & Bateaux-Mouches
파리 세느(Seine) 강변에는 프랑스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서 깊은 건축물과 현대에 지어진 다양하고 독특한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낸 이 조화는 파리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 눈에 볼수있습니다. 199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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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세느(Seine) 강변에는 프랑스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서 깊은 건축물과 현대에 지어진 다양하고 독특한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낸 이 조화는 파리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 눈에 볼수있습니다. 199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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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시테 섬 Ile de la Cite
켈트계인 파리시 부족이 청착해 살면서 파리의 역사가 막을 올린, 파리의 발상지인 시테섬은 프랑스 최고 건축물들과 유서 깊은 장소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섬의 모양은 마치 길쭉한 배와 같아 프랑스의 유명 작가 빅토르 위고는 자신의 책에 '파리의 요람'이라고 묘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 생샤펠 성당, 꽁시에르주리가 위치하고 있어 빼놓을수 없는 관광코스로 꼽히는 섬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중앙 세느강 가운데에 있는 섬. 섬의 남동부에는 12∼13세기에 건립된 노트르담대성당이 솟아 있고, 오테르듀(현재 파리 시립병원), 경시청, 역사상 유명한 콩시에르저리 감옥과 고딕 건축의 걸작 생트샤펠성당이 있는 재판소가 있습니다. 섬은 파리의 상징이며, 섬의 서쪽에 있는 삼각형의 앙리 4세 광장이 뱃머리를 이루는 하나의 선박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또한, 섬은 9개의 다리로 세느강의 양옆과 상류에 있는 생루이섬으로 이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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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계인 파리시 부족이 청착해 살면서 파리의 역사가 막을 올린, 파리의 발상지인 시테섬은 프랑스 최고 건축물들과 유서 깊은 장소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섬의 모양은 마치 길쭉한 배와 같아 프랑스의 유명 작가 빅토르 위고는 자신의 책에 '파리의 요람'이라고 묘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 생샤펠 성당, 꽁시에르주리가 위치하고 있어 빼놓을수 없는 관광코스로 꼽히는 섬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중앙 세느강 가운데에 있는 섬. 섬의 남동부에는 12∼13세기에 건립된 노트르담대성당이 솟아 있고, 오테르듀(현재 파리 시립병원), 경시청, 역사상 유명한 콩시에르저리 감옥과 고딕 건축의 걸작 생트샤펠성당이 있는 재판소가 있습니다. 섬은 파리의 상징이며, 섬의 서쪽에 있는 삼각형의 앙리 4세 광장이 뱃머리를 이루는 하나의 선박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또한, 섬은 9개의 다리로 세느강의 양옆과 상류에 있는 생루이섬으로 이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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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몽마르뜨 언덕 Montmartre
몽마르뜨는 자유분방함을 즐기는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유명합니다. 몽마르뜨의 마르트르(martre)는 ‘순교자(martyrs)’에서 유래했으며 언덕을 뜻하는 ‘몽(Mont)’과 합쳐져 ‘순교자의 언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해발 130m의 야트막한 언덕이지만 평지가 주를 이루는 파리에서는 시가지를 내다볼 수 있을 만큼 높은 지대에 속합니다. 꼬불꼬불한 골목이 이어진 길을 따라 계단을 오르다 보면 시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꼭대기에 다다를수 있는데 언덕에서는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파리 거리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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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는 자유분방함을 즐기는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유명합니다. 몽마르뜨의 마르트르(martre)는 ‘순교자(martyrs)’에서 유래했으며 언덕을 뜻하는 ‘몽(Mont)’과 합쳐져 ‘순교자의 언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해발 130m의 야트막한 언덕이지만 평지가 주를 이루는 파리에서는 시가지를 내다볼 수 있을 만큼 높은 지대에 속합니다. 꼬불꼬불한 골목이 이어진 길을 따라 계단을 오르다 보면 시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꼭대기에 다다를수 있는데 언덕에서는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파리 거리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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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 Montparnasse Tower
파리 남부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약 210m의 초고층 빌딩입니다.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는 56층 높이의 파리에서 에펠탑 다음으로 높은 건물의 전망대로서 파리의 저녁노을과 함께 바라본 파리 풍경과 화려한 조명의 에펠탑을 볼수 있습니다. 식사시 전망이 잘보이는 자리는 창가 쪽 자리이므로 미리 예약해야 전망이 좋은 자리를 잡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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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남부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약 210m의 초고층 빌딩입니다.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는 56층 높이의 파리에서 에펠탑 다음으로 높은 건물의 전망대로서 파리의 저녁노을과 함께 바라본 파리 풍경과 화려한 조명의 에펠탑을 볼수 있습니다. 식사시 전망이 잘보이는 자리는 창가 쪽 자리이므로 미리 예약해야 전망이 좋은 자리를 잡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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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생제르맹데프레 Saint germain des pres
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며,세련된 생제르맹데프레 지역에는 고급스러운 상점, 레스토랑, 중세 시대에 지어진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인 생제르맹데프레가 있습니다. 갤러리가 늘어선 거리는 방대한 인상주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센강 유역에 있는 길거리 서점에서는 고전 서적을 판매하며, 생제르맹 거리에는 헤밍웨이 등의 작가들이 애용했던 플로르 같은 상징적인 카페로 문학 팬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생제르망 데 프레 구역은 파리 지성과 문화를 대변하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장-뤽 고다르나 프랑수와 트뤼포부터 철학자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같은 지성인들이 자주 드나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 분위기는 카페 <레 두 마고 Les Deux Magots>나 <카페 드 플로르 Café de Flore>에 아직도 남아 있다. 현재 생제르망 데 프레는 고급 명품뿐만 아니라 아트 갤러리로 유명한 곳이 되었어요. 파리에서 쇼핑도하고 커피를 즐기면서 파리지앙 문화도 즐길 수 있는 생제르망 데 프레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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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며,세련된 생제르맹데프레 지역에는 고급스러운 상점, 레스토랑, 중세 시대에 지어진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인 생제르맹데프레가 있습니다. 갤러리가 늘어선 거리는 방대한 인상주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센강 유역에 있는 길거리 서점에서는 고전 서적을 판매하며, 생제르맹 거리에는 헤밍웨이 등의 작가들이 애용했던 플로르 같은 상징적인 카페로 문학 팬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생제르망 데 프레 구역은 파리 지성과 문화를 대변하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장-뤽 고다르나 프랑수와 트뤼포부터 철학자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같은 지성인들이 자주 드나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 분위기는 카페 <레 두 마고 Les Deux Magots>나 <카페 드 플로르 Café de Flore>에 아직도 남아 있다. 현재 생제르망 데 프레는 고급 명품뿐만 아니라 아트 갤러리로 유명한 곳이 되었어요. 파리에서 쇼핑도하고 커피를 즐기면서 파리지앙 문화도 즐길 수 있는 생제르망 데 프레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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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로댕 미술관 Musee Rodin
조각가 로댕의 만년의 아틀리에였던 파리의 호텔 비롱 및 뮈동의 주택에 로댕의 대표작 거의 모두와 데생, 작품의 주형, 미술 컬렉션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죽기 1년 전 로댕이 국가에 기증한 것으로 미술관으로서는 1916년에 발족했습니다. 호텔 비롱은 비롱공의 저택으로서 J.가브리엘과 J.오베르에 의해서 건립된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18세기 건축 중의 걸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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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로댕의 만년의 아틀리에였던 파리의 호텔 비롱 및 뮈동의 주택에 로댕의 대표작 거의 모두와 데생, 작품의 주형, 미술 컬렉션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죽기 1년 전 로댕이 국가에 기증한 것으로 미술관으로서는 1916년에 발족했습니다. 호텔 비롱은 비롱공의 저택으로서 J.가브리엘과 J.오베르에 의해서 건립된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18세기 건축 중의 걸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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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바스티유 광장 Bastille Place
프랑스 혁명의 도화선이 된 바스티유 습격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입니다. 1789년 7월 14일, 성난 군중이 모여들어 바스티유 감옥을 향해 몰려가면서 역사적인 혁명의 불길이 당겨진 것입니다. 1989년에는 혁명 200주년을 맞아 극장인 ‘오페라 바스티유’가 광장 한편에 들어섰습니다. 광장은 현재 카페와 상점이 즐비하고 활기 넘치는 장소로 변모했지만,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추모 행렬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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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의 도화선이 된 바스티유 습격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입니다. 1789년 7월 14일, 성난 군중이 모여들어 바스티유 감옥을 향해 몰려가면서 역사적인 혁명의 불길이 당겨진 것입니다. 1989년에는 혁명 200주년을 맞아 극장인 ‘오페라 바스티유’가 광장 한편에 들어섰습니다. 광장은 현재 카페와 상점이 즐비하고 활기 넘치는 장소로 변모했지만,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추모 행렬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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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방돔 광장 Vendome Place
루이 14세의 기마상을 세우기 위해 망사르(Jules Hardouin-Mansart)가 설계한 광장입니다. 원래 광장의 이름도 루이 대왕이라는 뜻의 '루이 르 그랑(Louis-le Grand)'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혁명 때 기마상은 파괴되었고 나폴레옹 1세가 원기둥과 자신의 기마상을 새로 세웠고, 원기둥 위의 모티브는 앙리 4세, 왕가의 문장인 백합꽃, 하사관 모습의 나폴레옹으로 시대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이후 토지의 원래 주인이었던 방돔 공작의 이름을 따서 '방돔 광장'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874년에 복원된 나폴레옹 기마상의 복제품이 놓여 있습니다. 방돔 광장은 오페라 극장과 튈르리 정원 사이에 있는데. 광장 주변에는 고급 호텔들과 보석 가게, 유명 브랜드 숍들이 늘어서 있어 파리 상류층이 즐겨 찾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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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의 기마상을 세우기 위해 망사르(Jules Hardouin-Mansart)가 설계한 광장입니다. 원래 광장의 이름도 루이 대왕이라는 뜻의 '루이 르 그랑(Louis-le Grand)'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혁명 때 기마상은 파괴되었고 나폴레옹 1세가 원기둥과 자신의 기마상을 새로 세웠고, 원기둥 위의 모티브는 앙리 4세, 왕가의 문장인 백합꽃, 하사관 모습의 나폴레옹으로 시대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이후 토지의 원래 주인이었던 방돔 공작의 이름을 따서 '방돔 광장'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874년에 복원된 나폴레옹 기마상의 복제품이 놓여 있습니다. 방돔 광장은 오페라 극장과 튈르리 정원 사이에 있는데. 광장 주변에는 고급 호텔들과 보석 가게, 유명 브랜드 숍들이 늘어서 있어 파리 상류층이 즐겨 찾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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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생샤펠 성당 Sainte Chapell
성왕 루이 9세의 명에 따라 1246년에 기공되어 1248년에 완성된 레요낭양식 고딕성당의 대표적인 성당입니다. 콘스탄티노플 황제로부터 입수한 가시면류관과 십자가 조각 등 성유물을 안치하기 위해 왕궁(팔레 루아얄, 현재는 재판소) 안뜰에 세웠습니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왕족 전용으로 왕궁에 이어져 있고 1층은 일반인용입니다. 비교적 세로 길이의 탑이 있고, 단순한 바틀레스와 높은 첨탑이 이루는, 하늘을 향한 포름이 아름답습니다. 2층은 측랑 이 없는 단순한 구조이고, 볼트는 가는 원주로 지탱되어 있습니다. 기둥 사이를 모두 창으로 만들었으며, 14m 높이의 15개 창은 구약성서를 소재로 한 1,134 장면을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한 13세기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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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왕 루이 9세의 명에 따라 1246년에 기공되어 1248년에 완성된 레요낭양식 고딕성당의 대표적인 성당입니다. 콘스탄티노플 황제로부터 입수한 가시면류관과 십자가 조각 등 성유물을 안치하기 위해 왕궁(팔레 루아얄, 현재는 재판소) 안뜰에 세웠습니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왕족 전용으로 왕궁에 이어져 있고 1층은 일반인용입니다. 비교적 세로 길이의 탑이 있고, 단순한 바틀레스와 높은 첨탑이 이루는, 하늘을 향한 포름이 아름답습니다. 2층은 측랑 이 없는 단순한 구조이고, 볼트는 가는 원주로 지탱되어 있습니다. 기둥 사이를 모두 창으로 만들었으며, 14m 높이의 15개 창은 구약성서를 소재로 한 1,134 장면을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한 13세기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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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앵발리드 Invalides
나폴레옹 1세의 묘소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1670년에 루이 14세가 전쟁 부상병을 위해 창설한 요양소였습니다. 앵발리드에는 건물 여러 채와 안뜰이 있는데 현재도 100명 정도의 퇴역 군인이 이곳에서 요양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 대부분은 '군사박물관(Muséde l'Armée)'이 들어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무기와 군사 관련 미술품, 장식품 등 풍부한 컬렉션을 전시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전쟁사도 관람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볼만한 전시물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나폴레옹과 관련된 물건들입니다. 검이나 군복 등 유품 전시와 함께 그가 숨을 거둔 장소인 세인트 헬레나 섬의 침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데드마스크도 전시되어 그 영광과 몰락의 일생을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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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1세의 묘소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1670년에 루이 14세가 전쟁 부상병을 위해 창설한 요양소였습니다. 앵발리드에는 건물 여러 채와 안뜰이 있는데 현재도 100명 정도의 퇴역 군인이 이곳에서 요양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 대부분은 '군사박물관(Muséde l'Armée)'이 들어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무기와 군사 관련 미술품, 장식품 등 풍부한 컬렉션을 전시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전쟁사도 관람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볼만한 전시물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나폴레옹과 관련된 물건들입니다. 검이나 군복 등 유품 전시와 함께 그가 숨을 거둔 장소인 세인트 헬레나 섬의 침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데드마스크도 전시되어 그 영광과 몰락의 일생을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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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오랑주리 미술관 Orangerie Museum
파리 튈르리 정원 내의 세느강변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1927년 개관하였으며 앙리 4세가 만든 오렌지 농원(오랑주리) 터에 지어졌습니다. 화상 폴 기욤과 실업가 장 바르테르가 기증한 인상파 화가 중심의 프랑스 근대 회화가 미술관의 핵심이며, 르누아르, 드랭, 세잔, 마티스 등 프랑스 인상주의 회화는 오르세 미술관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피카소, 모딜리아니, 수틴 등 외국 화가들의 작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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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튈르리 정원 내의 세느강변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1927년 개관하였으며 앙리 4세가 만든 오렌지 농원(오랑주리) 터에 지어졌습니다. 화상 폴 기욤과 실업가 장 바르테르가 기증한 인상파 화가 중심의 프랑스 근대 회화가 미술관의 핵심이며, 르누아르, 드랭, 세잔, 마티스 등 프랑스 인상주의 회화는 오르세 미술관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피카소, 모딜리아니, 수틴 등 외국 화가들의 작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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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콩시에르주리 La Conciergerie
프랑스 파리 법원 청사 내에 위치하는 건물로, 중세부터 19세기까지 감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립 역사기념관으로 인기있는 관광명소중 한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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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법원 청사 내에 위치하는 건물로, 중세부터 19세기까지 감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립 역사기념관으로 인기있는 관광명소중 한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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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튈르리 정원 Jardin des Tuileries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튈르리 궁전 사이에 있는 정원으로 전형적인 프랑스식 공원입니다. 1563년 앙리 2세때 만든것을 시초로 지금은 튈르리 궁전은 소실되고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뒤 공공에게 개방되는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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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튈르리 궁전 사이에 있는 정원으로 전형적인 프랑스식 공원입니다. 1563년 앙리 2세때 만든것을 시초로 지금은 튈르리 궁전은 소실되고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뒤 공공에게 개방되는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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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파리 재래시장 paris Le marche
1. Le marché d’Aligre(알리그르 시장) 보보(bobo:bourgeois-bohème)을 뜻하는 의미로 보보족은 파리의 대중적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계층을 의미하며 이들은 파리 중심가에 거주하면서 일정한 소득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예술 및 문화의식을 형성하고 있고 여론의 형성은 물론 정치적 목소리(gauche)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많은 젊은층들이 찾는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과일, 싱싱한 야채 등을 저렴한 가격이 구매할수 있고 다양한 음식 재료들을 맛볼 수 있고 구경할 수 있고, 프랑스 음식에서 쓰이는 각종 재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에 장이 열리며 대략 점심시간이 지나면 상점이 문을 닫기시작하여 그날 그날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늦어도 오후 3~4시에는 시장이 클로즈됩니다. 2. 바스티유 시장(Le marché Bastille) 주소:Boulevard Richard Lenoir, 75011 Paris 교통:메트로 1, 5, 8호선 Bastille 역 오픈 시간:목요일 7:00-14:30 / 일요일 7:00-15:00 파리 메트로 Bastille 역 출구를 올라오다 보면 바스티유 광장 중앙에 높이 솟은 큰 기둥을 볼 수 있다. 광장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바스티유 전통 시장. 바스티유 전통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외 시장 중 하나로 신선한 과일, 채소, 고기와 다양한 식료품점, 식품점, 꽃 가게, 공예품점, 기념품점 등 대규모의 파리 전통 시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상인들의 친절함까지도 유명한 로컬 마켓이다.시장은 목요일과 일요일 마다 열리지만, 일요일 아침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립니다.이곳은 브르타뉴의 전통 간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료품점이다. 이곳에선 브르타뉴의 전통 빵인 퀸아망, 갈레트 등을 직접 구워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바스티유 전통 시장의 일부 상점은 북아프리카와 같은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이 운영하고 있어 아프리카식 가정 요리 등을 비롯해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세계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대규모의 장소인 만큼 가방과 주머니 소매치기에 유의해야 한다. 3. 무프타르 거리(La rue Mouffetard) 주소:Rue Mouffetard,75005 Paris 교통:메트로 7호선 Censier-Daubenton 역 오픈 시간:화-일요일 9:00-13:00 라탱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프랑스 전국에서 오는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다양한 와인, 그리고 각 지방에서 생산된 치즈들을 판매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아침에 문을 열고 오후까지 오픈됩니다.무프타르 거리에 길게 늘어서는 무프타르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활기찬 전통 시장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레스토랑과 카페, 상점들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무프타르 시장의 역사는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거리의 초기 이름은 생 마르셀이었고 그 이후에는 생 막소라고 불리다가 강가에서 도축 일을 하던 파리의 푸줏간 주인의 이름을 따서 무프타르 거리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때의 무프타르 거리는 남쪽으로 현재는 12구로 지정된 15킬로 이상 거리까지 이어졌었지만, 오스만에 의해 남단이 끊기면서 지금의 무프타르 거리가 형성되었다. 카페, 레스토랑, 간이식당 등 주요 상점들을 시작으로 오래된 상점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밤늦은 시간까지도 활기가 도는 거리가 되었다. 무프타르 남쪽부터 자연스럽게 정육점, 생선 가게, 치즈 가게, 제과점, 와인 상인, 채소 가게들이 생겨났고 이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4. 앙팡루즈 시장 MARCHE DES ENFANTS ROUGES 소:39 Rue de Bretagne, 75003 Paris 교통:메트로 8호선 Filles du Calvaire 역 오픈 시간:화-토요일 8:30-19:30 / 일요일 8:30-14:00 붉은색의 옷을 입은 아이들이 있던 보육원에서 시작되어 로컬 마켓으로 자리를 잡은 Des Enfants Rouges 전통 시장. 4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로컬 마켓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전통 음식을 판매하는 식품 마켓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인기가 많은 만큼 모든 상점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색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프랑스 각 지역의 특산 요리뿐만 아니라 모로코, 레바논, 터키 등의 현지 음식들이 있다 5. 생-껑땡 시장(Le marché Saint-Quentin) 파리에 있는 재래시장 중에 가장 보전이 잘된 시장이며 이곳은 국제적인(혹은 이국적인) 재료들을 구할 수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특히 중국, 리비아, 나이지리아에서 온 이주민들이 내놓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오픈됩니다. 6. 다섯번째. 바티뇰 시장 (Le marché des Batignolles)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구매할수 있는 곳이고 몽쏘공원(le parc Monceau)근처에 위치하여파리지앵들이 자주찾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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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e marché d’Aligre(알리그르 시장) 보보(bobo:bourgeois-bohème)을 뜻하는 의미로 보보족은 파리의 대중적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계층을 의미하며 이들은 파리 중심가에 거주하면서 일정한 소득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예술 및 문화의식을 형성하고 있고 여론의 형성은 물론 정치적 목소리(gauche)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많은 젊은층들이 찾는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과일, 싱싱한 야채 등을 저렴한 가격이 구매할수 있고 다양한 음식 재료들을 맛볼 수 있고 구경할 수 있고, 프랑스 음식에서 쓰이는 각종 재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에 장이 열리며 대략 점심시간이 지나면 상점이 문을 닫기시작하여 그날 그날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늦어도 오후 3~4시에는 시장이 클로즈됩니다. 2. 바스티유 시장(Le marché Bastille) 주소:Boulevard Richard Lenoir, 75011 Paris 교통:메트로 1, 5, 8호선 Bastille 역 오픈 시간:목요일 7:00-14:30 / 일요일 7:00-15:00 파리 메트로 Bastille 역 출구를 올라오다 보면 바스티유 광장 중앙에 높이 솟은 큰 기둥을 볼 수 있다. 광장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바스티유 전통 시장. 바스티유 전통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외 시장 중 하나로 신선한 과일, 채소, 고기와 다양한 식료품점, 식품점, 꽃 가게, 공예품점, 기념품점 등 대규모의 파리 전통 시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상인들의 친절함까지도 유명한 로컬 마켓이다.시장은 목요일과 일요일 마다 열리지만, 일요일 아침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립니다.이곳은 브르타뉴의 전통 간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료품점이다. 이곳에선 브르타뉴의 전통 빵인 퀸아망, 갈레트 등을 직접 구워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바스티유 전통 시장의 일부 상점은 북아프리카와 같은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이 운영하고 있어 아프리카식 가정 요리 등을 비롯해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세계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대규모의 장소인 만큼 가방과 주머니 소매치기에 유의해야 한다. 3. 무프타르 거리(La rue Mouffetard) 주소:Rue Mouffetard,75005 Paris 교통:메트로 7호선 Censier-Daubenton 역 오픈 시간:화-일요일 9:00-13:00 라탱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프랑스 전국에서 오는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다양한 와인, 그리고 각 지방에서 생산된 치즈들을 판매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아침에 문을 열고 오후까지 오픈됩니다.무프타르 거리에 길게 늘어서는 무프타르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활기찬 전통 시장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레스토랑과 카페, 상점들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무프타르 시장의 역사는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거리의 초기 이름은 생 마르셀이었고 그 이후에는 생 막소라고 불리다가 강가에서 도축 일을 하던 파리의 푸줏간 주인의 이름을 따서 무프타르 거리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때의 무프타르 거리는 남쪽으로 현재는 12구로 지정된 15킬로 이상 거리까지 이어졌었지만, 오스만에 의해 남단이 끊기면서 지금의 무프타르 거리가 형성되었다. 카페, 레스토랑, 간이식당 등 주요 상점들을 시작으로 오래된 상점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밤늦은 시간까지도 활기가 도는 거리가 되었다. 무프타르 남쪽부터 자연스럽게 정육점, 생선 가게, 치즈 가게, 제과점, 와인 상인, 채소 가게들이 생겨났고 이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4. 앙팡루즈 시장 MARCHE DES ENFANTS ROUGES 소:39 Rue de Bretagne, 75003 Paris 교통:메트로 8호선 Filles du Calvaire 역 오픈 시간:화-토요일 8:30-19:30 / 일요일 8:30-14:00 붉은색의 옷을 입은 아이들이 있던 보육원에서 시작되어 로컬 마켓으로 자리를 잡은 Des Enfants Rouges 전통 시장. 4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로컬 마켓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전통 음식을 판매하는 식품 마켓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인기가 많은 만큼 모든 상점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색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프랑스 각 지역의 특산 요리뿐만 아니라 모로코, 레바논, 터키 등의 현지 음식들이 있다 5. 생-껑땡 시장(Le marché Saint-Quentin) 파리에 있는 재래시장 중에 가장 보전이 잘된 시장이며 이곳은 국제적인(혹은 이국적인) 재료들을 구할 수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특히 중국, 리비아, 나이지리아에서 온 이주민들이 내놓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오픈됩니다. 6. 다섯번째. 바티뇰 시장 (Le marché des Batignolles)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구매할수 있는 곳이고 몽쏘공원(le parc Monceau)근처에 위치하여파리지앵들이 자주찾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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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퐁피두 센터 Le Centre Pompidou
퐁피두센터는 현대미술 복합공간으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립자인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붙은 명칭이며, 소재지 명을 따서 보부르센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센터 안에는 파리국립현대미술관(MNAM)을 비롯하여 도서관(BPI), 공업창작센터(CCI), 음악·음향의 탐구와 조정연구소(IRCAM) 등이 있습니다. 미술관은 퐁피두센터 4~5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1400점에 달하는 현대와 동시대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1977년 문을 연 퐁피두센터는 연 52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그중 375만 명 정도가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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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센터는 현대미술 복합공간으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립자인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붙은 명칭이며, 소재지 명을 따서 보부르센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센터 안에는 파리국립현대미술관(MNAM)을 비롯하여 도서관(BPI), 공업창작센터(CCI), 음악·음향의 탐구와 조정연구소(IRCAM) 등이 있습니다. 미술관은 퐁피두센터 4~5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1400점에 달하는 현대와 동시대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1977년 문을 연 퐁피두센터는 연 52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그중 375만 명 정도가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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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파리 피카소 미술관 Museum Pica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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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파리 피카소 미술관 Museum Picasso
스페인 태생의 파블로 피카소는 20세기 프랑스에서 활약하며 그림, 조각상, 그래픽 아트, 도예, 사진 등 수많은 예술작품을 남겼습니다. 1973년 그가 세상을 떠났을때 그가 소장한 작품의 일부분은 프랑스 정부에 상속세 대신 기증되었으며 덕분에 세계에서 피카소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이 되었습니다. 피카소의 자화상, 정물화, 나무의자, 올가의 초상, 도라 마르의 초상 등 컬랙션을 자랑하며 세잔, 르느와르, 마티스, 모디글리아니의 작품 포함 150여점과 피카소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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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태생의 파블로 피카소는 20세기 프랑스에서 활약하며 그림, 조각상, 그래픽 아트, 도예, 사진 등 수많은 예술작품을 남겼습니다. 1973년 그가 세상을 떠났을때 그가 소장한 작품의 일부분은 프랑스 정부에 상속세 대신 기증되었으며 덕분에 세계에서 피카소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이 되었습니다. 피카소의 자화상, 정물화, 나무의자, 올가의 초상, 도라 마르의 초상 등 컬랙션을 자랑하며 세잔, 르느와르, 마티스, 모디글리아니의 작품 포함 150여점과 피카소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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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디즈니랜드 Disneyland Resort Paris
디즈니랜드 파리는 1992년 ‘유로 디즈니랜드’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2002년에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를 추가해 디즈니랜드 리조트 파리로서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종합 리조트로, 미국식 디즈니랜드의 활기찬 분위기에 파리 특유의 멋스러움이 더해져 매력적인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화려한 퍼레이드와 매일 밤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놀이가 방문객을 동화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다이내믹한 놀이기구가 무궁무진한 ‘디즈니랜드 파크’, 제작 스튜디오에 초점을 두어 TV나 영화의 무대 뒤편을 엿볼 수 있는 테마파크인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그리고 호텔과 레스토랑, 극장이 있는 ‘디즈니 빌리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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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파리는 1992년 ‘유로 디즈니랜드’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2002년에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를 추가해 디즈니랜드 리조트 파리로서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종합 리조트로, 미국식 디즈니랜드의 활기찬 분위기에 파리 특유의 멋스러움이 더해져 매력적인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화려한 퍼레이드와 매일 밤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놀이가 방문객을 동화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다이내믹한 놀이기구가 무궁무진한 ‘디즈니랜드 파크’, 제작 스튜디오에 초점을 두어 TV나 영화의 무대 뒤편을 엿볼 수 있는 테마파크인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그리고 호텔과 레스토랑, 극장이 있는 ‘디즈니 빌리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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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루이비통 재단 Louis Vuitton Foundation
프랑스인 사업가이자 미술품 수집가인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LVMH 회장 겸 CEO의 지시로 건축된 이 건물은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설계로 유럽에서 가장 놀라운 건축물 중 하나인 파리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12개의 독특한 돛 모양의 곡선형 유리로, 가로수 위로 범선처럼 떠오르는 손꼽히게 매력적인 유리지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루이비통 재단의 소장품인 크리스티안 볼탄 스키, 피에르 위게, 베르트랑 라비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20세기와 21세기의 유명 작가와 신예 작가의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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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사업가이자 미술품 수집가인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LVMH 회장 겸 CEO의 지시로 건축된 이 건물은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설계로 유럽에서 가장 놀라운 건축물 중 하나인 파리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12개의 독특한 돛 모양의 곡선형 유리로, 가로수 위로 범선처럼 떠오르는 손꼽히게 매력적인 유리지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루이비통 재단의 소장품인 크리스티안 볼탄 스키, 피에르 위게, 베르트랑 라비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20세기와 21세기의 유명 작가와 신예 작가의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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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리도 쇼 Lido de Paris
세계 3대쇼 중 하나로 꼽히는 파리 리도쇼는 유럽 셀럽들이 극찬한 프랑스 최고의 카바레쇼로 194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1년동안 매일 밤 전세계의 관객이 끊이지 않는 유럽 최대의 쇼로 사랑 받아온 리도쇼 핑크가 막을 내리고 2015년도 리도쇼 블루로 더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로 유명한 프랑코 드라고네(Franco Dragone)가 연출을 맡았고 각국에서 엄선된 댄서들, 더욱 화려해진 의상과 무대장치, 블루 벨 걸스의 댄서 쇼와 웅장한 무대가 1시간 30분동안 펼쳐집니다. 식사가 포함된 메뉴에는 프렌치 스타일의 정식 코스 요리가 서비스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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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쇼 중 하나로 꼽히는 파리 리도쇼는 유럽 셀럽들이 극찬한 프랑스 최고의 카바레쇼로 194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1년동안 매일 밤 전세계의 관객이 끊이지 않는 유럽 최대의 쇼로 사랑 받아온 리도쇼 핑크가 막을 내리고 2015년도 리도쇼 블루로 더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로 유명한 프랑코 드라고네(Franco Dragone)가 연출을 맡았고 각국에서 엄선된 댄서들, 더욱 화려해진 의상과 무대장치, 블루 벨 걸스의 댄서 쇼와 웅장한 무대가 1시간 30분동안 펼쳐집니다. 식사가 포함된 메뉴에는 프렌치 스타일의 정식 코스 요리가 서비스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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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마레 지구 Marais
파리 중심지에 위치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마레지구는 쇼핑의 성지로 유명해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작은 골목마다 편집샵이 가득하여 젊은 파리지앵들이 사랑하는 파리의 핫플레이스입니다. 마레지구에는 파리 시청사 건물 및 퐁피두 센터, 편집샵 메르시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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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중심지에 위치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마레지구는 쇼핑의 성지로 유명해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작은 골목마다 편집샵이 가득하여 젊은 파리지앵들이 사랑하는 파리의 핫플레이스입니다. 마레지구에는 파리 시청사 건물 및 퐁피두 센터, 편집샵 메르시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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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몽테뉴 거리 Avenue Montaigne
개선문을 중심으로 샹제리제 거리에서 연결되는 파리의 몽테뉴 거리는 파리의 다양한 고가의 명품샵들이 줄지어 있는 곳으로 전세계의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동경하는 곳입니다. 19세기 귀족들을 위한 무도회장이 있던 거리에서 명품 숍 거리가 되어 매장의 건축양식 보는 재미도 매우 쏠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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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을 중심으로 샹제리제 거리에서 연결되는 파리의 몽테뉴 거리는 파리의 다양한 고가의 명품샵들이 줄지어 있는 곳으로 전세계의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동경하는 곳입니다. 19세기 귀족들을 위한 무도회장이 있던 거리에서 명품 숍 거리가 되어 매장의 건축양식 보는 재미도 매우 쏠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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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미테랑 국립도서관 Bibliotheque Francois-Mitterrand
1989년 프랑소와 미테랑 대통령 제안으로 설립된 도서관은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의 설계로 지어졌습니다. 책을 반쯤 펴서 세워 놓은 모양의 4개의 건물 사이에는 정원이 있고, 유리로 지어진 건물 하단 부분에는 정원을 바로 볼 수 있어 자연 속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도서관에 소장된 도서 또한 프랑스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단순히 책을 보는 장소라는 공간 개념을 뛰어 넘어 매년 여러 차례 문화 행사, 전시회, 컨퍼런스, 콘서트, 토론회 등을 주관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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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프랑소와 미테랑 대통령 제안으로 설립된 도서관은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의 설계로 지어졌습니다. 책을 반쯤 펴서 세워 놓은 모양의 4개의 건물 사이에는 정원이 있고, 유리로 지어진 건물 하단 부분에는 정원을 바로 볼 수 있어 자연 속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도서관에 소장된 도서 또한 프랑스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단순히 책을 보는 장소라는 공간 개념을 뛰어 넘어 매년 여러 차례 문화 행사, 전시회, 컨퍼런스, 콘서트, 토론회 등을 주관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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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샹티이 성 Chateau de Chantilly
샹티이 성은 커다란 숲에 둘러싸여 있는 르네상스 양식의 성입니다. 19세기에 만들어진 경마장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박물관도 있습니다. 프랑스 내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정원과 살아있는 말을 볼 수 있는 말 박물관도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않는 곳입니다. 파리 북쪽 40km 거리에 있으며, 파리 주변 지역에서 가장 큰 세 개의 숲과 인접한 땅에 위치하고 있고, 16세기 당시 국왕에 버금가는 권력자였던 몽모랑시 원수가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하였으며 19세기에 오를레앙가에서 다시 개축하였습니다. 특히 프랑스 혁명 당시 폐허가 된 성곽을 재건한 프랑스의 마지막 왕 루이 필립의 아들 오말 공작은 생전 막대한 부를 거머쥔 인물로 샹티이 성을 신혼집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때 당시 최고의 예술 작품을 대량으로 수집하여 성을 꾸민 덕분에 샹티이 성은 그림과 책, 보석 등 다양한 시대의 걸작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1886 년 오말 공작은 생전 프랑스 학사원 (Institut de France)에 건축과 인테리어를 변경하지 않고 일반에 공개하는 것을 조건으로 성을 기증합니다. 이 때 이전에 성을 크게 꾸몄던 '그랑 콩데' (Louis II de Bourbon-Condé)의 이름을 따 "콩데 미술관 (Musée Condé)"이라 이름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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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티이 성은 커다란 숲에 둘러싸여 있는 르네상스 양식의 성입니다. 19세기에 만들어진 경마장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박물관도 있습니다. 프랑스 내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정원과 살아있는 말을 볼 수 있는 말 박물관도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않는 곳입니다. 파리 북쪽 40km 거리에 있으며, 파리 주변 지역에서 가장 큰 세 개의 숲과 인접한 땅에 위치하고 있고, 16세기 당시 국왕에 버금가는 권력자였던 몽모랑시 원수가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하였으며 19세기에 오를레앙가에서 다시 개축하였습니다. 특히 프랑스 혁명 당시 폐허가 된 성곽을 재건한 프랑스의 마지막 왕 루이 필립의 아들 오말 공작은 생전 막대한 부를 거머쥔 인물로 샹티이 성을 신혼집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때 당시 최고의 예술 작품을 대량으로 수집하여 성을 꾸민 덕분에 샹티이 성은 그림과 책, 보석 등 다양한 시대의 걸작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1886 년 오말 공작은 생전 프랑스 학사원 (Institut de France)에 건축과 인테리어를 변경하지 않고 일반에 공개하는 것을 조건으로 성을 기증합니다. 이 때 이전에 성을 크게 꾸몄던 '그랑 콩데' (Louis II de Bourbon-Condé)의 이름을 따 "콩데 미술관 (Musée Condé)"이라 이름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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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퀴리 박물관 Curie Museum
폴란드 출신 물리학자, 화학자 및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인 노벨 물리학상 및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프랑스에서 유학시 프랑스인 물리학자 피에르 퀴리와 결혼하여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파리 대학 최초의 여성교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마리 퀴리의 실험실이였던곳을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중이며 연구에 사용된 도구 및 자료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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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출신 물리학자, 화학자 및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인 노벨 물리학상 및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프랑스에서 유학시 프랑스인 물리학자 피에르 퀴리와 결혼하여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파리 대학 최초의 여성교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마리 퀴리의 실험실이였던곳을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중이며 연구에 사용된 도구 및 자료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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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라빌레트 과학박물관 City of Science and Industry
라빌레트 공원 안에 위치한 프랑스 최대의 과학관으로 공학과 신산업, 기획 전시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주제와 컨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빌레트 과학관은 파리시의 미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한 10대 프로젝트 중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건축계획의 하나로 건축이 완성된 뒤에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유럽에서도 체험형 전시를 뜻하는 '핸즈온(Hands-on)' 개념을 가장 먼저 도입한 곳 중 하나로 직접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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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빌레트 공원 안에 위치한 프랑스 최대의 과학관으로 공학과 신산업, 기획 전시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주제와 컨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빌레트 과학관은 파리시의 미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한 10대 프로젝트 중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건축계획의 하나로 건축이 완성된 뒤에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유럽에서도 체험형 전시를 뜻하는 '핸즈온(Hands-on)' 개념을 가장 먼저 도입한 곳 중 하나로 직접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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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에펠탑 Eiffel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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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3월 31일 준공되었고, 1889년 5월 6일 개관하였습니다.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구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고, . 재료로는 프랑스에서 제조된 7,300t의 시멘즈 마르탕 평로강이 사용되었습니다. 탑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는데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해서 완공 당시 모파상과 같은 예술가와 지식인의 비판을 받았으나 그대로 남아 무전탑 으로 이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 55피트의 텔레비전 안테나가 덧붙여져서 텔레비전의 송신탑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탑의 높이는 건설 후 약 40년간 인공 건조물로서는 세계 최고이며, 파리의 상징 입니다. | |
[명소]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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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박물관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궁전을 미술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 최대입니다. 원래 루브르궁에는 역대 프랑스 국왕들, 특히 프랑수아 1세, 루이 13세, 루이 14세 등이 수집해 놓은 방대한 양의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프랑스 혁명 후인 1793년 국민의회가 그것을 공개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미술관으로 정식 발족하고 그 뒤로도 꾸준히 미술품 수집이 계속되어 오늘날의 대미술관이 이루어졌고, 관람시 예약은 필수입니다. | |
[명소]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 of Notre-Dame de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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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 강의 시테 섬에 자리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성당. 12세기 고딕 건축의 걸작으로 꼽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장엄하고 웅장한 모습은 어느 쪽에서 보아도 감탄을 자아냅니다. 그중에서도 아르슈베슈 다리를 건넌 센 강 왼쪽 기슭에서 보는 남쪽과 뒤쪽의 경관은 파리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힙니다.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의미로 성모마리아를 가리키는 불어입니다. | |
[명소] 파리 개선문 Arc de Triom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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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알 개선문은 높이 51미터, 너비 45미터의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입니다. 로마의 티투스 개선문에서 영감을 받은 이 개선문은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가 1806년 아우스터리츠 전투를 승리한 뒤 프랑스 군대의 모든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게 한 것으로, 이후 전 세계에 국가나 승전 기념비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마름돌을 사용한 디자인은 볼트식 통로의 단순한 아치로, 꼭대기에는 다락이 있으며, 네 개의 기둥에 새겨진 우의적 부조를 비롯한 다양한 도상을 볼 수 있습니다. | |
[명소] 콩코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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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길이 360m, 남북길이 210m.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동쪽은 튈르리 공원에 이어지고 북쪽은 루아얄가 를 통해서 마드렌 성당과 마주하며, 서쪽은 샹젤리제거리와 통하고 남쪽에는 세느강에 걸린 콩코드교가 있습니다. 광장의 중앙에는 이집트로부터 기증받은 룩소르의 오벨리스크가 서 있고 분수와 조상이 있습니다. 18세기에 루이 15세의 명으로 만들어졌으며, A.J.가브리엘이 설계하였습니다. 중앙에 루이 15세상 이 있어 ‘루이 15세 광장’으로 부르다가 프랑스혁명 때 루이 15세상이 파괴되고 ‘혁명광장’으로 개칭되었습니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등 1,000여 명이 단두대아래 처형된 곳이기도 합니다. 뒤에 다시 ‘화합’을 뜻하는 ‘콩코드’로 개칭되었습니다. | |
[명소] 샹제리제 거리 Champs Elys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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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강 의 북안을 따라 전개된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향해 뻗어 있는 거리를 칭합니다. 개선문으로 유명한 드골 광장에 이르는 길은 1,880m의 직선도로로서, 도로의 양쪽에는 마로니에, 플라타너스 등의 가로수가 울창하게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동쪽은 너비 300~400m, 길이 700m의 산책용 공원이 있으며, 서쪽은 제2제정시대에 개발된 부분으로 원래는 귀족의 저택이 많았으나, 현재는 파리풍의 호텔 ·레스토랑 ·카페 ·극장 ·영화관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는 엘리제궁 을 비롯하여 항공 ·해운회사 ·자동차 전시장 ·고급 의상실 등의 건물이 있는 명실상부한 유럽의 명동거리라 할수있습니다. 예전에는 센강의 범람원이었으나 17세기 이후 정비되어있습니다. | |
[명소] 몽마르뜨 언덕 Montmar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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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는 자유분방함을 즐기는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유명합니다. 몽마르뜨의 마르트르(martre)는 ‘순교자(martyrs)’에서 유래했으며 언덕을 뜻하는 ‘몽(Mont)’과 합쳐져 ‘순교자의 언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해발 130m의 야트막한 언덕이지만 평지가 주를 이루는 파리에서는 시가지를 내다볼 수 있을 만큼 높은 지대에 속합니다. 꼬불꼬불한 골목이 이어진 길을 따라 계단을 오르다 보면 시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꼭대기에 다다를수 있는데 언덕에서는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파리 거리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습니다. | |
[명소] 오르세 미술관 Orsay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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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년 최고재판소로 지어진 건물로 오르세궁이라 불렸으나 불타 버리고, 1900년 개최된 ‘파리만국박람회’를 계기로 파리국립미술학교 건축학 교수였던 빅토르 랄로에 의하여 오르세역으로 다시 지어졌습니다. 현대적으로 지은 기차역사 였으나 1939년 문을 닫게 된 이후 방치되었다가 1979년에 현재의 미술관 형태로 실내 건축과 박물관 내부가 변경되어 1986년 12월 ‘오르세미술관’으로 개관되었습니다. | |
[명소] 성심성당 Basilique du Sacre-Co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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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크레 쾨르 대성당(예수 성심 대성당)은 파리의 사랑받는 랜드마크입니다. 새하얀 트래버틴 대리석으로 지은 조화로운 건축물로 파리에서 가장 높은 몽마르트르 언덕의 꼭대기에 서 있습니다. 83미터 높이의 돔에서는 남쪽으로 약 30킬로미터 전방에 이르는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명소] 퐁피두 센터 Le Centre Pompid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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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센터는 현대미술 복합공간으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립자인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붙은 명칭이며, 소재지 명을 따서 보부르센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센터 안에는 파리국립현대미술관(MNAM)을 비롯하여 도서관(BPI), 공업창작센터(CCI), 음악·음향의 탐구와 조정연구소(IRCAM) 등이 있습니다. 미술관은 퐁피두센터 4~5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1400점에 달하는 현대와 동시대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1977년 문을 연 퐁피두센터는 연 52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그중 375만 명 정도가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이라고 합니다. | |
[명소] 생샤펠 성당 Sainte Chap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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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왕 루이 9세의 명에 따라 1246년에 기공되어 1248년에 완성된 레요낭양식 고딕성당의 대표적인 성당입니다. 콘스탄티노플 황제로부터 입수한 가시면류관과 십자가 조각 등 성유물을 안치하기 위해 왕궁(팔레 루아얄, 현재는 재판소) 안뜰에 세웠습니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왕족 전용으로 왕궁에 이어져 있고 1층은 일반인용입니다. 비교적 세로 길이의 탑이 있고, 단순한 바틀레스와 높은 첨탑이 이루는, 하늘을 향한 포름이 아름답습니다. 2층은 측랑 이 없는 단순한 구조이고, 볼트는 가는 원주로 지탱되어 있습니다. 기둥 사이를 모두 창으로 만들었으며, 14m 높이의 15개 창은 구약성서를 소재로 한 1,134 장면을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한 13세기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 |
[명소] 앵발리드 Inval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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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1세의 묘소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1670년에 루이 14세가 전쟁 부상병을 위해 창설한 요양소였습니다. 앵발리드에는 건물 여러 채와 안뜰이 있는데 현재도 100명 정도의 퇴역 군인이 이곳에서 요양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 대부분은 \'군사박물관(Muséde l\'Armée)\'이 들어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무기와 군사 관련 미술품, 장식품 등 풍부한 컬렉션을 전시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전쟁사도 관람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볼만한 전시물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나폴레옹과 관련된 물건들입니다. 검이나 군복 등 유품 전시와 함께 그가 숨을 거둔 장소인 세인트 헬레나 섬의 침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데드마스크도 전시되어 그 영광과 몰락의 일생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명소] 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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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및 발레의 전당. 폭 125m, 안길이 73m, 총면적 약 1만1,000㎢의 크기로 극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1989년 오페라 바스티유(신 오페라 극장)가 완성되면서 현재는 발레 전문 극장이 되었지만, 오페라 공연을 원하는 의견도 많아서 다시 오페라도 상연하게 되었습니다. 신 오페라 극장과 구별하기 위해 ‘구 오페라 극장’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 |
[명소]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 Montparnasse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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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남부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약 210m의 초고층 빌딩입니다.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는 56층 높이의 파리에서 에펠탑 다음으로 높은 건물의 전망대로서 파리의 저녁노을과 함께 바라본 파리 풍경과 화려한 조명의 에펠탑을 볼수 있습니다. 식사시 전망이 잘보이는 자리는 창가 쪽 자리이므로 미리 예약해야 전망이 좋은 자리를 잡을수 있습니다. 식당: Le Ciel de Paris Restaurant add: Tour Maine Montparnasse, 56ème étage Tour Maine Montparnasse, Av. du Maine, 75015 Paris, 프랑스 tel: +33 1 40 64 77 64 https://www.cieldepar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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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로댕 미술관 Musee Ro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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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로댕의 만년의 아틀리에였던 파리의 호텔 비롱 및 뮈동의 주택에 로댕의 대표작 거의 모두와 데생, 작품의 주형, 미술 컬렉션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죽기 1년 전 로댕이 국가에 기증한 것으로 미술관으로서는 1916년에 발족했습니다. 호텔 비롱은 비롱공의 저택으로서 J.가브리엘과 J.오베르에 의해서 건립된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18세기 건축 중의 걸작입니다. | |
[명소] 콩시에르주리 La Concierg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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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법원 청사 내에 위치하는 건물로, 중세부터 19세기까지 감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립 역사기념관으로 인기있는 관광명소중 한곳입니다. | |
[명소] 퐁뇌프 다리 Pont-Neuf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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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neuf)’을 뜻하는 이름과는 걸맞지 않게 퐁네프는 세느강에 있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쥘리에트 비노슈와 드니 라방이 주연한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의 배경지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영화에서처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다리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퐁네프 다리는 미술작품이나 문학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며, 영화 촬영 장소로도 많이 소개 되고있습니다. | |
[명소] 오랑주리 미술관 Orangeri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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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튈르리 정원 내의 세느강변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1927년 개관하였으며 앙리 4세가 만든 오렌지 농원(오랑주리) 터에 지어졌습니다. 화상 폴 기욤과 실업가 장 바르테르가 기증한 인상파 화가 중심의 프랑스 근대 회화가 미술관의 핵심이며, 르누아르, 드랭, 세잔, 마티스 등 프랑스 인상주의 회화는 오르세 미술관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피카소, 모딜리아니, 수틴 등 외국 화가들의 작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습니다. | |
[명소] 팡테옹 Pant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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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루이 15세가 자신의 병이 치유된 것을 신에게 감사하기 위하여 생트 준비에브(Saint Jenevieve) 교회로 지었으나 뒤에 나라에 공헌한 위인들이 묻히는 국립묘지 팡테옹(Pantheon)으로 바꾸어 사용하였습니다. 1758년에 건물 기초가 세워졌고 프랑스혁명이 시작되던 178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기둥이 있는 돔의 모양은 런던의 세인트폴 대성당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건물 지하에는 볼테르, 루소, 에밀 졸라, 빅토르 위고 등의 무덤이 있습니다. | |
[명소] 시테 섬 Ile de la C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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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계인 파리시 부족이 청착해 살면서 파리의 역사가 막을 올린, 파리의 발상지인 시테섬은 프랑스 최고 건축물들과 유서 깊은 장소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섬의 모양은 마치 길쭉한 배와 같아 프랑스의 유명 작가 빅토르 위고는 자신의 책에 \'파리의 요람\'이라고 묘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 생샤펠 성당, 꽁시에르주리가 위치하고 있어 빼놓을수 없는 관광코스로 꼽히는 섬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중앙 세느강 가운데에 있는 섬. 섬의 남동부에는 12∼13세기에 건립된 노트르담대성당이 솟아 있고, 오테르듀(현재 파리 시립병원), 경시청, 역사상 유명한 콩시에르저리 감옥과 고딕 건축의 걸작 생트샤펠성당이 있는 재판소가 있습니다. 섬은 파리의 상징이며, 섬의 서쪽에 있는 삼각형의 앙리 4세 광장이 뱃머리를 이루는 하나의 선박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또한, 섬은 9개의 다리로 세느강의 양옆과 상류에 있는 생루이섬으로 이루어집니다. | |
[명소] 테르트르 광장 Place du Ter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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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트르 광장은 프랑스 파리의 18구에 위치한 광장입니다. 몽마르뜨의 사크레쾨르 대성당과 라팽아질에서 몇 블록 떨어진 지점에 있습니다. 몽마르뜨 언덕 구역의 정상 에 있으며, 이 때문에 작은 언덕이라는 뜻의 \'테르트르\' 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 |
[명소] 세느강 유람선 Banks of the Seine & Bateaux-Mou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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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세느(Seine) 강변에는 프랑스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서 깊은 건축물과 현대에 지어진 다양하고 독특한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낸 이 조화는 파리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 눈에 볼수있습니다. 199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
[명소] 뤽상부르 공원 Jardin du Luxembo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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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23ha. 루이13세의 섭정 모후 마리드메디시스를 위하여, 1615년부터 건축된 뤽상부르 궁전에 딸린 프랑스식 정원으로, 화단과 연못이 아름답고 역대의 왕비, 저명한 예술가들의 조각이 많아 파리에서 유명한 공원입니다. 카르티에라탱(학생가)과 인접하여 학생 ·어린이 동반 가족의 휴식장소이며, 작은 인형극장도 있습니다. | |
[명소] 마르스 광장 Champ de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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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광장은 프랑스 파리 시에 있는 공원입니다. 7구에 위치해 있으며 에펠탑의 북서쪽, 에콜 밀리테르의 남동쪽에 있습니다. \"마르스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이 군사 훈련 장소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 |
[명소] 생제르맹데프레 Saint germain des p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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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며,세련된 생제르맹데프레 지역에는 고급스러운 상점, 레스토랑, 중세 시대에 지어진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인 생제르맹데프레가 있습니다. 갤러리가 늘어선 거리는 방대한 인상주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센강 유역에 있는 길거리 서점에서는 고전 서적을 판매하며, 생제르맹 거리에는 헤밍웨이 등의 작가들이 애용했던 플로르 같은 상징적인 카페로 문학 팬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생제르망 데 프레 구역은 파리 지성과 문화를 대변하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장-뤽 고다르나 프랑수와 트뤼포부터 철학자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같은 지성인들이 자주 드나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 분위기는 카페 <레 두 마고 Les Deux Magots>나 <카페 드 플로르 Café de Flore>에 아직도 남아 있다. 현재 생제르망 데 프레는 고급 명품뿐만 아니라 아트 갤러리로 유명한 곳이 되었어요. 파리에서 쇼핑도하고 커피를 즐기면서 파리지앙 문화도 즐길 수 있는 생제르망 데 프레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
[명소] 디즈니랜드 Disneyland Resort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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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파리는 1992년 ‘유로 디즈니랜드’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2002년에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를 추가해 디즈니랜드 리조트 파리로서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종합 리조트로, 미국식 디즈니랜드의 활기찬 분위기에 파리 특유의 멋스러움이 더해져 매력적인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화려한 퍼레이드와 매일 밤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놀이가 방문객을 동화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다이내믹한 놀이기구가 무궁무진한 ‘디즈니랜드 파크’, 제작 스튜디오에 초점을 두어 TV나 영화의 무대 뒤편을 엿볼 수 있는 테마파크인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그리고 호텔과 레스토랑, 극장이 있는 ‘디즈니 빌리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 |
[명소] 알렉상드르3세 다리 Pont Alexandre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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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제8구의 그랑 팔레와 앵발리드(Hôtel des Invalides) 앞의 에스플라나드 데 앵발리드(Esplanade des Invalides)를 연결하는 다리로, 1900년 파리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1897~1900년 사이에 건설된 다리 입니다. 1892년 체결한 러시아-프랑스동맹을 기념하기 위해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3세(1845~1894)의 이름을 따 알렉상드르3세교라 이름 붙였으며, 1896년 10월에 알렉산드르 3세의 아들인 니콜라스 2세가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다리 양끝에 있는 높이 20m의 기둥에는 금빛 청동상을 세워놓았고, 곳곳이 아르누보 양식의 가로등과 꽃, 동물 등을 새겨 넣은 조각으로 장식하여 세느 강(seine R.)에 놓인 37개의 다리 가운데 가장 화려합니다. | |
[명소] 바스티유 광장 Bastill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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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의 도화선이 된 바스티유 습격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입니다. 1789년 7월 14일, 성난 군중이 모여들어 바스티유 감옥을 향해 몰려가면서 역사적인 혁명의 불길이 당겨진 것입니다. 1989년에는 혁명 200주년을 맞아 극장인 ‘오페라 바스티유’가 광장 한편에 들어섰습니다. 광장은 현재 카페와 상점이 즐비하고 활기 넘치는 장소로 변모했지만,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추모 행렬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
[명소] 방돔 광장 Vendom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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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의 기마상을 세우기 위해 망사르(Jules Hardouin-Mansart)가 설계한 광장입니다. 원래 광장의 이름도 루이 대왕이라는 뜻의 \'루이 르 그랑(Louis-le Grand)\'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혁명 때 기마상은 파괴되었고 나폴레옹 1세가 원기둥과 자신의 기마상을 새로 세웠고, 원기둥 위의 모티브는 앙리 4세, 왕가의 문장인 백합꽃, 하사관 모습의 나폴레옹으로 시대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이후 토지의 원래 주인이었던 방돔 공작의 이름을 따서 \'방돔 광장\'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874년에 복원된 나폴레옹 기마상의 복제품이 놓여 있습니다. 방돔 광장은 오페라 극장과 튈르리 정원 사이에 있는데. 광장 주변에는 고급 호텔들과 보석 가게, 유명 브랜드 숍들이 늘어서 있어 파리 상류층이 즐겨 찾고있습니다. | |
[명소] 라데팡스 La 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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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데팡스는 파리 중심에서 서쪽으로 6km가량 떨어진 곳에 계획적으로 건설한 부도심입니다. 46만 평의 부지 위에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도로와 철도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소음과 공해가 적습니다. 또 건축물은 감각적인 조각품과 적절히 배치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지구의 상징은 1989년 7월 14일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해 세운 신개선문 ‘그랑드 아르슈(Grande Arche)’ 입니다. 이 거대한 건축물은 덴마크 건축가 스프레켈슨의 작품으로 높이는 110m에 이르며, 에투왈 광장에 있는 개선문의 두 배 크기 입니다. 육면체 모양의 현대적인 건조물로, 건립 당시에는 정상회담 개최 장소 등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오피스 빌딩으로서 정부 부처나 민간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 |
[명소] 베르사유 궁전 Palace of Versai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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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베르사유 궁전은 바로크 궁전 건축의 핵심적인 예입니다. 루이 14세(1643~1715년 재위)는 온갖 우의에 질린 나머지 \'젊음이 곳곳에서 발산하는\' 공간을 원했는데, 이러한 새로운 취향과 보다 가벼운 스타일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베르사유는 원래 프랑스 왕실의 샤토로, 1682년부터 1789년까지는 수천 명의 귀족, 조신, 공무원 등이 머무르던 곳이었는데 1680년대 다시 커다란 건물 2동을 증축하고 남쪽과 북쪽에 별관과 안뜰을 추가하여 전체길이가 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때 정원 쪽에 있던 주랑을 \'거울의 방\'이라는 호화로운 회랑으로 만들고, 궁전 중앙에 있던 방을 \'루이 14세의 방\'으로 꾸몄습니다. 호화로움의 극치르 보여주는 궁전입니다. | |
[명소] 파리 루브르 투어 미팅장소 Paris Louvre Museum tour meet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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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루브르 투어 미팅장소 : 1번/7번선 Palais Royal Musee du Louvre 5번 출구, Jean Michel Othoniel의 작품 옆 택시 주소 : Place Colette 75001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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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파리 차량투어 미팅장소 Paris driving tour meet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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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차량투어 미팅장소 : 지하철 6번/9번선 Trocadero역 4번 출구로 나와 왼쪽 오를리 공항 버스 정류장 앞 택시 주소 : Arret navette Orly, 10 place du Trocadero 75016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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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유로스타 EU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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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파리, 런던-브뤼셀 등을 잇는 국제 고속 철도로 최고 속도 300km/h 를 자랑합니다. 열차는 해저터널을 지나 도버해협을 횡단하고 프랑스와 벨기에 구간은 고속철도 노선을 사용합니다. 유로스타는 TGV를 기본으로 프랑스, 영국, 벨기에 3국이 공동 개발한 차량으로 3개국 직통 운전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3국 수도의 중심지를 최단 시간에 연결합니다. *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 - 파리 북역 구간 : 약 2시간 30분 *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 - 브뤼셀 남역 구간 : 약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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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떼제베 T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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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SNCF에서 운영하는 고속철도로 1981년 개통, 프랑스 국철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본 신칸센을 압도하는 속도로 세계 최초로 300km/h대 운전을 달성하였고 1997년 속도의 제왕으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넓은 국토 여러군데에 고속선을 깔아 둔 만큼 프랑스내에서의 TGV 이용률은 굉장이 높은 편이며 유럽 내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독일 등을 연결하여 빠른 시간안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운행하고 있는 KTX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 |
[명소] 탈리스 THA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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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전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의 17개 도시를 연결하는 시속 300KM를 달리는 고속 열차로 1996년 2월 개통되었습니다. 파리와 브뤼셀 구간은 유로스타와 고속선을 공유하고 있으며 프랑스 국영철도청인 SNCF와 벨기에 국철, 도이체 반 등이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
[명소] 이체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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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시티익스프레스(InterCityExpress)의 약칭으로 독일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 열차로 최대 시속이 300km에 이르며 독일 내 큰 도시 및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까지 가는 국제선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독일 지멘스 AG와 캐나다 봄바디어 회사가 제작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고속철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
[명소] 물랑루즈 Moulin ro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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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문화와 예술을 대변해 주는 공간으로 19세기 말에 지어졌으며 13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벨 에포크 시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프랑스의 대표 나이트 라이프 중 하나입니다. 물랑 루즈는 파리 카바레와 프렌치 캉캉(french cancan)의 개념으로 반(反)순응주의로 유명한 몽마르트(Montmartre) 지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뮤직 홀(music-hall)의 무대에는 대형 스타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프랑스의 유명한 샹송가수이자 리뷰의 여왕으로 군림한 미스캥게트(Mistinguett)는 1907년부터 무대에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물랑 루즈에서는 약 8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매일 저녁 2번의 공연을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1 000여벌의 깃털, 인조보석, 스팽글로 장식된 의상, 우아하며 화려한 무대 장식, 공연을 돋보이게 하는 독특한 음악과 음향 효과 등이 제공하는 세계적인 볼거리를 위해서 물랭 루즈에는 매년600 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몰려 듭니다. | |
[명소] 리도 쇼 Lido de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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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쇼 중 하나로 꼽히는 파리 리도쇼는 유럽 셀럽들이 극찬한 프랑스 최고의 카바레쇼로 194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1년동안 매일 밤 전세계의 관객이 끊이지 않는 유럽 최대의 쇼로 사랑 받아온 리도쇼 핑크가 막을 내리고 2015년도 리도쇼 블루로 더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로 유명한 프랑코 드라고네(Franco Dragone)가 연출을 맡았고 각국에서 엄선된 댄서들, 더욱 화려해진 의상과 무대장치, 블루 벨 걸스의 댄서 쇼와 웅장한 무대가 1시간 30분동안 펼쳐집니다. 식사가 포함된 메뉴에는 프렌치 스타일의 정식 코스 요리가 서비스 됩니다. | |
[명소] 파리 도보투어 미팅장소 Paris walking tour meet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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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도보투어 미팅장소 : 지하철 1번/9번선Franklin D. Roosevelt 역, 5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 구찌 매장 택시주소 : Gucci Paris Montaigne, 60 avenue Montaigne 75008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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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피카소 미술관 Museum Pica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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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태생의 파블로 피카소는 20세기 프랑스에서 활약하며 그림, 조각상, 그래픽 아트, 도예, 사진 등 수많은 예술작품을 남겼습니다. 1973년 그가 세상을 떠났을때 그가 소장한 작품의 일부분은 프랑스 정부에 상속세 대신 기증되었으며 덕분에 세계에서 피카소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이 되었습니다. 피카소의 자화상, 정물화, 나무의자, 올가의 초상, 도라 마르의 초상 등 컬랙션을 자랑하며 세잔, 르느와르, 마티스, 모디글리아니의 작품 포함 150여점과 피카소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
[명소] 사이요 궁 Palais de Chail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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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카데로 광장 앞에 위치한 반원의 형태로 세워진 궁으로 파리를 대표하는 에펠탑을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건물 내에는 구립 해양박물관, 인류박물관, 사이요 국립극장, 프랑스 문화재 박물관이 있습니다. | |
[명소] 퀴리 박물관 Curi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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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출신 물리학자, 화학자 및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인 노벨 물리학상 및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프랑스에서 유학시 프랑스인 물리학자 피에르 퀴리와 결혼하여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파리 대학 최초의 여성교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마리 퀴리의 실험실이였던곳을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중이며 연구에 사용된 도구 및 자료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
[명소] 튈르리 정원 Jardin des Tuil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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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튈르리 궁전 사이에 있는 정원으로 전형적인 프랑스식 공원입니다. 1563년 앙리 2세때 만든것을 시초로 지금은 튈르리 궁전은 소실되고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뒤 공공에게 개방되는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 |
[명소] 라빌레트 과학박물관 City of Science and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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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빌레트 공원 안에 위치한 프랑스 최대의 과학관으로 공학과 신산업, 기획 전시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주제와 컨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빌레트 과학관은 파리시의 미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한 10대 프로젝트 중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건축계획의 하나로 건축이 완성된 뒤에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유럽에서도 체험형 전시를 뜻하는 \'핸즈온(Hands-on)\' 개념을 가장 먼저 도입한 곳 중 하나로 직접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
[명소] 루이비통 재단 Louis Vuitton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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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사업가이자 미술품 수집가인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LVMH 회장 겸 CEO의 지시로 건축된 이 건물은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설계로 유럽에서 가장 놀라운 건축물 중 하나인 파리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12개의 독특한 돛 모양의 곡선형 유리로, 가로수 위로 범선처럼 떠오르는 손꼽히게 매력적인 유리지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루이비통 재단의 소장품인 크리스티안 볼탄 스키, 피에르 위게, 베르트랑 라비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20세기와 21세기의 유명 작가와 신예 작가의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 |
[명소] 미테랑 국립도서관 Bibliotheque Francois-Mitter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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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프랑소와 미테랑 대통령 제안으로 설립된 도서관은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의 설계로 지어졌습니다. 책을 반쯤 펴서 세워 놓은 모양의 4개의 건물 사이에는 정원이 있고, 유리로 지어진 건물 하단 부분에는 정원을 바로 볼 수 있어 자연 속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도서관에 소장된 도서 또한 프랑스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단순히 책을 보는 장소라는 공간 개념을 뛰어 넘어 매년 여러 차례 문화 행사, 전시회, 컨퍼런스, 콘서트, 토론회 등을 주관하기도 합니다. | |
[명소] 사랑의 벽 WALL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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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언덕 아래 위치한 숨은 명소 중 하나로 사랑의 벽에는 300여개의 언어로 총 1,000회 이상 사랑의 표현이 적혀 있어 사랑의 고백이 필요한 연인들의 필수 코스입니다. | |
[명소] 몽테뉴 거리 Avenue Montai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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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을 중심으로 샹제리제 거리에서 연결되는 파리의 몽테뉴 거리는 파리의 다양한 고가의 명품샵들이 줄지어 있는 곳으로 전세계의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동경하는 곳입니다. 19세기 귀족들을 위한 무도회장이 있던 거리에서 명품 숍 거리가 되어 매장의 건축양식 보는 재미도 매우 쏠솔합니다. | |
[명소] 마레 지구 Mar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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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중심지에 위치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마레지구는 쇼핑의 성지로 유명해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작은 골목마다 편집샵이 가득하여 젊은 파리지앵들이 사랑하는 파리의 핫플레이스입니다. 마레지구에는 파리 시청사 건물 및 퐁피두 센터, 편집샵 메르시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
[명소] 파리 대중교통 Paris Public Transpo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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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시내 교통 ※ 메트로 - 파리에서 주로 이용하는 철도 노선은 지하철 격인 메트로 Metro와 수도권 고속전철의 개념인 RER 두 종류로 그 중에서도 메트로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운송수단입니다. - 파리 시내는 총 5존(Zone)으로 구성되어 있어 거미줄처럼 방사형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파리 시내는 메트로를 이용하는 2존 내이며, 3존부터는 RER을 이용해야 갈 수 있습니다. 총 14노선인 메트로는 파리 시내에서 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역을 자랑하며, 이용 시스템도 우리나라와 거의 유사하여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환승 할 때는 환승하여 타고자 하는 노선의 번호와 가고자 하는 방향의 종착지를 미리 알아두면 쉽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 지하철 표지판 찾기 - M 이 크고 높게 보이며, 때로는 붉은색으로 Metro라고 적혀 있으며, 파리에서 메트로는 역과 역사이가 걸어서 십분에서 십오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자주 있는 편입니다. - 파리 지하철은 다양한 노선과 많은 역으로 인해 혼잡해 보일 수 있지만 교통지도 한장만 있으면 막상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며, 한국과 비슷한 시스템이기에 이용도 쉽고 교통패스의 종류도 다양하기에 골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고자 하는 역이 몇 호선인지 ⊙ 사용하고자 하는 교통 패스는 어떤 것인지 ⊙ 지하철 안에서 소매치기를 당하면 내부에 위치한 알람을 울릴 것 ⊙ 환승할 때는 환승 노선과 목적지 안내를 잘 볼 것 2. 지하철 탑승하기 - 지하철 역 내 Vente 혹은 Billetterie 라고 적힌 곳을 찾으며, 바로 티켓 자동판매 기계를 볼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영문을 선택한 후, 티켓 종류, 가고자 하는 존의 종류 등을 선택하여 구입하면 되며, 초록색 버튼은 확인, 붉은색 버튼은 취소입니다. 영어 안내가 되기에 수월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지하철을 탈 때는 아직도 티켓을 개찰구에 넣어야 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1존 구간 내에서는 별다른 검표가 없어 티켓을 버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불시에 검표를 하니 개찰구를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꼭 티켓을 내릴 때까지 보유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 자동으로 문이 열리지만, 간혹 오래된 열차의 경우 손잡이나 버튼을 눌러 문을 직접 열어야 하며, 역에 정차하였어도 아무도 타지 않고 내리지도 않으면 열리지 않으니, 재빨리 문을 열어야 하며, 파리교통공사 www.ratp.fr 홈페이지를 사전에 방문하여 영문으로 출발/도착지를 선택하여 찾아가는 방법과 역 안내 등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RER - RER은 Réseau Express Régional의 약자로 파리 시내 및 일 드 프랑스 지역을 연결하여 다니는 프랑스 급행 철도 입니다. 우리나라의 천안과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 고속전철을 생각하면 쉬우며, 파리시내에서 메트로 노선으로 환승 할 수 있는 편리성을 띄고 있어 파리 외곽으로 갈 때 유용하게 쓰이는 노선입니다. - 파리 메트로가 숫자로 구분된다면, RER은 알파벳으로 구분하는데 A, B, C, D 그리고 E까지 총 다섯 개의 노선으로 구분 됩니다. A부터 E까지의 다섯 개의 노선은 모두 목적지 별로 다르게 요금을 받기에 메트로와 별개로 패스를 구입해야 하며, 파리 비지트 패스 Paris Visit Pass를 이용하면 해당 구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C,D선과 B선 북역부터 북쪽으로 가는 기차는 국영철도 SNCF에서 운영하므로 유레일 패스를 제시하면 무료로 패스를 받을 수 있으며, 티켓 역시 자동판매기를 이용하여 구입할 수 있습니다. 패스에 따라 지하철과 RER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티켓들도 있습니다. ※ 파리 택시 1) 개요 *일반 택시 기본 정원 3명. 4번째 승객은 기사 동의 하에 추가 요금 내고 조수석 탑승 가능 *트렁크에 싣는 가방 1개당 추가 요금 *일/시/파리 내외 구분에 따라 A<B<C 로 요금 구분 *지불 : 목적지 도착하여 하차 시, 미터기+4번째 승객+수하물 추가요금 지불. 현금/카드 가능. 영수증 요청 가능. 2) 요금 A/B/C 구분하여 차등적용하고 있습니다. *A요금 : 10h-17h 파리 순환도로 이내 주행 *B요금 : 17h-10h파리 주행 / 일요일 07h-24h파리 주헹 / 국경일 00h-07h 파리 주행 / 07h-19h 파리 인근 외곽 주행 *C요금 : 일요일 00h-07h 파리 주행 / 19h-07h 인근 외곽 주행 / 일+국경일 인근 외곽 주행 / 원거리 외곽 주행 3) 요금 * 1회 탑승 최저 승차 요금 : 7.30€ * 장거리 이동시 미터기기 가산 기준요금 : 2.60€부터...+++ * 주행 1km당 추가 가산 요금 : A=1.09 / B=1.38 / C=1.61€ * 4번째 승객 추가요금 : 4€ * 수하물 개 당 추가요금 : 1€ ※ 벨리브 파리지앵이 자주 이용하는 벨리브 Velibe는 쉽게 말해 무인 자전거 시스템으로 원하는 곳에서 자전거를 빌려 목적지에서 반납을 하는 편리한 제도로 서울시의 따릉이와 비슷합니다. 프랑스어에서 자전거를 뜻하는 벨로 Velo와 자유를 뜻하는 리베르테 Liberte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자전거를 자유롭게 빌려 자유롭게 이용하고 반납하면 됩니다. 파리 시내 어느 곳에서든지 10분 거리 내, 즉 300m 반경 안에 벨리브 자전거 대여소를 찾을 수 있으며, 목적지에서 반납하면 되기 때문에 다시 처음 출발지로 돌아오지 않아도 됩니다. 단, 벨리브 이용에는 조금 비싼 보증금 150 유로가 필요 합니다. << 벨리브 이용 방법 >> ① 벨리브 가입하기 벨리브 보관소에 세워진 무인 시스템(라 보른 La Borne)을 이용해서 즉석에서 가입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가입할 수 있습니다.(www.velib.paris.fr) 장기 체류자라면 1년까지 가능하며, 주로 관광객들은 1일권과 7일권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 1일권 :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대여권으로 대여한 벨리브 자전거를 30분 내에 반드시 다른 대여소에 반납하고 새로운 벨리브 자전거로 갈아타야 합니다. 30분이 초과되지 않으면 하루에 1.7 유로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 합니다. - 7일권 : 7일 무제한 이용 가능한 대여권으로, 1일권과 사용방법은 동일 합니다. 7일에 8 유로이며, 단 1일권이나 7일권이나 모두 대여시간이 30분이 넘으면 1 유로, 1시간 넘으면 2 유로, 1시간 30분 넘으면 4 유로씩 추가 됩니다. ② 벨리브 결제 후 탑승하기 체크카드부터 신용카드 모두 이용 가능하며, 결제시에 벨리브 대여 비밀번호 4자리를 설정하면 됩니다. 결제 완료 후 대여 화면에서 티켓번호와 설정 비밀번호 입력 후, 원하는 자전거의 번호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자전거 잠금이 풀리며 탑승이 가능합니다. ③ 벨리브 반납하기 근처 대여소에 비어 있는 칸에 잠금장치에 맞추어 세우면 되며, 비어있는 칸은 초록색으로, 자신의 벨리브 자전거를 꽂으면 붉은색 불이 들어 옵니다. 마지막으로 버튼을 꼭 한 번 눌러주어야 최종 반납이 완료 됩니다. ④ 벨리브 대여소 어플리케이션 30분 단위로 반납을 해야 하는 약간의 수고스러움이 있는 벨리브 자전거는 그만큼 대여소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벨리브 대여소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니 이용 계획이 있다면 미리 자신의 일정에 맞추어 대여소를 확인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방법 - 파리에는 총 세 곳의 공항이 있는데, 바로 샤를 드 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 그리고 보베 공항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의 경우 대부분 샤를 드 골 공항에 착륙을 하게 되며, 간혹 타 유럽 국가에서 여행 후 파리로 들어오는 경우는 오를리 공항이나 보베 공항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 가장 큰 공항은 샤를 드 골 공항이며, 그 다음은 오를리 공항 그리고 보베 공항 순으로 한국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항은 샤를 드 골과 오를리 입니다. - 어느 공항이든 편리한 RER을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한낮에도 소매치기가 많아 혼자 여행하는 여자 여행객이라면 추천하지 않으며 가능하면 셔틀버스를 탑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샤를드골 공항에서 파리 시내까지 공항의 모든 표지판은 프랑스어와 영어가 표기되어 있으며, 흰색 글자는 프랑스어, 노란색 글자는 영어이니 함께 비교해가면서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 샤를 드 골 공항에서는 RER을 탑승하며, 참고로 샤를 드 골 공항은 메트로 5존에 해당하는 지역에 속하는 곳입니다. ▶ RER 이용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바로 RER의 B 노선으로 샤를 드 골 공항과 시내를 오고가는 노선입니다. 하지만 너무 늦은 밤이나 혼자 탑승할 때는 언제나 주의를 경계하는 것을 잊지 말고, 번잡한 공항에 소매치기가 많으므로 언제나 주의 또 주의 해야 합니다. ☞ 공항 터미널에서 RER 탑승하기 - 샤를 드 골 공항은 총 3개의 터미널로 운영되며, 탑승한 항공사에 따라 내리는 터미널이 다르나 RER 표지판 안내만 따라가면 쉽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터미널에 따라 공항 셔틀 열차를 탑승해서 터미널을 이동해야 할 수 있으며, 출국 심사대를 지나면 바로 RER 안내가 있는 표지판이 있으니 따라가다 보면 티켓판매처를 만날 수 있으며, 이곳에서 티켓을 구입한 후 플랫폼으로 이동하여 본인이 내릴 역을 꼭 확인 후 맞는 방향의 열차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 운영시간 : 04:50~23:50(10~15분 간격)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생 미셸 노트르담(Saint-Michel Notre-Dame)까지 38분 소요 ⊙ 이용 가능 티켓 : 나비고(Navigo Découverte), 파리 비지테(Paris Visite) 등 ⊙ 요금 : 10.30 유로 (RER B 편도) ⊙ 구매방법 : 티켓 판매기에서 구입 ▶ 루아시 버스 이용 RoissyBus 파리 교통공사에서 이용하는 리무진 버스로, 샤를 드 골 공항에서부터 오페라 구역까지 운영하는 버스 입니다. 파리 중심부까지 직행이기 때문에 이용객도 많은 편이며, 단, 에어컨이 없는 조금 구식 버스로 여름에는 더울 수 있습니다. 짐을 놓는 칸이 버스 내에 따로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 운영 시간 : 06:00~22:30(15분 간격) / 20:45~24:30(20분 간격)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오페라 지역까지 1시간 소요 ⊙ 탑승처 : 1터미널 32번 출구, 2터미널 B,D의 D11번 출구, 2터미널 A,C의 A9번 출구, 3터미널 도착 출구 ⊙ 이용 가능 티켓 : 나비고(Navigo), 파리 비지테(Paris Visite) ⊙ 요금 : 12 유로(편도), 티켓 판매기에서 구입, 버스 기사에게 지불 가능 ▶ 택시 샤를드골공항→파리시내 : 공항 터미널 어디서든 탈 수 있으며, 손쉽고 빠르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비싸다는 게 단점입니다. 아무 택시나 타면 시내를 가는 것이 아니라 ‘Taxi Parisien’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택시만이 파리 시내까지 가며, 버스와 비슷하게 40분정도 소요됩니다. 요금은 60 유로 내외이며, 출퇴근 시간에는 할증요금이 부과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시내버스 이용 가장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350번 버스가 파리 북역Gare du Nord와 파리동역리 동역(Gare de I\'Est)까지 운행합니다. 351번 버스는 나시옹 광장행 입니다. ⊙ 운영 시간 : 05:33~21:30(공항 기준)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80분 ⊙ 이용 요금 : 6 유로 또는 Ticket t+ 3장 ⊙ 지불 방법 : 탑승 시 기사에게 지불 ⊙ 탑승처 : 1터미널 8번 게이트 출구 건너편, 2터미널 2B/2D ▶ 에어프랑스 리무진 버스 에어프랑스 항공에서 운영하는 리무진 버스로 냉방 장치가 완비된 버스 입니다. Les Cars라고 불리며 개선문행(포르트 마이요 경유)과 몽파르나스행(리옹 역 경유) 두 노선이 있으며, 리무진버스 노선 기준으로 2번 노선이 개선문과 샹젤리제행, 4번 노선이 몽파르나스행 입니다. ⊙ 운영 시간 : 05:45~23:40(노선에 따라 운영 시간이 상이하니 확인 후 이용 요망)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50분 내외 ⊙ 홈페이지 www.lescarsairfrance.com ◈ 오를리 공항에서 파리 시내까지 유럽 타 국가를 여행하다가 파리로 들어올 때 자주 이용하는 오를리 공항은 파리 메트로로 치면 4존 지역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샤를 드 골 공항에 비해 작은 편이며, 비교적 시내에서 가깝습니다. RER이나 오를리 버스 모두 가격도 비슷하고 시간도 비슷하지만, 오를리 버스가 좀 더 안전하고 빨리 도착하므로 가능하면 버스 이용을 추천합니다. ▶ 오를리 버스 Orly Bus 오를리 공항에서부터 파리 14구인 덩페 호슈호Denfert Rochereau까지 가는 공항버스로 M4, 6과 RER B로 바로 환승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뎅페호 호슈로가 공항 버스의 종점이므로 한 번에 쭉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요금은 8.70 유로로 버스 기사에게 직접 납부하거나 버스표 판매 기계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오를리 공항으로 올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공항이나 시내 버스정류장 어디든 소매치기나 집시가 많은 편이므로 길거리에서 돈을 꺼내는 일은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운영 시간 : 06:00~23:30(월~목, 일, 공휴일), 06:00~24:30(금~토, 공휴일 전날)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30분 ⊙ 이용 가능 티켓 : 나비고(Navigo), 파리 비지테(Paris Visite) ⊙ 요금 : 8.70 유로(편도), 티켓 판매기에서 구입, 버스 기사에게 지불 가능 ⊙ 홈페이지 www.airport-orly.com/bus-and-coach.php ▶ RER 이용 오를리 공항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2정거장만 가면 바로 RER B 노선인Antony역으로, RER B를 탑승하면 3정거장 후에는 오를리 공항 버스의 종점인 뎅페호 호슈로Denfert Rochereau 역까지 갈 수 있으며, 여기서 M4,6(메트로 4,6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뎅페호 호슈로(Denfert Rochereau) 역까지 50분 ⊙ 이용 가능 티켓 : 나비고(Navigo), 파리 비지테(Paris Visite) ▶ 에어프랑스 리무진 버스 Le Bus Direct 에어프랑스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리무진 버스로 냉방장치가 완비된 비교적 좋은 버스로, 몽파르나스역, 앵발리드, 개선문광장 Etoile까지 갈 수 있습니다. ⊙ 운영 시간 : 05:45~23:40(30분 간격)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1시간 내외 ⊙ 이용 가능 티켓 : 에어 프랑스 셔틀버스 카운터 구입 혹은 버스 기사에게 납부.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 가능. ⊙ 에어 프랑스 리무진 버스 인터넷 판매가격 시내행 : 성인 편도 12 유로 / 성인 왕복 20 유로 ⊙ 홈페이지 https://boutique.lebusdirec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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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인천공항 출국-파리공항 입국 Charles de Gualle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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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 필수!!!) 받고 출국수속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 할수 있으므로 지참 * 인폼사항 :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 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를 재확인.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 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설문조사서 등 준비 ■ 파리공항(샤를드골 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2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파리관문 공항으로 북동방향 ‘샤를드골 공항(공항코드 CDG, 시내에서 24KM, 파리 5존 위치, 한국출발항공 도착공항, Charles-de-Gaulle)\' 파리의 남쪽에 \'오를리 공항(코드 ORY, 시내중심에서 14KM, 파리 4존에 위치, 주로 국내와 유럽노선 운항, Aéroport de Paris-Orly)\'이 있습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SORTIE (=영. EXIT)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 Non EU Nationals(EU외 국가)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 프랑스를 비롯한 EU국가들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수화물 : BAGAGES (=영. LUGGAGE)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나가면 프랑스 입국, 가이드미팅.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6. 입국후 대중교통이용시 탑승티켓 판매 창구 또는 무인 판매기에서 티켓 구매하면 편리합니다. ■ 인천공항 출발 -파리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개요 *인천-파리 항공편(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어프랑스 ) 도착 공항 : 샤를르 드골 공항(공항코드 CDG, Roissy Airport라고 불리기도함) *샤를드골 공항 내 터미널 : 1, 2A, 2B, 2C, 2D, 2E, 2F, 2G, 3 *어느 터미널에 내리든 불어/영어 동시 표기된 표지판 보고 이동하면 됩니다. *티켓 구입은 각 교통편 항목 참조 2. 공항 주요 표지판 표기 내용 나가는 곳 : SORTIE (=영. EXIT) 환승하는 곳 : CORRESPONDANCE (=영. TRANSIT) 출발 : DEPART (=영. DEPARTURE) 도착 : ARRIVEE (=영. ARRIVAL) 수화물 : BAGAGES (=영. LUGGAGE) 세관 : DOUANE 택시 : TAXI 전철 : RER 리무진 버스 : ROISSY BUS, LE BUS DIRECT TGV역 : GARE TGV 3. 샤를드골공항-파리 이동 교통편 : 전철, 리무진 버스, 택시 3-1) 전철 RER B *세관 통과 후 RER 표지판 따라 가서 탑승 티켓 판매 창구 또는 무인 판매기에서 티켓 구매. *원하는 파리 시내 목적지(direction) 1회 티켓, 혹은 티켓 종류(ticket t, carnet, mobilis 등) 찾아 티켓 구매. *티켓 종류는 <파리 시내 대중교통> 항목 참조 3-2) 리무진 버스 ROISSY BUS, BUS DIRECT 리무진 명 구간 운행시간 간격 소요시간 요금 티켓 구매처 Roissy Bus 드골-오페라 06h00-00h30 15-20분 60-75분 13.70 유로 티켓 판매기 & 버스 Le Bus Direct 드골-개선문 드골-에팰탑 드골-몽파르나스 드골-오를리공항 2021/03/31일 현재 Covid-19 로 인해 잠정 운행 중단 중 20-30분 60-80분 12 유로 18 유로 18 유로 22 유로 인터넷 & 공항 판매기 3-3) 택시 TAXI *행정구역 Paris는 구역 별 정찰제 : 세느강 북쪽 구역(rive droite)은 53 유로, 세느강 남쪽 구역(rive gauche)은 58 유로 *행정구역 Paris 이외는 요금기에 따라 (라데팡스, 베르사유 등 2 zone 부터) *결제는 현금/카드 ⊙ 개요 *일반 택시 기본 정원 3명. 4번째 승객은 기사 동의 하에 추가 요금 내고 조수석 탑승 가능 *트렁크에 싣는 가방 1개당 추가 요금 *일/시/파리 내외 구분에 따라 A *지불 : 목적지 도착하여 하차 시, 미터기+4번째 승객+수하물 추가요금 지불. 현금/카드 가능. 영수증 요청 가능. ⊙ 요금 등급 A/B/C 구분 *A요금 : 10h-17h 파리 순환도로 이내 주행 *B요금 : 17h-10h파리 주행 / 일요일 07h-24h파리 주헹 / 국경일 00h-07h 파리 주행 / 07h-19h 파리 인근 외곽 주행 *C요금 : 일요일 00h-07h 파리 주행 / 19h-07h 인근 외곽 주행 / 일+국경일 인근 외곽 주행 / 원거리 외곽 주행 ⊙ 요금 *최저 요금 : 7.30 유로 *출발 시 기본 요금 : 2.60 유로 *주행 1km당 추가 요금 : A=1.09 유로 / B=1.38 / C=1.61 유로 *4번째 승객 추가요금 : 4 유로 *수하물 개 당 추가요금 : 1 유로 4. 파리 시내 대중교통 : 전철(METRO, RER), 버스(BUS), 트램(TRAM), 택시(TAXI) *2021/03/31일 기준 *만 10세부터 적용 명칭 내용 요금(유로) 이용수단 비고 Ticket t+ 1회 이용권 10장 묶음 1. 90 16.90 지하철métro RER 1?? 버스(공항제외) 트램 몽마르트르 푸니쿨라 *전철 간 2시간 이내 환승 가능 *버스/트램 간 1.5시간 이내 환승 가능 *지하철/RER는 역 밖으로 나가지 않는 조건 *버스 기사에게 현장구매는 2€. 환승 불가 Ticket t+ sur Navigo Easy 1회 이용권 10장 묶음 1.90 14.90 지하철métro RER 1?? 버스(공항제외) 트램 몽마르트르 푸니쿨라 *전철 간 1.5시간 이내 환승 가능 *버스/트램 간 1.5시간 이내 환승 가능 *스마트폰 RATP앱에서 구매 *지하철/RER는 역 밖으로 나가지 않는 조건 Paris Visite 1-3존 / 1일권 1-3존 / 2일권 1-3존 / 3일권 1-3존 / 5일권 1-5존 / 1일권 1-5존 / 2일권 1-5존 / 3일권 1-5존 / 5일권 12.00 19.50 26.65 38.35 25.25 38.35 53.75 65.80 지하철métro RER 버스 트램 *구간/기간 내 자유 이용권 Mobilis 1-2?? 1-3?? 1-4?? 1-5?? 7.50 10.00 12.40 17.80 지하철métro RER 버스 트램 *구간/기간 내 자유 이용권 RoissyBus 1회 이용권 13.70 *파리시내-샤를드골공항 이동 OrlyBus 1회 이용권 9.50 *파리시내-오를리공항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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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파리 재래시장 paris Le ma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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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e marché d’Aligre(알리그르 시장) 보보(bobo:bourgeois-bohème)을 뜻하는 의미로 보보족은 파리의 대중적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계층을 의미하며 이들은 파리 중심가에 거주하면서 일정한 소득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예술 및 문화의식을 형성하고 있고 여론의 형성은 물론 정치적 목소리(gauche)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많은 젊은층들이 찾는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과일, 싱싱한 야채 등을 저렴한 가격이 구매할수 있고 다양한 음식 재료들을 맛볼 수 있고 구경할 수 있고, 프랑스 음식에서 쓰이는 각종 재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에 장이 열리며 대략 점심시간이 지나면 상점이 문을 닫기시작하여 그날 그날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늦어도 오후 3~4시에는 시장이 클로즈됩니다. 2. 바스티유 시장(Le marché Bastille) 주소:Boulevard Richard Lenoir, 75011 Paris 교통:메트로 1, 5, 8호선 Bastille 역 오픈 시간:목요일 7:00-14:30 / 일요일 7:00-15:00 파리 메트로 Bastille 역 출구를 올라오다 보면 바스티유 광장 중앙에 높이 솟은 큰 기둥을 볼 수 있다. 광장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바스티유 전통 시장. 바스티유 전통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외 시장 중 하나로 신선한 과일, 채소, 고기와 다양한 식료품점, 식품점, 꽃 가게, 공예품점, 기념품점 등 대규모의 파리 전통 시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상인들의 친절함까지도 유명한 로컬 마켓이다.시장은 목요일과 일요일 마다 열리지만, 일요일 아침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립니다.이곳은 브르타뉴의 전통 간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료품점이다. 이곳에선 브르타뉴의 전통 빵인 퀸아망, 갈레트 등을 직접 구워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바스티유 전통 시장의 일부 상점은 북아프리카와 같은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이 운영하고 있어 아프리카식 가정 요리 등을 비롯해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세계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대규모의 장소인 만큼 가방과 주머니 소매치기에 유의해야 한다. 3. 무프타르 거리(La rue Mouffetard) 주소:Rue Mouffetard,75005 Paris 교통:메트로 7호선 Censier-Daubenton 역 오픈 시간:화-일요일 9:00-13:00 라탱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프랑스 전국에서 오는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다양한 와인, 그리고 각 지방에서 생산된 치즈들을 판매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아침에 문을 열고 오후까지 오픈됩니다.무프타르 거리에 길게 늘어서는 무프타르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활기찬 전통 시장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레스토랑과 카페, 상점들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무프타르 시장의 역사는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거리의 초기 이름은 생 마르셀이었고 그 이후에는 생 막소라고 불리다가 강가에서 도축 일을 하던 파리의 푸줏간 주인의 이름을 따서 무프타르 거리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때의 무프타르 거리는 남쪽으로 현재는 12구로 지정된 15킬로 이상 거리까지 이어졌었지만, 오스만에 의해 남단이 끊기면서 지금의 무프타르 거리가 형성되었다. 카페, 레스토랑, 간이식당 등 주요 상점들을 시작으로 오래된 상점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밤늦은 시간까지도 활기가 도는 거리가 되었다. 무프타르 남쪽부터 자연스럽게 정육점, 생선 가게, 치즈 가게, 제과점, 와인 상인, 채소 가게들이 생겨났고 이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4. 앙팡루즈 시장 MARCHE DES ENFANTS ROUGES 소:39 Rue de Bretagne, 75003 Paris 교통:메트로 8호선 Filles du Calvaire 역 오픈 시간:화-토요일 8:30-19:30 / 일요일 8:30-14:00 붉은색의 옷을 입은 아이들이 있던 보육원에서 시작되어 로컬 마켓으로 자리를 잡은 Des Enfants Rouges 전통 시장. 4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로컬 마켓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전통 음식을 판매하는 식품 마켓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인기가 많은 만큼 모든 상점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색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프랑스 각 지역의 특산 요리뿐만 아니라 모로코, 레바논, 터키 등의 현지 음식들이 있다 5. 생-껑땡 시장(Le marché Saint-Quentin) 파리에 있는 재래시장 중에 가장 보전이 잘된 시장이며 이곳은 국제적인(혹은 이국적인) 재료들을 구할 수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특히 중국, 리비아, 나이지리아에서 온 이주민들이 내놓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오픈됩니다. 6. 다섯번째. 바티뇰 시장 (Le marché des Batignolles)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구매할수 있는 곳이고 몽쏘공원(le parc Monceau)근처에 위치하여파리지앵들이 자주찾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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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말메종 성 Chateau de Malma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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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20 km 정도 서쪽에 위치한 말메종 성은 센느 강변을 끼고 아름다운 숲과 한적한 시골 풍경을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나폴레옹 1세와 황후 조제핀이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냈던 보금자리로 첫 번째 부인이던 조제핀 사후, 1815년 워털루 패전 이후에 ‘나폴레옹 1세‘가 ‘세인트 헬레나’ 섬으로 유배 가기 전에 마지막 하룻 밤을 머물던 곳입니다. 이탈리아 침공 당시 험준한 알프스의 정상에서 백마 위의 영웅 포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완전정복’ 표지모델 ‘나폴레옹 1세’의 초상화 원본을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사용하던 외투, 장화, 모자, 야전용 개인 사물함 등이 전시디어 있습니다. |
[명소] 베르사유 궁전 Palace of Versai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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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베르사유 궁전 Palace of Versailles
방대한 베르사유 궁전은 바로크 궁전 건축의 핵심적인 예입니다. 루이 14세(1643~1715년 재위)는 온갖 우의에 질린 나머지 '젊음이 곳곳에서 발산하는' 공간을 원했는데, 이러한 새로운 취향과 보다 가벼운 스타일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베르사유는 원래 프랑스 왕실의 샤토로, 1682년부터 1789년까지는 수천 명의 귀족, 조신, 공무원 등이 머무르던 곳이었는데 1680년대 다시 커다란 건물 2동을 증축하고 남쪽과 북쪽에 별관과 안뜰을 추가하여 전체길이가 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때 정원 쪽에 있던 주랑을 '거울의 방'이라는 호화로운 회랑으로 만들고, 궁전 중앙에 있던 방을 '루이 14세의 방'으로 꾸몄습니다. 호화로움의 극치르 보여주는 궁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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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베르사유 궁전은 바로크 궁전 건축의 핵심적인 예입니다. 루이 14세(1643~1715년 재위)는 온갖 우의에 질린 나머지 '젊음이 곳곳에서 발산하는' 공간을 원했는데, 이러한 새로운 취향과 보다 가벼운 스타일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베르사유는 원래 프랑스 왕실의 샤토로, 1682년부터 1789년까지는 수천 명의 귀족, 조신, 공무원 등이 머무르던 곳이었는데 1680년대 다시 커다란 건물 2동을 증축하고 남쪽과 북쪽에 별관과 안뜰을 추가하여 전체길이가 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때 정원 쪽에 있던 주랑을 '거울의 방'이라는 호화로운 회랑으로 만들고, 궁전 중앙에 있던 방을 '루이 14세의 방'으로 꾸몄습니다. 호화로움의 극치르 보여주는 궁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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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오베르쉬르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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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오베르쉬르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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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북쪽으로 한시간 거리의 오베르쉬르와즈는 고흐가 마지막 생을 보낸 곳이며, 많은 작품을 완성시킨 곳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 오베르쉬르와즈. 인상주의 천재화가 고흐 그림의 배경이 되었던 오베흐의 계단,오베흐의 골목길 등도 한번쯤 거닐며 100년 전 마을 주변의 보리밭과 시청, 교회 등 ‘고흐’의 그림 속에 나타난 오베르쉬르와즈의 풍경을 떠올리며 천재 화가의 인생을 돌이켜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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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에펠탑 Eiffel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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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에펠탑 Eiffel Tower
에펠 탑(프랑스어: Tour Eiffel, [tuʁ ɛfɛl], 영어: Eiffel Tower)은 1889년 파리 마르스 광장에 지어진 탑이다.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인 이 탑은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유료 관람지이다. 에펠 탑은 그 높이가 324 m(1,063 ft)이며, 이는 81층 높이의 건물과 맞먹는 높이이다. 1930년 크라이슬러 빌딩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현재 관광객을 위해 3개 층이 개방되어 있으며 첫 번째 층과 두 번째 층 까지는 표를 구입해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 가장 높은 세 번째 층은 엘리베이터로만 올라갈 수 있다. 밤이 되면, 매 시각 정각부터 약 10분간 에펠탑이 반짝 거리는 쇼를 볼 수 있다. 에펠 탑은 여러 영화에서 배경 화면으로 자주 보여지면서 프랑스와 파리 모두를 나타내는 가장 눈에 띄는 상징물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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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탑(프랑스어: Tour Eiffel, [tuʁ ɛfɛl], 영어: Eiffel Tower)은 1889년 파리 마르스 광장에 지어진 탑이다.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인 이 탑은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유료 관람지이다. 에펠 탑은 그 높이가 324 m(1,063 ft)이며, 이는 81층 높이의 건물과 맞먹는 높이이다. 1930년 크라이슬러 빌딩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현재 관광객을 위해 3개 층이 개방되어 있으며 첫 번째 층과 두 번째 층 까지는 표를 구입해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 가장 높은 세 번째 층은 엘리베이터로만 올라갈 수 있다. 밤이 되면, 매 시각 정각부터 약 10분간 에펠탑이 반짝 거리는 쇼를 볼 수 있다. 에펠 탑은 여러 영화에서 배경 화면으로 자주 보여지면서 프랑스와 파리 모두를 나타내는 가장 눈에 띄는 상징물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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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파리 개선문 Arc de Triom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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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파리 개선문 Arc de Triomphe
에투알 개선문(프랑스어: Arc de triomphe de l'Étoile)은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서쪽 끝, 샤를 드골 광장 한복판에 위치한 거대한 개선문이며 군중들에게 최대한 애국심을 끓어오르게 하기 위하여 장대하고 우아한 신고전주의를 채택하여 개선문의 모양을 만들었다. 이는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에서 죽은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개선문 아래에는 당시 전쟁에서 프랑스가 거둔 모든 승전보들과 지휘관들의 이름이 양각되어있으며 제 1차 세계 대전에서 죽은 이들을 기리는 무명용사들의 무덤이 위치하여 있는데 사계절 등불이 꺼지는 일이 없고 헌화가 시드는 일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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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알 개선문(프랑스어: Arc de triomphe de l'Étoile)은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서쪽 끝, 샤를 드골 광장 한복판에 위치한 거대한 개선문이며 군중들에게 최대한 애국심을 끓어오르게 하기 위하여 장대하고 우아한 신고전주의를 채택하여 개선문의 모양을 만들었다. 이는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에서 죽은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개선문 아래에는 당시 전쟁에서 프랑스가 거둔 모든 승전보들과 지휘관들의 이름이 양각되어있으며 제 1차 세계 대전에서 죽은 이들을 기리는 무명용사들의 무덤이 위치하여 있는데 사계절 등불이 꺼지는 일이 없고 헌화가 시드는 일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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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샤요 궁(사이요궁) Palais de Chail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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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샤요 궁(사이요궁) Palais de Chaillot
샤요 궁은 파리 16구의 트로 카데로 지역에 있는 샤요 언덕에 위치해 있어, 에펠탑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너른 잔디밭에 편안히 앉아 에펠탑을 바라보며 파리의 여유를 한 껏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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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요 궁은 파리 16구의 트로 카데로 지역에 있는 샤요 언덕에 위치해 있어, 에펠탑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너른 잔디밭에 편안히 앉아 에펠탑을 바라보며 파리의 여유를 한 껏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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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그랑 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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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그랑 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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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팔레(프랑스어: Grand Palais)는 프랑스 파리 8구에 있는 대형 전시장이자 박물관이다. 원래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위해 지어졌다. 정면의 외관은 앙리 드글랑, 반대편의 외관은 알베르 토마, 인테리어와 나머지 두면은 알베르 루베, 그리고 전체 총감독으로 샤를 지로가 설계에 참여했다. 이 건물의 외관은 초기 보자르 건축의 전형적인 예로, 메인 지붕은 철과 유리로 덮여 있다. 대규모 외관은 고전적인 돌이 철로 아트 데코 장식이되어 있어 주위에는 조각가 폴 가스크와 알프레드 부셰의 우화를 포함한 많은 동상들이 진열되어 있다. 1993년에 중앙의 유리 지붕의 일부가 폭락한 후 12년간 폐쇄되어 대규모 수리 작업을 실시했다. 2005년 9월에 다시 개관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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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쁘띠 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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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쁘띠 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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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 팔레(프랑스어: Petit Palais→작은 궁전)는 프랑스 파리 8구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본래는 1900년 세계 박람회를 위해 세워진 궁전이다. 현재는 파리 시립 미술관(프랑스어: Musée des Beaux-Arts de la Ville de Paris)로 개관하였다. 그랑 팔레와 알렉상드르 3세 다리와 같은 시기에 지어져, 서로 마주 보는 형태로 세워져 있다. 그랑 팔레의 디자인 총감독인 샤를 지도가 설계하였다. 반원형의 안뜰 주위에 그랑 팔레와 비슷한 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이오니아 양식의 돌기둥과 웅장한 입구와 돔 지붕은 강 건너편에 있는 앵발리드와 호응하고있다. 파리의 도시가 뮤즈 여신들에 둘러싸인 디자인의 삼각 부스는 조각가 장 앙투안 앙잘베르의 작품이다. 1902년에 상설 전시와 특별전이 열리는 파리 시립 미술관이 되었다. 현재 전시실은 2부로 나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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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알렉상드르3세 다리 Pont Alexandre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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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알렉상드르3세 다리 Pont Alexandre Ⅲ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파리 센 강에 있는 다리로서 파리 전체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다리로 손꼽힌다. 에펠탑 구획과 샹젤리제 구획과도 인접한다. 다리는 1896년~1900년에 지어진 것으로서 당시로는 최신식의 등과 천사 등을 형상화한 조각품으로 이루어진 철제 다리로서 아치 형으로 뻗어 있으며 실은 다리가 샹젤리제와 앵발리드의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건축이 고려된 것이었다. 1900년 프랑스 만국박람회 당시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다리의 완공식이 열렸으며, 이에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프랑스 내에서도 역사적인 기념물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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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파리 센 강에 있는 다리로서 파리 전체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다리로 손꼽힌다. 에펠탑 구획과 샹젤리제 구획과도 인접한다. 다리는 1896년~1900년에 지어진 것으로서 당시로는 최신식의 등과 천사 등을 형상화한 조각품으로 이루어진 철제 다리로서 아치 형으로 뻗어 있으며 실은 다리가 샹젤리제와 앵발리드의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건축이 고려된 것이었다. 1900년 프랑스 만국박람회 당시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다리의 완공식이 열렸으며, 이에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프랑스 내에서도 역사적인 기념물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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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콩코르드(콩코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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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콩코르드(콩코드) 광장
콩코르드 광장(프랑스어: Place de la Concorde)은 샹젤리제 거리 동쪽에 위치하며 파리에서 가장 넓은 광장이다. 1755년 설계된 이 광장에는 원래 루이 15세의 기마상이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루이 15세 광장”으로 불리었다. 이후 프랑스 혁명의 발발로 기마상은 철거되고, 이름도 “혁명 광장”으로 고쳐졌다. 1793년 1월 21일 프랑스 혁명 중에는 루이 16세가 이곳에서 처형되었고, 10월 16일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참수된 형장이기도 했다. 1795년 현재의 “콩코드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시작했고, 공식 이름이 된 것은 1830년이다. 콩코드(Concorde)는 화합, 일치라는 뜻으로, 이 광장의 이름은 이러한 어두운 역사를 넘어 평화와 화합으로 나가자는 프랑스의 염원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한다. 광장의 중심에는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서 가져온 룩소르(Luxor) 오벨리스크(클레오파트라의 바늘)가 놓여 있다. 기원전 1260년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이집트 테베(Thebes, 현재의 룩소르)의 람세스 신전에 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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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르드 광장(프랑스어: Place de la Concorde)은 샹젤리제 거리 동쪽에 위치하며 파리에서 가장 넓은 광장이다. 1755년 설계된 이 광장에는 원래 루이 15세의 기마상이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루이 15세 광장”으로 불리었다. 이후 프랑스 혁명의 발발로 기마상은 철거되고, 이름도 “혁명 광장”으로 고쳐졌다. 1793년 1월 21일 프랑스 혁명 중에는 루이 16세가 이곳에서 처형되었고, 10월 16일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참수된 형장이기도 했다. 1795년 현재의 “콩코드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시작했고, 공식 이름이 된 것은 1830년이다. 콩코드(Concorde)는 화합, 일치라는 뜻으로, 이 광장의 이름은 이러한 어두운 역사를 넘어 평화와 화합으로 나가자는 프랑스의 염원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한다. 광장의 중심에는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서 가져온 룩소르(Luxor) 오벨리스크(클레오파트라의 바늘)가 놓여 있다. 기원전 1260년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이집트 테베(Thebes, 현재의 룩소르)의 람세스 신전에 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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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노트르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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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노트르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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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프랑스어: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카테드랄 노트르담 드 파리)은 프랑스 파리 시테 섬 동쪽 반쪽에 있는 프랑스 후기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이 대성당은 지금도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 건물로서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랑스 고딕 건축의 정수로 이야기된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최초의 고딕 성당 가운데 하나이며, 고딕 전 시대에 걸쳐 건설하였다. 대성당의 조각들과 스테인드글라스는 자연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이는 초기 로마네스크 건축에서 부족한 세속적인 외관을 더해준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세계에서 최초로 벽날개를 사용한 건물이기도 하다. | |
[명소]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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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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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영어: Shakespeare and Company)는 프랑스의 파리에 위치한 영어 서적 전문 서점이다. 1919년에 프랑스의 파리에 거주하던 미국인 출판업자인 실비아 비치가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집필한 시와 희곡 등의 희귀한 판본들을 판매하는 서점을 파리에 개점하면서 서점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당시 파리에 거주하던 미국인들과 영국인들이 주로 이곳에 방문하였는데, 이들에 의해 서점이 문학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곳을 방문한 유명 인사로는 아일랜드의 소설가인 제임스 조이스와 미국의 소설가인 어니스트 헤밍웨이, 역시 미국 출신이었던 소설가 주나 반스 등이 있었고, 이들에 의해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의 유명세가 알려지면서 파리의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졌다. | |
[명소] 생 미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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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생 미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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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만들어진 분수가 랜드마크 역할을 하여 파리의 만남의 광장이라 불리는 생 미셸 광장에서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에는 많은 카페들이 모여 있어 독특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생 미셸 거리는 센강을 따라 고서적 및 여러 분야의 서적이 이리저리 쌓여있는 책방들, 레스토랑, 테라스카페, 세계적으로 이름난 재즈 클럽, 예술/실험 영화관 및 상점들이 즐비해 있는 지역이다. 많은 맛집들이 위치하고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딱히 식사할 곳을 찾지 못했다면 생 미셸 거리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 |
[명소] 오르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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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오르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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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르세 미술관의 건물은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개최를 맞이해 오를레앙 철도가 건설한 철도역이자 호텔이었다. 1939년에 철도역 영업을 중단한 이후, 용도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철거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1970년대부터 프랑스 정부가 보존·활용책을 검토하기 시작해, 19세기를 중심으로 하는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1986년에 개관한 오르세 미술관은 지금은 파리의 명소로 정착했다. 소장품 중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을 비롯한 19세기 인상파 작품이 유명하며, 인상파 미술을 전시하던 국립 주드폼 미술관의 소장품은 모두 오르세 미술관으로 이관되어 있다. | |
[명소] 보주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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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보주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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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주 광장(프랑스어: Place des Vosges)은 프랑스 파리 마레에 위치한 광장이다. 3구와 4구 경계선에 걸쳐있다. 이 광장에는 역사적인 건물이 매우 많으며, 국제 통화 기금(IMF)의 전 총재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등 저명한 인사들도 많이 거주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빅토르 위고 또한 여기에 거주하였으며, 그의 집은 현재 빅토르 위고의 집이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운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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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퐁뇌프 다리 Pont-Neuf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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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퐁뇌프 다리 Pont-Neuf Bridge
‘새것(neuf)’을 뜻하는 이름과는 걸맞지 않게 퐁네프는 세느강에 있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쥘리에트 비노슈와 드니 라방이 주연한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의 배경지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영화에서처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다리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퐁네프 다리는 미술작품이나 문학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며, 영화 촬영 장소로도 많이 소개 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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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neuf)’을 뜻하는 이름과는 걸맞지 않게 퐁네프는 세느강에 있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쥘리에트 비노슈와 드니 라방이 주연한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의 배경지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영화에서처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다리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퐁네프 다리는 미술작품이나 문학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며, 영화 촬영 장소로도 많이 소개 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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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사크레쾨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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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사크레쾨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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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크레쾨르 대성당(프랑스어: Basilique du Sacré-Cœur, 성심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있는 대성당이다. 프랑스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뒤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모금한 돈으로 만들어졌다. 1876년에 기공되어 1910년에 완성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항복 후에 헌당식을 했다. 성당 앞에 잔 다르크의 동상이 있고 비잔틴 양식으로 하얀 돔이 우아한 자태로 솟아 있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 | |
[명소] 사랑의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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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사랑의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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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언덕 근처의 숨은 명소인 사랑의벽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말이 지역 방언과 수화까지 포함하여 무려 300여가지가 넘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표현되어 있다. 때문에 이 로맨틱한 사랑의벽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신혼부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 |
[명소] 테르트르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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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테르트르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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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트르 광장(프랑스어: Place du Tertre)은 프랑스 파리의 18구에 위치한 광장이다. 몽마르트르 언덕 구역의 정상에 위치해 있어 작은 언덕이라는 뜻의 '테르트르'란 이름이 붙었다. 이곳에서는 매일 수많은 예술가들이 이젤을 설치해둔 채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 같은 풍경은 몽마르트르가 근대예술의 메카이던 시절을 연상케 한다. 실제로 20세기에는 파블로 피카소와 모리스 위트릴로 등의 거장들이 이곳에 살았다고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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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몽마르뜨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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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몽마르뜨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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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도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몽마르뜨에는 포도밭이 위치하고 있다.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보여주는 이 도심속 포도밭은 많은 파리 시민들이 선망하는 장소이다. | |
[명소] 달리다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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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달리다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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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영화배우로 프랑스로 건너와 몽마르뜨에 정착한 후 세계적인 대가수가 된 DALIDA를 기념하는 동상이 세워진 광장이다. 그녀는 약 2000여곡의 노래를 10개국의 언어로 부르며 세계 음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이곳에서 바라보는 사크레쾨르 성당의 풍경도 무척 아름답다. | |
[명소] 벽을 뚫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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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벽을 뚫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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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시에서 제정한 역사명소 중 하나로, 뮤지컬로도 만들어진 유명한 소설 '벽을 뚫는 남자'를 지은 마르셀 에메가 살던 집에 그를 기념하기 위해 그 소설의 주인공 우체부 듀티율의 동상을 만들어 놓았다. 1989년, 조각가 장 마리에 의해 만들어진 이 동상은 실제 벽을 뚫고 나오는 듯한 모습으로 위트있고 생동감있게 재현되어 있다. | |
[명소] 반 고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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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반 고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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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에 위치한 반 고흐의 집은 고흐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동생 테오와 함께 살던 집으로 현재는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다. | |
[명소] 물랑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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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물랑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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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루즈(프랑스어: Moulin Rouge; 빨간 풍차)는 1889년에 만들어진 파리 몽마르트르에 있는 카바레이다. ‘빨간 풍차’라는 뜻의 이름은 건물 옥상에 있는 빨간 풍차 장식 때문에 붙여졌다. 물랑루즈는 프랑스 근대 유흥 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지금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또한 프랭크 시나트라, 에디트 피아프 등이 이곳에서 활동했으며, 후기 인상파 화가였던 툴루즈 로트렉이 자신의 작품 소재로 삼았을 뿐만 아니라 이를 배경으로 한 동명의 영화가 크게 히트하기도 했다. | |
[명소] 라팡 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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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라팡 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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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서 도망간 토끼’라는 뜻의 목가풍의 귀여운 카페 라팡 아질은 16세기부터 몽마르뜨르의 포도밭 근처에 터를 잡은 오두막 집 주점이었는데, 랭보의 친구였던 앙드레 질이 1880년에 그린 간판으로 인해 비로소 카페로 변신한다. 프랑스 샹송을 그대로 간직한 카페에서 매일 저녁 음향기기 없는 순수한 생음악으로 샹송을 들을 수 있다. 라팡 아질에는 로트렉, 르누아르, 베를렌, 에릭 사티 등등의 당대 예술가들이 드나들었다. 피카소와 모딜리아니 역시 여름 밤이면 이 곳의 테라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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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팡테옹 Pant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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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팡테옹 Pantheon
원래 루이 15세가 자신의 병이 치유된 것을 신에게 감사하기 위하여 생트 준비에브(Saint Jenevieve) 교회로 지었으나 뒤에 나라에 공헌한 위인들이 묻히는 국립묘지 팡테옹(Pantheon)으로 바꾸어 사용하였습니다. 1758년에 건물 기초가 세워졌고 프랑스혁명이 시작되던 178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기둥이 있는 돔의 모양은 런던의 세인트폴 대성당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건물 지하에는 볼테르, 루소, 에밀 졸라, 빅토르 위고 등의 무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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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루이 15세가 자신의 병이 치유된 것을 신에게 감사하기 위하여 생트 준비에브(Saint Jenevieve) 교회로 지었으나 뒤에 나라에 공헌한 위인들이 묻히는 국립묘지 팡테옹(Pantheon)으로 바꾸어 사용하였습니다. 1758년에 건물 기초가 세워졌고 프랑스혁명이 시작되던 178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기둥이 있는 돔의 모양은 런던의 세인트폴 대성당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건물 지하에는 볼테르, 루소, 에밀 졸라, 빅토르 위고 등의 무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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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퐁텐블로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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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퐁텐블로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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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역대 왕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궁전으로 왕들이 사냥과 파티를 즐기는 유희의 장소였다. 나폴레옹의 폐위조치가 벌어진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베르사유 궁전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그 아름다움은 베르사유에 못지 않는다. | |
[명소] 뤽상부르 공원 Jardin du Luxembourg
면적 23ha. 루이13세의 섭정 모후 마리드메디시스를 위하여, 1615년부터 건축된 뤽상부르 궁전에 딸린 프랑스식 정원으로, 화단과 연못이 아름답고 역대의 왕비, 저명한 예술가들의 조각이 많아 파리에서 유명한 공원입니다. 카르티에라탱(학생가)과 인접하여 학생 ·어린이 동반 가족의 휴식장소이며, 작은 인형극장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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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23ha. 루이13세의 섭정 모후 마리드메디시스를 위하여, 1615년부터 건축된 뤽상부르 궁전에 딸린 프랑스식 정원으로, 화단과 연못이 아름답고 역대의 왕비, 저명한 예술가들의 조각이 많아 파리에서 유명한 공원입니다. 카르티에라탱(학생가)과 인접하여 학생 ·어린이 동반 가족의 휴식장소이며, 작은 인형극장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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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마르스 광장 Champ de Mars
마르스 광장은 프랑스 파리 시에 있는 공원입니다. 7구에 위치해 있으며 에펠탑의 북서쪽, 에콜 밀리테르의 남동쪽에 있습니다. "마르스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이 군사 훈련 장소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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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광장은 프랑스 파리 시에 있는 공원입니다. 7구에 위치해 있으며 에펠탑의 북서쪽, 에콜 밀리테르의 남동쪽에 있습니다. "마르스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이 군사 훈련 장소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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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샹제리제 거리 Champs Elysees
센강 의 북안을 따라 전개된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향해 뻗어 있는 거리를 칭합니다. 개선문으로 유명한 드골 광장에 이르는 길은 1,880m의 직선도로로서, 도로의 양쪽에는 마로니에, 플라타너스 등의 가로수가 울창하게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동쪽은 너비 300~400m, 길이 700m의 산책용 공원이 있으며, 서쪽은 제2제정시대에 개발된 부분으로 원래는 귀족의 저택이 많았으나, 현재는 파리풍의 호텔 ·레스토랑 ·카페 ·극장 ·영화관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는 엘리제궁 을 비롯하여 항공 ·해운회사 ·자동차 전시장 ·고급 의상실 등의 건물이 있는 명실상부한 유럽의 명동거리라 할수있습니다. 예전에는 센강의 범람원이었으나 17세기 이후 정비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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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강 의 북안을 따라 전개된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향해 뻗어 있는 거리를 칭합니다. 개선문으로 유명한 드골 광장에 이르는 길은 1,880m의 직선도로로서, 도로의 양쪽에는 마로니에, 플라타너스 등의 가로수가 울창하게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동쪽은 너비 300~400m, 길이 700m의 산책용 공원이 있으며, 서쪽은 제2제정시대에 개발된 부분으로 원래는 귀족의 저택이 많았으나, 현재는 파리풍의 호텔 ·레스토랑 ·카페 ·극장 ·영화관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는 엘리제궁 을 비롯하여 항공 ·해운회사 ·자동차 전시장 ·고급 의상실 등의 건물이 있는 명실상부한 유럽의 명동거리라 할수있습니다. 예전에는 센강의 범람원이었으나 17세기 이후 정비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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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및 발레의 전당. 폭 125m, 안길이 73m, 총면적 약 1만1,000㎢의 크기로 극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1989년 오페라 바스티유(신 오페라 극장)가 완성되면서 현재는 발레 전문 극장이 되었지만, 오페라 공연을 원하는 의견도 많아서 다시 오페라도 상연하게 되었습니다. 신 오페라 극장과 구별하기 위해 ‘구 오페라 극장’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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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및 발레의 전당. 폭 125m, 안길이 73m, 총면적 약 1만1,000㎢의 크기로 극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1989년 오페라 바스티유(신 오페라 극장)가 완성되면서 현재는 발레 전문 극장이 되었지만, 오페라 공연을 원하는 의견도 많아서 다시 오페라도 상연하게 되었습니다. 신 오페라 극장과 구별하기 위해 ‘구 오페라 극장’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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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세느강 유람선 Banks of the Seine & Bateaux-Mouches
파리 세느(Seine) 강변에는 프랑스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서 깊은 건축물과 현대에 지어진 다양하고 독특한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낸 이 조화는 파리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 눈에 볼수있습니다. 199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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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세느(Seine) 강변에는 프랑스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서 깊은 건축물과 현대에 지어진 다양하고 독특한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낸 이 조화는 파리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 눈에 볼수있습니다. 199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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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시테 섬 Ile de la Cite
켈트계인 파리시 부족이 청착해 살면서 파리의 역사가 막을 올린, 파리의 발상지인 시테섬은 프랑스 최고 건축물들과 유서 깊은 장소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섬의 모양은 마치 길쭉한 배와 같아 프랑스의 유명 작가 빅토르 위고는 자신의 책에 '파리의 요람'이라고 묘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 생샤펠 성당, 꽁시에르주리가 위치하고 있어 빼놓을수 없는 관광코스로 꼽히는 섬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중앙 세느강 가운데에 있는 섬. 섬의 남동부에는 12∼13세기에 건립된 노트르담대성당이 솟아 있고, 오테르듀(현재 파리 시립병원), 경시청, 역사상 유명한 콩시에르저리 감옥과 고딕 건축의 걸작 생트샤펠성당이 있는 재판소가 있습니다. 섬은 파리의 상징이며, 섬의 서쪽에 있는 삼각형의 앙리 4세 광장이 뱃머리를 이루는 하나의 선박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또한, 섬은 9개의 다리로 세느강의 양옆과 상류에 있는 생루이섬으로 이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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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계인 파리시 부족이 청착해 살면서 파리의 역사가 막을 올린, 파리의 발상지인 시테섬은 프랑스 최고 건축물들과 유서 깊은 장소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섬의 모양은 마치 길쭉한 배와 같아 프랑스의 유명 작가 빅토르 위고는 자신의 책에 '파리의 요람'이라고 묘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 생샤펠 성당, 꽁시에르주리가 위치하고 있어 빼놓을수 없는 관광코스로 꼽히는 섬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중앙 세느강 가운데에 있는 섬. 섬의 남동부에는 12∼13세기에 건립된 노트르담대성당이 솟아 있고, 오테르듀(현재 파리 시립병원), 경시청, 역사상 유명한 콩시에르저리 감옥과 고딕 건축의 걸작 생트샤펠성당이 있는 재판소가 있습니다. 섬은 파리의 상징이며, 섬의 서쪽에 있는 삼각형의 앙리 4세 광장이 뱃머리를 이루는 하나의 선박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또한, 섬은 9개의 다리로 세느강의 양옆과 상류에 있는 생루이섬으로 이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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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몽마르뜨 언덕 Montmartre
몽마르뜨는 자유분방함을 즐기는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유명합니다. 몽마르뜨의 마르트르(martre)는 ‘순교자(martyrs)’에서 유래했으며 언덕을 뜻하는 ‘몽(Mont)’과 합쳐져 ‘순교자의 언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해발 130m의 야트막한 언덕이지만 평지가 주를 이루는 파리에서는 시가지를 내다볼 수 있을 만큼 높은 지대에 속합니다. 꼬불꼬불한 골목이 이어진 길을 따라 계단을 오르다 보면 시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꼭대기에 다다를수 있는데 언덕에서는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파리 거리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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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는 자유분방함을 즐기는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유명합니다. 몽마르뜨의 마르트르(martre)는 ‘순교자(martyrs)’에서 유래했으며 언덕을 뜻하는 ‘몽(Mont)’과 합쳐져 ‘순교자의 언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해발 130m의 야트막한 언덕이지만 평지가 주를 이루는 파리에서는 시가지를 내다볼 수 있을 만큼 높은 지대에 속합니다. 꼬불꼬불한 골목이 이어진 길을 따라 계단을 오르다 보면 시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꼭대기에 다다를수 있는데 언덕에서는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파리 거리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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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 Montparnasse Tower
파리 남부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약 210m의 초고층 빌딩입니다.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는 56층 높이의 파리에서 에펠탑 다음으로 높은 건물의 전망대로서 파리의 저녁노을과 함께 바라본 파리 풍경과 화려한 조명의 에펠탑을 볼수 있습니다. 식사시 전망이 잘보이는 자리는 창가 쪽 자리이므로 미리 예약해야 전망이 좋은 자리를 잡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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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남부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약 210m의 초고층 빌딩입니다.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는 56층 높이의 파리에서 에펠탑 다음으로 높은 건물의 전망대로서 파리의 저녁노을과 함께 바라본 파리 풍경과 화려한 조명의 에펠탑을 볼수 있습니다. 식사시 전망이 잘보이는 자리는 창가 쪽 자리이므로 미리 예약해야 전망이 좋은 자리를 잡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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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생제르맹데프레 Saint germain des pres
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며,세련된 생제르맹데프레 지역에는 고급스러운 상점, 레스토랑, 중세 시대에 지어진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인 생제르맹데프레가 있습니다. 갤러리가 늘어선 거리는 방대한 인상주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센강 유역에 있는 길거리 서점에서는 고전 서적을 판매하며, 생제르맹 거리에는 헤밍웨이 등의 작가들이 애용했던 플로르 같은 상징적인 카페로 문학 팬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생제르망 데 프레 구역은 파리 지성과 문화를 대변하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장-뤽 고다르나 프랑수와 트뤼포부터 철학자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같은 지성인들이 자주 드나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 분위기는 카페 <레 두 마고 Les Deux Magots>나 <카페 드 플로르 Café de Flore>에 아직도 남아 있다. 현재 생제르망 데 프레는 고급 명품뿐만 아니라 아트 갤러리로 유명한 곳이 되었어요. 파리에서 쇼핑도하고 커피를 즐기면서 파리지앙 문화도 즐길 수 있는 생제르망 데 프레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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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며,세련된 생제르맹데프레 지역에는 고급스러운 상점, 레스토랑, 중세 시대에 지어진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인 생제르맹데프레가 있습니다. 갤러리가 늘어선 거리는 방대한 인상주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센강 유역에 있는 길거리 서점에서는 고전 서적을 판매하며, 생제르맹 거리에는 헤밍웨이 등의 작가들이 애용했던 플로르 같은 상징적인 카페로 문학 팬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생제르망 데 프레 구역은 파리 지성과 문화를 대변하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장-뤽 고다르나 프랑수와 트뤼포부터 철학자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같은 지성인들이 자주 드나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 분위기는 카페 <레 두 마고 Les Deux Magots>나 <카페 드 플로르 Café de Flore>에 아직도 남아 있다. 현재 생제르망 데 프레는 고급 명품뿐만 아니라 아트 갤러리로 유명한 곳이 되었어요. 파리에서 쇼핑도하고 커피를 즐기면서 파리지앙 문화도 즐길 수 있는 생제르망 데 프레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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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로댕 미술관 Musee Rodin
조각가 로댕의 만년의 아틀리에였던 파리의 호텔 비롱 및 뮈동의 주택에 로댕의 대표작 거의 모두와 데생, 작품의 주형, 미술 컬렉션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죽기 1년 전 로댕이 국가에 기증한 것으로 미술관으로서는 1916년에 발족했습니다. 호텔 비롱은 비롱공의 저택으로서 J.가브리엘과 J.오베르에 의해서 건립된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18세기 건축 중의 걸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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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로댕의 만년의 아틀리에였던 파리의 호텔 비롱 및 뮈동의 주택에 로댕의 대표작 거의 모두와 데생, 작품의 주형, 미술 컬렉션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죽기 1년 전 로댕이 국가에 기증한 것으로 미술관으로서는 1916년에 발족했습니다. 호텔 비롱은 비롱공의 저택으로서 J.가브리엘과 J.오베르에 의해서 건립된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18세기 건축 중의 걸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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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바스티유 광장 Bastille Place
프랑스 혁명의 도화선이 된 바스티유 습격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입니다. 1789년 7월 14일, 성난 군중이 모여들어 바스티유 감옥을 향해 몰려가면서 역사적인 혁명의 불길이 당겨진 것입니다. 1989년에는 혁명 200주년을 맞아 극장인 ‘오페라 바스티유’가 광장 한편에 들어섰습니다. 광장은 현재 카페와 상점이 즐비하고 활기 넘치는 장소로 변모했지만,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추모 행렬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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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의 도화선이 된 바스티유 습격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입니다. 1789년 7월 14일, 성난 군중이 모여들어 바스티유 감옥을 향해 몰려가면서 역사적인 혁명의 불길이 당겨진 것입니다. 1989년에는 혁명 200주년을 맞아 극장인 ‘오페라 바스티유’가 광장 한편에 들어섰습니다. 광장은 현재 카페와 상점이 즐비하고 활기 넘치는 장소로 변모했지만,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추모 행렬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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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방돔 광장 Vendome Place
루이 14세의 기마상을 세우기 위해 망사르(Jules Hardouin-Mansart)가 설계한 광장입니다. 원래 광장의 이름도 루이 대왕이라는 뜻의 '루이 르 그랑(Louis-le Grand)'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혁명 때 기마상은 파괴되었고 나폴레옹 1세가 원기둥과 자신의 기마상을 새로 세웠고, 원기둥 위의 모티브는 앙리 4세, 왕가의 문장인 백합꽃, 하사관 모습의 나폴레옹으로 시대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이후 토지의 원래 주인이었던 방돔 공작의 이름을 따서 '방돔 광장'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874년에 복원된 나폴레옹 기마상의 복제품이 놓여 있습니다. 방돔 광장은 오페라 극장과 튈르리 정원 사이에 있는데. 광장 주변에는 고급 호텔들과 보석 가게, 유명 브랜드 숍들이 늘어서 있어 파리 상류층이 즐겨 찾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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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의 기마상을 세우기 위해 망사르(Jules Hardouin-Mansart)가 설계한 광장입니다. 원래 광장의 이름도 루이 대왕이라는 뜻의 '루이 르 그랑(Louis-le Grand)'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혁명 때 기마상은 파괴되었고 나폴레옹 1세가 원기둥과 자신의 기마상을 새로 세웠고, 원기둥 위의 모티브는 앙리 4세, 왕가의 문장인 백합꽃, 하사관 모습의 나폴레옹으로 시대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이후 토지의 원래 주인이었던 방돔 공작의 이름을 따서 '방돔 광장'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874년에 복원된 나폴레옹 기마상의 복제품이 놓여 있습니다. 방돔 광장은 오페라 극장과 튈르리 정원 사이에 있는데. 광장 주변에는 고급 호텔들과 보석 가게, 유명 브랜드 숍들이 늘어서 있어 파리 상류층이 즐겨 찾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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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생샤펠 성당 Sainte Chapell
성왕 루이 9세의 명에 따라 1246년에 기공되어 1248년에 완성된 레요낭양식 고딕성당의 대표적인 성당입니다. 콘스탄티노플 황제로부터 입수한 가시면류관과 십자가 조각 등 성유물을 안치하기 위해 왕궁(팔레 루아얄, 현재는 재판소) 안뜰에 세웠습니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왕족 전용으로 왕궁에 이어져 있고 1층은 일반인용입니다. 비교적 세로 길이의 탑이 있고, 단순한 바틀레스와 높은 첨탑이 이루는, 하늘을 향한 포름이 아름답습니다. 2층은 측랑 이 없는 단순한 구조이고, 볼트는 가는 원주로 지탱되어 있습니다. 기둥 사이를 모두 창으로 만들었으며, 14m 높이의 15개 창은 구약성서를 소재로 한 1,134 장면을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한 13세기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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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왕 루이 9세의 명에 따라 1246년에 기공되어 1248년에 완성된 레요낭양식 고딕성당의 대표적인 성당입니다. 콘스탄티노플 황제로부터 입수한 가시면류관과 십자가 조각 등 성유물을 안치하기 위해 왕궁(팔레 루아얄, 현재는 재판소) 안뜰에 세웠습니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왕족 전용으로 왕궁에 이어져 있고 1층은 일반인용입니다. 비교적 세로 길이의 탑이 있고, 단순한 바틀레스와 높은 첨탑이 이루는, 하늘을 향한 포름이 아름답습니다. 2층은 측랑 이 없는 단순한 구조이고, 볼트는 가는 원주로 지탱되어 있습니다. 기둥 사이를 모두 창으로 만들었으며, 14m 높이의 15개 창은 구약성서를 소재로 한 1,134 장면을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한 13세기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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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앵발리드 Invalides
나폴레옹 1세의 묘소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1670년에 루이 14세가 전쟁 부상병을 위해 창설한 요양소였습니다. 앵발리드에는 건물 여러 채와 안뜰이 있는데 현재도 100명 정도의 퇴역 군인이 이곳에서 요양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 대부분은 '군사박물관(Muséde l'Armée)'이 들어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무기와 군사 관련 미술품, 장식품 등 풍부한 컬렉션을 전시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전쟁사도 관람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볼만한 전시물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나폴레옹과 관련된 물건들입니다. 검이나 군복 등 유품 전시와 함께 그가 숨을 거둔 장소인 세인트 헬레나 섬의 침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데드마스크도 전시되어 그 영광과 몰락의 일생을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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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1세의 묘소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1670년에 루이 14세가 전쟁 부상병을 위해 창설한 요양소였습니다. 앵발리드에는 건물 여러 채와 안뜰이 있는데 현재도 100명 정도의 퇴역 군인이 이곳에서 요양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 대부분은 '군사박물관(Muséde l'Armée)'이 들어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무기와 군사 관련 미술품, 장식품 등 풍부한 컬렉션을 전시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전쟁사도 관람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볼만한 전시물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나폴레옹과 관련된 물건들입니다. 검이나 군복 등 유품 전시와 함께 그가 숨을 거둔 장소인 세인트 헬레나 섬의 침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데드마스크도 전시되어 그 영광과 몰락의 일생을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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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오랑주리 미술관 Orangerie Museum
파리 튈르리 정원 내의 세느강변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1927년 개관하였으며 앙리 4세가 만든 오렌지 농원(오랑주리) 터에 지어졌습니다. 화상 폴 기욤과 실업가 장 바르테르가 기증한 인상파 화가 중심의 프랑스 근대 회화가 미술관의 핵심이며, 르누아르, 드랭, 세잔, 마티스 등 프랑스 인상주의 회화는 오르세 미술관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피카소, 모딜리아니, 수틴 등 외국 화가들의 작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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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튈르리 정원 내의 세느강변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1927년 개관하였으며 앙리 4세가 만든 오렌지 농원(오랑주리) 터에 지어졌습니다. 화상 폴 기욤과 실업가 장 바르테르가 기증한 인상파 화가 중심의 프랑스 근대 회화가 미술관의 핵심이며, 르누아르, 드랭, 세잔, 마티스 등 프랑스 인상주의 회화는 오르세 미술관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피카소, 모딜리아니, 수틴 등 외국 화가들의 작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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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콩시에르주리 La Conciergerie
프랑스 파리 법원 청사 내에 위치하는 건물로, 중세부터 19세기까지 감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립 역사기념관으로 인기있는 관광명소중 한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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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법원 청사 내에 위치하는 건물로, 중세부터 19세기까지 감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립 역사기념관으로 인기있는 관광명소중 한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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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튈르리 정원 Jardin des Tuileries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튈르리 궁전 사이에 있는 정원으로 전형적인 프랑스식 공원입니다. 1563년 앙리 2세때 만든것을 시초로 지금은 튈르리 궁전은 소실되고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뒤 공공에게 개방되는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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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튈르리 궁전 사이에 있는 정원으로 전형적인 프랑스식 공원입니다. 1563년 앙리 2세때 만든것을 시초로 지금은 튈르리 궁전은 소실되고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뒤 공공에게 개방되는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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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파리 재래시장 paris Le marche
1. Le marché d’Aligre(알리그르 시장) 보보(bobo:bourgeois-bohème)을 뜻하는 의미로 보보족은 파리의 대중적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계층을 의미하며 이들은 파리 중심가에 거주하면서 일정한 소득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예술 및 문화의식을 형성하고 있고 여론의 형성은 물론 정치적 목소리(gauche)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많은 젊은층들이 찾는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과일, 싱싱한 야채 등을 저렴한 가격이 구매할수 있고 다양한 음식 재료들을 맛볼 수 있고 구경할 수 있고, 프랑스 음식에서 쓰이는 각종 재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에 장이 열리며 대략 점심시간이 지나면 상점이 문을 닫기시작하여 그날 그날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늦어도 오후 3~4시에는 시장이 클로즈됩니다. 2. 바스티유 시장(Le marché Bastille) 주소:Boulevard Richard Lenoir, 75011 Paris 교통:메트로 1, 5, 8호선 Bastille 역 오픈 시간:목요일 7:00-14:30 / 일요일 7:00-15:00 파리 메트로 Bastille 역 출구를 올라오다 보면 바스티유 광장 중앙에 높이 솟은 큰 기둥을 볼 수 있다. 광장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바스티유 전통 시장. 바스티유 전통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외 시장 중 하나로 신선한 과일, 채소, 고기와 다양한 식료품점, 식품점, 꽃 가게, 공예품점, 기념품점 등 대규모의 파리 전통 시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상인들의 친절함까지도 유명한 로컬 마켓이다.시장은 목요일과 일요일 마다 열리지만, 일요일 아침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립니다.이곳은 브르타뉴의 전통 간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료품점이다. 이곳에선 브르타뉴의 전통 빵인 퀸아망, 갈레트 등을 직접 구워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바스티유 전통 시장의 일부 상점은 북아프리카와 같은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이 운영하고 있어 아프리카식 가정 요리 등을 비롯해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세계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대규모의 장소인 만큼 가방과 주머니 소매치기에 유의해야 한다. 3. 무프타르 거리(La rue Mouffetard) 주소:Rue Mouffetard,75005 Paris 교통:메트로 7호선 Censier-Daubenton 역 오픈 시간:화-일요일 9:00-13:00 라탱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프랑스 전국에서 오는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다양한 와인, 그리고 각 지방에서 생산된 치즈들을 판매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아침에 문을 열고 오후까지 오픈됩니다.무프타르 거리에 길게 늘어서는 무프타르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활기찬 전통 시장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레스토랑과 카페, 상점들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무프타르 시장의 역사는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거리의 초기 이름은 생 마르셀이었고 그 이후에는 생 막소라고 불리다가 강가에서 도축 일을 하던 파리의 푸줏간 주인의 이름을 따서 무프타르 거리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때의 무프타르 거리는 남쪽으로 현재는 12구로 지정된 15킬로 이상 거리까지 이어졌었지만, 오스만에 의해 남단이 끊기면서 지금의 무프타르 거리가 형성되었다. 카페, 레스토랑, 간이식당 등 주요 상점들을 시작으로 오래된 상점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밤늦은 시간까지도 활기가 도는 거리가 되었다. 무프타르 남쪽부터 자연스럽게 정육점, 생선 가게, 치즈 가게, 제과점, 와인 상인, 채소 가게들이 생겨났고 이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4. 앙팡루즈 시장 MARCHE DES ENFANTS ROUGES 소:39 Rue de Bretagne, 75003 Paris 교통:메트로 8호선 Filles du Calvaire 역 오픈 시간:화-토요일 8:30-19:30 / 일요일 8:30-14:00 붉은색의 옷을 입은 아이들이 있던 보육원에서 시작되어 로컬 마켓으로 자리를 잡은 Des Enfants Rouges 전통 시장. 4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로컬 마켓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전통 음식을 판매하는 식품 마켓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인기가 많은 만큼 모든 상점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색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프랑스 각 지역의 특산 요리뿐만 아니라 모로코, 레바논, 터키 등의 현지 음식들이 있다 5. 생-껑땡 시장(Le marché Saint-Quentin) 파리에 있는 재래시장 중에 가장 보전이 잘된 시장이며 이곳은 국제적인(혹은 이국적인) 재료들을 구할 수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특히 중국, 리비아, 나이지리아에서 온 이주민들이 내놓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오픈됩니다. 6. 다섯번째. 바티뇰 시장 (Le marché des Batignolles)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구매할수 있는 곳이고 몽쏘공원(le parc Monceau)근처에 위치하여파리지앵들이 자주찾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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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e marché d’Aligre(알리그르 시장) 보보(bobo:bourgeois-bohème)을 뜻하는 의미로 보보족은 파리의 대중적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계층을 의미하며 이들은 파리 중심가에 거주하면서 일정한 소득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예술 및 문화의식을 형성하고 있고 여론의 형성은 물론 정치적 목소리(gauche)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많은 젊은층들이 찾는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과일, 싱싱한 야채 등을 저렴한 가격이 구매할수 있고 다양한 음식 재료들을 맛볼 수 있고 구경할 수 있고, 프랑스 음식에서 쓰이는 각종 재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에 장이 열리며 대략 점심시간이 지나면 상점이 문을 닫기시작하여 그날 그날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늦어도 오후 3~4시에는 시장이 클로즈됩니다. 2. 바스티유 시장(Le marché Bastille) 주소:Boulevard Richard Lenoir, 75011 Paris 교통:메트로 1, 5, 8호선 Bastille 역 오픈 시간:목요일 7:00-14:30 / 일요일 7:00-15:00 파리 메트로 Bastille 역 출구를 올라오다 보면 바스티유 광장 중앙에 높이 솟은 큰 기둥을 볼 수 있다. 광장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바스티유 전통 시장. 바스티유 전통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외 시장 중 하나로 신선한 과일, 채소, 고기와 다양한 식료품점, 식품점, 꽃 가게, 공예품점, 기념품점 등 대규모의 파리 전통 시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상인들의 친절함까지도 유명한 로컬 마켓이다.시장은 목요일과 일요일 마다 열리지만, 일요일 아침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립니다.이곳은 브르타뉴의 전통 간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료품점이다. 이곳에선 브르타뉴의 전통 빵인 퀸아망, 갈레트 등을 직접 구워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바스티유 전통 시장의 일부 상점은 북아프리카와 같은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이 운영하고 있어 아프리카식 가정 요리 등을 비롯해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세계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대규모의 장소인 만큼 가방과 주머니 소매치기에 유의해야 한다. 3. 무프타르 거리(La rue Mouffetard) 주소:Rue Mouffetard,75005 Paris 교통:메트로 7호선 Censier-Daubenton 역 오픈 시간:화-일요일 9:00-13:00 라탱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프랑스 전국에서 오는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다양한 와인, 그리고 각 지방에서 생산된 치즈들을 판매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아침에 문을 열고 오후까지 오픈됩니다.무프타르 거리에 길게 늘어서는 무프타르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활기찬 전통 시장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레스토랑과 카페, 상점들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무프타르 시장의 역사는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거리의 초기 이름은 생 마르셀이었고 그 이후에는 생 막소라고 불리다가 강가에서 도축 일을 하던 파리의 푸줏간 주인의 이름을 따서 무프타르 거리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때의 무프타르 거리는 남쪽으로 현재는 12구로 지정된 15킬로 이상 거리까지 이어졌었지만, 오스만에 의해 남단이 끊기면서 지금의 무프타르 거리가 형성되었다. 카페, 레스토랑, 간이식당 등 주요 상점들을 시작으로 오래된 상점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밤늦은 시간까지도 활기가 도는 거리가 되었다. 무프타르 남쪽부터 자연스럽게 정육점, 생선 가게, 치즈 가게, 제과점, 와인 상인, 채소 가게들이 생겨났고 이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4. 앙팡루즈 시장 MARCHE DES ENFANTS ROUGES 소:39 Rue de Bretagne, 75003 Paris 교통:메트로 8호선 Filles du Calvaire 역 오픈 시간:화-토요일 8:30-19:30 / 일요일 8:30-14:00 붉은색의 옷을 입은 아이들이 있던 보육원에서 시작되어 로컬 마켓으로 자리를 잡은 Des Enfants Rouges 전통 시장. 4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로컬 마켓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전통 음식을 판매하는 식품 마켓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인기가 많은 만큼 모든 상점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색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프랑스 각 지역의 특산 요리뿐만 아니라 모로코, 레바논, 터키 등의 현지 음식들이 있다 5. 생-껑땡 시장(Le marché Saint-Quentin) 파리에 있는 재래시장 중에 가장 보전이 잘된 시장이며 이곳은 국제적인(혹은 이국적인) 재료들을 구할 수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특히 중국, 리비아, 나이지리아에서 온 이주민들이 내놓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오픈됩니다. 6. 다섯번째. 바티뇰 시장 (Le marché des Batignolles)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구매할수 있는 곳이고 몽쏘공원(le parc Monceau)근처에 위치하여파리지앵들이 자주찾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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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퐁피두 센터 Le Centre Pompidou
퐁피두센터는 현대미술 복합공간으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립자인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붙은 명칭이며, 소재지 명을 따서 보부르센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센터 안에는 파리국립현대미술관(MNAM)을 비롯하여 도서관(BPI), 공업창작센터(CCI), 음악·음향의 탐구와 조정연구소(IRCAM) 등이 있습니다. 미술관은 퐁피두센터 4~5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1400점에 달하는 현대와 동시대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1977년 문을 연 퐁피두센터는 연 52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그중 375만 명 정도가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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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센터는 현대미술 복합공간으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립자인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붙은 명칭이며, 소재지 명을 따서 보부르센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센터 안에는 파리국립현대미술관(MNAM)을 비롯하여 도서관(BPI), 공업창작센터(CCI), 음악·음향의 탐구와 조정연구소(IRCAM) 등이 있습니다. 미술관은 퐁피두센터 4~5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1400점에 달하는 현대와 동시대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1977년 문을 연 퐁피두센터는 연 52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그중 375만 명 정도가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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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파리 피카소 미술관 Museum Pica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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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파리 피카소 미술관 Museum Picasso
스페인 태생의 파블로 피카소는 20세기 프랑스에서 활약하며 그림, 조각상, 그래픽 아트, 도예, 사진 등 수많은 예술작품을 남겼습니다. 1973년 그가 세상을 떠났을때 그가 소장한 작품의 일부분은 프랑스 정부에 상속세 대신 기증되었으며 덕분에 세계에서 피카소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이 되었습니다. 피카소의 자화상, 정물화, 나무의자, 올가의 초상, 도라 마르의 초상 등 컬랙션을 자랑하며 세잔, 르느와르, 마티스, 모디글리아니의 작품 포함 150여점과 피카소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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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태생의 파블로 피카소는 20세기 프랑스에서 활약하며 그림, 조각상, 그래픽 아트, 도예, 사진 등 수많은 예술작품을 남겼습니다. 1973년 그가 세상을 떠났을때 그가 소장한 작품의 일부분은 프랑스 정부에 상속세 대신 기증되었으며 덕분에 세계에서 피카소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이 되었습니다. 피카소의 자화상, 정물화, 나무의자, 올가의 초상, 도라 마르의 초상 등 컬랙션을 자랑하며 세잔, 르느와르, 마티스, 모디글리아니의 작품 포함 150여점과 피카소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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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디즈니랜드 Disneyland Resort Paris
디즈니랜드 파리는 1992년 ‘유로 디즈니랜드’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2002년에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를 추가해 디즈니랜드 리조트 파리로서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종합 리조트로, 미국식 디즈니랜드의 활기찬 분위기에 파리 특유의 멋스러움이 더해져 매력적인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화려한 퍼레이드와 매일 밤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놀이가 방문객을 동화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다이내믹한 놀이기구가 무궁무진한 ‘디즈니랜드 파크’, 제작 스튜디오에 초점을 두어 TV나 영화의 무대 뒤편을 엿볼 수 있는 테마파크인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그리고 호텔과 레스토랑, 극장이 있는 ‘디즈니 빌리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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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파리는 1992년 ‘유로 디즈니랜드’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2002년에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를 추가해 디즈니랜드 리조트 파리로서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종합 리조트로, 미국식 디즈니랜드의 활기찬 분위기에 파리 특유의 멋스러움이 더해져 매력적인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화려한 퍼레이드와 매일 밤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놀이가 방문객을 동화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다이내믹한 놀이기구가 무궁무진한 ‘디즈니랜드 파크’, 제작 스튜디오에 초점을 두어 TV나 영화의 무대 뒤편을 엿볼 수 있는 테마파크인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그리고 호텔과 레스토랑, 극장이 있는 ‘디즈니 빌리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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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루이비통 재단 Louis Vuitton Foundation
프랑스인 사업가이자 미술품 수집가인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LVMH 회장 겸 CEO의 지시로 건축된 이 건물은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설계로 유럽에서 가장 놀라운 건축물 중 하나인 파리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12개의 독특한 돛 모양의 곡선형 유리로, 가로수 위로 범선처럼 떠오르는 손꼽히게 매력적인 유리지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루이비통 재단의 소장품인 크리스티안 볼탄 스키, 피에르 위게, 베르트랑 라비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20세기와 21세기의 유명 작가와 신예 작가의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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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사업가이자 미술품 수집가인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LVMH 회장 겸 CEO의 지시로 건축된 이 건물은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설계로 유럽에서 가장 놀라운 건축물 중 하나인 파리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12개의 독특한 돛 모양의 곡선형 유리로, 가로수 위로 범선처럼 떠오르는 손꼽히게 매력적인 유리지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루이비통 재단의 소장품인 크리스티안 볼탄 스키, 피에르 위게, 베르트랑 라비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20세기와 21세기의 유명 작가와 신예 작가의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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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리도 쇼 Lido de Paris
세계 3대쇼 중 하나로 꼽히는 파리 리도쇼는 유럽 셀럽들이 극찬한 프랑스 최고의 카바레쇼로 194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1년동안 매일 밤 전세계의 관객이 끊이지 않는 유럽 최대의 쇼로 사랑 받아온 리도쇼 핑크가 막을 내리고 2015년도 리도쇼 블루로 더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로 유명한 프랑코 드라고네(Franco Dragone)가 연출을 맡았고 각국에서 엄선된 댄서들, 더욱 화려해진 의상과 무대장치, 블루 벨 걸스의 댄서 쇼와 웅장한 무대가 1시간 30분동안 펼쳐집니다. 식사가 포함된 메뉴에는 프렌치 스타일의 정식 코스 요리가 서비스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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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쇼 중 하나로 꼽히는 파리 리도쇼는 유럽 셀럽들이 극찬한 프랑스 최고의 카바레쇼로 194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1년동안 매일 밤 전세계의 관객이 끊이지 않는 유럽 최대의 쇼로 사랑 받아온 리도쇼 핑크가 막을 내리고 2015년도 리도쇼 블루로 더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로 유명한 프랑코 드라고네(Franco Dragone)가 연출을 맡았고 각국에서 엄선된 댄서들, 더욱 화려해진 의상과 무대장치, 블루 벨 걸스의 댄서 쇼와 웅장한 무대가 1시간 30분동안 펼쳐집니다. 식사가 포함된 메뉴에는 프렌치 스타일의 정식 코스 요리가 서비스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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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마레 지구 Marais
파리 중심지에 위치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마레지구는 쇼핑의 성지로 유명해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작은 골목마다 편집샵이 가득하여 젊은 파리지앵들이 사랑하는 파리의 핫플레이스입니다. 마레지구에는 파리 시청사 건물 및 퐁피두 센터, 편집샵 메르시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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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중심지에 위치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마레지구는 쇼핑의 성지로 유명해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작은 골목마다 편집샵이 가득하여 젊은 파리지앵들이 사랑하는 파리의 핫플레이스입니다. 마레지구에는 파리 시청사 건물 및 퐁피두 센터, 편집샵 메르시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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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몽테뉴 거리 Avenue Montaigne
개선문을 중심으로 샹제리제 거리에서 연결되는 파리의 몽테뉴 거리는 파리의 다양한 고가의 명품샵들이 줄지어 있는 곳으로 전세계의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동경하는 곳입니다. 19세기 귀족들을 위한 무도회장이 있던 거리에서 명품 숍 거리가 되어 매장의 건축양식 보는 재미도 매우 쏠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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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을 중심으로 샹제리제 거리에서 연결되는 파리의 몽테뉴 거리는 파리의 다양한 고가의 명품샵들이 줄지어 있는 곳으로 전세계의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동경하는 곳입니다. 19세기 귀족들을 위한 무도회장이 있던 거리에서 명품 숍 거리가 되어 매장의 건축양식 보는 재미도 매우 쏠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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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미테랑 국립도서관 Bibliotheque Francois-Mitterrand
1989년 프랑소와 미테랑 대통령 제안으로 설립된 도서관은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의 설계로 지어졌습니다. 책을 반쯤 펴서 세워 놓은 모양의 4개의 건물 사이에는 정원이 있고, 유리로 지어진 건물 하단 부분에는 정원을 바로 볼 수 있어 자연 속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도서관에 소장된 도서 또한 프랑스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단순히 책을 보는 장소라는 공간 개념을 뛰어 넘어 매년 여러 차례 문화 행사, 전시회, 컨퍼런스, 콘서트, 토론회 등을 주관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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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프랑소와 미테랑 대통령 제안으로 설립된 도서관은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의 설계로 지어졌습니다. 책을 반쯤 펴서 세워 놓은 모양의 4개의 건물 사이에는 정원이 있고, 유리로 지어진 건물 하단 부분에는 정원을 바로 볼 수 있어 자연 속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도서관에 소장된 도서 또한 프랑스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단순히 책을 보는 장소라는 공간 개념을 뛰어 넘어 매년 여러 차례 문화 행사, 전시회, 컨퍼런스, 콘서트, 토론회 등을 주관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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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샹티이 성 Chateau de Chantilly
샹티이 성은 커다란 숲에 둘러싸여 있는 르네상스 양식의 성입니다. 19세기에 만들어진 경마장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박물관도 있습니다. 프랑스 내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정원과 살아있는 말을 볼 수 있는 말 박물관도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않는 곳입니다. 파리 북쪽 40km 거리에 있으며, 파리 주변 지역에서 가장 큰 세 개의 숲과 인접한 땅에 위치하고 있고, 16세기 당시 국왕에 버금가는 권력자였던 몽모랑시 원수가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하였으며 19세기에 오를레앙가에서 다시 개축하였습니다. 특히 프랑스 혁명 당시 폐허가 된 성곽을 재건한 프랑스의 마지막 왕 루이 필립의 아들 오말 공작은 생전 막대한 부를 거머쥔 인물로 샹티이 성을 신혼집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때 당시 최고의 예술 작품을 대량으로 수집하여 성을 꾸민 덕분에 샹티이 성은 그림과 책, 보석 등 다양한 시대의 걸작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1886 년 오말 공작은 생전 프랑스 학사원 (Institut de France)에 건축과 인테리어를 변경하지 않고 일반에 공개하는 것을 조건으로 성을 기증합니다. 이 때 이전에 성을 크게 꾸몄던 '그랑 콩데' (Louis II de Bourbon-Condé)의 이름을 따 "콩데 미술관 (Musée Condé)"이라 이름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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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티이 성은 커다란 숲에 둘러싸여 있는 르네상스 양식의 성입니다. 19세기에 만들어진 경마장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박물관도 있습니다. 프랑스 내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정원과 살아있는 말을 볼 수 있는 말 박물관도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않는 곳입니다. 파리 북쪽 40km 거리에 있으며, 파리 주변 지역에서 가장 큰 세 개의 숲과 인접한 땅에 위치하고 있고, 16세기 당시 국왕에 버금가는 권력자였던 몽모랑시 원수가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하였으며 19세기에 오를레앙가에서 다시 개축하였습니다. 특히 프랑스 혁명 당시 폐허가 된 성곽을 재건한 프랑스의 마지막 왕 루이 필립의 아들 오말 공작은 생전 막대한 부를 거머쥔 인물로 샹티이 성을 신혼집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때 당시 최고의 예술 작품을 대량으로 수집하여 성을 꾸민 덕분에 샹티이 성은 그림과 책, 보석 등 다양한 시대의 걸작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1886 년 오말 공작은 생전 프랑스 학사원 (Institut de France)에 건축과 인테리어를 변경하지 않고 일반에 공개하는 것을 조건으로 성을 기증합니다. 이 때 이전에 성을 크게 꾸몄던 '그랑 콩데' (Louis II de Bourbon-Condé)의 이름을 따 "콩데 미술관 (Musée Condé)"이라 이름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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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퀴리 박물관 Curie Museum
폴란드 출신 물리학자, 화학자 및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인 노벨 물리학상 및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프랑스에서 유학시 프랑스인 물리학자 피에르 퀴리와 결혼하여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파리 대학 최초의 여성교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마리 퀴리의 실험실이였던곳을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중이며 연구에 사용된 도구 및 자료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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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출신 물리학자, 화학자 및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인 노벨 물리학상 및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프랑스에서 유학시 프랑스인 물리학자 피에르 퀴리와 결혼하여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파리 대학 최초의 여성교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마리 퀴리의 실험실이였던곳을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중이며 연구에 사용된 도구 및 자료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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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라빌레트 과학박물관 City of Science and Industry
라빌레트 공원 안에 위치한 프랑스 최대의 과학관으로 공학과 신산업, 기획 전시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주제와 컨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빌레트 과학관은 파리시의 미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한 10대 프로젝트 중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건축계획의 하나로 건축이 완성된 뒤에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유럽에서도 체험형 전시를 뜻하는 '핸즈온(Hands-on)' 개념을 가장 먼저 도입한 곳 중 하나로 직접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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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빌레트 공원 안에 위치한 프랑스 최대의 과학관으로 공학과 신산업, 기획 전시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주제와 컨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빌레트 과학관은 파리시의 미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한 10대 프로젝트 중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건축계획의 하나로 건축이 완성된 뒤에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유럽에서도 체험형 전시를 뜻하는 '핸즈온(Hands-on)' 개념을 가장 먼저 도입한 곳 중 하나로 직접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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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에펠탑 Eiffel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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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3월 31일 준공되었고, 1889년 5월 6일 개관하였습니다.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구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고, . 재료로는 프랑스에서 제조된 7,300t의 시멘즈 마르탕 평로강이 사용되었습니다. 탑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는데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해서 완공 당시 모파상과 같은 예술가와 지식인의 비판을 받았으나 그대로 남아 무전탑 으로 이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 55피트의 텔레비전 안테나가 덧붙여져서 텔레비전의 송신탑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탑의 높이는 건설 후 약 40년간 인공 건조물로서는 세계 최고이며, 파리의 상징 입니다. | |
[명소]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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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박물관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궁전을 미술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 최대입니다. 원래 루브르궁에는 역대 프랑스 국왕들, 특히 프랑수아 1세, 루이 13세, 루이 14세 등이 수집해 놓은 방대한 양의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프랑스 혁명 후인 1793년 국민의회가 그것을 공개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미술관으로 정식 발족하고 그 뒤로도 꾸준히 미술품 수집이 계속되어 오늘날의 대미술관이 이루어졌고, 관람시 예약은 필수입니다. | |
[명소]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 of Notre-Dame de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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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 강의 시테 섬에 자리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성당. 12세기 고딕 건축의 걸작으로 꼽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장엄하고 웅장한 모습은 어느 쪽에서 보아도 감탄을 자아냅니다. 그중에서도 아르슈베슈 다리를 건넌 센 강 왼쪽 기슭에서 보는 남쪽과 뒤쪽의 경관은 파리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힙니다.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의미로 성모마리아를 가리키는 불어입니다. | |
[명소] 파리 개선문 Arc de Triom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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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알 개선문은 높이 51미터, 너비 45미터의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입니다. 로마의 티투스 개선문에서 영감을 받은 이 개선문은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가 1806년 아우스터리츠 전투를 승리한 뒤 프랑스 군대의 모든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게 한 것으로, 이후 전 세계에 국가나 승전 기념비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마름돌을 사용한 디자인은 볼트식 통로의 단순한 아치로, 꼭대기에는 다락이 있으며, 네 개의 기둥에 새겨진 우의적 부조를 비롯한 다양한 도상을 볼 수 있습니다. | |
[명소] 콩코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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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길이 360m, 남북길이 210m.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동쪽은 튈르리 공원에 이어지고 북쪽은 루아얄가 를 통해서 마드렌 성당과 마주하며, 서쪽은 샹젤리제거리와 통하고 남쪽에는 세느강에 걸린 콩코드교가 있습니다. 광장의 중앙에는 이집트로부터 기증받은 룩소르의 오벨리스크가 서 있고 분수와 조상이 있습니다. 18세기에 루이 15세의 명으로 만들어졌으며, A.J.가브리엘이 설계하였습니다. 중앙에 루이 15세상 이 있어 ‘루이 15세 광장’으로 부르다가 프랑스혁명 때 루이 15세상이 파괴되고 ‘혁명광장’으로 개칭되었습니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등 1,000여 명이 단두대아래 처형된 곳이기도 합니다. 뒤에 다시 ‘화합’을 뜻하는 ‘콩코드’로 개칭되었습니다. | |
[명소] 샹제리제 거리 Champs Elys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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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강 의 북안을 따라 전개된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향해 뻗어 있는 거리를 칭합니다. 개선문으로 유명한 드골 광장에 이르는 길은 1,880m의 직선도로로서, 도로의 양쪽에는 마로니에, 플라타너스 등의 가로수가 울창하게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동쪽은 너비 300~400m, 길이 700m의 산책용 공원이 있으며, 서쪽은 제2제정시대에 개발된 부분으로 원래는 귀족의 저택이 많았으나, 현재는 파리풍의 호텔 ·레스토랑 ·카페 ·극장 ·영화관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는 엘리제궁 을 비롯하여 항공 ·해운회사 ·자동차 전시장 ·고급 의상실 등의 건물이 있는 명실상부한 유럽의 명동거리라 할수있습니다. 예전에는 센강의 범람원이었으나 17세기 이후 정비되어있습니다. | |
[명소] 몽마르뜨 언덕 Montmar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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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는 자유분방함을 즐기는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유명합니다. 몽마르뜨의 마르트르(martre)는 ‘순교자(martyrs)’에서 유래했으며 언덕을 뜻하는 ‘몽(Mont)’과 합쳐져 ‘순교자의 언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해발 130m의 야트막한 언덕이지만 평지가 주를 이루는 파리에서는 시가지를 내다볼 수 있을 만큼 높은 지대에 속합니다. 꼬불꼬불한 골목이 이어진 길을 따라 계단을 오르다 보면 시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꼭대기에 다다를수 있는데 언덕에서는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파리 거리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습니다. | |
[명소] 오르세 미술관 Orsay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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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년 최고재판소로 지어진 건물로 오르세궁이라 불렸으나 불타 버리고, 1900년 개최된 ‘파리만국박람회’를 계기로 파리국립미술학교 건축학 교수였던 빅토르 랄로에 의하여 오르세역으로 다시 지어졌습니다. 현대적으로 지은 기차역사 였으나 1939년 문을 닫게 된 이후 방치되었다가 1979년에 현재의 미술관 형태로 실내 건축과 박물관 내부가 변경되어 1986년 12월 ‘오르세미술관’으로 개관되었습니다. | |
[명소] 성심성당 Basilique du Sacre-Co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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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크레 쾨르 대성당(예수 성심 대성당)은 파리의 사랑받는 랜드마크입니다. 새하얀 트래버틴 대리석으로 지은 조화로운 건축물로 파리에서 가장 높은 몽마르트르 언덕의 꼭대기에 서 있습니다. 83미터 높이의 돔에서는 남쪽으로 약 30킬로미터 전방에 이르는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명소] 퐁피두 센터 Le Centre Pompid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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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센터는 현대미술 복합공간으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립자인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붙은 명칭이며, 소재지 명을 따서 보부르센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센터 안에는 파리국립현대미술관(MNAM)을 비롯하여 도서관(BPI), 공업창작센터(CCI), 음악·음향의 탐구와 조정연구소(IRCAM) 등이 있습니다. 미술관은 퐁피두센터 4~5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1400점에 달하는 현대와 동시대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1977년 문을 연 퐁피두센터는 연 52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그중 375만 명 정도가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이라고 합니다. | |
[명소] 생샤펠 성당 Sainte Chap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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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왕 루이 9세의 명에 따라 1246년에 기공되어 1248년에 완성된 레요낭양식 고딕성당의 대표적인 성당입니다. 콘스탄티노플 황제로부터 입수한 가시면류관과 십자가 조각 등 성유물을 안치하기 위해 왕궁(팔레 루아얄, 현재는 재판소) 안뜰에 세웠습니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왕족 전용으로 왕궁에 이어져 있고 1층은 일반인용입니다. 비교적 세로 길이의 탑이 있고, 단순한 바틀레스와 높은 첨탑이 이루는, 하늘을 향한 포름이 아름답습니다. 2층은 측랑 이 없는 단순한 구조이고, 볼트는 가는 원주로 지탱되어 있습니다. 기둥 사이를 모두 창으로 만들었으며, 14m 높이의 15개 창은 구약성서를 소재로 한 1,134 장면을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한 13세기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 |
[명소] 앵발리드 Inval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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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1세의 묘소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1670년에 루이 14세가 전쟁 부상병을 위해 창설한 요양소였습니다. 앵발리드에는 건물 여러 채와 안뜰이 있는데 현재도 100명 정도의 퇴역 군인이 이곳에서 요양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 대부분은 \'군사박물관(Muséde l\'Armée)\'이 들어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무기와 군사 관련 미술품, 장식품 등 풍부한 컬렉션을 전시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전쟁사도 관람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볼만한 전시물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나폴레옹과 관련된 물건들입니다. 검이나 군복 등 유품 전시와 함께 그가 숨을 거둔 장소인 세인트 헬레나 섬의 침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데드마스크도 전시되어 그 영광과 몰락의 일생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명소] 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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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및 발레의 전당. 폭 125m, 안길이 73m, 총면적 약 1만1,000㎢의 크기로 극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1989년 오페라 바스티유(신 오페라 극장)가 완성되면서 현재는 발레 전문 극장이 되었지만, 오페라 공연을 원하는 의견도 많아서 다시 오페라도 상연하게 되었습니다. 신 오페라 극장과 구별하기 위해 ‘구 오페라 극장’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 |
[명소]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 Montparnasse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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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남부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약 210m의 초고층 빌딩입니다.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는 56층 높이의 파리에서 에펠탑 다음으로 높은 건물의 전망대로서 파리의 저녁노을과 함께 바라본 파리 풍경과 화려한 조명의 에펠탑을 볼수 있습니다. 식사시 전망이 잘보이는 자리는 창가 쪽 자리이므로 미리 예약해야 전망이 좋은 자리를 잡을수 있습니다. 식당: Le Ciel de Paris Restaurant add: Tour Maine Montparnasse, 56ème étage Tour Maine Montparnasse, Av. du Maine, 75015 Paris, 프랑스 tel: +33 1 40 64 77 64 https://www.cieldepar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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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로댕 미술관 Musee Ro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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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로댕의 만년의 아틀리에였던 파리의 호텔 비롱 및 뮈동의 주택에 로댕의 대표작 거의 모두와 데생, 작품의 주형, 미술 컬렉션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죽기 1년 전 로댕이 국가에 기증한 것으로 미술관으로서는 1916년에 발족했습니다. 호텔 비롱은 비롱공의 저택으로서 J.가브리엘과 J.오베르에 의해서 건립된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18세기 건축 중의 걸작입니다. | |
[명소] 콩시에르주리 La Concierg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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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법원 청사 내에 위치하는 건물로, 중세부터 19세기까지 감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립 역사기념관으로 인기있는 관광명소중 한곳입니다. | |
[명소] 퐁뇌프 다리 Pont-Neuf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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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neuf)’을 뜻하는 이름과는 걸맞지 않게 퐁네프는 세느강에 있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쥘리에트 비노슈와 드니 라방이 주연한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의 배경지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영화에서처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다리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퐁네프 다리는 미술작품이나 문학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며, 영화 촬영 장소로도 많이 소개 되고있습니다. | |
[명소] 오랑주리 미술관 Orangeri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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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튈르리 정원 내의 세느강변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1927년 개관하였으며 앙리 4세가 만든 오렌지 농원(오랑주리) 터에 지어졌습니다. 화상 폴 기욤과 실업가 장 바르테르가 기증한 인상파 화가 중심의 프랑스 근대 회화가 미술관의 핵심이며, 르누아르, 드랭, 세잔, 마티스 등 프랑스 인상주의 회화는 오르세 미술관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피카소, 모딜리아니, 수틴 등 외국 화가들의 작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습니다. | |
[명소] 팡테옹 Pant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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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루이 15세가 자신의 병이 치유된 것을 신에게 감사하기 위하여 생트 준비에브(Saint Jenevieve) 교회로 지었으나 뒤에 나라에 공헌한 위인들이 묻히는 국립묘지 팡테옹(Pantheon)으로 바꾸어 사용하였습니다. 1758년에 건물 기초가 세워졌고 프랑스혁명이 시작되던 178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기둥이 있는 돔의 모양은 런던의 세인트폴 대성당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건물 지하에는 볼테르, 루소, 에밀 졸라, 빅토르 위고 등의 무덤이 있습니다. | |
[명소] 시테 섬 Ile de la C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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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계인 파리시 부족이 청착해 살면서 파리의 역사가 막을 올린, 파리의 발상지인 시테섬은 프랑스 최고 건축물들과 유서 깊은 장소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섬의 모양은 마치 길쭉한 배와 같아 프랑스의 유명 작가 빅토르 위고는 자신의 책에 \'파리의 요람\'이라고 묘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 생샤펠 성당, 꽁시에르주리가 위치하고 있어 빼놓을수 없는 관광코스로 꼽히는 섬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중앙 세느강 가운데에 있는 섬. 섬의 남동부에는 12∼13세기에 건립된 노트르담대성당이 솟아 있고, 오테르듀(현재 파리 시립병원), 경시청, 역사상 유명한 콩시에르저리 감옥과 고딕 건축의 걸작 생트샤펠성당이 있는 재판소가 있습니다. 섬은 파리의 상징이며, 섬의 서쪽에 있는 삼각형의 앙리 4세 광장이 뱃머리를 이루는 하나의 선박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또한, 섬은 9개의 다리로 세느강의 양옆과 상류에 있는 생루이섬으로 이루어집니다. | |
[명소] 테르트르 광장 Place du Ter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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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트르 광장은 프랑스 파리의 18구에 위치한 광장입니다. 몽마르뜨의 사크레쾨르 대성당과 라팽아질에서 몇 블록 떨어진 지점에 있습니다. 몽마르뜨 언덕 구역의 정상 에 있으며, 이 때문에 작은 언덕이라는 뜻의 \'테르트르\' 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 |
[명소] 세느강 유람선 Banks of the Seine & Bateaux-Mou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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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세느(Seine) 강변에는 프랑스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서 깊은 건축물과 현대에 지어진 다양하고 독특한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낸 이 조화는 파리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 눈에 볼수있습니다. 199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
[명소] 뤽상부르 공원 Jardin du Luxembo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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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23ha. 루이13세의 섭정 모후 마리드메디시스를 위하여, 1615년부터 건축된 뤽상부르 궁전에 딸린 프랑스식 정원으로, 화단과 연못이 아름답고 역대의 왕비, 저명한 예술가들의 조각이 많아 파리에서 유명한 공원입니다. 카르티에라탱(학생가)과 인접하여 학생 ·어린이 동반 가족의 휴식장소이며, 작은 인형극장도 있습니다. | |
[명소] 마르스 광장 Champ de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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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광장은 프랑스 파리 시에 있는 공원입니다. 7구에 위치해 있으며 에펠탑의 북서쪽, 에콜 밀리테르의 남동쪽에 있습니다. \"마르스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이 군사 훈련 장소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 |
[명소] 생제르맹데프레 Saint germain des p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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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며,세련된 생제르맹데프레 지역에는 고급스러운 상점, 레스토랑, 중세 시대에 지어진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인 생제르맹데프레가 있습니다. 갤러리가 늘어선 거리는 방대한 인상주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센강 유역에 있는 길거리 서점에서는 고전 서적을 판매하며, 생제르맹 거리에는 헤밍웨이 등의 작가들이 애용했던 플로르 같은 상징적인 카페로 문학 팬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생제르망 데 프레 구역은 파리 지성과 문화를 대변하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장-뤽 고다르나 프랑수와 트뤼포부터 철학자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같은 지성인들이 자주 드나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 분위기는 카페 <레 두 마고 Les Deux Magots>나 <카페 드 플로르 Café de Flore>에 아직도 남아 있다. 현재 생제르망 데 프레는 고급 명품뿐만 아니라 아트 갤러리로 유명한 곳이 되었어요. 파리에서 쇼핑도하고 커피를 즐기면서 파리지앙 문화도 즐길 수 있는 생제르망 데 프레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
[명소] 디즈니랜드 Disneyland Resort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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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파리는 1992년 ‘유로 디즈니랜드’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2002년에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를 추가해 디즈니랜드 리조트 파리로서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종합 리조트로, 미국식 디즈니랜드의 활기찬 분위기에 파리 특유의 멋스러움이 더해져 매력적인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화려한 퍼레이드와 매일 밤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놀이가 방문객을 동화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다이내믹한 놀이기구가 무궁무진한 ‘디즈니랜드 파크’, 제작 스튜디오에 초점을 두어 TV나 영화의 무대 뒤편을 엿볼 수 있는 테마파크인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그리고 호텔과 레스토랑, 극장이 있는 ‘디즈니 빌리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 |
[명소] 알렉상드르3세 다리 Pont Alexandre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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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제8구의 그랑 팔레와 앵발리드(Hôtel des Invalides) 앞의 에스플라나드 데 앵발리드(Esplanade des Invalides)를 연결하는 다리로, 1900년 파리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1897~1900년 사이에 건설된 다리 입니다. 1892년 체결한 러시아-프랑스동맹을 기념하기 위해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3세(1845~1894)의 이름을 따 알렉상드르3세교라 이름 붙였으며, 1896년 10월에 알렉산드르 3세의 아들인 니콜라스 2세가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다리 양끝에 있는 높이 20m의 기둥에는 금빛 청동상을 세워놓았고, 곳곳이 아르누보 양식의 가로등과 꽃, 동물 등을 새겨 넣은 조각으로 장식하여 세느 강(seine R.)에 놓인 37개의 다리 가운데 가장 화려합니다. | |
[명소] 바스티유 광장 Bastill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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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의 도화선이 된 바스티유 습격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입니다. 1789년 7월 14일, 성난 군중이 모여들어 바스티유 감옥을 향해 몰려가면서 역사적인 혁명의 불길이 당겨진 것입니다. 1989년에는 혁명 200주년을 맞아 극장인 ‘오페라 바스티유’가 광장 한편에 들어섰습니다. 광장은 현재 카페와 상점이 즐비하고 활기 넘치는 장소로 변모했지만,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추모 행렬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
[명소] 방돔 광장 Vendom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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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의 기마상을 세우기 위해 망사르(Jules Hardouin-Mansart)가 설계한 광장입니다. 원래 광장의 이름도 루이 대왕이라는 뜻의 \'루이 르 그랑(Louis-le Grand)\'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혁명 때 기마상은 파괴되었고 나폴레옹 1세가 원기둥과 자신의 기마상을 새로 세웠고, 원기둥 위의 모티브는 앙리 4세, 왕가의 문장인 백합꽃, 하사관 모습의 나폴레옹으로 시대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이후 토지의 원래 주인이었던 방돔 공작의 이름을 따서 \'방돔 광장\'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874년에 복원된 나폴레옹 기마상의 복제품이 놓여 있습니다. 방돔 광장은 오페라 극장과 튈르리 정원 사이에 있는데. 광장 주변에는 고급 호텔들과 보석 가게, 유명 브랜드 숍들이 늘어서 있어 파리 상류층이 즐겨 찾고있습니다. | |
[명소] 라데팡스 La 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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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데팡스는 파리 중심에서 서쪽으로 6km가량 떨어진 곳에 계획적으로 건설한 부도심입니다. 46만 평의 부지 위에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도로와 철도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소음과 공해가 적습니다. 또 건축물은 감각적인 조각품과 적절히 배치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지구의 상징은 1989년 7월 14일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해 세운 신개선문 ‘그랑드 아르슈(Grande Arche)’ 입니다. 이 거대한 건축물은 덴마크 건축가 스프레켈슨의 작품으로 높이는 110m에 이르며, 에투왈 광장에 있는 개선문의 두 배 크기 입니다. 육면체 모양의 현대적인 건조물로, 건립 당시에는 정상회담 개최 장소 등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오피스 빌딩으로서 정부 부처나 민간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 |
[명소] 베르사유 궁전 Palace of Versai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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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베르사유 궁전은 바로크 궁전 건축의 핵심적인 예입니다. 루이 14세(1643~1715년 재위)는 온갖 우의에 질린 나머지 \'젊음이 곳곳에서 발산하는\' 공간을 원했는데, 이러한 새로운 취향과 보다 가벼운 스타일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베르사유는 원래 프랑스 왕실의 샤토로, 1682년부터 1789년까지는 수천 명의 귀족, 조신, 공무원 등이 머무르던 곳이었는데 1680년대 다시 커다란 건물 2동을 증축하고 남쪽과 북쪽에 별관과 안뜰을 추가하여 전체길이가 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때 정원 쪽에 있던 주랑을 \'거울의 방\'이라는 호화로운 회랑으로 만들고, 궁전 중앙에 있던 방을 \'루이 14세의 방\'으로 꾸몄습니다. 호화로움의 극치르 보여주는 궁전입니다. | |
[명소] 파리 루브르 투어 미팅장소 Paris Louvre Museum tour meet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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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루브르 투어 미팅장소 : 1번/7번선 Palais Royal Musee du Louvre 5번 출구, Jean Michel Othoniel의 작품 옆 택시 주소 : Place Colette 75001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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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파리 차량투어 미팅장소 Paris driving tour meet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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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차량투어 미팅장소 : 지하철 6번/9번선 Trocadero역 4번 출구로 나와 왼쪽 오를리 공항 버스 정류장 앞 택시 주소 : Arret navette Orly, 10 place du Trocadero 75016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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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유로스타 EU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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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파리, 런던-브뤼셀 등을 잇는 국제 고속 철도로 최고 속도 300km/h 를 자랑합니다. 열차는 해저터널을 지나 도버해협을 횡단하고 프랑스와 벨기에 구간은 고속철도 노선을 사용합니다. 유로스타는 TGV를 기본으로 프랑스, 영국, 벨기에 3국이 공동 개발한 차량으로 3개국 직통 운전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3국 수도의 중심지를 최단 시간에 연결합니다. *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 - 파리 북역 구간 : 약 2시간 30분 *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 - 브뤼셀 남역 구간 : 약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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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떼제베 T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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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SNCF에서 운영하는 고속철도로 1981년 개통, 프랑스 국철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본 신칸센을 압도하는 속도로 세계 최초로 300km/h대 운전을 달성하였고 1997년 속도의 제왕으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넓은 국토 여러군데에 고속선을 깔아 둔 만큼 프랑스내에서의 TGV 이용률은 굉장이 높은 편이며 유럽 내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독일 등을 연결하여 빠른 시간안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운행하고 있는 KTX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 |
[명소] 탈리스 THA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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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전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의 17개 도시를 연결하는 시속 300KM를 달리는 고속 열차로 1996년 2월 개통되었습니다. 파리와 브뤼셀 구간은 유로스타와 고속선을 공유하고 있으며 프랑스 국영철도청인 SNCF와 벨기에 국철, 도이체 반 등이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
[명소] 이체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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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시티익스프레스(InterCityExpress)의 약칭으로 독일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 열차로 최대 시속이 300km에 이르며 독일 내 큰 도시 및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까지 가는 국제선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독일 지멘스 AG와 캐나다 봄바디어 회사가 제작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고속철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
[명소] 물랑루즈 Moulin ro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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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문화와 예술을 대변해 주는 공간으로 19세기 말에 지어졌으며 13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벨 에포크 시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프랑스의 대표 나이트 라이프 중 하나입니다. 물랑 루즈는 파리 카바레와 프렌치 캉캉(french cancan)의 개념으로 반(反)순응주의로 유명한 몽마르트(Montmartre) 지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뮤직 홀(music-hall)의 무대에는 대형 스타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프랑스의 유명한 샹송가수이자 리뷰의 여왕으로 군림한 미스캥게트(Mistinguett)는 1907년부터 무대에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물랑 루즈에서는 약 8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매일 저녁 2번의 공연을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1 000여벌의 깃털, 인조보석, 스팽글로 장식된 의상, 우아하며 화려한 무대 장식, 공연을 돋보이게 하는 독특한 음악과 음향 효과 등이 제공하는 세계적인 볼거리를 위해서 물랭 루즈에는 매년600 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몰려 듭니다. | |
[명소] 리도 쇼 Lido de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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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쇼 중 하나로 꼽히는 파리 리도쇼는 유럽 셀럽들이 극찬한 프랑스 최고의 카바레쇼로 194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1년동안 매일 밤 전세계의 관객이 끊이지 않는 유럽 최대의 쇼로 사랑 받아온 리도쇼 핑크가 막을 내리고 2015년도 리도쇼 블루로 더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로 유명한 프랑코 드라고네(Franco Dragone)가 연출을 맡았고 각국에서 엄선된 댄서들, 더욱 화려해진 의상과 무대장치, 블루 벨 걸스의 댄서 쇼와 웅장한 무대가 1시간 30분동안 펼쳐집니다. 식사가 포함된 메뉴에는 프렌치 스타일의 정식 코스 요리가 서비스 됩니다. | |
[명소] 파리 도보투어 미팅장소 Paris walking tour meet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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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도보투어 미팅장소 : 지하철 1번/9번선Franklin D. Roosevelt 역, 5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 구찌 매장 택시주소 : Gucci Paris Montaigne, 60 avenue Montaigne 75008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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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피카소 미술관 Museum Pica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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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태생의 파블로 피카소는 20세기 프랑스에서 활약하며 그림, 조각상, 그래픽 아트, 도예, 사진 등 수많은 예술작품을 남겼습니다. 1973년 그가 세상을 떠났을때 그가 소장한 작품의 일부분은 프랑스 정부에 상속세 대신 기증되었으며 덕분에 세계에서 피카소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이 되었습니다. 피카소의 자화상, 정물화, 나무의자, 올가의 초상, 도라 마르의 초상 등 컬랙션을 자랑하며 세잔, 르느와르, 마티스, 모디글리아니의 작품 포함 150여점과 피카소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
[명소] 사이요 궁 Palais de Chail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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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카데로 광장 앞에 위치한 반원의 형태로 세워진 궁으로 파리를 대표하는 에펠탑을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건물 내에는 구립 해양박물관, 인류박물관, 사이요 국립극장, 프랑스 문화재 박물관이 있습니다. | |
[명소] 퀴리 박물관 Curi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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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출신 물리학자, 화학자 및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인 노벨 물리학상 및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프랑스에서 유학시 프랑스인 물리학자 피에르 퀴리와 결혼하여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파리 대학 최초의 여성교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마리 퀴리의 실험실이였던곳을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중이며 연구에 사용된 도구 및 자료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
[명소] 튈르리 정원 Jardin des Tuil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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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튈르리 궁전 사이에 있는 정원으로 전형적인 프랑스식 공원입니다. 1563년 앙리 2세때 만든것을 시초로 지금은 튈르리 궁전은 소실되고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뒤 공공에게 개방되는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 |
[명소] 라빌레트 과학박물관 City of Science and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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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빌레트 공원 안에 위치한 프랑스 최대의 과학관으로 공학과 신산업, 기획 전시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주제와 컨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빌레트 과학관은 파리시의 미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한 10대 프로젝트 중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건축계획의 하나로 건축이 완성된 뒤에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유럽에서도 체험형 전시를 뜻하는 \'핸즈온(Hands-on)\' 개념을 가장 먼저 도입한 곳 중 하나로 직접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
[명소] 루이비통 재단 Louis Vuitton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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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사업가이자 미술품 수집가인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LVMH 회장 겸 CEO의 지시로 건축된 이 건물은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설계로 유럽에서 가장 놀라운 건축물 중 하나인 파리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12개의 독특한 돛 모양의 곡선형 유리로, 가로수 위로 범선처럼 떠오르는 손꼽히게 매력적인 유리지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루이비통 재단의 소장품인 크리스티안 볼탄 스키, 피에르 위게, 베르트랑 라비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20세기와 21세기의 유명 작가와 신예 작가의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 |
[명소] 미테랑 국립도서관 Bibliotheque Francois-Mitter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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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프랑소와 미테랑 대통령 제안으로 설립된 도서관은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의 설계로 지어졌습니다. 책을 반쯤 펴서 세워 놓은 모양의 4개의 건물 사이에는 정원이 있고, 유리로 지어진 건물 하단 부분에는 정원을 바로 볼 수 있어 자연 속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도서관에 소장된 도서 또한 프랑스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단순히 책을 보는 장소라는 공간 개념을 뛰어 넘어 매년 여러 차례 문화 행사, 전시회, 컨퍼런스, 콘서트, 토론회 등을 주관하기도 합니다. | |
[명소] 사랑의 벽 WALL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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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언덕 아래 위치한 숨은 명소 중 하나로 사랑의 벽에는 300여개의 언어로 총 1,000회 이상 사랑의 표현이 적혀 있어 사랑의 고백이 필요한 연인들의 필수 코스입니다. | |
[명소] 몽테뉴 거리 Avenue Montai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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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을 중심으로 샹제리제 거리에서 연결되는 파리의 몽테뉴 거리는 파리의 다양한 고가의 명품샵들이 줄지어 있는 곳으로 전세계의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동경하는 곳입니다. 19세기 귀족들을 위한 무도회장이 있던 거리에서 명품 숍 거리가 되어 매장의 건축양식 보는 재미도 매우 쏠솔합니다. | |
[명소] 마레 지구 Mar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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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중심지에 위치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마레지구는 쇼핑의 성지로 유명해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작은 골목마다 편집샵이 가득하여 젊은 파리지앵들이 사랑하는 파리의 핫플레이스입니다. 마레지구에는 파리 시청사 건물 및 퐁피두 센터, 편집샵 메르시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
[명소] 파리 대중교통 Paris Public Transpo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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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시내 교통 ※ 메트로 - 파리에서 주로 이용하는 철도 노선은 지하철 격인 메트로 Metro와 수도권 고속전철의 개념인 RER 두 종류로 그 중에서도 메트로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운송수단입니다. - 파리 시내는 총 5존(Zone)으로 구성되어 있어 거미줄처럼 방사형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파리 시내는 메트로를 이용하는 2존 내이며, 3존부터는 RER을 이용해야 갈 수 있습니다. 총 14노선인 메트로는 파리 시내에서 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역을 자랑하며, 이용 시스템도 우리나라와 거의 유사하여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환승 할 때는 환승하여 타고자 하는 노선의 번호와 가고자 하는 방향의 종착지를 미리 알아두면 쉽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 지하철 표지판 찾기 - M 이 크고 높게 보이며, 때로는 붉은색으로 Metro라고 적혀 있으며, 파리에서 메트로는 역과 역사이가 걸어서 십분에서 십오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자주 있는 편입니다. - 파리 지하철은 다양한 노선과 많은 역으로 인해 혼잡해 보일 수 있지만 교통지도 한장만 있으면 막상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며, 한국과 비슷한 시스템이기에 이용도 쉽고 교통패스의 종류도 다양하기에 골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고자 하는 역이 몇 호선인지 ⊙ 사용하고자 하는 교통 패스는 어떤 것인지 ⊙ 지하철 안에서 소매치기를 당하면 내부에 위치한 알람을 울릴 것 ⊙ 환승할 때는 환승 노선과 목적지 안내를 잘 볼 것 2. 지하철 탑승하기 - 지하철 역 내 Vente 혹은 Billetterie 라고 적힌 곳을 찾으며, 바로 티켓 자동판매 기계를 볼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영문을 선택한 후, 티켓 종류, 가고자 하는 존의 종류 등을 선택하여 구입하면 되며, 초록색 버튼은 확인, 붉은색 버튼은 취소입니다. 영어 안내가 되기에 수월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지하철을 탈 때는 아직도 티켓을 개찰구에 넣어야 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1존 구간 내에서는 별다른 검표가 없어 티켓을 버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불시에 검표를 하니 개찰구를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꼭 티켓을 내릴 때까지 보유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 자동으로 문이 열리지만, 간혹 오래된 열차의 경우 손잡이나 버튼을 눌러 문을 직접 열어야 하며, 역에 정차하였어도 아무도 타지 않고 내리지도 않으면 열리지 않으니, 재빨리 문을 열어야 하며, 파리교통공사 www.ratp.fr 홈페이지를 사전에 방문하여 영문으로 출발/도착지를 선택하여 찾아가는 방법과 역 안내 등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RER - RER은 Réseau Express Régional의 약자로 파리 시내 및 일 드 프랑스 지역을 연결하여 다니는 프랑스 급행 철도 입니다. 우리나라의 천안과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 고속전철을 생각하면 쉬우며, 파리시내에서 메트로 노선으로 환승 할 수 있는 편리성을 띄고 있어 파리 외곽으로 갈 때 유용하게 쓰이는 노선입니다. - 파리 메트로가 숫자로 구분된다면, RER은 알파벳으로 구분하는데 A, B, C, D 그리고 E까지 총 다섯 개의 노선으로 구분 됩니다. A부터 E까지의 다섯 개의 노선은 모두 목적지 별로 다르게 요금을 받기에 메트로와 별개로 패스를 구입해야 하며, 파리 비지트 패스 Paris Visit Pass를 이용하면 해당 구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C,D선과 B선 북역부터 북쪽으로 가는 기차는 국영철도 SNCF에서 운영하므로 유레일 패스를 제시하면 무료로 패스를 받을 수 있으며, 티켓 역시 자동판매기를 이용하여 구입할 수 있습니다. 패스에 따라 지하철과 RER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티켓들도 있습니다. ※ 파리 택시 1) 개요 *일반 택시 기본 정원 3명. 4번째 승객은 기사 동의 하에 추가 요금 내고 조수석 탑승 가능 *트렁크에 싣는 가방 1개당 추가 요금 *일/시/파리 내외 구분에 따라 A<B<C 로 요금 구분 *지불 : 목적지 도착하여 하차 시, 미터기+4번째 승객+수하물 추가요금 지불. 현금/카드 가능. 영수증 요청 가능. 2) 요금 A/B/C 구분하여 차등적용하고 있습니다. *A요금 : 10h-17h 파리 순환도로 이내 주행 *B요금 : 17h-10h파리 주행 / 일요일 07h-24h파리 주헹 / 국경일 00h-07h 파리 주행 / 07h-19h 파리 인근 외곽 주행 *C요금 : 일요일 00h-07h 파리 주행 / 19h-07h 인근 외곽 주행 / 일+국경일 인근 외곽 주행 / 원거리 외곽 주행 3) 요금 * 1회 탑승 최저 승차 요금 : 7.30€ * 장거리 이동시 미터기기 가산 기준요금 : 2.60€부터...+++ * 주행 1km당 추가 가산 요금 : A=1.09 / B=1.38 / C=1.61€ * 4번째 승객 추가요금 : 4€ * 수하물 개 당 추가요금 : 1€ ※ 벨리브 파리지앵이 자주 이용하는 벨리브 Velibe는 쉽게 말해 무인 자전거 시스템으로 원하는 곳에서 자전거를 빌려 목적지에서 반납을 하는 편리한 제도로 서울시의 따릉이와 비슷합니다. 프랑스어에서 자전거를 뜻하는 벨로 Velo와 자유를 뜻하는 리베르테 Liberte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자전거를 자유롭게 빌려 자유롭게 이용하고 반납하면 됩니다. 파리 시내 어느 곳에서든지 10분 거리 내, 즉 300m 반경 안에 벨리브 자전거 대여소를 찾을 수 있으며, 목적지에서 반납하면 되기 때문에 다시 처음 출발지로 돌아오지 않아도 됩니다. 단, 벨리브 이용에는 조금 비싼 보증금 150 유로가 필요 합니다. << 벨리브 이용 방법 >> ① 벨리브 가입하기 벨리브 보관소에 세워진 무인 시스템(라 보른 La Borne)을 이용해서 즉석에서 가입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가입할 수 있습니다.(www.velib.paris.fr) 장기 체류자라면 1년까지 가능하며, 주로 관광객들은 1일권과 7일권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 1일권 :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대여권으로 대여한 벨리브 자전거를 30분 내에 반드시 다른 대여소에 반납하고 새로운 벨리브 자전거로 갈아타야 합니다. 30분이 초과되지 않으면 하루에 1.7 유로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 합니다. - 7일권 : 7일 무제한 이용 가능한 대여권으로, 1일권과 사용방법은 동일 합니다. 7일에 8 유로이며, 단 1일권이나 7일권이나 모두 대여시간이 30분이 넘으면 1 유로, 1시간 넘으면 2 유로, 1시간 30분 넘으면 4 유로씩 추가 됩니다. ② 벨리브 결제 후 탑승하기 체크카드부터 신용카드 모두 이용 가능하며, 결제시에 벨리브 대여 비밀번호 4자리를 설정하면 됩니다. 결제 완료 후 대여 화면에서 티켓번호와 설정 비밀번호 입력 후, 원하는 자전거의 번호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자전거 잠금이 풀리며 탑승이 가능합니다. ③ 벨리브 반납하기 근처 대여소에 비어 있는 칸에 잠금장치에 맞추어 세우면 되며, 비어있는 칸은 초록색으로, 자신의 벨리브 자전거를 꽂으면 붉은색 불이 들어 옵니다. 마지막으로 버튼을 꼭 한 번 눌러주어야 최종 반납이 완료 됩니다. ④ 벨리브 대여소 어플리케이션 30분 단위로 반납을 해야 하는 약간의 수고스러움이 있는 벨리브 자전거는 그만큼 대여소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벨리브 대여소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니 이용 계획이 있다면 미리 자신의 일정에 맞추어 대여소를 확인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방법 - 파리에는 총 세 곳의 공항이 있는데, 바로 샤를 드 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 그리고 보베 공항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의 경우 대부분 샤를 드 골 공항에 착륙을 하게 되며, 간혹 타 유럽 국가에서 여행 후 파리로 들어오는 경우는 오를리 공항이나 보베 공항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 가장 큰 공항은 샤를 드 골 공항이며, 그 다음은 오를리 공항 그리고 보베 공항 순으로 한국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항은 샤를 드 골과 오를리 입니다. - 어느 공항이든 편리한 RER을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한낮에도 소매치기가 많아 혼자 여행하는 여자 여행객이라면 추천하지 않으며 가능하면 셔틀버스를 탑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샤를드골 공항에서 파리 시내까지 공항의 모든 표지판은 프랑스어와 영어가 표기되어 있으며, 흰색 글자는 프랑스어, 노란색 글자는 영어이니 함께 비교해가면서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 샤를 드 골 공항에서는 RER을 탑승하며, 참고로 샤를 드 골 공항은 메트로 5존에 해당하는 지역에 속하는 곳입니다. ▶ RER 이용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바로 RER의 B 노선으로 샤를 드 골 공항과 시내를 오고가는 노선입니다. 하지만 너무 늦은 밤이나 혼자 탑승할 때는 언제나 주의를 경계하는 것을 잊지 말고, 번잡한 공항에 소매치기가 많으므로 언제나 주의 또 주의 해야 합니다. ☞ 공항 터미널에서 RER 탑승하기 - 샤를 드 골 공항은 총 3개의 터미널로 운영되며, 탑승한 항공사에 따라 내리는 터미널이 다르나 RER 표지판 안내만 따라가면 쉽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터미널에 따라 공항 셔틀 열차를 탑승해서 터미널을 이동해야 할 수 있으며, 출국 심사대를 지나면 바로 RER 안내가 있는 표지판이 있으니 따라가다 보면 티켓판매처를 만날 수 있으며, 이곳에서 티켓을 구입한 후 플랫폼으로 이동하여 본인이 내릴 역을 꼭 확인 후 맞는 방향의 열차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 운영시간 : 04:50~23:50(10~15분 간격)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생 미셸 노트르담(Saint-Michel Notre-Dame)까지 38분 소요 ⊙ 이용 가능 티켓 : 나비고(Navigo Découverte), 파리 비지테(Paris Visite) 등 ⊙ 요금 : 10.30 유로 (RER B 편도) ⊙ 구매방법 : 티켓 판매기에서 구입 ▶ 루아시 버스 이용 RoissyBus 파리 교통공사에서 이용하는 리무진 버스로, 샤를 드 골 공항에서부터 오페라 구역까지 운영하는 버스 입니다. 파리 중심부까지 직행이기 때문에 이용객도 많은 편이며, 단, 에어컨이 없는 조금 구식 버스로 여름에는 더울 수 있습니다. 짐을 놓는 칸이 버스 내에 따로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 운영 시간 : 06:00~22:30(15분 간격) / 20:45~24:30(20분 간격)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오페라 지역까지 1시간 소요 ⊙ 탑승처 : 1터미널 32번 출구, 2터미널 B,D의 D11번 출구, 2터미널 A,C의 A9번 출구, 3터미널 도착 출구 ⊙ 이용 가능 티켓 : 나비고(Navigo), 파리 비지테(Paris Visite) ⊙ 요금 : 12 유로(편도), 티켓 판매기에서 구입, 버스 기사에게 지불 가능 ▶ 택시 샤를드골공항→파리시내 : 공항 터미널 어디서든 탈 수 있으며, 손쉽고 빠르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비싸다는 게 단점입니다. 아무 택시나 타면 시내를 가는 것이 아니라 ‘Taxi Parisien’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택시만이 파리 시내까지 가며, 버스와 비슷하게 40분정도 소요됩니다. 요금은 60 유로 내외이며, 출퇴근 시간에는 할증요금이 부과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시내버스 이용 가장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350번 버스가 파리 북역Gare du Nord와 파리동역리 동역(Gare de I\'Est)까지 운행합니다. 351번 버스는 나시옹 광장행 입니다. ⊙ 운영 시간 : 05:33~21:30(공항 기준)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80분 ⊙ 이용 요금 : 6 유로 또는 Ticket t+ 3장 ⊙ 지불 방법 : 탑승 시 기사에게 지불 ⊙ 탑승처 : 1터미널 8번 게이트 출구 건너편, 2터미널 2B/2D ▶ 에어프랑스 리무진 버스 에어프랑스 항공에서 운영하는 리무진 버스로 냉방 장치가 완비된 버스 입니다. Les Cars라고 불리며 개선문행(포르트 마이요 경유)과 몽파르나스행(리옹 역 경유) 두 노선이 있으며, 리무진버스 노선 기준으로 2번 노선이 개선문과 샹젤리제행, 4번 노선이 몽파르나스행 입니다. ⊙ 운영 시간 : 05:45~23:40(노선에 따라 운영 시간이 상이하니 확인 후 이용 요망)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50분 내외 ⊙ 홈페이지 www.lescarsairfrance.com ◈ 오를리 공항에서 파리 시내까지 유럽 타 국가를 여행하다가 파리로 들어올 때 자주 이용하는 오를리 공항은 파리 메트로로 치면 4존 지역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샤를 드 골 공항에 비해 작은 편이며, 비교적 시내에서 가깝습니다. RER이나 오를리 버스 모두 가격도 비슷하고 시간도 비슷하지만, 오를리 버스가 좀 더 안전하고 빨리 도착하므로 가능하면 버스 이용을 추천합니다. ▶ 오를리 버스 Orly Bus 오를리 공항에서부터 파리 14구인 덩페 호슈호Denfert Rochereau까지 가는 공항버스로 M4, 6과 RER B로 바로 환승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뎅페호 호슈로가 공항 버스의 종점이므로 한 번에 쭉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요금은 8.70 유로로 버스 기사에게 직접 납부하거나 버스표 판매 기계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오를리 공항으로 올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공항이나 시내 버스정류장 어디든 소매치기나 집시가 많은 편이므로 길거리에서 돈을 꺼내는 일은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운영 시간 : 06:00~23:30(월~목, 일, 공휴일), 06:00~24:30(금~토, 공휴일 전날)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30분 ⊙ 이용 가능 티켓 : 나비고(Navigo), 파리 비지테(Paris Visite) ⊙ 요금 : 8.70 유로(편도), 티켓 판매기에서 구입, 버스 기사에게 지불 가능 ⊙ 홈페이지 www.airport-orly.com/bus-and-coach.php ▶ RER 이용 오를리 공항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2정거장만 가면 바로 RER B 노선인Antony역으로, RER B를 탑승하면 3정거장 후에는 오를리 공항 버스의 종점인 뎅페호 호슈로Denfert Rochereau 역까지 갈 수 있으며, 여기서 M4,6(메트로 4,6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뎅페호 호슈로(Denfert Rochereau) 역까지 50분 ⊙ 이용 가능 티켓 : 나비고(Navigo), 파리 비지테(Paris Visite) ▶ 에어프랑스 리무진 버스 Le Bus Direct 에어프랑스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리무진 버스로 냉방장치가 완비된 비교적 좋은 버스로, 몽파르나스역, 앵발리드, 개선문광장 Etoile까지 갈 수 있습니다. ⊙ 운영 시간 : 05:45~23:40(30분 간격)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1시간 내외 ⊙ 이용 가능 티켓 : 에어 프랑스 셔틀버스 카운터 구입 혹은 버스 기사에게 납부.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 가능. ⊙ 에어 프랑스 리무진 버스 인터넷 판매가격 시내행 : 성인 편도 12 유로 / 성인 왕복 20 유로 ⊙ 홈페이지 https://boutique.lebusdirec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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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인천공항 출국-파리공항 입국 Charles de Gualle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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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 필수!!!) 받고 출국수속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 할수 있으므로 지참 * 인폼사항 :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 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를 재확인.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 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설문조사서 등 준비 ■ 파리공항(샤를드골 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2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파리관문 공항으로 북동방향 ‘샤를드골 공항(공항코드 CDG, 시내에서 24KM, 파리 5존 위치, 한국출발항공 도착공항, Charles-de-Gaulle)\' 파리의 남쪽에 \'오를리 공항(코드 ORY, 시내중심에서 14KM, 파리 4존에 위치, 주로 국내와 유럽노선 운항, Aéroport de Paris-Orly)\'이 있습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SORTIE (=영. EXIT)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 Non EU Nationals(EU외 국가)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 프랑스를 비롯한 EU국가들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수화물 : BAGAGES (=영. LUGGAGE)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나가면 프랑스 입국, 가이드미팅.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6. 입국후 대중교통이용시 탑승티켓 판매 창구 또는 무인 판매기에서 티켓 구매하면 편리합니다. ■ 인천공항 출발 -파리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개요 *인천-파리 항공편(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어프랑스 ) 도착 공항 : 샤를르 드골 공항(공항코드 CDG, Roissy Airport라고 불리기도함) *샤를드골 공항 내 터미널 : 1, 2A, 2B, 2C, 2D, 2E, 2F, 2G, 3 *어느 터미널에 내리든 불어/영어 동시 표기된 표지판 보고 이동하면 됩니다. *티켓 구입은 각 교통편 항목 참조 2. 공항 주요 표지판 표기 내용 나가는 곳 : SORTIE (=영. EXIT) 환승하는 곳 : CORRESPONDANCE (=영. TRANSIT) 출발 : DEPART (=영. DEPARTURE) 도착 : ARRIVEE (=영. ARRIVAL) 수화물 : BAGAGES (=영. LUGGAGE) 세관 : DOUANE 택시 : TAXI 전철 : RER 리무진 버스 : ROISSY BUS, LE BUS DIRECT TGV역 : GARE TGV 3. 샤를드골공항-파리 이동 교통편 : 전철, 리무진 버스, 택시 3-1) 전철 RER B *세관 통과 후 RER 표지판 따라 가서 탑승 티켓 판매 창구 또는 무인 판매기에서 티켓 구매. *원하는 파리 시내 목적지(direction) 1회 티켓, 혹은 티켓 종류(ticket t, carnet, mobilis 등) 찾아 티켓 구매. *티켓 종류는 <파리 시내 대중교통> 항목 참조 3-2) 리무진 버스 ROISSY BUS, BUS DIRECT 리무진 명 구간 운행시간 간격 소요시간 요금 티켓 구매처 Roissy Bus 드골-오페라 06h00-00h30 15-20분 60-75분 13.70 유로 티켓 판매기 & 버스 Le Bus Direct 드골-개선문 드골-에팰탑 드골-몽파르나스 드골-오를리공항 2021/03/31일 현재 Covid-19 로 인해 잠정 운행 중단 중 20-30분 60-80분 12 유로 18 유로 18 유로 22 유로 인터넷 & 공항 판매기 3-3) 택시 TAXI *행정구역 Paris는 구역 별 정찰제 : 세느강 북쪽 구역(rive droite)은 53 유로, 세느강 남쪽 구역(rive gauche)은 58 유로 *행정구역 Paris 이외는 요금기에 따라 (라데팡스, 베르사유 등 2 zone 부터) *결제는 현금/카드 ⊙ 개요 *일반 택시 기본 정원 3명. 4번째 승객은 기사 동의 하에 추가 요금 내고 조수석 탑승 가능 *트렁크에 싣는 가방 1개당 추가 요금 *일/시/파리 내외 구분에 따라 A *지불 : 목적지 도착하여 하차 시, 미터기+4번째 승객+수하물 추가요금 지불. 현금/카드 가능. 영수증 요청 가능. ⊙ 요금 등급 A/B/C 구분 *A요금 : 10h-17h 파리 순환도로 이내 주행 *B요금 : 17h-10h파리 주행 / 일요일 07h-24h파리 주헹 / 국경일 00h-07h 파리 주행 / 07h-19h 파리 인근 외곽 주행 *C요금 : 일요일 00h-07h 파리 주행 / 19h-07h 인근 외곽 주행 / 일+국경일 인근 외곽 주행 / 원거리 외곽 주행 ⊙ 요금 *최저 요금 : 7.30 유로 *출발 시 기본 요금 : 2.60 유로 *주행 1km당 추가 요금 : A=1.09 유로 / B=1.38 / C=1.61 유로 *4번째 승객 추가요금 : 4 유로 *수하물 개 당 추가요금 : 1 유로 4. 파리 시내 대중교통 : 전철(METRO, RER), 버스(BUS), 트램(TRAM), 택시(TAXI) *2021/03/31일 기준 *만 10세부터 적용 명칭 내용 요금(유로) 이용수단 비고 Ticket t+ 1회 이용권 10장 묶음 1. 90 16.90 지하철métro RER 1?? 버스(공항제외) 트램 몽마르트르 푸니쿨라 *전철 간 2시간 이내 환승 가능 *버스/트램 간 1.5시간 이내 환승 가능 *지하철/RER는 역 밖으로 나가지 않는 조건 *버스 기사에게 현장구매는 2€. 환승 불가 Ticket t+ sur Navigo Easy 1회 이용권 10장 묶음 1.90 14.90 지하철métro RER 1?? 버스(공항제외) 트램 몽마르트르 푸니쿨라 *전철 간 1.5시간 이내 환승 가능 *버스/트램 간 1.5시간 이내 환승 가능 *스마트폰 RATP앱에서 구매 *지하철/RER는 역 밖으로 나가지 않는 조건 Paris Visite 1-3존 / 1일권 1-3존 / 2일권 1-3존 / 3일권 1-3존 / 5일권 1-5존 / 1일권 1-5존 / 2일권 1-5존 / 3일권 1-5존 / 5일권 12.00 19.50 26.65 38.35 25.25 38.35 53.75 65.80 지하철métro RER 버스 트램 *구간/기간 내 자유 이용권 Mobilis 1-2?? 1-3?? 1-4?? 1-5?? 7.50 10.00 12.40 17.80 지하철métro RER 버스 트램 *구간/기간 내 자유 이용권 RoissyBus 1회 이용권 13.70 *파리시내-샤를드골공항 이동 OrlyBus 1회 이용권 9.50 *파리시내-오를리공항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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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파리 재래시장 paris Le ma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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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e marché d’Aligre(알리그르 시장) 보보(bobo:bourgeois-bohème)을 뜻하는 의미로 보보족은 파리의 대중적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계층을 의미하며 이들은 파리 중심가에 거주하면서 일정한 소득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예술 및 문화의식을 형성하고 있고 여론의 형성은 물론 정치적 목소리(gauche)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많은 젊은층들이 찾는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과일, 싱싱한 야채 등을 저렴한 가격이 구매할수 있고 다양한 음식 재료들을 맛볼 수 있고 구경할 수 있고, 프랑스 음식에서 쓰이는 각종 재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에 장이 열리며 대략 점심시간이 지나면 상점이 문을 닫기시작하여 그날 그날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늦어도 오후 3~4시에는 시장이 클로즈됩니다. 2. 바스티유 시장(Le marché Bastille) 주소:Boulevard Richard Lenoir, 75011 Paris 교통:메트로 1, 5, 8호선 Bastille 역 오픈 시간:목요일 7:00-14:30 / 일요일 7:00-15:00 파리 메트로 Bastille 역 출구를 올라오다 보면 바스티유 광장 중앙에 높이 솟은 큰 기둥을 볼 수 있다. 광장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바스티유 전통 시장. 바스티유 전통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외 시장 중 하나로 신선한 과일, 채소, 고기와 다양한 식료품점, 식품점, 꽃 가게, 공예품점, 기념품점 등 대규모의 파리 전통 시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상인들의 친절함까지도 유명한 로컬 마켓이다.시장은 목요일과 일요일 마다 열리지만, 일요일 아침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립니다.이곳은 브르타뉴의 전통 간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료품점이다. 이곳에선 브르타뉴의 전통 빵인 퀸아망, 갈레트 등을 직접 구워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바스티유 전통 시장의 일부 상점은 북아프리카와 같은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이 운영하고 있어 아프리카식 가정 요리 등을 비롯해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세계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대규모의 장소인 만큼 가방과 주머니 소매치기에 유의해야 한다. 3. 무프타르 거리(La rue Mouffetard) 주소:Rue Mouffetard,75005 Paris 교통:메트로 7호선 Censier-Daubenton 역 오픈 시간:화-일요일 9:00-13:00 라탱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프랑스 전국에서 오는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다양한 와인, 그리고 각 지방에서 생산된 치즈들을 판매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아침에 문을 열고 오후까지 오픈됩니다.무프타르 거리에 길게 늘어서는 무프타르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활기찬 전통 시장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레스토랑과 카페, 상점들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무프타르 시장의 역사는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거리의 초기 이름은 생 마르셀이었고 그 이후에는 생 막소라고 불리다가 강가에서 도축 일을 하던 파리의 푸줏간 주인의 이름을 따서 무프타르 거리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때의 무프타르 거리는 남쪽으로 현재는 12구로 지정된 15킬로 이상 거리까지 이어졌었지만, 오스만에 의해 남단이 끊기면서 지금의 무프타르 거리가 형성되었다. 카페, 레스토랑, 간이식당 등 주요 상점들을 시작으로 오래된 상점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밤늦은 시간까지도 활기가 도는 거리가 되었다. 무프타르 남쪽부터 자연스럽게 정육점, 생선 가게, 치즈 가게, 제과점, 와인 상인, 채소 가게들이 생겨났고 이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4. 앙팡루즈 시장 MARCHE DES ENFANTS ROUGES 소:39 Rue de Bretagne, 75003 Paris 교통:메트로 8호선 Filles du Calvaire 역 오픈 시간:화-토요일 8:30-19:30 / 일요일 8:30-14:00 붉은색의 옷을 입은 아이들이 있던 보육원에서 시작되어 로컬 마켓으로 자리를 잡은 Des Enfants Rouges 전통 시장. 4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로컬 마켓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전통 음식을 판매하는 식품 마켓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인기가 많은 만큼 모든 상점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색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프랑스 각 지역의 특산 요리뿐만 아니라 모로코, 레바논, 터키 등의 현지 음식들이 있다 5. 생-껑땡 시장(Le marché Saint-Quentin) 파리에 있는 재래시장 중에 가장 보전이 잘된 시장이며 이곳은 국제적인(혹은 이국적인) 재료들을 구할 수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특히 중국, 리비아, 나이지리아에서 온 이주민들이 내놓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오픈됩니다. 6. 다섯번째. 바티뇰 시장 (Le marché des Batignolles)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구매할수 있는 곳이고 몽쏘공원(le parc Monceau)근처에 위치하여파리지앵들이 자주찾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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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말메종 성 Chateau de Malma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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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20 km 정도 서쪽에 위치한 말메종 성은 센느 강변을 끼고 아름다운 숲과 한적한 시골 풍경을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나폴레옹 1세와 황후 조제핀이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냈던 보금자리로 첫 번째 부인이던 조제핀 사후, 1815년 워털루 패전 이후에 ‘나폴레옹 1세‘가 ‘세인트 헬레나’ 섬으로 유배 가기 전에 마지막 하룻 밤을 머물던 곳입니다. 이탈리아 침공 당시 험준한 알프스의 정상에서 백마 위의 영웅 포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완전정복’ 표지모델 ‘나폴레옹 1세’의 초상화 원본을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사용하던 외투, 장화, 모자, 야전용 개인 사물함 등이 전시디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