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투어/영국] 8박 10일 영국 인문학 투어
오만과 편견의 제인 오스틴, 자기만의 방을 쓴 버지니아 울프, 두 도시 이야기의 찰스 디킨스까지!
영국문학사를 풍미했던 이들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영국 인문학 투어
날짜 | 장소 | 교통편 | 상세일정 |
제 1 일
2020-11-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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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국 | 비행기 전용 차량 |
인천 국제공항 출발 |
조식기내식 중식 기내식 석식 현지식 HOTEL 4성급 호텔 | |||
제 2 일
2020-11-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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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전용 차량 |
호텔 조식 |
조식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HOTEL 4성급 호텔 |
- 외교부에서는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당사는 고객님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하여 이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 여행경보단계는 여행유의/자제/제한/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외교부(www.0404.go.kr)에서 [상시조정]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출국 전에 여행목적지(국가 및 지역)의 안전정보를 확인하시고 [외교부의 권고]를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 출국 전 해외여행등록제 [동행]에 가입하시면 안전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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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출발인원
- 본 상품은 최소 행사 인원이 10명 이상이며, 출발일 별로 최소인원 미 충족 시 상품가격 변동이 되오니 참고바랍니다.
- 왕복항공권은 이코노미클래스, 할인항공, 단체항공기준 입니다. 항공좌석클라스에 따라 마일리지 차이가 있으며 적립 가능한 항공권일경우 공항 해당카운터나 온라인으로 해당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개별로 적립할수 있습니다.
- 사전 기내좌석 배정은 항공사 규정에 따라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직접 좌석선택 가능합니다 ( 일부 좌석은 추가비용 발생할수 있으며, 출발전 선택이 가능한 일자부터 좌석지정이 됩니다. 일부항공사는 출발 48시간전부터 지정 가능. 주의: 일부항공사의 단체항공권일경우 사전좌석지정이 안될수 있습니다.) 기내 자리배정은 항공사의 고유권한으로 여행인솔자와 여행사의 귀책사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고객님이 원하시는 자리를 배정받지 못하거나 일행분들과 떨어져 앉으실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당일 공항에서는 담당자 안내로 공항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셀프체크인 합니다.(2019년 9월 1일부터 항공수속카운터 미운영 )
- 기내식 사전 신청은 48시간전까지만 가능합니다. 항공권을 수령후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개인적으로 신청가능(키즈밀, 당뇨식, 채식 등. 일부항공은 서비스 안될수 있습니다).
- 특정일에 항공사 좌석 상황이 어려울경우 요금 추가가 있을수 있으며 개별적으로 고객에게 신속히 인폼하고 사전에 양해와 허락을 받아 진행합니다.
- 항공스케줄 개인 변경 불가. 본 상품은 모든 고객분들의 항공 여정이 동일해야 하는 그룹성, 할인항공(이코노미 항공) 티켓이므로, 개별적으로 별도 스케줄 변경은 원칙적으로 불가함을 안내드립니다. 단 예약시 항공여정 변경으로 인한 추가비용 지불후 변경은 가능할수있습니다(단 좌석 가능할시)
- 항공좌석 업그레이드 확약 불가. 본 상품은 항공여정이 변동불가한 할인항공티켓, 그룹성 항공 티켓이므로, 별도 스케쥴 변경 및 좌석승급(업그레이드)가 불가한 항공권입니다. 단 예약시 항공좌석 클래스 변경으로 인한 추가비용 지불후 변경은 가능할수있습니다(단 좌석 가능할시)
- 항공사 및 현지 사정으로 항공 일정 변경 가능: 갑작스런 항공사 및 현지 사정(기상 악화, 테러, 폭동, 파업 등)으로 항공 일정(출도착 일정 및 공항)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인터넷 및 모바일 등을 통하여 예약하시는 고객님은 임시 예약 상태로 진행이 되며 예약확인 안내시 알려드린 기간까지 예약금 입금을 하셔야 예약신청이 유지되며, 미 입금시 예약이 자동 취소 처리 될 수 있음을 주의바랍니다.
- 현지 사정에 의하여 관광지 및 도시 입장이 불가 할 시, 대체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 상단참고,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비용는 없습니다(고정환율적용).
- 단체예약이 가능하고 안전하며 수준있는 그리고 예산을 감안한 최적의 동선에 따라 호텔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시내에 위치한 호텔 사용을 우선하지만 여러 현지사정으로 숙박하시는 호텔들은 시내근교 위치한 호텔숙박도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유럽지역의 호텔들은 가족경영 체제의 소규모 호텔들이 많고, 엘레베이터/에어컨/난방시스템/헤어드라이기/커피포트/냉장고 등 한국에서 기본이라고 판단하실만한 구성품들이 갖추어지지 않은 호텔들도 있습니다. 객실마다 어메니티 구성 정도와 가구 배치 등이 상이한 경우 또한 있으며, 그러한 불편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숙박하시는 동안 진행 가이드나 해당 호텔 카운터의 도움을 받으시고, 유럽 지역의 특색이라는 점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사가 있는 오래된 호텔은 엘레베이터가 없는 경우도 있으며, 그럴경우 각자 본인의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통해 객실로 이동하시길 바라며, 불편하실경우 호텔 직원에게 소정의 팁(개당 3유로 전후)을 개별 지불하고 캐리어를 운반해달라고 요청할수 있습니다.
- 대부분 호텔은 와이파이 서비스을 제공하고있으며, 유료.무료 요금정책이 있으니 확인후 사용하십시요.(일반적으로 로비에서는 무료 서비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 장소가 로비 혹은 객실 등과 같이 제한적이며 인터넷망이 한국처럼 활성화되지 않은 유럽지역 특성상,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 참고 하십시요.
- 유럽지역 대부분 호텔은 냉난방 시설이 한국에 비해 좋지 않거나 현지 법규상 실내온도을 제한하고있어 밤중에는 다소 추위을 느낄수 있으니 따듯한 잠옷준비가 필요합니다.
- 본 상품은 2인1실 기준으로 상품가를 산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1인 혹은 싱글룸 사용 예약시 하기 사항중 선택하시어 예약시 상품 담당자에게 전달 부탁드립니다.
* 1인 예약시: 하기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해주세요.- 싱글차지 지불 후 싱글룸 사용 방법
- 같은성별 룸 공동사용 - 해당 연수일정 신청자의 성별이 동일하고 룸을 공동사용 하겠다는 여행자가 있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인솔자/가이드/기사와 룸 공동사용은 불가함을 안내드립니다. 룸 공동사용 성사가 안되어 그로인해 싱글룸 사용시 비용이 자동으로 추가 발생하며, 룸조인 불가로 인한 예약 취소/변경 시에도 약관에 따른 위약금은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 유의해 주십시요.
- 홀수인 1인의 경우는 위의 1인 예약시와 동일 적용합니다.
- 2인1실 객실에 엑스트라 베드 1개 추가해서 사용 : 2인1실 객실에 쇼파형 침대를 하나 추가하는 것이므로, 유럽은 대체적으로 객실이 작음으로 불편할수 있습니다.
- 상기 일정진행은 인원 변경건을 포함해, 현지 사정으로 인해 호텔/식사 및 도시/관광지 관광 순서 및 포함여부가 변경될 수 있으며, 포함 관광지가 휴관일 경우, 타 관광지로 대체될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 본 상품은 개별여행이 아닌 단체성 여행이므로, 일정 중 개인 일정 소화 및 개별 행동은 불가하다는 점 유념 부탁드립니다.
- 일정표에 표기된 도시별 이동시간은 버스를 통한 예상 이동시간이며, 도로 및 현지 여건에 따라 달라지실 수 있습니다.
- 일정표에 기재된 식사는 예상 식단이며, 현지 특식. 전통식등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 제공되는 식사의 상세 내역은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지실 수 있습니다.
- 선택관광 진행은 기후, 도로사정, 파업등 현지 사정에 따라, 진행이 불가할수도 있다는 점 유념 부탁드립니다.
- 선택관광 비용의 경우, 입장료+인솔자/가이드/기사 인건비+도시진입세+차량추가비용 등 일체의 비용이 추가됨으로, 순수 입장료에 더해서 추가비용이 가산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현지조인 예약의 경우,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제외한 계약건으로 적용되며, 여행자보험 또한 제한적으로, (단체일정 기간과 동일하게), 가입해야함을 안내드립니다.
- 항공권 개별 구매시: 취소/변경이 가능한 항공권으로 개별 구매하시기 바라오며, 출발과 진행여정이 확정되는 7~10일 전 개별 구매하시도록 권장 드립니다 단체 항공권의 항공 패턴(도착, 귀국 공항)이 변경, 혹은 관광도시 순서 변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구매하시기 전 반드시 상품 담당자의 확인을 거치도록 부탁드립니다.
- 예약 상품 출발 불가로 인해, 기존에 구매하신 개별항공권 취소/변경 위약금이 발생하시는 경우, 해당 건에 대해 자사에서 별도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항이 아님을 양해바랍니다.
- 항공개별구매시 단체 일정 출도착 공항과 출도착시간이 동일하게 하셔서 공항합류해 진행해야하며, 그렇지 않을경우 개별적으로 단체 사용호텔로 이동해서 호텔에서 합류해야합니다.
- 현지조인의 경우, 왕복항공권을 제외한 현지투어 일정을 모두 함께 하셔야 합니다. 중간에 개별일정은 불가하오니 이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여행자보험 적용: 단체진행 일정에서만 적용이되며, 그 외 일정에는 적용되지 않으오니 혹 추가개인여정에 대해 보험적용을 원하실 경우, 개별가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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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치는 짐: 이코노미석 기준, 탑승객 1인당, 화물로 부치는 짐 23KG 이내로 1개 가능하며 화물무게가 기준치 초과시 별도 추가 비용 발생합니다.
※ 기내 휴대 수하물: 이코노미석 기준, 탑승객 1인당 8kg 미만인 기내용 캐리어 혹은 가방 1개에 한해, 무료로 기내로 들고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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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상기 상품은 국외여행표준약관(소비자분쟁해결기준)과 달리 특별약관이 적용되어
별도로 아래와 같은 취소수수료 특약이 적용되며, 별도의 동의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아울러 당사의 귀책사유로 여행 출발이 취소되는 경우에도 동일한 규정이 적용됩니다.
- 특별약관: 여행객이 송금한 예약금 또는 계약금(데포짓, 선납금)은 항공,현지호텔, 현지기차구매등에 따른 비용으로 선 지급되는바 이후 여행객의 취소요청에 따른 환불이
전액 또는 일부 불가한 상품입니다. 계약금 송금시 취소료 특별규정을 주의해주시고 진행부탁드립니다.
* 취소료 세부 규정: 그 외 특별약관 명시된 규정외 일반 약관 적용됩니다- 여행개시 30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전액환불
- 여행출발일 20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요금의 10% 취소료 부과후 환불
- 여행출발일 19~10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요금의 15% 취소료 부과후 환불
- 여행출발일 9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여행요금의 20% 취소료 부과후 환불
- 여행출발일 8~1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요금의 70% 취소료 부과후 환불
- 여행출발 당일 취소 요청시 - 여행요금의 80% 취소료 부과후 환불 ※ 항공 발권(구매) 진행이 완료된 항공권 환불은 해당 항공사 자체 규정에 따라 환불이 됩니다.(전액 불가한 경우도 있고 일부 환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 확인 바랍니다) 유럽현지 중간구간 탑승 항공권은 구매 발권후 한불불가한 티켓으로서 전액 환불이 불가합니다. 유럽현지 이동 구간의 기차표은 구매 발권후 한불불가한 티켓으로서 전액 환불이 안됩니다.
-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제 통지시 : 계약금 환급
- 여행출발 1일전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출발 당일 통지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취소기준일은 취소를 통지한 날로 여행사과 항공사의 업무특성 상 영업일(월~금 - 09:00~18:00, 공휴일 제외) 기준입니다. 단, 당사의 계약해지 연락노력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특별상황에 따른 연락불가능시 경우는 위 기준하는 배상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 진행 중 천재지변 및 불가피한 상황 발생으로 소요되는 비용은 고객님께서 추가 부담하셔야 합니다.
취소수수료 - 여행계약후 또는 계약금(또는 선납금) 송금후 고객의 여행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아래의 특별약관이 우선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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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는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아니하여 부득이 여행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여행출발 7일전까지 고객에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여행참가자 수 미달로 전항의 기일내 통지를 하지 아니하고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이미 지급 받은 계약금 환급 외에 다음 각 항목의 금액을 여행자에게 배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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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 : 여권기간만료일은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반드시 남아있어야 합니다.
- 유럽 여행을 가실 때는 여권의 사증(VISAS) 면이 3장 이상(추가기재 면 제외) 남아있어야 하며, 사증(VISAS) 면이 부족할 경우 출입국이 제한 될 수 있으니, 출발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1회 사용한 단수여권은 재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재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 공무원, 군인 일반여권 및 거주여권, 재외공관 여권발급 관련 구비 서류는 외교통상부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여권이 훼손된 경우 (공식적인 입·출국 절차와 관계 없는 임의의 낙서나 기념 스탬프 날인 포함) 외국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권을 재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 특히, 신원정보면에 얼룩이 있거나 사증란이 절취되는 등 훼손이 발생한 경우 해외 출입국 심사 시 거부사유가 되거나 심한 경우 조사를 받고 형사처벌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평소 여권이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TIP : 영문명이 여권상의 영문명과 상이한 경우 탑승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상기 5가지 사항으로 출국/입국을 못할 경우 당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여행약관에 의거하여 위약금이 발생되오니 반드시 확인바랍니다.
- 발칸 지역은 단수여권일시 입국 불가하므로 복수여권으로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단수여권 : 종류 - TYPE:PS , 복수여권 : 종류 - TYPE :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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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보험
- 모든상품 기본적으로 최대 1억 보상 여행자보험 가입 진행하며 보험사는 에이스손해보험사 입니다.( 단 데이투어 상품은 제외입니다.)
- 1억원 보상기준 가입 연령 : 만 14세 6개월 이상 ~ 만 69세 6개월 미만을 일반적 기준으로 가입합니다 만 14세 6개월 미만 // 만 69세 6개월 이상 ~ 만 79세 6개월 미만은 최대 보상기준 5천만원 이하 보험가입입니다. * 만 79세 6개월 이상 부터는 보험사 약관에 의해 여행자보험 가입 불가하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 여행도중 귀중품분실에 따른 여행자보험 보상처리는 반드시 분실 발생 해당지역 경찰서에서 도난 신고확인서을 받아 보험사에 제출해야 보상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신고시 분실(Lost)이 아닌 도난(Stolen)으로 신고서에 기재되 있어야 보험처리가 됩니다. 분실은 개인과실로 보험처리가 안됩니다.
- 핸드폰 등 전자기기는 시리얼넘버을 기재해야만 신고접수가 되니 주의바랍니다.
- 질병,사고.상해등으로 인한 의료치료시 병원.약국등 진단, 입원.퇴원, 치료확인서와 의료비 결재영수증을 첨부해야 보험처리가 됩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보험사 해외여행보험 사이트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www.chubb.com/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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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해,질병 국내입원의료비는 본인 10% 부담금
◦ 상해,질병 국내외래의료비-의원 1만원,일반병원 1만5천원 종합병원 2만원공제(1일1회당)
◦ 상해,질병 국내처방조제의료비-1일1회당 8천원공제
◦ 휴대품관련-1품목,1조,1쌍당 20만원한도
◦ 본 여행자보험은 여행 출발일을 기준으로 생월생일이 6개월 이전과 6개월 이후를 1년 기준으로 합니다.
(이에 출발일 기준 6개월전과 6개월후의 생월생일이 같은 나이로 간주됩니다.)
예) 1월1일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갈 경우 1월1일의 6개월전 7월1일에 출생한 학생은 만15세 이상 플랜 T03에 해당되며
1월1일의 6개월전 6월30일에 출생한 학생은 만14세 이하 플랜 T07에 적용됩니다.
- 보험 접수는 여행 종료일 다음날부터 2년 이내 접수하셔야 합니다.
- 15세미만자.심실상실자 또는 심신 박약자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한 보험계약은 무효로 합니다. ( 보험사고 방지 차원 )
- 여행자보험은 실손실 보상 보험으로 보상한도 내에서 심사지급되며 타보험사와 중복 가입히여도 손실비용 한도 내에서 보험사 별로 분할 지급 되며, 보험금을 더 받을수는 없습니다.
- 진료와 무관한 제비용(제증명료,의료보조기구 구입비)이나 입원 및 국내 통원치료시 치과치료,한방치료에서 발생한 비급여 의료비, 진료기관방문시 통원비용 및 업무 손실비용 등에 대해서는 보상 되지 않습니다. 실제 의료비에 해당되는 금액안에서 만 한도 보상됩니다.
- 교통사고 등 국민건강 보험공단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경우 치료비의 40% 이내에서 보상됩니다.
- 상해사고로 인한 장해 판정은 사고일로부터 6개월이후 대학병원급의 의료기관에서 후유장애를 진단받으시길 바랍니다.
- 본인 부주의에 의한 휴대품 분실/파손 사고 청구시에 대해서는 보상이 불가합니다.
- -현금 및 유가증권, 신체보조장구(치아,틀니등)는 보상 불가합니다.
- 여행자보험은 여행기간내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보장을 해드리며 기존 병력 (지병) 으로 인해 여행기간 중 발생되는 사고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습니다.(예: 기왕증 , 고혈압, 당뇨병등).
- 휴대품 도난시 구비서류 : 현지 경찰서에서의 신고서, 목격자 진술서 ( 가이드 증명서로 대체 가능 ) 꼭 필요합니다.
- 현지 병원 이용시 진단서 및 치료 영수증 원본을 가져오셔야 합니다.
- 고객의 부주의로 인한 분실은 보상에서 제외되며, 통화, 유가증권, 신용카드, 항공권, 여권, 안경등 일부 품목은 도난으로 신고되더라도 보험 적용대상에서 제외됨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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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권
- 여권만료기간이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 여권 사본 1장, 여권용 사진 2매 별도 준비 (비상대비-여권 분실 시 필요합니다.)
단수여권을 소지한 경우도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유효해야 하며, 반드시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어야 합니다.
(단수여권 소지자는 예약시 필히 여행사 담당자에게 사전 인폼 주시기 바랍니다)
여권이 훼손된 경우 출국/입국이 불가능하오니 예약시 담당자에게 필히 체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사항 : 찢어지거나 뜯어진 여권에 테이프나 본드 등으로 붙일 경우 출입국이 불가할수 있습니다. 또한 여권 서명란에 본인서명이 되었어야합니다. 서명이 안되어있을시 독일은 입국을 불허합니다. - 여행사에서 보내준 항공권 사본 출력 – 여권 뒤 커버에 끼워 놓는다. 항공 마일리지카드- 없을시 해당항공사 홈페이에서 가입후 회원번호로도 입력가능, 해당항공사 회원가입이 되어있는 경우 공항에서도 마일리지 가입가능
- 대부분의 항공사 좌석 배정은 출발 2~3일 전 고객님께서 해당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웹체크인을 통해 좌석을 직접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일부 항공사는 회사 정책에 따라 좌석지정이 불가하거나, 고객이 원하는 좌석배정이 되지 않을 수 있음을 미리 안내 드립니다.
- 잠금 장치가 부착된 캐리어 1개 – 내용물이 깨지지 않도록 가방외장이 튼튼한걸로 준비
- 항공사에 따라 위탁수하물은 개인당 1개로 무게는 20-23kg 이하입니다. 기내반입 수하물 1개(8-10kg)
- 숄더백에는 기내에서나 여행시에 필요한 휴대용 비품을 넣습니다. 어깨끈이 부착된 휴대용 작은 배낭가방 또는 손가방 1개
- 공항에서 짐을 찾으실 때 타인의 짐과 혼돈이 없도록 짐택과 더불어 리본등을 달아 표시해두면 편리합니다.
- 활동하기 편한 긴팔, 긴바지등 기온 날씨에 맞게 2-3벌
- 걷기에 편한신발 – 캐쥬얼화, 운동화, 슬리퍼 등
- 일교차가 크고 겨울에는 해가 일찍지기 때문에, 가디건, 바람막이 점퍼류 등 다양한 옷 준비
- 유럽 호텔은 기후 특성상 냉.난방시설이 안되어 있는 곳도 많으므로,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보온성 있는 옷을 따로 구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보온성 잠옷 내의)
- 모자, 썬글라스, 손수건, 스카프
주의: 유럽 여행은 많이 걷는 편이므로 편한 신발로, 구시가지 도로 바닥이 미끄러우니 미끄럼방지 신발로 준비(중요) 슬리퍼, 반바지, 노출이 심한 상의는 성당 입장시 거부를 당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 유럽 화폐 단위는 유로 (EURO) 입니다. (1 EURO = 약 1,350원 전후 ), 여행시 동전이 발생하며 또 많이 사용됨으로 동전지갑 준비, 그 외 화폐사용: 영국-파운드화, 스위스-스위스프랑, 체코,헝가리,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터키.이스라엘.요르단 등은 자국화폐사용 유럽 관광지에서 유로가 대부분 통용됨으로 유로로 준비
- 특별한 현금사용계획이 없을경우, 인당 200-300유로 정도 현금 준비가 적당하며 되도록 5유로, 10유로등 잔돈으로 준비, 많은 현금은 분실.도난위험.
- 유럽 관광지 대부분 신용카드 사용 가능하며 편리합니다.(비자, 마스터, 익스프레스카드 등)
- 유로화로 준비하시면 되고 5, 10, 20, 100, 500 단위가 있으며, 일부 지역 미국 달러 사용 가능합니다.
- 환전시, 선택관광+기사/가이드경비+개인경비를 감안해 환전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현지에서 유로가 통용되며, 잔돈은 현지 화폐로 거슬러 줄 수 있으니, 많은 잔돈이 남는 것이 싫으신 경우, 카드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현지에서 카드 사용시, 해외 사용을 위해 필요한 비밀번호 설정이 되어 있어야 사용 가능하오니, 반드시 출국 전 발급 은행 혹은 카드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 호텔 내에는 기본적인 비누,샴푸만 구비되어 있으므로 별도 세면도구 준비, 치약, 칫솔, 린스, 면도기, 빗, 화장품, 손톱 깎기, 귀이개 , 자외선차단제 등 그 외 기타 개별적으로 필요한 세면도구 준비(헤어드라이어, 고데기 등)
- 220V, 50Hz
- 콘센트 핀 모양이 다르므로 멀티어댑터 준비하세요.(공항에서도 구입 가능).
- 카메라는 가급적 간단한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소지
- 디지털 카메라 및 전자제품(스마트폰 등) 충전기 준비
- 메모리카드 - 많은 사진 촬영시 필요
-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셀카봉. 삼각대
- 유럽사용 유심칩 – 현지통화시 저렴 편리
- 로밍폰 사용도 일반적 가능
- 우황청심환, 소화제, 변비약, 감기약, 해열제, 진통제, 두통약, 지사제, 멀미약, 물파스, 상처연고 및 대일밴드 등(의사의 처방 없이 현지에서 의약품 구매 불가합니다.)
- 지속적으로 개인이 복용하시는 의약품은 필히 지참 (고혈압약, 혈당약, 알레르기약 등)
- 밀봉 가공된 식품에 한하여 소지할 수 있으며 간단한 안주류, 또는 마른 반찬류 - 컵라면, 김, 햇반, 통조림, 고추장(튜브형식), 1회용 봉지커피-믹스커피&종이컵, 냄새나지 않는 식품
- 김치, 젓갈류 등 발효음식은 식당에서 드실 수가 없으므로 참고바랍니다.
- 양산겸우산 및 우비 준비, 선크림, 화장지, 물티슈, 비닐봉투, 플라스틱 과도 - 과일 사먹을 경우 필요
- 병따개, 와인오프너 가능한 맥가이버칼, 휴대용 전기포트, 목베개, 안대, 소형수첩, 필기도구, 도서 & 음반(USB, MP3, CD 플레이어)등 장거리 버스이동시 플레이 청취
- 수신기 사용시 이어폰 준비 : 인원이 많을시(10명 이상시) 수신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3.5mm 스테레오 잭 이어폰을 준비해 주세요. 블루투스 또는 아이폰용 이어폰은 사용이 불가합니다(주의) 분실시(10만원) 파손시(수리 견적서에 따른) 비용이 청구 될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립니다.
- 각종 기차표, 입장권 : 입장권 등, 여행사에서 보내준 또는 유레일에서 구매한 기차 실물 티켓 챙기기
- 여행사에서 보내준 호텔, 음악회 등 예약서류 챙기기
- 출장 인솔자(인솔자 없을 경우는 대표손님)는 반드시 여행사에서 보내드린, 루밍(5-10장), 아피스(5-10장), 최종확정서, 기차표, 항공권등 여행시 휴대부탁드립니다.
- 공항 미팅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셔서 공항에서 로밍서비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현지에서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호텔전화: 룸에서 0 또는 9번누른후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공중전화: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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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월별 기온에 따라 복장준비 - 출발일,여행지역에 따라 담당자에게 별도 인폼을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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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안내
- 부치는 짐: 이코노미석 기준, 탑승객 1인당 23KG 이내, 캐리어 1개에 한해, 무료로 부치실 수 있습니다.
- 기내 휴대 수하물: 이코노미석 기준, 탑승객 1인당 8kg 미만인 기내용 캐리어 혹은 가방 1개에 한해, 무료로 기내로 들고 탈 수 있습니다.
- 수하물 분실/파손시, 해당 공항에서 분실/파손 리포트를 발급받으신 뒤, 하기 링크를 참조하시어 해당항공사에 직접 문의 바랍니다.
- 기내에서 소지품 분실시, 하기 링크를 통해 본인의 소지품이 유실 품목에 올라와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수화물 주의 사항 - 날카롭고 뾰족한 흉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들고 탈수 없습니다. 부치는 짐에 넣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00ml 이상의 액체류는 들고 탈 수 없고, 100ml의 이하의 액체류는 열고 닫을 수 있는 투명한 지퍼백에 넣으셔야 기내로 반입 가능합니다.
- 여분의 밧데리(휴대폰, 카메라 등) 붙이는 짐에 부칠 수 없고 휴대후 기내로 들고 타셔야 합니다.
- 귀중품(현금,전자제품,핸드폰,각종 귀금속 등)은 반드시 들고 타셔야 합니다. 도난/분실 시 보상되지 않습니다.
- 가스가 들어있는 제품(헤어스프레이, 선크림 등)은 크기가 크지 않은 경우 1인당 1개만 붙이는 짐에 붙일 수 있습니다(일부항공사는 거부될수있음. 예) 중국항공 등). 가스 라이터는 1인 1개 들고 타는 짐에만 가능합니다. - 꼭 드셔야하는 약(혈압약, 심장약 등)은 반드시 들고 타는 짐에 넣으십시오.
- 육가공/유가공/건어물/견과류 등의 제품과 출처를 알수 없는(제품을 개봉 하였거나 집에서 준비해온) 제품은 압류 및 벌금부과 대상이 됩니다. 술과 담배도 단속 대상이 됩니다. 술은 총 1L, 담배는 10갑 까지 가능합니다.
- 소매치기. 귀중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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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매치기
유럽의 대부분 유명관광도시에서 소매치기가 매우 심하며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여권 및 지갑등 중요물품이 들어있는 가방은 항상 앞으로 메야하며 겉옷에 보관시 안주머니에 소지해야 합니다. 지갑등을 뒷주머니에 넣거나 가방을 뒤로 멜 경우 소매치기의 대상이됩니다. 심한지역 도시에서는 지나가는 오토바이에 의한 날치기도 발생되기도합니다. - 여권. 귀중품관리
여권 및 지갑등 귀중품은 항상 각자 본인이 소지해야하며 호텔룸이나 차량안에 놓고 나가거나, 여행용가방-부치는가방안에 넣으시면 안되고 또한 분실가능성이 있습니다. 귀중품은 호텔금고에 보관하는 방법이 있으며 그 외 분실시 호텔에서 책임 지지않습니다. 호텔식당 및 그외식당 식사도중 귀중품가방을 앉은자리에 잠시 놓아둔 경우에서도 분실이 발생함으로 주의바랍니다.
여권분실에 대비 사본을 1부 항상 보관하도록하며, 사진 촬영하여 휴대폰에 보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여권분실시 진행 가이드외 별도의 가이드수배에 따른 비용과 교통비등 제반비용은 분실여행객이 부담합니다. 투어시 여권과 지갑등 귀중품은 안쪽주머니에 휴대해야하며 바지 뒷주머니에 넣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모든 투어차량안(버스,밴,승용차등)에 귀중품을 놓으면 안되며, 특히 주차된 차량내에 귀중품을 놓아둘 경우 차량창문등을 강제로 훼손하고 도난되는 경우도 있음으로 특히 주의바랍니다.
-
- 안전관리
- 강도나 상해등을 당할 수 있는 다소 치안이 불안한 장소는 현장의 가이드 안내에 따라 행동해주시고 안전에 주의바랍니다.
- 만약의 귀중품분실, 상해, 교통사고시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여권을 제출해야함으로 항상휴대해야합니다
- 자전거도로: 한국에서와 다르게 유럽에서는 보행자의 자전거도로 침범 및 무단횡단을 엄격하게 제한하고있으며 자전거도로 무단침범에 따른 주행자전거와의 충돌사고 발생시 전적으로 보행자의 책임임으로 주의바랍니다.
- 호텔에서 에티켓 및 주의사항 - 흡연, 기물파손등 주의
- 금연지역, 특히 호텔룸이 금연룸일 경우 흡연시 절대 예외없는 벌금이 부과됨으로 주의바랍니다.
- 호텔룸에서 화염, 유사화염등 발생시켜 소방경보기 발생 그로인한 소방차 출동, 투숙객대피등 상황시 그에 상응하는 배상책임을 짐으로 주의바랍니다.
- 호텔룸 기물 파손시 호텔측 관계자에게 알려야하며 그에 상응하는 배상을 해야합니다. 투숙시점에 이미 기물이 파손되어 있는 경우는 즉시 호텔프런트에 알려 추후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 호텔룸에서 김치,라면등을 드실 경우 섭취후 깨끗하게 밀봉하여 버리고 룸을 환기시켜서 냄새가 없도록 합니다.
- 호텔룸형태: 한룸에 2개 베드가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는 트윈룸과 하나의 침대틀(프레임)에 2개의 별도 매트리스& 블랭킷으로 구성된 트윈도 있습니다.
- 분실,사고,상해 보험
- 귀중품분실 보험보상처리는 반드시 분실 발생 해당지역에서 경찰서 신고확인서을 제출해야 가능합니다.
단, 신고시 분실(LOST)이 아닌 도난(STOLEN)으로 신고서에 기재되있어야 보험처리가 됩니다. 분실은 개인과실로 보험처리안됩니다. 핸드폰 등 전자기기는 시리얼넘버을 기재해야만 신고접수가 되니 주의바랍니다. - 질병,사고.상해등 인한 의료치료시 병원.약국등 진단, 입원.퇴원, 치료학인서와 의료비 결재영수증을 첨부해야 보험처리가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보험사 해외여행보험 사이트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귀중품분실 보험보상처리는 반드시 분실 발생 해당지역에서 경찰서 신고확인서을 제출해야 가능합니다.
- 물구입
- 기사가 판매하는 전용버스 미니냉장고 물 구입을(500ml 1병 1유로전후) 권장하며 슈퍼마켓 판매 50센트전후이고, 호텔내 판매 물은 병당 1-5유로 정도합니다. 가스있는물( Sparkling mineral water, 즉 with carbonic acid )과 아닌물( without carbonic acid )이 있습니다.
- 차량(버스=LDC)
- 차량(승용차,밴,버스등)이 고속도로 주행시 반드시 안전벨트을 매야합니다.
- 차량 운행중에는 일어서거나 좌석을 이탈해서는 안됩니다. 급정지시 매우 위험합니다.
- 원칙적으로 버스안에서 음식물을 드실수 없으나, 단 기사의 양해하에 가능할 수 있으며, 차내에서 음식물 드실 경우 깨끗하게 드시고 쓰레기는 휴지통에 버리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럽교통법상 하루( 첫주행부터 운행종료시점까지)에 12시간을 초과하여 버스을 운행할 수 없으며, 매 2시간정도 주행 후 반드시 25분전 후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 트래픽등으로 일정이 부득이하게 늦게 종료된 경우(버스 시동을 끈 후) 다음날 운행은 최소11시간 휴식 후 버스를 운행할 수 있습니다.
- 버스의 유명관광지 도시 진입시 도시진입비(일명 체크포인트 또는 주차비)을 지불해야하며, 제한적인 버스주차로 인해 많이 걷는 경우가 있습니다(특히 프라하, 로마 등)
- 출발전 인폼된 확정 진행일정외 여행객 요청에 의한 관광지 추가운행시(시간.거리등 추가경우) 비용이 별도 발생합니다(단 시간상 운행가능할시)
- 유럽 현지투어시 참고사항
- 성당 및 교회의 경우 현지 행사, 예배, 미사등으로 인하여 내부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성당. 교회의 입장시 반바지,노출이 심한 상의, 슬리퍼등 복장 착용의 경우 입장이 거부될수 있습니다.
- 자유시간내 개인활동 유의사항
- 여행 일정진행중에 주어진 개별시간 또는 자유시간내 여행객에게 개별적으로 발생한 모든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여행사(당사)에 귀책사유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 선택관광은 이용전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시고 면책동의서을 읽은후 직접작성을 부탁드립니다(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일부 옵션). 또한 미성년자, 임산부, 노약자, 음주자, 신체장애자등은 다소 위험하다고 판단될시 이용을 자제해주시고 보호자의 동의하에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 자가운전을 하는 투어프로그램 액티비티(제트스키,전동바이크,4륜차등)은 작동법을 숙지하시고 현장안내자의 안전주의사항을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 본인 건강이 원인인 사고(기왕증 등)에 대해서는 당사의 책임이 없음을 확인합니다.
- 리조트, 호텔 등 여행일정중 제공되는 숙박시설, 휴게소시설등의 수영장,기타 액티비티시설등은 당사가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여행서비스가 아님으로 개별적으로 이용시 주의가 필요하며 시설관계자의 안내을 받으시고 또한 더 안전한 사용을 원할시 여행사 가이드 안내을 받기바랍니다.
- 유럽내 항공 및 공항내 인폼 :
- 탑승게이트: 보딩패스 즉 탑승티켓에 표시된 탑승구가 가끔 변경될수 있으니 항공탑승 시작시간 20분전에 반드시 항공편명과 탑승게이트을 재확인합니다.
- 유럽내 구간을 운행하는 국내선( LCC )항공은 보딩패스에 좌석표기가 없이 탑승 순서대로 착석하는경우도 있으며 물,음료,음식은 유료로서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해야합니다.
- 유럽도시을 직항노선이 아니고 경유하여 여행시( 예: 독일항공을 이용해서 인천출발/프랑크프르트경유/ 파리도착시 ) 인천공항면세점에서 구입한 액체류는 구입한 당시 그대로 밀봉이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프랑크프르트공항 트랜짓(환승) 보안검색에서 유럽공항 안정규정에 의해 압수될수 있습니다.
- 유럽내 중간구간 항공 및 화물
- 직항항공편이 아닌 유럽내 환승시 화물쓰루보딩(항공환승 짐부치기)경우 화물이 1-2%확율로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아 난감할 경우가 있음으로 휴대가 가능한 필수물품은 기내로 갖고 탑승합니다.
- 공항에서 짐부치기: 공항수속시 화물의 최종목적지을 확인후 말하고 부치도록하며, 목적지가 표시된 짐택은 꼭 다시 확인 합니다. (수속카운터의 실수로 행선지을 잘못 입력해 화물이 다른목적지로 가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 유럽출입국, 세관관련, 미성년자(만 17세이하)유럽 입국규정
- 프랑크푸르트 공항 입국시 여권에 서명이 안되어있을 경우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되거나 1인당 벌금 2000유로가 부과됨으로 미리 서명을 꼭 하도록 합니다.
- 육포, 소시지 등의 축산물과 생과일 등 식물류는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반입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성(Family Name)이 다른 보호자와 여행하는 경우(부모님 성이 미성년자와 다른 경우도 포함), 친척과의 여행, 선생님등 제3자와의 여행 (예 : 성이 다른 엄마와 아이와의 여행 시, 외삼촌/이모 등 성이 다른 친척과 여행 시) 이 중에 한 가지라도 해당될 경우 여행관련 부모의 영문동의서 필요하며, 가족 증빙할 수 있는 영문 가족관계증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 런던 입국시 아버지와 함께 여행하지 않는 미성년자는 아버지의 여행 동의서가 필요합니다.(어머니의 동의서는 성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입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영문 여행 동의서 양식은 상담 직원에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영국 유학비자 거절 사례가 있으면 입국 불가할 수 있습니다.
- 보호자가 없는 미성년자의 단독 여행은 유럽의 안전법규상 불가하오니 유의 바랍니다.
* 외국/이중국적자의 해외여행은 도착지국가(경유국가 포함)의 출입국정책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여행자본인이 해당국의 대사관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및 건강정보 체크
- 여행경보단계는 여행유의/여행자제/여행제한/여행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 www.0404.go.kr 대표번호 02-3210-0404)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 전, 해외여행 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 www.cdc.go.kr 에서 여행 목적지에서 유행 중이거나 주의해야 할 질병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대한민국 출입국, 세관
- 세관신고기준 : 대한민국 입국시 유럽에서 구입물품이 미화 $600이상이면 세관신고서 기입 신고해야합니다. 면세한도는 미화 $600 미만이며, 향수60ml-1개, 주류1L-1병, 담배-1보루. 자진신고시 30%세금 감면혜택이며, 신고 미이행시에는 기본세액 대비 40-60%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 세관신고서는 신고물품이 없어도 작성 / 가족당 1장 * 육포, 소시지 등의 축산물과 생과일 등 식물류는 국내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반입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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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 면세점
출발일과 항공편이 정해진 여행객께서는 가급적 시내 면세점을 이용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구입시 물품은 바로 받으실수는 없고 여행출발일 출국시 인천공항 내 있는 면세점 물품인도 장소에서 받으십니다. -
- 인천공항 면세점
시내 면세점보다 조금 비쌉니다. 그렇지만 제품 전시가 화려하고 시내면세점보다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70% 땡처리 특가 할인전도 있음으로 참고바랍니다. 주의사항 : 경유항공 이용 유럽여행시 인천공항면세점에서 구입한 액체류,젤류등은 유럽내 경유공항 트랜짓 보안 데스크에서 안전문제로 압류될 수도 있습니다. - 기내 면세점
인천공항 면세점까지 놓친 고객님을 위해 비행기 안에서 면세제품을 판매합니다. 단, 수량과 제품이 극히 한정되어 있으며 항공사 마다 제품의 가격차이가 심하므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현지 면세점
DFS 갤러리아 같은 세계적 체인 면세점의 경우는 인천공항 면세점 수준과 비슷합니다. 또한 현지국가가 운영하는 면세점이 있으며 지역 토산품을 비롯한 유명제품을 면세가격으로 판매함으로 참고하십시오.- 현지공항 면세점
어떤 공항 면세점을 이용하시는가에 따라 가격등이 천차만별입니다. 작은 소규모 공항을 이용하실 경우는 구매할만한 제품이 적고 가격 또한 비싸므로 추천하지않습니다.- 제 1여객터미널 : https://www.airport.kr
- 제 2여객터미널 : https://www.airport.kr
- 김해국제공항 : https://www.airport.co.kr/gimhae/main.do
- 서울역 : https://www.arex.or.kr/station/info.do?stnCd=010&menuNo=MN201503300000000012
- 광명역 : http://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terminal/terminal01.do
- 삼성 한국도심공항 : https://www.calt.co.kr/
여행시 도난 및 안전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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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에 따라 해외여행에서 또하나의 즐거움을 주는 시간이 면세점 쇼핑입니다.
면세점에서 구매는 유명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비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여행객께서 이용하실수 있는
면세점은 아래 5가지 유형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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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면세점별로 상이하나 면세물품구입시 면세환급 대상 금액이 되면 면세서류을 주며 서류 작성.보관하고 있다가 마지막 EU국가 출국공항에서 TAX FREE
확인도장을 받고 면세환급을 받는다.
TAX FREE서류에 확인도장 받을시 실제 구입물품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세물품구입시 아예 즉석에서 면세을 받아서 계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공항에서 면세서류 확인도장을 받아 받드시 RAX FREE 박스에 넣어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추후, 현지에서 구입시 사용한 신용카드에서 면세받은 해당금액이 청구 됨으로 각별히 주의바랍니다.
입력된 도시코드 | 국가코드 | ||
---|---|---|---|
1 | 런던 LON | 영국 GB | 런던 명소입력 |
입력된 국가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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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영국 | 영국 명소입력 |
[명소]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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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런던 웨스트엔드 지역에 위치하며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17세기부터 1974년까지 영국 최대의 청과물 시장이 존재해 런던의 식량 창고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현재는 쇼핑센터 및 카페,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으며 거리 공연이 이어지는 관광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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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웨스트엔드 지역에 위치하며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17세기부터 1974년까지 영국 최대의 청과물 시장이 존재해 런던의 식량 창고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현재는 쇼핑센터 및 카페,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으며 거리 공연이 이어지는 관광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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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포토벨로 마켓 Notting Hill - Portobello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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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포토벨로 마켓 Notting Hill - Portobello Market
영화 ‘노팅힐’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포토벨로 마켓은 노팅힐에 위치한 런던 최고의 마켓입니다. 매주 토요일에만 열리며, 입구부터 앤티크 거리, 잡화 거리, 과일 & 채소 거리, 플리 마켓 순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일반 상점들은 평일에도 운영을 합니다. 파스텔 톤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길목에는 여러 보세 샵과 빈티지 샵들이 즐비하며, 간단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어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기념품이나 액세서리 정도는 무난하게 고를 수 있어 토요일만 되면 관광객들로 사람들이 붐빕니다. 영화 속에서 휴 그랜트가 운영했던 서점도 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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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팅힐’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포토벨로 마켓은 노팅힐에 위치한 런던 최고의 마켓입니다. 매주 토요일에만 열리며, 입구부터 앤티크 거리, 잡화 거리, 과일 & 채소 거리, 플리 마켓 순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일반 상점들은 평일에도 운영을 합니다. 파스텔 톤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길목에는 여러 보세 샵과 빈티지 샵들이 즐비하며, 간단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어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기념품이나 액세서리 정도는 무난하게 고를 수 있어 토요일만 되면 관광객들로 사람들이 붐빕니다. 영화 속에서 휴 그랜트가 운영했던 서점도 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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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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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처음에는 자그마한 박물관이었으나, 대영제국이 세력을 키움에 따라 쉴새없이 본토로 들어오는 전리품과 약탈품을 수용하기 위해 점점 규모를 키운 결과 현재에 이르렀습니다.덕분에 대영박물관에서 영국 것은 경비원과 건물이 전부라는 농담도 있어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문화재를 빼앗긴 제 3세계 나라들에게 욕을 먹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박물관의 정식 명칭이 British Museum일 뿐 '대'에 해당하는 Great 같은 게 붙어있지 않으므로 영국박물관으로 번역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으며 실제로 몇몇 여행 가이드북이나 방송에서는 일부러 '영국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분명 영국 박물관인데 정작 영국 물건은 별로 없는 박물관으로 한때 해가 지지 않았던 나라답게 세계 각국의 문화재를 삥뜯고 반환 거부하며 전시중이며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뜯어온 장식물들과 기둥, 로제타 석을 비롯한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유물부터 로마 유물, 중국 유물, 심지어 남태평양 쪽 유물들도 있습니다.2000년에 한국관이 개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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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자그마한 박물관이었으나, 대영제국이 세력을 키움에 따라 쉴새없이 본토로 들어오는 전리품과 약탈품을 수용하기 위해 점점 규모를 키운 결과 현재에 이르렀습니다.덕분에 대영박물관에서 영국 것은 경비원과 건물이 전부라는 농담도 있어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문화재를 빼앗긴 제 3세계 나라들에게 욕을 먹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박물관의 정식 명칭이 British Museum일 뿐 '대'에 해당하는 Great 같은 게 붙어있지 않으므로 영국박물관으로 번역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으며 실제로 몇몇 여행 가이드북이나 방송에서는 일부러 '영국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분명 영국 박물관인데 정작 영국 물건은 별로 없는 박물관으로 한때 해가 지지 않았던 나라답게 세계 각국의 문화재를 삥뜯고 반환 거부하며 전시중이며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뜯어온 장식물들과 기둥, 로제타 석을 비롯한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유물부터 로마 유물, 중국 유물, 심지어 남태평양 쪽 유물들도 있습니다.2000년에 한국관이 개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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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빅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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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빅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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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에 세워진 빅 벤은 수많은 작품에서 런던을 상징하는 장소로 등장한 바 있으며, 매년 약 12,000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이다. 시계탑의 4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명종 시계가 달려 있다. | |
[명소] 런던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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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시내
런던은 영국과 잉글랜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인구는 2014년 기준 8,538,689명으로 영국은 물론 유럽 전체 대도시권 중 가장 크며 템스 강을 기반으로 2,000년 동안 발전해 왔으며 역사는 로마인들이 론디니움이라는 요새를 지은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런던은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이자 예술, 경제, 패션, 엔터테인먼트, 금융, 의료, 매체, 전문산업, 연구와 개발산업, 관광, 교통 등 거의 모든 부문에 있어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 최고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과 함께 세계 3대 도시로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세계의 가장 중요한 금융 지구 중 한 곳으로 GDP 순위 중 5위 또는 6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또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의 문화 수도이기도 하며 국제 항공편 승객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여객 수송량을 담당하는 도시입니다. 런던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있는 도시로, 43개의 대학이 있습니다. 런던은 1908년, 1948년, 2012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현대 도시 중 최초로 세 번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런던은 지리학적으로도 중요한데 본초 자오선, 즉 경도 0도선이 지나는 곳으로 협정 세계시의 기준선이 되고 있습니다. 런던에는 런던 탑, 큐 왕립식물원,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세인트 마가렛 성당으로 이루어진 웨스트민스터 궁전, 그리니치 천문대, 본초 자오선, 경도 0°, 그리니치 평균시 등이 있는 그리니치 유적지 총 네 개의 세계유산이 있습니다. 다른 유명한 랜드마크로는 버킹엄 궁전, 런던아이, 피카딜리 서커스, 세인트 폴 대성당, 타워 브릿지, 빅 벤, 트라팔가 광장, 더 샤드 등이 있다. 또 수 많은 박물관, 갤러리,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회관이 있는데, 대영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대영 도서관, 웨스트엔드가 대표적입니다.런던 지하철은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철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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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영국과 잉글랜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인구는 2014년 기준 8,538,689명으로 영국은 물론 유럽 전체 대도시권 중 가장 크며 템스 강을 기반으로 2,000년 동안 발전해 왔으며 역사는 로마인들이 론디니움이라는 요새를 지은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런던은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이자 예술, 경제, 패션, 엔터테인먼트, 금융, 의료, 매체, 전문산업, 연구와 개발산업, 관광, 교통 등 거의 모든 부문에 있어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 최고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과 함께 세계 3대 도시로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세계의 가장 중요한 금융 지구 중 한 곳으로 GDP 순위 중 5위 또는 6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또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의 문화 수도이기도 하며 국제 항공편 승객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여객 수송량을 담당하는 도시입니다. 런던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있는 도시로, 43개의 대학이 있습니다. 런던은 1908년, 1948년, 2012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현대 도시 중 최초로 세 번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런던은 지리학적으로도 중요한데 본초 자오선, 즉 경도 0도선이 지나는 곳으로 협정 세계시의 기준선이 되고 있습니다. 런던에는 런던 탑, 큐 왕립식물원,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세인트 마가렛 성당으로 이루어진 웨스트민스터 궁전, 그리니치 천문대, 본초 자오선, 경도 0°, 그리니치 평균시 등이 있는 그리니치 유적지 총 네 개의 세계유산이 있습니다. 다른 유명한 랜드마크로는 버킹엄 궁전, 런던아이, 피카딜리 서커스, 세인트 폴 대성당, 타워 브릿지, 빅 벤, 트라팔가 광장, 더 샤드 등이 있다. 또 수 많은 박물관, 갤러리,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회관이 있는데, 대영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대영 도서관, 웨스트엔드가 대표적입니다.런던 지하철은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철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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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버킹검 궁전 Buckingham Palace
영국의 런던 웨스트뮌스터에 있는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주거지 중의 한 곳으로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살면서 업무를 보는 공간입니다. 1703년부터 버킹엄 공작의 저택이었으나 1761년에 국가가 사들여서 궁전으로 격상시켰으며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합니다. 여행객들이 버킹엄 궁전을 많이 찾는 가장 큰 이유는 궁전 앞에서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 때문으로 근위병 교대식은 하절기에는 매일 오전 11:00에 열리며, 동절기에는 격일로 11:00에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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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런던 웨스트뮌스터에 있는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주거지 중의 한 곳으로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살면서 업무를 보는 공간입니다. 1703년부터 버킹엄 공작의 저택이었으나 1761년에 국가가 사들여서 궁전으로 격상시켰으며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합니다. 여행객들이 버킹엄 궁전을 많이 찾는 가장 큰 이유는 궁전 앞에서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 때문으로 근위병 교대식은 하절기에는 매일 오전 11:00에 열리며, 동절기에는 격일로 11:00에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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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영국 왕실의 웅장한 사원. 명성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웨스트뮌스터 사원은 영국 왕과 위인들이 잠든 곳입니다. ‘수도원 중의 수도원’이라는 의미로 ‘The Abbey’라고도 불립니다.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세운 세인트 페트로 성당이 지금의 수도원의 모체가 됩니다. 13세기에 헨리 3세의 지시로 당시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어있는 건물로. 성당 내부의 벽면과 바닥은 역대 영국 왕을 비롯해 처칠 등의 정치가나, 셰익스피어, 워즈워스와 같은 문학가, 음악가인 헨델, 과학자 뉴턴 등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묘비와 기념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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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웅장한 사원. 명성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웨스트뮌스터 사원은 영국 왕과 위인들이 잠든 곳입니다. ‘수도원 중의 수도원’이라는 의미로 ‘The Abbey’라고도 불립니다.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세운 세인트 페트로 성당이 지금의 수도원의 모체가 됩니다. 13세기에 헨리 3세의 지시로 당시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어있는 건물로. 성당 내부의 벽면과 바닥은 역대 영국 왕을 비롯해 처칠 등의 정치가나, 셰익스피어, 워즈워스와 같은 문학가, 음악가인 헨델, 과학자 뉴턴 등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묘비와 기념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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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런던 코번트 가든에 있는 광장으로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은 런던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고, 거리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정부에 대한 시위가 있을 때, 유명 스타의 공연이 있을 때, 월드컵 같은 대형 스포츠 행사가 열릴 때 많은 시민들이 모두 이 장소에서 모입니다. 1830년 존 내시라는 사람이 설계하였고 광장의 중앙에는 넬슨 제독 기념탑이 있으며 탑을 받치고 있는 네 마리의 사자상도 이곳의 명물로 손꼽힙니다. 1805년에 있었던 '트라팔가 해전'을 기념하기 위해 광장 이름을 '트라팔가'라고 정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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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코번트 가든에 있는 광장으로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은 런던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고, 거리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정부에 대한 시위가 있을 때, 유명 스타의 공연이 있을 때, 월드컵 같은 대형 스포츠 행사가 열릴 때 많은 시민들이 모두 이 장소에서 모입니다. 1830년 존 내시라는 사람이 설계하였고 광장의 중앙에는 넬슨 제독 기념탑이 있으며 탑을 받치고 있는 네 마리의 사자상도 이곳의 명물로 손꼽힙니다. 1805년에 있었던 '트라팔가 해전'을 기념하기 위해 광장 이름을 '트라팔가'라고 정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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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런던 시내 관광과 쇼핑의 중심에 있는 원형광장으로 런던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광장 중앙에 있는 에로스 상은 박애주의자로 알려진 샤프츠버리 경을 기념하여 알프레도 길버트가 만들었습니다. 피카딜리 스트리트부터 우아한 반원을 그리며 뻗어 있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본드 스트리트, 리젠트 스트리트까지 고급 호텔들과 화려한 백화점까지 쇼핑거리들이 몰려 있는 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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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내 관광과 쇼핑의 중심에 있는 원형광장으로 런던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광장 중앙에 있는 에로스 상은 박애주의자로 알려진 샤프츠버리 경을 기념하여 알프레도 길버트가 만들었습니다. 피카딜리 스트리트부터 우아한 반원을 그리며 뻗어 있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본드 스트리트, 리젠트 스트리트까지 고급 호텔들과 화려한 백화점까지 쇼핑거리들이 몰려 있는 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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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타워브릿지 Tower Bridge
런던 템즈 강에서 가장 유명한 런던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다리입니다.이 다리는 영국 최절정기 시대인 빅토리아 시대에 당시 기술을 총동원하여 건설한 다리로 호레이스 존스 경이 설계하여 8년간의 공사 끝에 1894년에 완공되었습니다.타워브릿지는 도개교(배가 지나갈 때 다리가 한쪽 또는 양쪽으로 들어 올려져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리)와 현수교(케이블에 의해 지지되는 형식의 다리)를 결합한 구조로 지은 다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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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템즈 강에서 가장 유명한 런던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다리입니다.이 다리는 영국 최절정기 시대인 빅토리아 시대에 당시 기술을 총동원하여 건설한 다리로 호레이스 존스 경이 설계하여 8년간의 공사 끝에 1894년에 완공되었습니다.타워브릿지는 도개교(배가 지나갈 때 다리가 한쪽 또는 양쪽으로 들어 올려져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리)와 현수교(케이블에 의해 지지되는 형식의 다리)를 결합한 구조로 지은 다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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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버로우 마켓은 런던 서더크 구에 있는 식품 등을 파는 도매 시장입니다. 런던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식품 시장으로 2014년에는 시장 개장 1000주년을 맞았습니다. 신선한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가 가득하여 현지인 및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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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로우 마켓은 런던 서더크 구에 있는 식품 등을 파는 도매 시장입니다. 런던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식품 시장으로 2014년에는 시장 개장 1000주년을 맞았습니다. 신선한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가 가득하여 현지인 및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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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세비야 대성당과 함께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로 꼽힙니다.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서 보이는 돔 형태의 큰 건축물입니다. 1666년 런던 대화재 때 많은 부분 소실되었고 다시 재건되었으며 1710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지하에는 나이팅게일의 묘가 있고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이 열렸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돔 위에 올라가면 런던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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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세비야 대성당과 함께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로 꼽힙니다.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서 보이는 돔 형태의 큰 건축물입니다. 1666년 런던 대화재 때 많은 부분 소실되었고 다시 재건되었으며 1710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지하에는 나이팅게일의 묘가 있고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이 열렸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돔 위에 올라가면 런던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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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시청 London city hall
런던 시청사는 템스강변에 있으며 기울어진 구 형태의 유리달걀(The glass egg)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습니다. 높이 45m, 총10층 건물이며 건물외벽은 유리로 되어있고, 지붕에 태양광 시스템이 갖춰진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약간 기울어진 건축설계로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출수 있다고합니다. 건물내부에는 HVAC(공조시스템)이라는 친환경기술이 적용되었고 이로인해 에어컨이 없어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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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청사는 템스강변에 있으며 기울어진 구 형태의 유리달걀(The glass egg)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습니다. 높이 45m, 총10층 건물이며 건물외벽은 유리로 되어있고, 지붕에 태양광 시스템이 갖춰진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약간 기울어진 건축설계로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출수 있다고합니다. 건물내부에는 HVAC(공조시스템)이라는 친환경기술이 적용되었고 이로인해 에어컨이 없어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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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탑 Tower of London
런던탑은 영국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노르만 군사 건축의 전형적인 본보기입니다. 정복왕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이 런던을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템스 강변에 건설하였습니다. 주변에 지어진 다채로운 역사를 간직한 위풍당당한 요새 런던 탑(Tower of London)은 왕권의 상징물 중 하나입니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런던 탑은 다음과 같은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 남아 있는 11세기 요새 궁전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화이트 타워와 13세기 후반과 14세기의 부속 건물들은 당시 국제적으로 군사 건축 기술의 첨단에 있던 여러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화이트 타워는 노르망디(영국 해협에 면한 프랑스 서북의 지방)에서 시작되어 노르만 영토를 거쳐 잉글랜드와 웨일스로 전파된 정교한 성(城) 건축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탑의 현존하는 궁전 건물들을 통해 중세 군주들의 요새 내에서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런던 탑은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왕실 건물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보여 주는 드물게 남아 있는 건축물로서, 국가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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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탑은 영국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노르만 군사 건축의 전형적인 본보기입니다. 정복왕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이 런던을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템스 강변에 건설하였습니다. 주변에 지어진 다채로운 역사를 간직한 위풍당당한 요새 런던 탑(Tower of London)은 왕권의 상징물 중 하나입니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런던 탑은 다음과 같은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 남아 있는 11세기 요새 궁전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화이트 타워와 13세기 후반과 14세기의 부속 건물들은 당시 국제적으로 군사 건축 기술의 첨단에 있던 여러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화이트 타워는 노르망디(영국 해협에 면한 프랑스 서북의 지방)에서 시작되어 노르만 영토를 거쳐 잉글랜드와 웨일스로 전파된 정교한 성(城) 건축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탑의 현존하는 궁전 건물들을 통해 중세 군주들의 요새 내에서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런던 탑은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왕실 건물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보여 주는 드물게 남아 있는 건축물로서, 국가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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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소호 지구 SOHO
런던의 중심이라 불리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피카딜리 서커스, 리젠트 스트리트 근방을 소호 지구라고 부릅니다. 이곳은 런던 최대의 쇼핑거리이자, 맛집, 클럽, 카페, 극장 등이 밀집해 있고 관광객 및 젊은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은 19세기부터 런던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 하나로 성장하였으며 역사적 유서가 있어 유명한 영국 소설작가들에 의해서 작품속 배경으로 언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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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중심이라 불리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피카딜리 서커스, 리젠트 스트리트 근방을 소호 지구라고 부릅니다. 이곳은 런던 최대의 쇼핑거리이자, 맛집, 클럽, 카페, 극장 등이 밀집해 있고 관광객 및 젊은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은 19세기부터 런던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 하나로 성장하였으며 역사적 유서가 있어 유명한 영국 소설작가들에 의해서 작품속 배경으로 언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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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하이드 파크 HYDE PARK
하이드 파크는 140 헥타아르로 런던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공원입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자연 친화적인 공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 가능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먹거리를 즐기기도 좋은 곳 공원으로 조성된 지 400년 세월이 지난 하이드 파크는 위치나 접근성, 규모, 볼거리 등을 살펴 런던 최고의 공원이라 불립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듯이 공원에는 아름드리 고목들이 숲을 채우고 있으며 또한, 하이드 파크 중앙에는 서펜타인 호수(Serpentine Lake)라는 커다란 인공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를 중심으로 동쪽은 하이드 파크 서쪽은 켄싱턴 가든입니다. 1730년 조지 2세의 왕비가 지시하여 1730년 만들어졌으며 호수를 위에서 바라보면 L자 보양으로 휘어져 있는데 그 모양이 흡사 뱀과 같다고 하여 서펜타인 호수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공원에는 서펜타인 호수에서의 수영, 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은 물론, 공원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 도로, 조깅 코스, 테니스장, 승마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또한, 공원 내에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있어 간단한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켄싱턴 팰리스를 지나 다이애나비 추모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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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파크는 140 헥타아르로 런던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공원입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자연 친화적인 공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 가능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먹거리를 즐기기도 좋은 곳 공원으로 조성된 지 400년 세월이 지난 하이드 파크는 위치나 접근성, 규모, 볼거리 등을 살펴 런던 최고의 공원이라 불립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듯이 공원에는 아름드리 고목들이 숲을 채우고 있으며 또한, 하이드 파크 중앙에는 서펜타인 호수(Serpentine Lake)라는 커다란 인공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를 중심으로 동쪽은 하이드 파크 서쪽은 켄싱턴 가든입니다. 1730년 조지 2세의 왕비가 지시하여 1730년 만들어졌으며 호수를 위에서 바라보면 L자 보양으로 휘어져 있는데 그 모양이 흡사 뱀과 같다고 하여 서펜타인 호수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공원에는 서펜타인 호수에서의 수영, 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은 물론, 공원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 도로, 조깅 코스, 테니스장, 승마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또한, 공원 내에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있어 간단한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켄싱턴 팰리스를 지나 다이애나비 추모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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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큐가든 Kew Garden(Royal Botanic Garden)
런던 이스트엔드에 위치한 '큐 가든 (Kew Garden)'의 정식 명칭은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으로, 세계 최고의 식물원으로 이름나 있는 영국의 대표 정원이라고 할 수 있다.. 공식 명칭은 큐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 Kew이며 대개는 큐 가든스로 부릅니다. 런던 서남쪽 리치몬드와 큐 사이에 약 120 헥타르 면적에 드넓게 펼쳐진 정원. 다수의 대형 온실과 테마 정원, 건축물 포함. 유럽에서 가장 오래 된 식물원 중 하나로서 수많은 진기한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최근에는 식물원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환경교육과 자연보호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17세기에 헨리 카펠 남작 Henry Capell이 외래종 식물원을 조성한 것이 그 기원이었습니다. 후에 황태자 프레데릭 루이스 Frederick Louis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열정적인 정원사였던 황태자는 윌리엄 캔트의 도움을 받아 1730년 작은 풍경화식 정원을 조성했으며 1751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황태자비 아우구스타가 남편의 유지를 이어받아 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했으며 1759년 윌리엄 챔버스에게 설계를 의뢰, 아들 조지의 스승이며 식물학자였던 뷰트 백작John Stuart, 3rd Earl of Bute이 총 감독을 맡았습니다. 챔버스는 중국풍 파고다 등 폴리들을 세우는 데 더 큰 관심을 기울였으나 뷰트 백작의 명령에 따라 오렌지 정원 등 여러 개의 외래 식물원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되는 큐가든 식물원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1770년에서 1813년 사이 보유 식물 종이 3,400에서 11,000 종으로 증가. 1840년 정식으로 왕립식물원의 명칭을 얻었으며 이때 허브원과 도서관을 지어 또 한 번 규모가 확장되었고 200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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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이스트엔드에 위치한 '큐 가든 (Kew Garden)'의 정식 명칭은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으로, 세계 최고의 식물원으로 이름나 있는 영국의 대표 정원이라고 할 수 있다.. 공식 명칭은 큐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 Kew이며 대개는 큐 가든스로 부릅니다. 런던 서남쪽 리치몬드와 큐 사이에 약 120 헥타르 면적에 드넓게 펼쳐진 정원. 다수의 대형 온실과 테마 정원, 건축물 포함. 유럽에서 가장 오래 된 식물원 중 하나로서 수많은 진기한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최근에는 식물원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환경교육과 자연보호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17세기에 헨리 카펠 남작 Henry Capell이 외래종 식물원을 조성한 것이 그 기원이었습니다. 후에 황태자 프레데릭 루이스 Frederick Louis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열정적인 정원사였던 황태자는 윌리엄 캔트의 도움을 받아 1730년 작은 풍경화식 정원을 조성했으며 1751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황태자비 아우구스타가 남편의 유지를 이어받아 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했으며 1759년 윌리엄 챔버스에게 설계를 의뢰, 아들 조지의 스승이며 식물학자였던 뷰트 백작John Stuart, 3rd Earl of Bute이 총 감독을 맡았습니다. 챔버스는 중국풍 파고다 등 폴리들을 세우는 데 더 큰 관심을 기울였으나 뷰트 백작의 명령에 따라 오렌지 정원 등 여러 개의 외래 식물원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되는 큐가든 식물원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1770년에서 1813년 사이 보유 식물 종이 3,400에서 11,000 종으로 증가. 1840년 정식으로 왕립식물원의 명칭을 얻었으며 이때 허브원과 도서관을 지어 또 한 번 규모가 확장되었고 200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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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테이트모던 Tate Modern Museum
화력발전소였던 곳을 2000년도 현대 미술관으로 개장, 연 500여만명이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현대 미술관으로 99m 높이의 거대한 굴뚝을 포함해 산업 시대의 옛 화력발전소 건물을 외관 그대로 산업건축물을 미술관으로 전용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1900년 이후의 근현대미술품을 전시하며 근현대 작가 위주이기 때문에 회화 뿐만 아니라 미디어, 설치미술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카소, 앤디워홀, 살바도르 달리, 뒤샹, 백남준 등 익숙한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전시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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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였던 곳을 2000년도 현대 미술관으로 개장, 연 500여만명이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현대 미술관으로 99m 높이의 거대한 굴뚝을 포함해 산업 시대의 옛 화력발전소 건물을 외관 그대로 산업건축물을 미술관으로 전용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1900년 이후의 근현대미술품을 전시하며 근현대 작가 위주이기 때문에 회화 뿐만 아니라 미디어, 설치미술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카소, 앤디워홀, 살바도르 달리, 뒤샹, 백남준 등 익숙한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전시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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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과학박물관 Science Museum
런던의 중심가 하이드파크 서쪽 켄싱턴에 위치하고 있으며 1800년대 초반 스팀엔진 발명을 통해 산업혁명을 일으키며 현대문명을 견인한 영국의 자존심을 대표적으로 보여줍니다. 과학 및 산업 관련 3대 박물관중 하나로 전시관은 파워, 나는누구인가, 건강, 지구물리학과 대양학관, 의료과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산업혁명의 발상지임을 과시하듯 줄잡아 200개에 가까운 살아있는 산업혁명의 역사를 말해주는 전시품들이 가득합니다. 총 5개층으로 구성된 이 박물관은 1857년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만들어져 오늘날에 이르렀으며 약 30만점의 전시물을 바탕으로 세계적 명성을 떨치는 과학박물관의 모델이 되었으며 스팀엔진에서 현대 로켓에 이르는 산업혁명 및 우주비행기 관련 전시물들이 단연 압권입니다. 1931년 세계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과학 전시장을 갖췄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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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중심가 하이드파크 서쪽 켄싱턴에 위치하고 있으며 1800년대 초반 스팀엔진 발명을 통해 산업혁명을 일으키며 현대문명을 견인한 영국의 자존심을 대표적으로 보여줍니다. 과학 및 산업 관련 3대 박물관중 하나로 전시관은 파워, 나는누구인가, 건강, 지구물리학과 대양학관, 의료과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산업혁명의 발상지임을 과시하듯 줄잡아 200개에 가까운 살아있는 산업혁명의 역사를 말해주는 전시품들이 가득합니다. 총 5개층으로 구성된 이 박물관은 1857년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만들어져 오늘날에 이르렀으며 약 30만점의 전시물을 바탕으로 세계적 명성을 떨치는 과학박물관의 모델이 되었으며 스팀엔진에서 현대 로켓에 이르는 산업혁명 및 우주비행기 관련 전시물들이 단연 압권입니다. 1931년 세계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과학 전시장을 갖췄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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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그리니치 천문대 Royal Observatory, Greenwich
1675년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찰스 2세가 천문항해술을 연구하기 위해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설립하였습니다. 초대대장은 J.플램스티드였다. 태양·달·행성·항성의 위치관측에 주력하여 많은 공적을 남겼고, 1884년 워싱턴국제회의에서 이 천문대 자오환을 지나는 자오선을 본초자오선으로 지정하여, 경도의 원점으로 삼았습니다.1930년대에 런던 시가지가 스모그와 먼지·고층건물·네온사인 등 공해가 심해 관측이 곤란해지자 1945년 그리니치 남쪽 서섹스 허스트몬슈로 이전하였으며 1956년에는 국립해양박물관과 통합되었습니다.1970년에 다시 카나리아 제도의 라스팔마스로 옮겨 관측업무를 수행하였고, 1990년에 천문대 본부를 케임브리지로 옮겼습니다.그러나 그리니치 천문대라는 명칭은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주요 관측기기로는 아이작 뉴턴망원경이라고 하는 지름 249cm 반사망원경, 90cm 반사망원경, 신형 자오환, 사진천정통, 태양사진의, 분광태양사진 2.5m 반사경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예로부터 시행하던 천체 관측과 시각 측정 외에도 천체물리학·태양 관측·지자기 관측·크로노미터 검정 등 다양한 분야의 천문학 연구를 합니다.항해에 필요한 《천체력 The Nautical Almanac》은 지금도 계속 편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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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년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찰스 2세가 천문항해술을 연구하기 위해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설립하였습니다. 초대대장은 J.플램스티드였다. 태양·달·행성·항성의 위치관측에 주력하여 많은 공적을 남겼고, 1884년 워싱턴국제회의에서 이 천문대 자오환을 지나는 자오선을 본초자오선으로 지정하여, 경도의 원점으로 삼았습니다.1930년대에 런던 시가지가 스모그와 먼지·고층건물·네온사인 등 공해가 심해 관측이 곤란해지자 1945년 그리니치 남쪽 서섹스 허스트몬슈로 이전하였으며 1956년에는 국립해양박물관과 통합되었습니다.1970년에 다시 카나리아 제도의 라스팔마스로 옮겨 관측업무를 수행하였고, 1990년에 천문대 본부를 케임브리지로 옮겼습니다.그러나 그리니치 천문대라는 명칭은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주요 관측기기로는 아이작 뉴턴망원경이라고 하는 지름 249cm 반사망원경, 90cm 반사망원경, 신형 자오환, 사진천정통, 태양사진의, 분광태양사진 2.5m 반사경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예로부터 시행하던 천체 관측과 시각 측정 외에도 천체물리학·태양 관측·지자기 관측·크로노미터 검정 등 다양한 분야의 천문학 연구를 합니다.항해에 필요한 《천체력 The Nautical Almanac》은 지금도 계속 편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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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미술관으로 1824년 개관하였습니다. 카라바조, 렘브란트, 베르메르, 고흐, 세잔 등 17세기, 18세기의 작품들을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갤러리 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의 수는 2,200여점이 넘어 갑니다. 세인즈 베리관, 북관, 동관, 서관으로 나뉘며 미술관 입구에서 바로 왼쪽에 서관이 있어서 빠르게 보려면 서관-북관-동관-세인즈 베리관 의 순서로 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시대순으로 보려면 세인즈 베리관-서관-북관-동관의 순서로 보면 됩니다. - The Sainsbury Wing : 1250~15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란체스카, 방 아이크, 보타첼리, 라파엘, 벨리니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의 약혼’, 우첼로 ‘산 로마노 전쟁’, 프란체스카 ‘그리스도의 세례', 보티첼리 ‘비너스 앤 마스' - The West Wing : 1500~16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홀바인, 엘그레꼬, 미켈란젤로, 라파엘, 티티안, 베로네제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홀바인 ‘대사들', 미켈란젤로 ‘ 그리스도의 매장', 티치아노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베로네세 ‘알렉산드로 앞에 있는 다리우스의 가족' - The North Wing : 1600~1700년의 회회가 소장되어 있다. 푸생, 베르네르, 렘브란트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카라바조 ‘엠마오의 저녁식사', 요하네스 베르메르 ‘버지널 앞에 앉아 있는 젊은 여인', 벨라스케스 ‘로커비 비너스', 렘브란트 ‘ 34세의 자화상' - The East Wing : 1700~19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고흐, 드가, 모네, 르느와르, 호가스, 터너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윌리엄 터너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존 컨스터블 ‘건초 마차', 모네 ‘라 그르누예르', 고흐 ‘해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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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미술관으로 1824년 개관하였습니다. 카라바조, 렘브란트, 베르메르, 고흐, 세잔 등 17세기, 18세기의 작품들을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갤러리 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의 수는 2,200여점이 넘어 갑니다. 세인즈 베리관, 북관, 동관, 서관으로 나뉘며 미술관 입구에서 바로 왼쪽에 서관이 있어서 빠르게 보려면 서관-북관-동관-세인즈 베리관 의 순서로 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시대순으로 보려면 세인즈 베리관-서관-북관-동관의 순서로 보면 됩니다. - The Sainsbury Wing : 1250~15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란체스카, 방 아이크, 보타첼리, 라파엘, 벨리니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의 약혼’, 우첼로 ‘산 로마노 전쟁’, 프란체스카 ‘그리스도의 세례', 보티첼리 ‘비너스 앤 마스' - The West Wing : 1500~16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홀바인, 엘그레꼬, 미켈란젤로, 라파엘, 티티안, 베로네제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홀바인 ‘대사들', 미켈란젤로 ‘ 그리스도의 매장', 티치아노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베로네세 ‘알렉산드로 앞에 있는 다리우스의 가족' - The North Wing : 1600~1700년의 회회가 소장되어 있다. 푸생, 베르네르, 렘브란트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카라바조 ‘엠마오의 저녁식사', 요하네스 베르메르 ‘버지널 앞에 앉아 있는 젊은 여인', 벨라스케스 ‘로커비 비너스', 렘브란트 ‘ 34세의 자화상' - The East Wing : 1700~19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고흐, 드가, 모네, 르느와르, 호가스, 터너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윌리엄 터너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존 컨스터블 ‘건초 마차', 모네 ‘라 그르누예르', 고흐 ‘해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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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시청 London city hall
런던 시청사는 템스강변에 있으며 기울어진 구 형태의 유리달걀(The glass egg)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습니다. 높이 45m, 총10층 건물이며 건물외벽은 유리로 되어있고, 지붕에 태양광 시스템이 갖춰진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약간 기울어진 건축설계로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출수 있다고합니다. 건물내부에는 HVAC(공조시스템)이라는 친환경기술이 적용되었고 이로인해 에어컨이 없어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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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청사는 템스강변에 있으며 기울어진 구 형태의 유리달걀(The glass egg)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습니다. 높이 45m, 총10층 건물이며 건물외벽은 유리로 되어있고, 지붕에 태양광 시스템이 갖춰진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약간 기울어진 건축설계로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출수 있다고합니다. 건물내부에는 HVAC(공조시스템)이라는 친환경기술이 적용되었고 이로인해 에어컨이 없어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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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탑 Tower of London
런던탑은 영국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노르만 군사 건축의 전형적인 본보기입니다. 정복왕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이 런던을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템스 강변에 건설하였습니다. 주변에 지어진 다채로운 역사를 간직한 위풍당당한 요새 런던 탑(Tower of London)은 왕권의 상징물 중 하나입니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런던 탑은 다음과 같은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 남아 있는 11세기 요새 궁전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화이트 타워와 13세기 후반과 14세기의 부속 건물들은 당시 국제적으로 군사 건축 기술의 첨단에 있던 여러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화이트 타워는 노르망디(영국 해협에 면한 프랑스 서북의 지방)에서 시작되어 노르만 영토를 거쳐 잉글랜드와 웨일스로 전파된 정교한 성(城) 건축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탑의 현존하는 궁전 건물들을 통해 중세 군주들의 요새 내에서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런던 탑은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왕실 건물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보여 주는 드물게 남아 있는 건축물로서, 국가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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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탑은 영국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노르만 군사 건축의 전형적인 본보기입니다. 정복왕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이 런던을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템스 강변에 건설하였습니다. 주변에 지어진 다채로운 역사를 간직한 위풍당당한 요새 런던 탑(Tower of London)은 왕권의 상징물 중 하나입니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런던 탑은 다음과 같은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 남아 있는 11세기 요새 궁전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화이트 타워와 13세기 후반과 14세기의 부속 건물들은 당시 국제적으로 군사 건축 기술의 첨단에 있던 여러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화이트 타워는 노르망디(영국 해협에 면한 프랑스 서북의 지방)에서 시작되어 노르만 영토를 거쳐 잉글랜드와 웨일스로 전파된 정교한 성(城) 건축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탑의 현존하는 궁전 건물들을 통해 중세 군주들의 요새 내에서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런던 탑은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왕실 건물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보여 주는 드물게 남아 있는 건축물로서, 국가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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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아이 London Eye
1999년 밀레니엄을 기념해 영국항공(British Airways)에서 런던 템스 강변에 세운 135m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입니다. 런던아이(London Eye) 캡슐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빅벤, 템즈강, 국회의사당 등을 비롯하여 런던 시내를 360도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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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밀레니엄을 기념해 영국항공(British Airways)에서 런던 템스 강변에 세운 135m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입니다. 런던아이(London Eye) 캡슐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빅벤, 템즈강, 국회의사당 등을 비롯하여 런던 시내를 360도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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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마담투소 Madame Tussauds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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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마담투소 Madame Tussauds London
세계 최고의 밀랍 인형 박물관으로 영국 최고의 배우인 케이트 윈슬렛, 셀럽 킴 카다시안, 우사인 볼트트 및 정치인 등 유명 인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인 마담 투소가 파리에서 처음 밀랍 인형 박물관을 시작했다가 프랑스 혁명을 피해 런던으로 이주하여 1835년 세운곳으로 뉴욕, 홍콩, 라스베가스에도 박물관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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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밀랍 인형 박물관으로 영국 최고의 배우인 케이트 윈슬렛, 셀럽 킴 카다시안, 우사인 볼트트 및 정치인 등 유명 인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인 마담 투소가 파리에서 처음 밀랍 인형 박물관을 시작했다가 프랑스 혁명을 피해 런던으로 이주하여 1835년 세운곳으로 뉴욕, 홍콩, 라스베가스에도 박물관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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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밀레니엄 브릿지 Millennium bridge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된 다리로 세인트 폴 대성당과 테이트 모던을 이어주는 템즈강에서 유일한 보행자 전용다리입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하였고 밀레니엄 시대에 걸맞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이다리를 통하여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런던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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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된 다리로 세인트 폴 대성당과 테이트 모던을 이어주는 템즈강에서 유일한 보행자 전용다리입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하였고 밀레니엄 시대에 걸맞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이다리를 통하여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런던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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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빅벤 Big Ben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이자 영국 국회의사당의 상징이기도 한 대형 시계탑 속의 종입니다. 시계탑은 원래 정식 명칭이 딱히 없이 시계탑(the Clock Tower) 또는 세인트 스티븐스 타워(St Stephen's Tower)로 불리다가 2012년 6월 이후로는 엘리자베스 타워(Elizabeth Tower)가 되었지만 그보다는 빅 벤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남쪽 빅토리아 타워와 대칭이 되도록 북쪽에, 1859년 E.베켓이 설계하여 빅토리안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본디 시계탑 자체의 명칭은 따로 없고, '빅 벤'이란 명칭은 시계탑에 달린 거대한 종에게 붙은 별명이었지만, 현재는 종뿐만 아니라 종이 달린 시계탑 전체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공사를 담당했던 벤저민 홀 경(sir)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혹은 덩치가 컸던 그의 애칭으로부터 유래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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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이자 영국 국회의사당의 상징이기도 한 대형 시계탑 속의 종입니다. 시계탑은 원래 정식 명칭이 딱히 없이 시계탑(the Clock Tower) 또는 세인트 스티븐스 타워(St Stephen's Tower)로 불리다가 2012년 6월 이후로는 엘리자베스 타워(Elizabeth Tower)가 되었지만 그보다는 빅 벤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남쪽 빅토리아 타워와 대칭이 되도록 북쪽에, 1859년 E.베켓이 설계하여 빅토리안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본디 시계탑 자체의 명칭은 따로 없고, '빅 벤'이란 명칭은 시계탑에 달린 거대한 종에게 붙은 별명이었지만, 현재는 종뿐만 아니라 종이 달린 시계탑 전체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공사를 담당했던 벤저민 홀 경(sir)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혹은 덩치가 컸던 그의 애칭으로부터 유래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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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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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영국 왕립박물관 중 하나로 1852년 설립되었으며 중세부터 근대에 걸친 유럽 미술을 중심으로 동양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소장하고 있습니다. 오픈 초기에 '사우스 켄싱턴 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추후 빅토리아 여왕이 그의 부군인 알버트 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금의 이름인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유럽,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의 고대에서 현재까지 포괄하는 도자기, 직물, 은제품, 철제품, 보석, 가구, 조각, 그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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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박물관 중 하나로 1852년 설립되었으며 중세부터 근대에 걸친 유럽 미술을 중심으로 동양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소장하고 있습니다. 오픈 초기에 '사우스 켄싱턴 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추후 빅토리아 여왕이 그의 부군인 알버트 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금의 이름인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유럽,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의 고대에서 현재까지 포괄하는 도자기, 직물, 은제품, 철제품, 보석, 가구, 조각, 그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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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사치 갤러리 Saatchi Gallery
현대미술 컬렉터 찰스 사치가 운영하는 갤러리로 영국 현대미술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갤러리입니다. 런던의 부촌인 슬론 스퀘어에서 첼시로 이어지는 킹스 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명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서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아티스트로 길러내고 있습니다. 사치갤러리는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미술작품의 기획전시로 명성이 높으며 최근에는 중국전, 한국전 등 아시아권 예술 작품 전시를 열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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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컬렉터 찰스 사치가 운영하는 갤러리로 영국 현대미술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갤러리입니다. 런던의 부촌인 슬론 스퀘어에서 첼시로 이어지는 킹스 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명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서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아티스트로 길러내고 있습니다. 사치갤러리는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미술작품의 기획전시로 명성이 높으며 최근에는 중국전, 한국전 등 아시아권 예술 작품 전시를 열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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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서머셋 하우스 Somerset House
서머셋 하우스는 런던의 중심인 스트랜드와 템즈강 사이에 자리한 19세기 건축물로 박물관, 예술학교, 공연 및 전시장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오클래식풍의 건물로 넓은 안마당이 여름에는 분수대로,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변모하여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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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셋 하우스는 런던의 중심인 스트랜드와 템즈강 사이에 자리한 19세기 건축물로 박물관, 예술학교, 공연 및 전시장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오클래식풍의 건물로 넓은 안마당이 여름에는 분수대로,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변모하여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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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셜록 홈즈 박물관 The Sherlock Holmes Museum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추리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주인공, 탐정의 대명사 셜록 홈즈를 테마로 한 박물관입니다. Baker가 221b번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주소 중 하나로 실제 인물이 산것도 아니고 영화의 실제 배경이 된곳도 아니지만 소설 속 주인공이 살았던 주소라는 이유로 이곳은 영국 정부로부터 보호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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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추리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주인공, 탐정의 대명사 셜록 홈즈를 테마로 한 박물관입니다. Baker가 221b번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주소 중 하나로 실제 인물이 산것도 아니고 영화의 실제 배경이 된곳도 아니지만 소설 속 주인공이 살았던 주소라는 이유로 이곳은 영국 정부로부터 보호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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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자연사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자연사의 수많은 단면을 차지한 방대한 양의 표본을 전시해 놓은 영국의 국립 박물관입니다. 런던 과학 박물관,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과 함께, 런던 사우스켄징턴의 엑시비션 로에 자리한 세 주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약 7000만 종에 이르는 생물표본, 화석, 광석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조류 표본은 전세계 조류의 95%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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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의 수많은 단면을 차지한 방대한 양의 표본을 전시해 놓은 영국의 국립 박물관입니다. 런던 과학 박물관,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과 함께, 런던 사우스켄징턴의 엑시비션 로에 자리한 세 주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약 7000만 종에 이르는 생물표본, 화석, 광석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조류 표본은 전세계 조류의 95%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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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존 웨슬리 예배당 John Wesley's Chapel
존 웨슬리는 런던의 시티로드의 버려진 공장(당시 폭발사고로 못쓰게 된 주물공장)을 사들인 후 이를 수리하여 파운더리 채플(Foundry Chapel)이라고 불렀습니다. 웨슬리는 이곳을 활동 본거지로 삼아 전도활동을 벌였고, 이후 성도들이 증가하면서 1778년 새로운 예배당을 짓고 뉴채플(New Chapel)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오늘의 웨슬리 채플이 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은 1777년 4월 21일 착공하여 1778년 11월 1일에 완공되었으며, 1779년 최초의 영국 감리교 연회가 이곳에서 열렸고, 1881년에는 최초의 에큐메니칼 감리교 연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의 정문에는 웨슬리의 동상이 있는데, 아담즈 엑톤(Adams Acton)에 의해서 만들어진 청동 동상입니다. 웨슬리 동상의 모습은 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다른 한 손은 벌려 축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아래에는 그의 명언 중의 하나인 ‘세계는 나의 교구다’(The World is my Parish)라는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곳 웨슬리 채플에서는 철의 여인이라고 불렸던 마가렛 대처 수상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하였으며, 당시 기념으로 성만찬대(Communion Table)를 헌물 했다고 합니다.대처 수상의 아버지는 감리교의 평신도 설교자였으며, 대처 수상은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웨슬리 채플 옆에는 파운더리 기념 예배당인 파운더리 채플이 있는데 당시 사용하던 의자들과 찰스 웨슬리의 오르간 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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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는 런던의 시티로드의 버려진 공장(당시 폭발사고로 못쓰게 된 주물공장)을 사들인 후 이를 수리하여 파운더리 채플(Foundry Chapel)이라고 불렀습니다. 웨슬리는 이곳을 활동 본거지로 삼아 전도활동을 벌였고, 이후 성도들이 증가하면서 1778년 새로운 예배당을 짓고 뉴채플(New Chapel)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오늘의 웨슬리 채플이 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은 1777년 4월 21일 착공하여 1778년 11월 1일에 완공되었으며, 1779년 최초의 영국 감리교 연회가 이곳에서 열렸고, 1881년에는 최초의 에큐메니칼 감리교 연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의 정문에는 웨슬리의 동상이 있는데, 아담즈 엑톤(Adams Acton)에 의해서 만들어진 청동 동상입니다. 웨슬리 동상의 모습은 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다른 한 손은 벌려 축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아래에는 그의 명언 중의 하나인 ‘세계는 나의 교구다’(The World is my Parish)라는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곳 웨슬리 채플에서는 철의 여인이라고 불렸던 마가렛 대처 수상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하였으며, 당시 기념으로 성만찬대(Communion Table)를 헌물 했다고 합니다.대처 수상의 아버지는 감리교의 평신도 설교자였으며, 대처 수상은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웨슬리 채플 옆에는 파운더리 기념 예배당인 파운더리 채플이 있는데 당시 사용하던 의자들과 찰스 웨슬리의 오르간 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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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캠든마켓 Camden Market
런던의 3대 마켓으로 불리는 캠든마켓은 리젠트 파크 북쪽에 위치하며 매주 25만명이 찾는 런던의 인기 장소입니다. 아기자기한 예쁜 건물이 많고 독특한 외관을 한 건물도 있으며 오리지날 수공예 제품, 독특한 패션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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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3대 마켓으로 불리는 캠든마켓은 리젠트 파크 북쪽에 위치하며 매주 25만명이 찾는 런던의 인기 장소입니다. 아기자기한 예쁜 건물이 많고 독특한 외관을 한 건물도 있으며 오리지날 수공예 제품, 독특한 패션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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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템즈강 유람선 Thames River Cruise
템스강은 런던을 가로질러 북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우리의 한강과 같이 런던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산업혁명과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급속한 산업 발달과 인구 증가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죽음의 강’이라고 불리기까지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정부의 수질개선 정책으로 깨끗해진 템스강 위로 관광객을 실은 유람선이 운항되고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사원, 빅벤, 국회의사당, 런던타워 등 런던의 주요 관광명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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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은 런던을 가로질러 북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우리의 한강과 같이 런던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산업혁명과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급속한 산업 발달과 인구 증가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죽음의 강’이라고 불리기까지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정부의 수질개선 정책으로 깨끗해진 템스강 위로 관광객을 실은 유람선이 운항되고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사원, 빅벤, 국회의사당, 런던타워 등 런던의 주요 관광명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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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버킹검 궁전 Buckingham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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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런던 웨스트뮌스터에 있는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주거지 중의 한 곳으로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살면서 업무를 보는 공간입니다. 1703년부터 버킹엄 공작의 저택이었으나 1761년에 국가가 사들여서 궁전으로 격상시켰으며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합니다. 여행객들이 버킹엄 궁전을 많이 찾는 가장 큰 이유는 궁전 앞에서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 때문으로 근위병 교대식은 하절기에는 매일 오전 11:00에 열리며, 동절기에는 격일로 11:00에 열립니다. | |
[명소]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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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자그마한 박물관이었으나, 대영제국이 세력을 키움에 따라 쉴새없이 본토로 들어오는 전리품과 약탈품을 수용하기 위해 점점 규모를 키운 결과 현재에 이르렀습니다.덕분에 대영박물관에서 영국 것은 경비원과 건물이 전부라는 농담도 있어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문화재를 빼앗긴 제 3세계 나라들에게 욕을 먹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박물관의 정식 명칭이 British Museum일 뿐 \'대\'에 해당하는 Great 같은 게 붙어있지 않으므로 영국박물관으로 번역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으며 실제로 몇몇 여행 가이드북이나 방송에서는 일부러 \'영국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분명 영국 박물관인데 정작 영국 물건은 별로 없는 박물관으로 한때 해가 지지 않았던 나라답게 세계 각국의 문화재를 삥뜯고 반환 거부하며 전시중이며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뜯어온 장식물들과 기둥, 로제타 석을 비롯한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유물부터 로마 유물, 중국 유물, 심지어 남태평양 쪽 유물들도 있습니다.2000년에 한국관이 개관했습니다. | |
[명소]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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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미술관으로 1824년 개관하였습니다. 카라바조, 렘브란트, 베르메르, 고흐, 세잔 등 17세기, 18세기의 작품들을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갤러리 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의 수는 2,200여점이 넘어 갑니다. 세인즈 베리관, 북관, 동관, 서관으로 나뉘며 미술관 입구에서 바로 왼쪽에 서관이 있어서 빠르게 보려면 서관-북관-동관-세인즈 베리관 의 순서로 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시대순으로 보려면 세인즈 베리관-서관-북관-동관의 순서로 보면 됩니다. - The Sainsbury Wing : 1250~15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란체스카, 방 아이크, 보타첼리, 라파엘, 벨리니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의 약혼’, 우첼로 ‘산 로마노 전쟁’, 프란체스카 ‘그리스도의 세례\', 보티첼리 ‘비너스 앤 마스\' - The West Wing : 1500~16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홀바인, 엘그레꼬, 미켈란젤로, 라파엘, 티티안, 베로네제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홀바인 ‘대사들\', 미켈란젤로 ‘ 그리스도의 매장\', 티치아노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베로네세 ‘알렉산드로 앞에 있는 다리우스의 가족\' - The North Wing : 1600~1700년의 회회가 소장되어 있다. 푸생, 베르네르, 렘브란트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카라바조 ‘엠마오의 저녁식사\', 요하네스 베르메르 ‘버지널 앞에 앉아 있는 젊은 여인\', 벨라스케스 ‘로커비 비너스\', 렘브란트 ‘ 34세의 자화상\' - The East Wing : 1700~19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고흐, 드가, 모네, 르느와르, 호가스, 터너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윌리엄 터너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존 컨스터블 ‘건초 마차\', 모네 ‘라 그르누예르\', 고흐 ‘해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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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타워브릿지 Tower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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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템즈 강에서 가장 유명한 런던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다리입니다.이 다리는 영국 최절정기 시대인 빅토리아 시대에 당시 기술을 총동원하여 건설한 다리로 호레이스 존스 경이 설계하여 8년간의 공사 끝에 1894년에 완공되었습니다.타워브릿지는 도개교(배가 지나갈 때 다리가 한쪽 또는 양쪽으로 들어 올려져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리)와 현수교(케이블에 의해 지지되는 형식의 다리)를 결합한 구조로 지은 다리입니다. | |
[명소] 런던 탑 Tower of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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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탑은 영국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노르만 군사 건축의 전형적인 본보기입니다. 정복왕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이 런던을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템스 강변에 건설하였습니다. 주변에 지어진 다채로운 역사를 간직한 위풍당당한 요새 런던 탑(Tower of London)은 왕권의 상징물 중 하나입니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런던 탑은 다음과 같은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 남아 있는 11세기 요새 궁전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화이트 타워와 13세기 후반과 14세기의 부속 건물들은 당시 국제적으로 군사 건축 기술의 첨단에 있던 여러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화이트 타워는 노르망디(영국 해협에 면한 프랑스 서북의 지방)에서 시작되어 노르만 영토를 거쳐 잉글랜드와 웨일스로 전파된 정교한 성(城) 건축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탑의 현존하는 궁전 건물들을 통해 중세 군주들의 요새 내에서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런던 탑은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왕실 건물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보여 주는 드물게 남아 있는 건축물로서, 국가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
[명소] 런던아이 London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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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밀레니엄을 기념해 영국항공(British Airways)에서 런던 템스 강변에 세운 135m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입니다. 런던아이(London Eye) 캡슐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빅벤, 템즈강, 국회의사당 등을 비롯하여 런던 시내를 360도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명소] 자연사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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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의 수많은 단면을 차지한 방대한 양의 표본을 전시해 놓은 영국의 국립 박물관입니다. 런던 과학 박물관,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과 함께, 런던 사우스켄징턴의 엑시비션 로에 자리한 세 주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약 7000만 종에 이르는 생물표본, 화석, 광석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조류 표본은 전세계 조류의 95%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 |
[명소] 과학박물관 Scienc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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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중심가 하이드파크 서쪽 켄싱턴에 위치하고 있으며 1800년대 초반 스팀엔진 발명을 통해 산업혁명을 일으키며 현대문명을 견인한 영국의 자존심을 대표적으로 보여줍니다. 과학 및 산업 관련 3대 박물관중 하나로 전시관은 파워, 나는누구인가, 건강, 지구물리학과 대양학관, 의료과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산업혁명의 발상지임을 과시하듯 줄잡아 200개에 가까운 살아있는 산업혁명의 역사를 말해주는 전시품들이 가득합니다. 총 5개층으로 구성된 이 박물관은 1857년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만들어져 오늘날에 이르렀으며 약 30만점의 전시물을 바탕으로 세계적 명성을 떨치는 과학박물관의 모델이 되었으며 스팀엔진에서 현대 로켓에 이르는 산업혁명 및 우주비행기 관련 전시물들이 단연 압권입니다. 1931년 세계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과학 전시장을 갖췄습니다. | |
[명소]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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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코번트 가든에 있는 광장으로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은 런던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고, 거리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정부에 대한 시위가 있을 때, 유명 스타의 공연이 있을 때, 월드컵 같은 대형 스포츠 행사가 열릴 때 많은 시민들이 모두 이 장소에서 모입니다. 1830년 존 내시라는 사람이 설계하였고 광장의 중앙에는 넬슨 제독 기념탑이 있으며 탑을 받치고 있는 네 마리의 사자상도 이곳의 명물로 손꼽힙니다. 1805년에 있었던 \'트라팔가 해전\'을 기념하기 위해 광장 이름을 \'트라팔가\'라고 정하였습니다. | |
[명소]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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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내 관광과 쇼핑의 중심에 있는 원형광장으로 런던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광장 중앙에 있는 에로스 상은 박애주의자로 알려진 샤프츠버리 경을 기념하여 알프레도 길버트가 만들었습니다. 피카딜리 스트리트부터 우아한 반원을 그리며 뻗어 있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본드 스트리트, 리젠트 스트리트까지 고급 호텔들과 화려한 백화점까지 쇼핑거리들이 몰려 있는 거리입니다. | |
[명소] 큐가든 Kew Garden(Royal Botanic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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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이스트엔드에 위치한 \'큐 가든 (Kew Garden)\'의 정식 명칭은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으로, 세계 최고의 식물원으로 이름나 있는 영국의 대표 정원이라고 할 수 있다.. 공식 명칭은 큐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 Kew이며 대개는 큐 가든스로 부릅니다. 런던 서남쪽 리치몬드와 큐 사이에 약 120 헥타르 면적에 드넓게 펼쳐진 정원. 다수의 대형 온실과 테마 정원, 건축물 포함. 유럽에서 가장 오래 된 식물원 중 하나로서 수많은 진기한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최근에는 식물원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환경교육과 자연보호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17세기에 헨리 카펠 남작 Henry Capell이 외래종 식물원을 조성한 것이 그 기원이었습니다. 후에 황태자 프레데릭 루이스 Frederick Louis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열정적인 정원사였던 황태자는 윌리엄 캔트의 도움을 받아 1730년 작은 풍경화식 정원을 조성했으며 1751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황태자비 아우구스타가 남편의 유지를 이어받아 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했으며 1759년 윌리엄 챔버스에게 설계를 의뢰, 아들 조지의 스승이며 식물학자였던 뷰트 백작John Stuart, 3rd Earl of Bute이 총 감독을 맡았습니다. 챔버스는 중국풍 파고다 등 폴리들을 세우는 데 더 큰 관심을 기울였으나 뷰트 백작의 명령에 따라 오렌지 정원 등 여러 개의 외래 식물원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되는 큐가든 식물원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1770년에서 1813년 사이 보유 식물 종이 3,400에서 11,000 종으로 증가. 1840년 정식으로 왕립식물원의 명칭을 얻었으며 이때 허브원과 도서관을 지어 또 한 번 규모가 확장되었고 200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
[명소] 포토벨로 마켓 Notting Hill - Portobello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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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팅힐’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포토벨로 마켓은 노팅힐에 위치한 런던 최고의 마켓입니다. 매주 토요일에만 열리며, 입구부터 앤티크 거리, 잡화 거리, 과일 & 채소 거리, 플리 마켓 순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일반 상점들은 평일에도 운영을 합니다. 파스텔 톤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길목에는 여러 보세 샵과 빈티지 샵들이 즐비하며, 간단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어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기념품이나 액세서리 정도는 무난하게 고를 수 있어 토요일만 되면 관광객들로 사람들이 붐빕니다. 영화 속에서 휴 그랜트가 운영했던 서점도 명소입니다. | |
[명소]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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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세비야 대성당과 함께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로 꼽힙니다.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서 보이는 돔 형태의 큰 건축물입니다. 1666년 런던 대화재 때 많은 부분 소실되었고 다시 재건되었으며 1710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지하에는 나이팅게일의 묘가 있고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이 열렸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돔 위에 올라가면 런던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 |
[명소]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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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rough Market add: 8 Southwark St, London SE1 1TL UK tel: +44 20 7407 1002 https://boroughmarket.org.uk 버로우 마켓은 런던 서더크 구에 있는 식품 등을 파는 도매 시장입니다. 런던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식품 시장으로 2014년에는 시장 개장 1000주년을 맞았습니다. 신선한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가 가득하여 현지인 및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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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빅벤 Big 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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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이자 영국 국회의사당의 상징이기도 한 대형 시계탑 속의 종입니다. 시계탑은 원래 정식 명칭이 딱히 없이 시계탑(the Clock Tower) 또는 세인트 스티븐스 타워(St Stephen\'s Tower)로 불리다가 2012년 6월 이후로는 엘리자베스 타워(Elizabeth Tower)가 되었지만 그보다는 빅 벤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남쪽 빅토리아 타워와 대칭이 되도록 북쪽에, 1859년 E.베켓이 설계하여 빅토리안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본디 시계탑 자체의 명칭은 따로 없고, \'빅 벤\'이란 명칭은 시계탑에 달린 거대한 종에게 붙은 별명이었지만, 현재는 종뿐만 아니라 종이 달린 시계탑 전체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공사를 담당했던 벤저민 홀 경(sir)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혹은 덩치가 컸던 그의 애칭으로부터 유래하였습니다. | |
[명소] 하이드 파크 HYD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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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파크는 140 헥타아르로 런던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공원입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자연 친화적인 공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 가능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먹거리를 즐기기도 좋은 곳 공원으로 조성된 지 400년 세월이 지난 하이드 파크는 위치나 접근성, 규모, 볼거리 등을 살펴 런던 최고의 공원이라 불립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듯이 공원에는 아름드리 고목들이 숲을 채우고 있으며 또한, 하이드 파크 중앙에는 서펜타인 호수(Serpentine Lake)라는 커다란 인공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를 중심으로 동쪽은 하이드 파크 서쪽은 켄싱턴 가든입니다. 1730년 조지 2세의 왕비가 지시하여 1730년 만들어졌으며 호수를 위에서 바라보면 L자 보양으로 휘어져 있는데 그 모양이 흡사 뱀과 같다고 하여 서펜타인 호수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공원에는 서펜타인 호수에서의 수영, 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은 물론, 공원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 도로, 조깅 코스, 테니스장, 승마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또한, 공원 내에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있어 간단한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켄싱턴 팰리스를 지나 다이애나비 추모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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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그리니치 천문대 Royal Observatory, Greenw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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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년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찰스 2세가 천문항해술을 연구하기 위해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설립하였습니다. 초대대장은 J.플램스티드였다. 태양·달·행성·항성의 위치관측에 주력하여 많은 공적을 남겼고, 1884년 워싱턴국제회의에서 이 천문대 자오환을 지나는 자오선을 본초자오선으로 지정하여, 경도의 원점으로 삼았습니다.1930년대에 런던 시가지가 스모그와 먼지·고층건물·네온사인 등 공해가 심해 관측이 곤란해지자 1945년 그리니치 남쪽 서섹스 허스트몬슈로 이전하였으며 1956년에는 국립해양박물관과 통합되었습니다.1970년에 다시 카나리아 제도의 라스팔마스로 옮겨 관측업무를 수행하였고, 1990년에 천문대 본부를 케임브리지로 옮겼습니다.그러나 그리니치 천문대라는 명칭은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주요 관측기기로는 아이작 뉴턴망원경이라고 하는 지름 249cm 반사망원경, 90cm 반사망원경, 신형 자오환, 사진천정통, 태양사진의, 분광태양사진 2.5m 반사경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예로부터 시행하던 천체 관측과 시각 측정 외에도 천체물리학·태양 관측·지자기 관측·크로노미터 검정 등 다양한 분야의 천문학 연구를 합니다.항해에 필요한 《천체력 The Nautical Almanac》은 지금도 계속 편찬하고 있습니다. | |
[명소]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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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웅장한 사원. 명성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웨스트뮌스터 사원은 영국 왕과 위인들이 잠든 곳입니다. ‘수도원 중의 수도원’이라는 의미로 ‘The Abbey’라고도 불립니다.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세운 세인트 페트로 성당이 지금의 수도원의 모체가 됩니다. 13세기에 헨리 3세의 지시로 당시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어있는 건물로. 성당 내부의 벽면과 바닥은 역대 영국 왕을 비롯해 처칠 등의 정치가나, 셰익스피어, 워즈워스와 같은 문학가, 음악가인 헨델, 과학자 뉴턴 등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묘비와 기념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
[명소] 템즈강 유람선 Thames River Cru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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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은 런던을 가로질러 북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우리의 한강과 같이 런던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산업혁명과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급속한 산업 발달과 인구 증가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죽음의 강’이라고 불리기까지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정부의 수질개선 정책으로 깨끗해진 템스강 위로 관광객을 실은 유람선이 운항되고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사원, 빅벤, 국회의사당, 런던타워 등 런던의 주요 관광명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명소] 존 웨슬리 예배당 John Wesley's Cha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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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는 런던의 시티로드의 버려진 공장(당시 폭발사고로 못쓰게 된 주물공장)을 사들인 후 이를 수리하여 파운더리 채플(Foundry Chapel)이라고 불렀습니다. 웨슬리는 이곳을 활동 본거지로 삼아 전도활동을 벌였고, 이후 성도들이 증가하면서 1778년 새로운 예배당을 짓고 뉴채플(New Chapel)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오늘의 웨슬리 채플이 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은 1777년 4월 21일 착공하여 1778년 11월 1일에 완공되었으며, 1779년 최초의 영국 감리교 연회가 이곳에서 열렸고, 1881년에는 최초의 에큐메니칼 감리교 연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의 정문에는 웨슬리의 동상이 있는데, 아담즈 엑톤(Adams Acton)에 의해서 만들어진 청동 동상입니다. 웨슬리 동상의 모습은 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다른 한 손은 벌려 축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아래에는 그의 명언 중의 하나인 ‘세계는 나의 교구다’(The World is my Parish)라는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곳 웨슬리 채플에서는 철의 여인이라고 불렸던 마가렛 대처 수상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하였으며, 당시 기념으로 성만찬대(Communion Table)를 헌물 했다고 합니다.대처 수상의 아버지는 감리교의 평신도 설교자였으며, 대처 수상은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웨슬리 채플 옆에는 파운더리 기념 예배당인 파운더리 채플이 있는데 당시 사용하던 의자들과 찰스 웨슬리의 오르간 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 |
[명소] 런던 차량투어 미팅장소 London driving meet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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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차량투어 미팅장소 : 얼스코트 역 카페 네로 앞 (지하철 District Line) 택시주소 : Earls court station, Warwick Rd Kensington, London SW5 9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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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도보투어 미팅장소 London walking tour meet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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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도보투어 미팅장소 : 빅토리아 역 안 플랫폼 12번 앞 인포메이션센터 앞 택시주소 : Victoria station, Victoria St, Victoria, London SW1E 5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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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박물관투어 미팅장소 London museum tour meet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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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박물관 투어 미팅장소 : 대영박물관 정문 앞 택시주소 : The British Museum, Great Russell St, Bloomsbury, London WC1B 3D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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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시내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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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영국과 잉글랜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인구는 2014년 기준 8,538,689명으로 영국은 물론 유럽 전체 대도시권 중 가장 크며 템스 강을 기반으로 2,000년 동안 발전해 왔으며 역사는 로마인들이 론디니움이라는 요새를 지은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런던은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이자 예술, 경제, 패션, 엔터테인먼트, 금융, 의료, 매체, 전문산업, 연구와 개발산업, 관광, 교통 등 거의 모든 부문에 있어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 최고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과 함께 세계 3대 도시로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세계의 가장 중요한 금융 지구 중 한 곳으로 GDP 순위 중 5위 또는 6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또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의 문화 수도이기도 하며 국제 항공편 승객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여객 수송량을 담당하는 도시입니다. 런던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있는 도시로, 43개의 대학이 있습니다. 런던은 1908년, 1948년, 2012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현대 도시 중 최초로 세 번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런던은 지리학적으로도 중요한데 본초 자오선, 즉 경도 0도선이 지나는 곳으로 협정 세계시의 기준선이 되고 있습니다. 런던에는 런던 탑, 큐 왕립식물원,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세인트 마가렛 성당으로 이루어진 웨스트민스터 궁전, 그리니치 천문대, 본초 자오선, 경도 0°, 그리니치 평균시 등이 있는 그리니치 유적지 총 네 개의 세계유산이 있습니다. 다른 유명한 랜드마크로는 버킹엄 궁전, 런던아이, 피카딜리 서커스, 세인트 폴 대성당, 타워 브릿지, 빅 벤, 트라팔가 광장, 더 샤드 등이 있다. 또 수 많은 박물관, 갤러리,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회관이 있는데, 대영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대영 도서관, 웨스트엔드가 대표적입니다.런던 지하철은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철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
[명소] 유로스타 EU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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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파리, 런던-브뤼셀 등을 잇는 국제 고속 철도로 최고 속도 300km/h 를 자랑합니다. 열차는 해저터널을 지나 도버해협을 횡단하고 프랑스와 벨기에 구간은 고속철도 노선을 사용합니다. 유로스타는 TGV를 기본으로 프랑스, 영국, 벨기에 3국이 공동 개발한 차량으로 3개국 직통 운전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3국 수도의 중심지를 최단 시간에 연결합니다. *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 - 파리 북역 구간 : 약 2시간 30분 *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 - 브뤼셀 남역 구간 : 약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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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테이트모던 Tate Modern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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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였던 곳을 2000년도 현대 미술관으로 개장, 연 500여만명이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현대 미술관으로 99m 높이의 거대한 굴뚝을 포함해 산업 시대의 옛 화력발전소 건물을 외관 그대로 산업건축물을 미술관으로 전용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1900년 이후의 근현대미술품을 전시하며 근현대 작가 위주이기 때문에 회화 뿐만 아니라 미디어, 설치미술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카소, 앤디워홀, 살바도르 달리, 뒤샹, 백남준 등 익숙한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전시되어 있습니다. | |
[명소] 밀레니엄 브릿지 Millennium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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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된 다리로 세인트 폴 대성당과 테이트 모던을 이어주는 템즈강에서 유일한 보행자 전용다리입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하였고 밀레니엄 시대에 걸맞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이다리를 통하여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런던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 |
[명소] 캠든마켓 Camden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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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3대 마켓으로 불리는 캠든마켓은 리젠트 파크 북쪽에 위치하며 매주 25만명이 찾는 런던의 인기 장소입니다. 아기자기한 예쁜 건물이 많고 독특한 외관을 한 건물도 있으며 오리지날 수공예 제품, 독특한 패션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
[명소]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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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웨스트엔드 지역에 위치하며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17세기부터 1974년까지 영국 최대의 청과물 시장이 존재해 런던의 식량 창고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현재는 쇼핑센터 및 카페,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으며 거리 공연이 이어지는 관광명소입니다. | |
[명소]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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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박물관 중 하나로 1852년 설립되었으며 중세부터 근대에 걸친 유럽 미술을 중심으로 동양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소장하고 있습니다. 오픈 초기에 \'사우스 켄싱턴 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추후 빅토리아 여왕이 그의 부군인 알버트 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금의 이름인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유럽,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의 고대에서 현재까지 포괄하는 도자기, 직물, 은제품, 철제품, 보석, 가구, 조각, 그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
[명소] 마담투소 Madame Tussauds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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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밀랍 인형 박물관으로 영국 최고의 배우인 케이트 윈슬렛, 셀럽 킴 카다시안, 우사인 볼트트 및 정치인 등 유명 인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인 마담 투소가 파리에서 처음 밀랍 인형 박물관을 시작했다가 프랑스 혁명을 피해 런던으로 이주하여 1835년 세운곳으로 뉴욕, 홍콩, 라스베가스에도 박물관이 있습니다. | |
[명소] 셜록 홈즈 박물관 The Sherlock Holmes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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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추리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주인공, 탐정의 대명사 셜록 홈즈를 테마로 한 박물관입니다. Baker가 221b번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주소 중 하나로 실제 인물이 산것도 아니고 영화의 실제 배경이 된곳도 아니지만 소설 속 주인공이 살았던 주소라는 이유로 이곳은 영국 정부로부터 보호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 |
[명소] 사치 갤러리 Saatchi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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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컬렉터 찰스 사치가 운영하는 갤러리로 영국 현대미술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갤러리입니다. 런던의 부촌인 슬론 스퀘어에서 첼시로 이어지는 킹스 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명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서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아티스트로 길러내고 있습니다. 사치갤러리는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미술작품의 기획전시로 명성이 높으며 최근에는 중국전, 한국전 등 아시아권 예술 작품 전시를 열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 |
[명소] 서머셋 하우스 Somerse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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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셋 하우스는 런던의 중심인 스트랜드와 템즈강 사이에 자리한 19세기 건축물로 박물관, 예술학교, 공연 및 전시장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오클래식풍의 건물로 넓은 안마당이 여름에는 분수대로,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변모하여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곳입니다. | |
[명소] 소호 지구 S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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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중심이라 불리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피카딜리 서커스, 리젠트 스트리트 근방을 소호 지구라고 부릅니다. 이곳은 런던 최대의 쇼핑거리이자, 맛집, 클럽, 카페, 극장 등이 밀집해 있고 관광객 및 젊은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은 19세기부터 런던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 하나로 성장하였으며 역사적 유서가 있어 유명한 영국 소설작가들에 의해서 작품속 배경으로 언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 |
[명소] 런던 대중교통 London Public Transpo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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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시내교통권(어더그라운드(튜브), 버스, 트램 통합권) * 24시간내 대중교통을 5회이상 이용시 1일권(1Day travel card)을 추천합니다. * 오이스트 카드 (Oyster Card) : 구입시 GBP5.- 데포짓을 넣어야 하며, 크래딧을 넣으시고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우리나라의 교통카드와 같습니다. 또는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승차권 구매장소: 전철역 매표소, 전철역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하시는게 편리합니다 1. 1회권: 가는 목적지에 따라 비용이 여러가지입니다. 2. 1일 이용권: 09:30 이전부터 이용시 GBP19.60, 09:30 이후부터 이용시 GBP13.90 ■ 런던 대중교통 종류 런던의 대중 교통수단은 크게 지하철(튜브, 언더그라운드), 버스, 기차, 오버그라운드, 코치 다섯 가지로 나뉘며, 시내이동에 주로 사용하는 지하철과 버스만 알면 충분합니다. 이 중에 눈여겨 보아야 할 마크가 있는데, 기차역 표시로 지하철 역에서 연결되어 가장 자주 보게 되는 마크입니다. 오이스터 카드를 이용하다 보면 지하철 역에서 다른 역으로 환승하다가 실수로 기차역으로 들어가게 될 수 있는데, 들어갈 땐 마음대로지만 다시 뒤돌아 지하철역으로 나오려면 추가 요금이 계산 되어버리므로 기차역 마크를 잘 보고 실수로 기차역으로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1. 지하철( UNDERGROUND 또는 TUBE ) 총 12개 노선이 있는 런던의 지하철은 1800년에 세계 최초로 지하에 튜브관을 삽입하여 건설해 이름도 튜브 입니다 탑승 표지 표기는 UNDERGROUND, 월~목, 일요일에는 05:00~24:30까지 운행 / 금~토요일에는 일부 노선은 24시간 운행 1~9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존의 이동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승차권은 역 내부의 자동판매기나 창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야 할 곳이 정해져 있다면 트래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많은 곳을 다니고 싶다면 충전식 오이스터 카드(교통카드)를 구입해서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래블 카드는 구입한 승차권에 해당하는 존을 벗어났을 경우 추가 요금 외에 벌금이 부과되니 이 점 항상 유념하여야 합니다.) ⊙ 홈페이지 tfl.gov.uk * 런던의 지하철은 공사중? 가장 오래된 지하철 역사를 자랑하는 런던의 지하철은 그만큼 보수 공사도 빈번한데, 문제는 주로 주말에 공사한다는 점으로 역내에 공사 안내문을 붙여 공사 사실을 알릴 때도 있지만, 안내문 없이 갑작스럽게 공사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당 역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운 역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운행하니, 공사 때문에 지하철 이용이 안되더라도 놀라지 말고 차분히 가까운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 나이트 튜브 서비스(Night Tube Service) 버스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지하철까지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금 & 토요일에는 Central & Victoria & Jubilee & Northern & Piccadilly lines을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버스 * 이층 버스 The Red Double Decker 런던에는 그다지 넓지 않은 도로 위에 100개 이상의 버스 노선이 있는데, 사실 런던의 버스는 튜브보다 훨씬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대부분의 버스 정류장에는 알파벳 순으로 목적지가 정렬되어 있고, 그에 해당하는 버스 번호가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버스 번호 옆에는 빨간 동그라미 안에 알파벳이 있는데, 바로 본인이 타야 할 버스 정류장의 표시이므로, 본인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 이름만 알고 있다면 버스 타기는 쉬우며, 버스 정류장 지도 또한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 혼돈할 염려가 없습니다. 빨간 이층 버스는 \'레드 더블 데커(The Red Double Decker)\'라 불리며 런던을 대표하는 교통수단으로 시내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버스승차권은 따로 티켓을 구입할 곳이 없어서 전철역에서 구입하신 Oneday Travelcard 혹은 Oystercard 혹은 터치가 가능한 크래딧 카드를 이용. 운행시간은 대체로 05:30~24:00에 1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밤 12시 이후에는 버스번호 앞에 “N” + 숫자가 되어있는 나이트 버스가 새벽까지 운행을 합니다 * 런던 버스 투어 London Bus Tour 가격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빠른 시간에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런던 주요 명소를 여행하고자 한다면 런던 버스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빅 버스 런던, 오리지널 투어 등이 있으며, 시원하게 뚫린 이층 버스를 타고 런던의 공기를 느끼며 달려 보는것도 좋습니다. 버스 투어는 홉 온 홉 오프(Hop on-Hop off)라는 서비스가 있어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렸다가 관광지를 둘러본 후 다시 다음 버스를 타고 관광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런던 시내를 도는 다양한 노선이 있으며, 버스 정류장에 빨간색 점이나 파란색 점으로 표시되어 있어 이용하기 어렵지 않으며, 런던의 명소를 모두 지나간다고 해도 무방하니 런던 버스 투어를 통해 알찬 일정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빅 버스 런던(Big Bus London) : www.bigbustours.com/en/london ⊙ 오리지널 투어(The Original Tour) : www.theoriginaltour.com 3. 택시 런던하면 생각나는 것들 중 하나인 런던 택시로 흔히 블랙 캡(Black Cab)이라 불립니다. 런던 시내에서 쉽게 볼 수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블랙 캡의 운전기사는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서 자격을 얻은 사람들이며, 런던의 블랙 캡은 대략 2만 대 이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불편한 이용객들이 자주 찾는 교통수단입니다. 블랙 캡은 말 그대로 검은색의 택시지만 영국 국기인 유니온 기로 디자인된 블랙 캡 등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블랙 캡의 기본요금은 평일기준 3 GBP이며, 카드 결제가 가능한 택시와 현금 결제만 가능한 택시로 나뉩니다. 운전석 옆에는 앉으실 수가 없으며, 그곳은 짐칸이고 뒤에 앞을 향해서 3명, 뒤을 향해서 2명, 모두 5명에서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메타기는 2개가 있어서, 하나는 거리+시간에 |따른 요금이고, 다른 하나는 탑승한 사람 수에 따른 요금이라서 표시된 원 금액보다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외 기본요금에 팁 10% 별도). ⊙ 홈페이지 : tfl.gov.uk/modes/taxis-and-minicabs/taxi-fares 4. 자전거 교통비가 비싸고 교통 체증이 심한 런던에서는 활용하기에 따라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 엄청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대여소는 시내 곳곳에 위치해 있는데, 대여소 위치가 표시된 안내판이 있어 가까운 대여소를 찾기 어렵지 않으며, 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Santander Cycles라는 어플을 꼭 다운받아 실시간으로 정류장의 대여, 반납 가능 대수를 확인하여 이용하면 좋습니다. 자전거 대여료는 24시간에 2.00 GBP이며 단, 자전거를 대여한 시간부터 30분 이내에 반납해야 하는 규칙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계속 자전거를 대여하고 싶다면 30분마다 반납/대여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30분을 넘겨 반납할 시에는 30분당 2.00 GBP의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 홈페이지 : tfl.gov.uk/modes/cycling/santander-cycles 5. 리버 보트 런던의 주요 랜드마크는 템스 강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 버스와 비교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배 위에서 경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여행의 묘미입니다. 타워 브리지, 런던 탑, 밀레니엄 브리지, 런던 아이, 국회 의사당을 모두 템스 강 위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 시티 크루즈 : www.citycruises.com ⊙ 크라운 리버 크루즈 : www.crownrivercruise.co.uk ⊙ 런던 아이 리버 크루즈 : www.londoneye.com ■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방법 ◈ 히드로 공항 히드로 공항에는 터미널 1~5까지 총 5개의 터미널이 있지만 현재 터미널 1은 사용하지 않는 상태이기에 실제로 이용 가능한 터미널은 2~5라고 보면 됩니다. 터미널 사이가 꽤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어느 터미널에 도착하는지 꼭 알아 두어야 이동 계획을 세우기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2에 도착하며, 대한항공은 터미널 4, 영국항공은 터미널 5로 도착하게 됩니다. 터미널 간에 거리는 있지만 공항 셔틀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히드로 익스프레스 히드로 익스프레스는 공항에서 패딩턴(Paddington) 역까지 한 번에 이동하는 급행열차로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공항에서 패딩턴 역까지 15분이면 도착합니다. 탑승은 터미널 2, 3, 5에서 가능하고, 비행기가 터미널 4에 도착했다면 공항 터미널의 무료 환승 열차를 타고 터미널 2나 3으로 이동해서 탑승하면 됩니다. ⊙ 요금 : 편도 25.00 GBP, 왕복 37.00 GBP(온라인 예매 가능, 일찍 구매할수록 저렴) ⊙ 운행시간 : 공항 출발 05:12~23:48(터미널 2&3, 월~토 기준) ⊙ 소요시간 : 15분 ⊙ 도착장소 : 패딩턴 역 ⊙ 홈페이지 : www.heathrowexpress.com ⊙ 티켓 구매방법 : 인터넷 홈페이지, 공항 티켓 머신, 공항 인포메이션 센터 ⊙ 탑승 방법 : 터미널 2, 3, 5에서는 히드로 센트럴 역 표지판을 보고 이동한 뒤 역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 4에서는 공항 셔틀을 타고 히드로 센트럴 역으로 이동한 뒤 탑승하면 됩니다.(공항 셔틀 4분 이동, 15분 간격) ☞ 패딩턴 역 Paddington Station ⊙ 주소 : Praed Street, London, Greater London W2 1RH, United Kingdom ⊙ 홈페이지 : www.thetrainline.com ⊙ 공항으로 이동할 경우 : 플랫폼 6또는 7에서 출발. 터미널 2, 3, 5로 갈 경우는 히드로 센트럴(Heathrow Central) 역에서 하차. 터미널 4로 갈 경우는 동일하게 하차 후 공항 셔틀로 이동. ▶ 히드로 커넥트 히드로 익스프레스에 비해 시간은 두 배, 요금은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입니다. 패딩턴 역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터미널 2, 3에서는 바로 탑승 가능하지만 터미널 4, 5에서는 한 번 환승을 해야 합니다. ⊙ 요금 : 편도 10.30 GBP, 왕복 20.70 GBP ⊙ 운행시간 : 공항 출발 05:29~00:07(터미널 2&3, 평일 기준) ⊙ 소요시간 : 30분 ⊙ 도착장소 : 패딩턴 역 ⊙ 홈페이지 : www.heathrowconnect.com ⊙ 탑승방법 : 히드로 익스프레스와 동일 ▶ 지하철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로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Tube, 즉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지만, 지하철은 저렴한 대신 시내까지 이동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도심 1존을 기준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오이스터 카드나 트래블 카드를 구입했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습니다다. 사람들이 몰리는 출근 시간에는 피크 타임(06:30~09:30) 적용으로 추가 요금이 책정되므로 이 시간대를 피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요금 : 현금 6.00 GBP, 오이스터 카드(피크 타임 5.10 GBP, 오프 피크 3.10 GBP) ⊙ 운행 시간 : 월~목 05:12~23:45, 금~토 24시간, 일 ~23:28 ⊙ 소요 시간 : 약 1시간 ⊙ 홈페이지 : www.tfl.gov.uk TIP 금, 토요일에는 나이트 튜브를!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로 갈 때 이용하는 피카딜리 라인(Piccadilly Line)이 금, 토요일에는 24시간 운영된다는 사실! 주말 늦은 시간에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면 저렴하고 편리한 나이트 튜브 서비스를 이용해 볼수도 있습니다. ▶ 내셔널 익스프레스 히드로 공항에서 빅토리아(Victoria) 역까지 한 번에 운행하는 직행버스로, 호텔의 셔틀버스와 흡사합니다. 1존까지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며, 런던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로의 이동도 가능하므로 런던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다른 도시로 이동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좋은 교통수단입니다. ⊙ 요금 : 6~10.00 GBP ⊙ 운행시간 : 04:20~22:05 ⊙ 소요시간 : 약 40분~1시간 ⊙ 도착장소 : 빅토리아 코치 역 ⊙ 홈페이지 : www.nationalexpress.com ⊙ 빅토리아 코치 역 Victoria Coach Station 주소 : 164 Buckingham Palace Rd, London SW1W 9TP, United Kingdom 전화번호 : +44 843 222 1234 ▶ 택시 택시는 런던 시내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 중 가장 비싸지만, 그만큼 제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으로, 런던의 택시는 블랙캡(Black cap)이라 부르며 런던의 빨간 이층버스와 함께 유명한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택시를 타게 되면 시내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소요 시간만 보면 히드로 익스프레스가 가장 적게 걸리지만, 숙소나 여행지 바로 앞까지 이동 가능한 점을 생각하면 택시가 가장 빠릅니다. 혼자 여행보다는 가족단위나 3~4명의 동행객이 있을 경우 택시 이용도 좋은 교통수단입니다. ⊙ 요금 : 50~60.00 GBP ⊙ 소요시간 : 약 30분 ■ 기타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 개트윅 공항 Gatwick Airport 런던 남부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영국에서는 두 번째로 규모가 크고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이용객 수가 많은 공항입니다. 개트윅 공항에는 유럽계 항공사가 취항하며, 주로 타 유럽에서 런던으로 입국할 때 많이 찾는 곳입니다. ▶ 개트윅 익스프레스 ⊙ 요금 : 17.80 GBP(온라인 구매 시 할인) ⊙ 소요시간 : 30분 ⊙ 도착장소 : 빅토리아 역 ⊙ 홈페이지 : www.gatwickexpress.com ▶ 내셔널 익스프레스 ⊙ 요금 : 8~10 GBP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도착장소 : 빅토리아 역 ⊙ 홈페이지 www.nationalexpress.com ◈ 스탠스테드 공항 Stansted Airport 저가항공으로 런던에 입국할 때 주로 찾는 공항이며 런던 북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런던 시내에서는 약 50Km 정도 떨어져 있는 이곳은 유럽행 노선을 운행하는 곳이며 영국에서 세 번째로 붐비는 공항입니다.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는 이지 버스(Easy Bus), 내셔널 익스프레스(National Express), 그린 라인(Green Line) 등 여러 종류의 버스가 수시로 운행합니다. 이 중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이지 버스로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일찍 예매하면 5 GBP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지 버스는 공항에서 베이커 스트리트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총 소요 시간은 75분 정도 걸리며, 내셔널 익스프레스는 빅토리아 역까지 이동합니다. 버스 요금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9~11 GBP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 런던 시티 공항 London City Airport 런던 시티 공항은 런던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공항이며 런던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공항과의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공항의 규모가 작아 소형 항공기와 전용기 등이 주로 이용하는 곳입니다. 시내와 가깝기 때문에 비즈니스 승객들이 많이 찾고 최근 들어 일반 승객들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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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인천공항 출국 - 런던공항 입국 Heathrow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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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필수)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합니다 * 인폼사항: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공항의 게이트가 현지공항 사정상 변경되는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 보딩패스에 탑승게이트번호 표시가 없는경우는 환승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게이트 앞에가서 반드시 탑승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기준체온 이상의 고온일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서류등 준비 ■ 런던 히드로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2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한국을 운항하는 직항 항공이 도착하는 ‘히드로공항( Heathrow Airport, 공항쓰리코드 LHR )’ 는 영국과 런던의 대표공항이며, 런던 남쪽에 주로 유럽구간을 운항하는개트윅공항( Gatwick Airport, 쓰리코드 LGW)가 있습니다. 히드로 공항에는 터미널 1~5까지 총 5개의 터미널이 있고 대한항공은 터미널 2또는4,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2, 영국항공은 터미널 5 로 도착하게 됩니다. 각 터미널 사이가 꽤 떨어져 있으므로 어느 터미널에 도착하는지 꼭 알아 두어야 하며, 공항 셔틀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공항내 레스토랑, 샵 등은 오전11시30분부터 저녁 22시30분까지 이용가능합니다 4. 입국심사: 공항 도착후 Arrivals 또는 UK Border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All other passports\"로 이동. 한국여권은 \"자동출입국심사\"가능해서, \'자동입국게이트\'(E-passport gate) 체크기에 여권스캔과 안면인식후 통과합니다. (가끔 기계고장으로 심사대 인터뷰후 통과, 그럴경우 여권과 전자항권권 즉, 이티켓 제시합니다 ). * 어린이(12-17세)는 성인 동반시에만 자동출입국 이용가능, 그렇지 않을경우 입국심사대 심사후 통과. : 영국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Baggage re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영국입국, 가이드미팅합니다.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6. 입국후 Tourist Information 에서 교통편등 필요한 인폼 등을 받도록합니다. 대중교통편으로 런던시내로 가는 방법: 1.히드로 익스프레스: 약 20분만에 패딩턴 역으로 이동합니다. 비용 25파운드( GBP25) 2. 히드로 커넥트TFL, 3. 튜브(지하철), 4.내셔널 익스프레스, 5. 택시: 런던 택시 (Blackcap)은 워낙 비싸기로 유명하며 공항에서 시내 중심까지 대략 GBP 80.- (원화로13만원) 요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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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시청 London city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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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청사는 템스강변에 있으며 기울어진 구 형태의 유리달걀(The glass egg)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습니다. 높이 45m, 총10층 건물이며 건물외벽은 유리로 되어있고, 지붕에 태양광 시스템이 갖춰진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약간 기울어진 건축설계로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출수 있다고합니다. 건물내부에는 HVAC(공조시스템)이라는 친환경기술이 적용되었고 이로인해 에어컨이 없어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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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명가 한식당 Myungga korean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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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내 중심, 소호안에 위치한 30년 한인 주방장님의 한식 전통음식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한국 식당입니다. 런던 피카딜리 전철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며, 영국 영에이지 거리인 카나비 스트리트와 리젠트 스트리트의 쇼핑가 중심에 위치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세트 메뉴를 참고하십시요. www.myungga.co.uk Add: 1 Kingly St, Carnaby, London W1B 5PA tel: 44 020 7734 8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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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벨고 센트날(현지식) Belgo Centra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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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go Centraal Address : 50 Earlham Street, London WC2H 9LJ tel: 020 7813 2233 런던 뮤지컬의 본고장답게 많은 뮤지컬 극장들이, 그리고 오페라 하우스 등 런던 음악이 살아있는곳, 코벤트 가든지역, 우리나라 대학로 라고 할수있는곳, 젊음이 살아 숨쉬는곳에 젊은 취향에 맞게 맛이 있는 벨기안 전통음식점입니다 25유로 전후 - Classic Mussels Pot & Chips 35유로 전후 - Classic Mussels Pot & Chips + Belgian Be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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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버거 & 랍스터(현지식) Burger & Lob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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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rger & Lobster Add: 36-38 Dean St, London W1D 4PS tel: 44 020 7432 4800, www.burgerandlobster.com 런던 소호내에 위치한 버거& 랍스타 식당입니다. 다양한 문화의 거리 소호를 거닐다보면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은데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핫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40유로 전후 : B&L Combo, Half Lobster & Classic 5oz Burger 55유로 전후 : Roll Combo, Whole Lobster & Classic 5oz Burger + Soft Dr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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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메이페어 칩피(현지식) The Mayfair Chi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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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yfair Chippy Address: 14 N Audley St, London W1K 6WE Phone: 020 7741 2233,www.mayfairchippy.com 런던 피카딜리 그리고 리젠트 중심에 영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영국 전통음식점입니다. 진정한 영국 피쉬앤 칩스를 드셔 보실려면 이곳은 한번 들어 보셔야지요 20유로 전후 : Cod & Chips + Soft Drink 35유로 전후 : 3 Rock Oyster, Cod & Chips + Soft Dr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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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Harry Potter Studio(Warner Bros. Studio T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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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인기 여행지 1위, 해리포터 세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투어코스로서 런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편하게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방문할수 있습니다. 셔틀 버스는 무료 WI-FI 제공은 물론 해리포터 테마로 되어 있으며 비밀스러운 덤블도어 교장의 사무실의 모습과 해리포터에 나오던 흥미로운 소품과 세트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편하게 셔틀 버스를 타고 해리포터의 세트장인 런던의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에 방문할수 잇으며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영화 속 해리가 되어서 다이애건 엘리를 걷는 느낌을 즐길수 있습니다. 9와 3/4 승강장에서는 짜릿한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어트렉션을 탈 수 있으며 .. 하이라이트! 소품샵까지. 소품샵에선 호그와트 머그컵, 해리 인형 등과 같은 갖가지 기념품들이 가득하답니다. 해리포터 테마파크를 더욱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되며 호그와트행 열차에 탑승도 특별한 체험입니다. |
[명소]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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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런던 웨스트엔드 지역에 위치하며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17세기부터 1974년까지 영국 최대의 청과물 시장이 존재해 런던의 식량 창고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현재는 쇼핑센터 및 카페,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으며 거리 공연이 이어지는 관광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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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웨스트엔드 지역에 위치하며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17세기부터 1974년까지 영국 최대의 청과물 시장이 존재해 런던의 식량 창고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현재는 쇼핑센터 및 카페,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으며 거리 공연이 이어지는 관광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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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포토벨로 마켓 Notting Hill - Portobello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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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포토벨로 마켓 Notting Hill - Portobello Market
영화 ‘노팅힐’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포토벨로 마켓은 노팅힐에 위치한 런던 최고의 마켓입니다. 매주 토요일에만 열리며, 입구부터 앤티크 거리, 잡화 거리, 과일 & 채소 거리, 플리 마켓 순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일반 상점들은 평일에도 운영을 합니다. 파스텔 톤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길목에는 여러 보세 샵과 빈티지 샵들이 즐비하며, 간단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어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기념품이나 액세서리 정도는 무난하게 고를 수 있어 토요일만 되면 관광객들로 사람들이 붐빕니다. 영화 속에서 휴 그랜트가 운영했던 서점도 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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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팅힐’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포토벨로 마켓은 노팅힐에 위치한 런던 최고의 마켓입니다. 매주 토요일에만 열리며, 입구부터 앤티크 거리, 잡화 거리, 과일 & 채소 거리, 플리 마켓 순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일반 상점들은 평일에도 운영을 합니다. 파스텔 톤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길목에는 여러 보세 샵과 빈티지 샵들이 즐비하며, 간단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어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기념품이나 액세서리 정도는 무난하게 고를 수 있어 토요일만 되면 관광객들로 사람들이 붐빕니다. 영화 속에서 휴 그랜트가 운영했던 서점도 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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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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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처음에는 자그마한 박물관이었으나, 대영제국이 세력을 키움에 따라 쉴새없이 본토로 들어오는 전리품과 약탈품을 수용하기 위해 점점 규모를 키운 결과 현재에 이르렀습니다.덕분에 대영박물관에서 영국 것은 경비원과 건물이 전부라는 농담도 있어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문화재를 빼앗긴 제 3세계 나라들에게 욕을 먹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박물관의 정식 명칭이 British Museum일 뿐 '대'에 해당하는 Great 같은 게 붙어있지 않으므로 영국박물관으로 번역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으며 실제로 몇몇 여행 가이드북이나 방송에서는 일부러 '영국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분명 영국 박물관인데 정작 영국 물건은 별로 없는 박물관으로 한때 해가 지지 않았던 나라답게 세계 각국의 문화재를 삥뜯고 반환 거부하며 전시중이며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뜯어온 장식물들과 기둥, 로제타 석을 비롯한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유물부터 로마 유물, 중국 유물, 심지어 남태평양 쪽 유물들도 있습니다.2000년에 한국관이 개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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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자그마한 박물관이었으나, 대영제국이 세력을 키움에 따라 쉴새없이 본토로 들어오는 전리품과 약탈품을 수용하기 위해 점점 규모를 키운 결과 현재에 이르렀습니다.덕분에 대영박물관에서 영국 것은 경비원과 건물이 전부라는 농담도 있어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문화재를 빼앗긴 제 3세계 나라들에게 욕을 먹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박물관의 정식 명칭이 British Museum일 뿐 '대'에 해당하는 Great 같은 게 붙어있지 않으므로 영국박물관으로 번역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으며 실제로 몇몇 여행 가이드북이나 방송에서는 일부러 '영국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분명 영국 박물관인데 정작 영국 물건은 별로 없는 박물관으로 한때 해가 지지 않았던 나라답게 세계 각국의 문화재를 삥뜯고 반환 거부하며 전시중이며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뜯어온 장식물들과 기둥, 로제타 석을 비롯한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유물부터 로마 유물, 중국 유물, 심지어 남태평양 쪽 유물들도 있습니다.2000년에 한국관이 개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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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빅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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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빅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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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에 세워진 빅 벤은 수많은 작품에서 런던을 상징하는 장소로 등장한 바 있으며, 매년 약 12,000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이다. 시계탑의 4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명종 시계가 달려 있다. | |
[명소] 런던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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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시내
런던은 영국과 잉글랜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인구는 2014년 기준 8,538,689명으로 영국은 물론 유럽 전체 대도시권 중 가장 크며 템스 강을 기반으로 2,000년 동안 발전해 왔으며 역사는 로마인들이 론디니움이라는 요새를 지은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런던은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이자 예술, 경제, 패션, 엔터테인먼트, 금융, 의료, 매체, 전문산업, 연구와 개발산업, 관광, 교통 등 거의 모든 부문에 있어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 최고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과 함께 세계 3대 도시로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세계의 가장 중요한 금융 지구 중 한 곳으로 GDP 순위 중 5위 또는 6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또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의 문화 수도이기도 하며 국제 항공편 승객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여객 수송량을 담당하는 도시입니다. 런던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있는 도시로, 43개의 대학이 있습니다. 런던은 1908년, 1948년, 2012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현대 도시 중 최초로 세 번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런던은 지리학적으로도 중요한데 본초 자오선, 즉 경도 0도선이 지나는 곳으로 협정 세계시의 기준선이 되고 있습니다. 런던에는 런던 탑, 큐 왕립식물원,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세인트 마가렛 성당으로 이루어진 웨스트민스터 궁전, 그리니치 천문대, 본초 자오선, 경도 0°, 그리니치 평균시 등이 있는 그리니치 유적지 총 네 개의 세계유산이 있습니다. 다른 유명한 랜드마크로는 버킹엄 궁전, 런던아이, 피카딜리 서커스, 세인트 폴 대성당, 타워 브릿지, 빅 벤, 트라팔가 광장, 더 샤드 등이 있다. 또 수 많은 박물관, 갤러리,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회관이 있는데, 대영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대영 도서관, 웨스트엔드가 대표적입니다.런던 지하철은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철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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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영국과 잉글랜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인구는 2014년 기준 8,538,689명으로 영국은 물론 유럽 전체 대도시권 중 가장 크며 템스 강을 기반으로 2,000년 동안 발전해 왔으며 역사는 로마인들이 론디니움이라는 요새를 지은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런던은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이자 예술, 경제, 패션, 엔터테인먼트, 금융, 의료, 매체, 전문산업, 연구와 개발산업, 관광, 교통 등 거의 모든 부문에 있어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 최고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과 함께 세계 3대 도시로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세계의 가장 중요한 금융 지구 중 한 곳으로 GDP 순위 중 5위 또는 6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또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의 문화 수도이기도 하며 국제 항공편 승객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여객 수송량을 담당하는 도시입니다. 런던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있는 도시로, 43개의 대학이 있습니다. 런던은 1908년, 1948년, 2012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현대 도시 중 최초로 세 번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런던은 지리학적으로도 중요한데 본초 자오선, 즉 경도 0도선이 지나는 곳으로 협정 세계시의 기준선이 되고 있습니다. 런던에는 런던 탑, 큐 왕립식물원,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세인트 마가렛 성당으로 이루어진 웨스트민스터 궁전, 그리니치 천문대, 본초 자오선, 경도 0°, 그리니치 평균시 등이 있는 그리니치 유적지 총 네 개의 세계유산이 있습니다. 다른 유명한 랜드마크로는 버킹엄 궁전, 런던아이, 피카딜리 서커스, 세인트 폴 대성당, 타워 브릿지, 빅 벤, 트라팔가 광장, 더 샤드 등이 있다. 또 수 많은 박물관, 갤러리,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회관이 있는데, 대영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대영 도서관, 웨스트엔드가 대표적입니다.런던 지하철은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철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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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버킹검 궁전 Buckingham Palace
영국의 런던 웨스트뮌스터에 있는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주거지 중의 한 곳으로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살면서 업무를 보는 공간입니다. 1703년부터 버킹엄 공작의 저택이었으나 1761년에 국가가 사들여서 궁전으로 격상시켰으며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합니다. 여행객들이 버킹엄 궁전을 많이 찾는 가장 큰 이유는 궁전 앞에서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 때문으로 근위병 교대식은 하절기에는 매일 오전 11:00에 열리며, 동절기에는 격일로 11:00에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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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런던 웨스트뮌스터에 있는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주거지 중의 한 곳으로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살면서 업무를 보는 공간입니다. 1703년부터 버킹엄 공작의 저택이었으나 1761년에 국가가 사들여서 궁전으로 격상시켰으며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합니다. 여행객들이 버킹엄 궁전을 많이 찾는 가장 큰 이유는 궁전 앞에서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 때문으로 근위병 교대식은 하절기에는 매일 오전 11:00에 열리며, 동절기에는 격일로 11:00에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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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영국 왕실의 웅장한 사원. 명성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웨스트뮌스터 사원은 영국 왕과 위인들이 잠든 곳입니다. ‘수도원 중의 수도원’이라는 의미로 ‘The Abbey’라고도 불립니다.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세운 세인트 페트로 성당이 지금의 수도원의 모체가 됩니다. 13세기에 헨리 3세의 지시로 당시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어있는 건물로. 성당 내부의 벽면과 바닥은 역대 영국 왕을 비롯해 처칠 등의 정치가나, 셰익스피어, 워즈워스와 같은 문학가, 음악가인 헨델, 과학자 뉴턴 등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묘비와 기념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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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웅장한 사원. 명성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웨스트뮌스터 사원은 영국 왕과 위인들이 잠든 곳입니다. ‘수도원 중의 수도원’이라는 의미로 ‘The Abbey’라고도 불립니다.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세운 세인트 페트로 성당이 지금의 수도원의 모체가 됩니다. 13세기에 헨리 3세의 지시로 당시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어있는 건물로. 성당 내부의 벽면과 바닥은 역대 영국 왕을 비롯해 처칠 등의 정치가나, 셰익스피어, 워즈워스와 같은 문학가, 음악가인 헨델, 과학자 뉴턴 등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묘비와 기념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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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런던 코번트 가든에 있는 광장으로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은 런던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고, 거리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정부에 대한 시위가 있을 때, 유명 스타의 공연이 있을 때, 월드컵 같은 대형 스포츠 행사가 열릴 때 많은 시민들이 모두 이 장소에서 모입니다. 1830년 존 내시라는 사람이 설계하였고 광장의 중앙에는 넬슨 제독 기념탑이 있으며 탑을 받치고 있는 네 마리의 사자상도 이곳의 명물로 손꼽힙니다. 1805년에 있었던 '트라팔가 해전'을 기념하기 위해 광장 이름을 '트라팔가'라고 정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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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코번트 가든에 있는 광장으로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은 런던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고, 거리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정부에 대한 시위가 있을 때, 유명 스타의 공연이 있을 때, 월드컵 같은 대형 스포츠 행사가 열릴 때 많은 시민들이 모두 이 장소에서 모입니다. 1830년 존 내시라는 사람이 설계하였고 광장의 중앙에는 넬슨 제독 기념탑이 있으며 탑을 받치고 있는 네 마리의 사자상도 이곳의 명물로 손꼽힙니다. 1805년에 있었던 '트라팔가 해전'을 기념하기 위해 광장 이름을 '트라팔가'라고 정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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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런던 시내 관광과 쇼핑의 중심에 있는 원형광장으로 런던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광장 중앙에 있는 에로스 상은 박애주의자로 알려진 샤프츠버리 경을 기념하여 알프레도 길버트가 만들었습니다. 피카딜리 스트리트부터 우아한 반원을 그리며 뻗어 있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본드 스트리트, 리젠트 스트리트까지 고급 호텔들과 화려한 백화점까지 쇼핑거리들이 몰려 있는 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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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내 관광과 쇼핑의 중심에 있는 원형광장으로 런던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광장 중앙에 있는 에로스 상은 박애주의자로 알려진 샤프츠버리 경을 기념하여 알프레도 길버트가 만들었습니다. 피카딜리 스트리트부터 우아한 반원을 그리며 뻗어 있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본드 스트리트, 리젠트 스트리트까지 고급 호텔들과 화려한 백화점까지 쇼핑거리들이 몰려 있는 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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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타워브릿지 Tower Bridge
런던 템즈 강에서 가장 유명한 런던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다리입니다.이 다리는 영국 최절정기 시대인 빅토리아 시대에 당시 기술을 총동원하여 건설한 다리로 호레이스 존스 경이 설계하여 8년간의 공사 끝에 1894년에 완공되었습니다.타워브릿지는 도개교(배가 지나갈 때 다리가 한쪽 또는 양쪽으로 들어 올려져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리)와 현수교(케이블에 의해 지지되는 형식의 다리)를 결합한 구조로 지은 다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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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템즈 강에서 가장 유명한 런던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다리입니다.이 다리는 영국 최절정기 시대인 빅토리아 시대에 당시 기술을 총동원하여 건설한 다리로 호레이스 존스 경이 설계하여 8년간의 공사 끝에 1894년에 완공되었습니다.타워브릿지는 도개교(배가 지나갈 때 다리가 한쪽 또는 양쪽으로 들어 올려져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리)와 현수교(케이블에 의해 지지되는 형식의 다리)를 결합한 구조로 지은 다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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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버로우 마켓은 런던 서더크 구에 있는 식품 등을 파는 도매 시장입니다. 런던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식품 시장으로 2014년에는 시장 개장 1000주년을 맞았습니다. 신선한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가 가득하여 현지인 및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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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로우 마켓은 런던 서더크 구에 있는 식품 등을 파는 도매 시장입니다. 런던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식품 시장으로 2014년에는 시장 개장 1000주년을 맞았습니다. 신선한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가 가득하여 현지인 및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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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세비야 대성당과 함께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로 꼽힙니다.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서 보이는 돔 형태의 큰 건축물입니다. 1666년 런던 대화재 때 많은 부분 소실되었고 다시 재건되었으며 1710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지하에는 나이팅게일의 묘가 있고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이 열렸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돔 위에 올라가면 런던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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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세비야 대성당과 함께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로 꼽힙니다.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서 보이는 돔 형태의 큰 건축물입니다. 1666년 런던 대화재 때 많은 부분 소실되었고 다시 재건되었으며 1710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지하에는 나이팅게일의 묘가 있고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이 열렸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돔 위에 올라가면 런던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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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시청 London city hall
런던 시청사는 템스강변에 있으며 기울어진 구 형태의 유리달걀(The glass egg)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습니다. 높이 45m, 총10층 건물이며 건물외벽은 유리로 되어있고, 지붕에 태양광 시스템이 갖춰진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약간 기울어진 건축설계로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출수 있다고합니다. 건물내부에는 HVAC(공조시스템)이라는 친환경기술이 적용되었고 이로인해 에어컨이 없어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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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청사는 템스강변에 있으며 기울어진 구 형태의 유리달걀(The glass egg)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습니다. 높이 45m, 총10층 건물이며 건물외벽은 유리로 되어있고, 지붕에 태양광 시스템이 갖춰진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약간 기울어진 건축설계로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출수 있다고합니다. 건물내부에는 HVAC(공조시스템)이라는 친환경기술이 적용되었고 이로인해 에어컨이 없어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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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탑 Tower of London
런던탑은 영국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노르만 군사 건축의 전형적인 본보기입니다. 정복왕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이 런던을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템스 강변에 건설하였습니다. 주변에 지어진 다채로운 역사를 간직한 위풍당당한 요새 런던 탑(Tower of London)은 왕권의 상징물 중 하나입니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런던 탑은 다음과 같은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 남아 있는 11세기 요새 궁전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화이트 타워와 13세기 후반과 14세기의 부속 건물들은 당시 국제적으로 군사 건축 기술의 첨단에 있던 여러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화이트 타워는 노르망디(영국 해협에 면한 프랑스 서북의 지방)에서 시작되어 노르만 영토를 거쳐 잉글랜드와 웨일스로 전파된 정교한 성(城) 건축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탑의 현존하는 궁전 건물들을 통해 중세 군주들의 요새 내에서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런던 탑은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왕실 건물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보여 주는 드물게 남아 있는 건축물로서, 국가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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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탑은 영국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노르만 군사 건축의 전형적인 본보기입니다. 정복왕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이 런던을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템스 강변에 건설하였습니다. 주변에 지어진 다채로운 역사를 간직한 위풍당당한 요새 런던 탑(Tower of London)은 왕권의 상징물 중 하나입니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런던 탑은 다음과 같은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 남아 있는 11세기 요새 궁전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화이트 타워와 13세기 후반과 14세기의 부속 건물들은 당시 국제적으로 군사 건축 기술의 첨단에 있던 여러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화이트 타워는 노르망디(영국 해협에 면한 프랑스 서북의 지방)에서 시작되어 노르만 영토를 거쳐 잉글랜드와 웨일스로 전파된 정교한 성(城) 건축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탑의 현존하는 궁전 건물들을 통해 중세 군주들의 요새 내에서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런던 탑은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왕실 건물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보여 주는 드물게 남아 있는 건축물로서, 국가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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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소호 지구 SOHO
런던의 중심이라 불리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피카딜리 서커스, 리젠트 스트리트 근방을 소호 지구라고 부릅니다. 이곳은 런던 최대의 쇼핑거리이자, 맛집, 클럽, 카페, 극장 등이 밀집해 있고 관광객 및 젊은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은 19세기부터 런던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 하나로 성장하였으며 역사적 유서가 있어 유명한 영국 소설작가들에 의해서 작품속 배경으로 언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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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중심이라 불리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피카딜리 서커스, 리젠트 스트리트 근방을 소호 지구라고 부릅니다. 이곳은 런던 최대의 쇼핑거리이자, 맛집, 클럽, 카페, 극장 등이 밀집해 있고 관광객 및 젊은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은 19세기부터 런던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 하나로 성장하였으며 역사적 유서가 있어 유명한 영국 소설작가들에 의해서 작품속 배경으로 언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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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하이드 파크 HYDE PARK
하이드 파크는 140 헥타아르로 런던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공원입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자연 친화적인 공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 가능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먹거리를 즐기기도 좋은 곳 공원으로 조성된 지 400년 세월이 지난 하이드 파크는 위치나 접근성, 규모, 볼거리 등을 살펴 런던 최고의 공원이라 불립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듯이 공원에는 아름드리 고목들이 숲을 채우고 있으며 또한, 하이드 파크 중앙에는 서펜타인 호수(Serpentine Lake)라는 커다란 인공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를 중심으로 동쪽은 하이드 파크 서쪽은 켄싱턴 가든입니다. 1730년 조지 2세의 왕비가 지시하여 1730년 만들어졌으며 호수를 위에서 바라보면 L자 보양으로 휘어져 있는데 그 모양이 흡사 뱀과 같다고 하여 서펜타인 호수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공원에는 서펜타인 호수에서의 수영, 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은 물론, 공원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 도로, 조깅 코스, 테니스장, 승마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또한, 공원 내에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있어 간단한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켄싱턴 팰리스를 지나 다이애나비 추모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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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파크는 140 헥타아르로 런던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공원입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자연 친화적인 공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 가능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먹거리를 즐기기도 좋은 곳 공원으로 조성된 지 400년 세월이 지난 하이드 파크는 위치나 접근성, 규모, 볼거리 등을 살펴 런던 최고의 공원이라 불립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듯이 공원에는 아름드리 고목들이 숲을 채우고 있으며 또한, 하이드 파크 중앙에는 서펜타인 호수(Serpentine Lake)라는 커다란 인공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를 중심으로 동쪽은 하이드 파크 서쪽은 켄싱턴 가든입니다. 1730년 조지 2세의 왕비가 지시하여 1730년 만들어졌으며 호수를 위에서 바라보면 L자 보양으로 휘어져 있는데 그 모양이 흡사 뱀과 같다고 하여 서펜타인 호수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공원에는 서펜타인 호수에서의 수영, 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은 물론, 공원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 도로, 조깅 코스, 테니스장, 승마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또한, 공원 내에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있어 간단한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켄싱턴 팰리스를 지나 다이애나비 추모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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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큐가든 Kew Garden(Royal Botanic Garden)
런던 이스트엔드에 위치한 '큐 가든 (Kew Garden)'의 정식 명칭은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으로, 세계 최고의 식물원으로 이름나 있는 영국의 대표 정원이라고 할 수 있다.. 공식 명칭은 큐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 Kew이며 대개는 큐 가든스로 부릅니다. 런던 서남쪽 리치몬드와 큐 사이에 약 120 헥타르 면적에 드넓게 펼쳐진 정원. 다수의 대형 온실과 테마 정원, 건축물 포함. 유럽에서 가장 오래 된 식물원 중 하나로서 수많은 진기한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최근에는 식물원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환경교육과 자연보호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17세기에 헨리 카펠 남작 Henry Capell이 외래종 식물원을 조성한 것이 그 기원이었습니다. 후에 황태자 프레데릭 루이스 Frederick Louis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열정적인 정원사였던 황태자는 윌리엄 캔트의 도움을 받아 1730년 작은 풍경화식 정원을 조성했으며 1751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황태자비 아우구스타가 남편의 유지를 이어받아 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했으며 1759년 윌리엄 챔버스에게 설계를 의뢰, 아들 조지의 스승이며 식물학자였던 뷰트 백작John Stuart, 3rd Earl of Bute이 총 감독을 맡았습니다. 챔버스는 중국풍 파고다 등 폴리들을 세우는 데 더 큰 관심을 기울였으나 뷰트 백작의 명령에 따라 오렌지 정원 등 여러 개의 외래 식물원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되는 큐가든 식물원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1770년에서 1813년 사이 보유 식물 종이 3,400에서 11,000 종으로 증가. 1840년 정식으로 왕립식물원의 명칭을 얻었으며 이때 허브원과 도서관을 지어 또 한 번 규모가 확장되었고 200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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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이스트엔드에 위치한 '큐 가든 (Kew Garden)'의 정식 명칭은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으로, 세계 최고의 식물원으로 이름나 있는 영국의 대표 정원이라고 할 수 있다.. 공식 명칭은 큐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 Kew이며 대개는 큐 가든스로 부릅니다. 런던 서남쪽 리치몬드와 큐 사이에 약 120 헥타르 면적에 드넓게 펼쳐진 정원. 다수의 대형 온실과 테마 정원, 건축물 포함. 유럽에서 가장 오래 된 식물원 중 하나로서 수많은 진기한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최근에는 식물원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환경교육과 자연보호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17세기에 헨리 카펠 남작 Henry Capell이 외래종 식물원을 조성한 것이 그 기원이었습니다. 후에 황태자 프레데릭 루이스 Frederick Louis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열정적인 정원사였던 황태자는 윌리엄 캔트의 도움을 받아 1730년 작은 풍경화식 정원을 조성했으며 1751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황태자비 아우구스타가 남편의 유지를 이어받아 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했으며 1759년 윌리엄 챔버스에게 설계를 의뢰, 아들 조지의 스승이며 식물학자였던 뷰트 백작John Stuart, 3rd Earl of Bute이 총 감독을 맡았습니다. 챔버스는 중국풍 파고다 등 폴리들을 세우는 데 더 큰 관심을 기울였으나 뷰트 백작의 명령에 따라 오렌지 정원 등 여러 개의 외래 식물원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되는 큐가든 식물원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1770년에서 1813년 사이 보유 식물 종이 3,400에서 11,000 종으로 증가. 1840년 정식으로 왕립식물원의 명칭을 얻었으며 이때 허브원과 도서관을 지어 또 한 번 규모가 확장되었고 200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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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테이트모던 Tate Modern Museum
화력발전소였던 곳을 2000년도 현대 미술관으로 개장, 연 500여만명이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현대 미술관으로 99m 높이의 거대한 굴뚝을 포함해 산업 시대의 옛 화력발전소 건물을 외관 그대로 산업건축물을 미술관으로 전용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1900년 이후의 근현대미술품을 전시하며 근현대 작가 위주이기 때문에 회화 뿐만 아니라 미디어, 설치미술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카소, 앤디워홀, 살바도르 달리, 뒤샹, 백남준 등 익숙한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전시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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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였던 곳을 2000년도 현대 미술관으로 개장, 연 500여만명이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현대 미술관으로 99m 높이의 거대한 굴뚝을 포함해 산업 시대의 옛 화력발전소 건물을 외관 그대로 산업건축물을 미술관으로 전용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1900년 이후의 근현대미술품을 전시하며 근현대 작가 위주이기 때문에 회화 뿐만 아니라 미디어, 설치미술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카소, 앤디워홀, 살바도르 달리, 뒤샹, 백남준 등 익숙한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전시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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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과학박물관 Science Museum
런던의 중심가 하이드파크 서쪽 켄싱턴에 위치하고 있으며 1800년대 초반 스팀엔진 발명을 통해 산업혁명을 일으키며 현대문명을 견인한 영국의 자존심을 대표적으로 보여줍니다. 과학 및 산업 관련 3대 박물관중 하나로 전시관은 파워, 나는누구인가, 건강, 지구물리학과 대양학관, 의료과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산업혁명의 발상지임을 과시하듯 줄잡아 200개에 가까운 살아있는 산업혁명의 역사를 말해주는 전시품들이 가득합니다. 총 5개층으로 구성된 이 박물관은 1857년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만들어져 오늘날에 이르렀으며 약 30만점의 전시물을 바탕으로 세계적 명성을 떨치는 과학박물관의 모델이 되었으며 스팀엔진에서 현대 로켓에 이르는 산업혁명 및 우주비행기 관련 전시물들이 단연 압권입니다. 1931년 세계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과학 전시장을 갖췄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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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중심가 하이드파크 서쪽 켄싱턴에 위치하고 있으며 1800년대 초반 스팀엔진 발명을 통해 산업혁명을 일으키며 현대문명을 견인한 영국의 자존심을 대표적으로 보여줍니다. 과학 및 산업 관련 3대 박물관중 하나로 전시관은 파워, 나는누구인가, 건강, 지구물리학과 대양학관, 의료과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산업혁명의 발상지임을 과시하듯 줄잡아 200개에 가까운 살아있는 산업혁명의 역사를 말해주는 전시품들이 가득합니다. 총 5개층으로 구성된 이 박물관은 1857년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만들어져 오늘날에 이르렀으며 약 30만점의 전시물을 바탕으로 세계적 명성을 떨치는 과학박물관의 모델이 되었으며 스팀엔진에서 현대 로켓에 이르는 산업혁명 및 우주비행기 관련 전시물들이 단연 압권입니다. 1931년 세계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과학 전시장을 갖췄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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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그리니치 천문대 Royal Observatory, Greenwich
1675년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찰스 2세가 천문항해술을 연구하기 위해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설립하였습니다. 초대대장은 J.플램스티드였다. 태양·달·행성·항성의 위치관측에 주력하여 많은 공적을 남겼고, 1884년 워싱턴국제회의에서 이 천문대 자오환을 지나는 자오선을 본초자오선으로 지정하여, 경도의 원점으로 삼았습니다.1930년대에 런던 시가지가 스모그와 먼지·고층건물·네온사인 등 공해가 심해 관측이 곤란해지자 1945년 그리니치 남쪽 서섹스 허스트몬슈로 이전하였으며 1956년에는 국립해양박물관과 통합되었습니다.1970년에 다시 카나리아 제도의 라스팔마스로 옮겨 관측업무를 수행하였고, 1990년에 천문대 본부를 케임브리지로 옮겼습니다.그러나 그리니치 천문대라는 명칭은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주요 관측기기로는 아이작 뉴턴망원경이라고 하는 지름 249cm 반사망원경, 90cm 반사망원경, 신형 자오환, 사진천정통, 태양사진의, 분광태양사진 2.5m 반사경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예로부터 시행하던 천체 관측과 시각 측정 외에도 천체물리학·태양 관측·지자기 관측·크로노미터 검정 등 다양한 분야의 천문학 연구를 합니다.항해에 필요한 《천체력 The Nautical Almanac》은 지금도 계속 편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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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년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찰스 2세가 천문항해술을 연구하기 위해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설립하였습니다. 초대대장은 J.플램스티드였다. 태양·달·행성·항성의 위치관측에 주력하여 많은 공적을 남겼고, 1884년 워싱턴국제회의에서 이 천문대 자오환을 지나는 자오선을 본초자오선으로 지정하여, 경도의 원점으로 삼았습니다.1930년대에 런던 시가지가 스모그와 먼지·고층건물·네온사인 등 공해가 심해 관측이 곤란해지자 1945년 그리니치 남쪽 서섹스 허스트몬슈로 이전하였으며 1956년에는 국립해양박물관과 통합되었습니다.1970년에 다시 카나리아 제도의 라스팔마스로 옮겨 관측업무를 수행하였고, 1990년에 천문대 본부를 케임브리지로 옮겼습니다.그러나 그리니치 천문대라는 명칭은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주요 관측기기로는 아이작 뉴턴망원경이라고 하는 지름 249cm 반사망원경, 90cm 반사망원경, 신형 자오환, 사진천정통, 태양사진의, 분광태양사진 2.5m 반사경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예로부터 시행하던 천체 관측과 시각 측정 외에도 천체물리학·태양 관측·지자기 관측·크로노미터 검정 등 다양한 분야의 천문학 연구를 합니다.항해에 필요한 《천체력 The Nautical Almanac》은 지금도 계속 편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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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미술관으로 1824년 개관하였습니다. 카라바조, 렘브란트, 베르메르, 고흐, 세잔 등 17세기, 18세기의 작품들을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갤러리 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의 수는 2,200여점이 넘어 갑니다. 세인즈 베리관, 북관, 동관, 서관으로 나뉘며 미술관 입구에서 바로 왼쪽에 서관이 있어서 빠르게 보려면 서관-북관-동관-세인즈 베리관 의 순서로 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시대순으로 보려면 세인즈 베리관-서관-북관-동관의 순서로 보면 됩니다. - The Sainsbury Wing : 1250~15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란체스카, 방 아이크, 보타첼리, 라파엘, 벨리니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의 약혼’, 우첼로 ‘산 로마노 전쟁’, 프란체스카 ‘그리스도의 세례', 보티첼리 ‘비너스 앤 마스' - The West Wing : 1500~16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홀바인, 엘그레꼬, 미켈란젤로, 라파엘, 티티안, 베로네제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홀바인 ‘대사들', 미켈란젤로 ‘ 그리스도의 매장', 티치아노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베로네세 ‘알렉산드로 앞에 있는 다리우스의 가족' - The North Wing : 1600~1700년의 회회가 소장되어 있다. 푸생, 베르네르, 렘브란트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카라바조 ‘엠마오의 저녁식사', 요하네스 베르메르 ‘버지널 앞에 앉아 있는 젊은 여인', 벨라스케스 ‘로커비 비너스', 렘브란트 ‘ 34세의 자화상' - The East Wing : 1700~19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고흐, 드가, 모네, 르느와르, 호가스, 터너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윌리엄 터너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존 컨스터블 ‘건초 마차', 모네 ‘라 그르누예르', 고흐 ‘해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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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미술관으로 1824년 개관하였습니다. 카라바조, 렘브란트, 베르메르, 고흐, 세잔 등 17세기, 18세기의 작품들을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갤러리 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의 수는 2,200여점이 넘어 갑니다. 세인즈 베리관, 북관, 동관, 서관으로 나뉘며 미술관 입구에서 바로 왼쪽에 서관이 있어서 빠르게 보려면 서관-북관-동관-세인즈 베리관 의 순서로 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시대순으로 보려면 세인즈 베리관-서관-북관-동관의 순서로 보면 됩니다. - The Sainsbury Wing : 1250~15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란체스카, 방 아이크, 보타첼리, 라파엘, 벨리니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의 약혼’, 우첼로 ‘산 로마노 전쟁’, 프란체스카 ‘그리스도의 세례', 보티첼리 ‘비너스 앤 마스' - The West Wing : 1500~16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홀바인, 엘그레꼬, 미켈란젤로, 라파엘, 티티안, 베로네제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홀바인 ‘대사들', 미켈란젤로 ‘ 그리스도의 매장', 티치아노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베로네세 ‘알렉산드로 앞에 있는 다리우스의 가족' - The North Wing : 1600~1700년의 회회가 소장되어 있다. 푸생, 베르네르, 렘브란트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카라바조 ‘엠마오의 저녁식사', 요하네스 베르메르 ‘버지널 앞에 앉아 있는 젊은 여인', 벨라스케스 ‘로커비 비너스', 렘브란트 ‘ 34세의 자화상' - The East Wing : 1700~19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고흐, 드가, 모네, 르느와르, 호가스, 터너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윌리엄 터너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존 컨스터블 ‘건초 마차', 모네 ‘라 그르누예르', 고흐 ‘해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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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시청 London city hall
런던 시청사는 템스강변에 있으며 기울어진 구 형태의 유리달걀(The glass egg)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습니다. 높이 45m, 총10층 건물이며 건물외벽은 유리로 되어있고, 지붕에 태양광 시스템이 갖춰진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약간 기울어진 건축설계로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출수 있다고합니다. 건물내부에는 HVAC(공조시스템)이라는 친환경기술이 적용되었고 이로인해 에어컨이 없어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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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청사는 템스강변에 있으며 기울어진 구 형태의 유리달걀(The glass egg)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습니다. 높이 45m, 총10층 건물이며 건물외벽은 유리로 되어있고, 지붕에 태양광 시스템이 갖춰진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약간 기울어진 건축설계로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출수 있다고합니다. 건물내부에는 HVAC(공조시스템)이라는 친환경기술이 적용되었고 이로인해 에어컨이 없어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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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탑 Tower of London
런던탑은 영국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노르만 군사 건축의 전형적인 본보기입니다. 정복왕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이 런던을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템스 강변에 건설하였습니다. 주변에 지어진 다채로운 역사를 간직한 위풍당당한 요새 런던 탑(Tower of London)은 왕권의 상징물 중 하나입니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런던 탑은 다음과 같은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 남아 있는 11세기 요새 궁전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화이트 타워와 13세기 후반과 14세기의 부속 건물들은 당시 국제적으로 군사 건축 기술의 첨단에 있던 여러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화이트 타워는 노르망디(영국 해협에 면한 프랑스 서북의 지방)에서 시작되어 노르만 영토를 거쳐 잉글랜드와 웨일스로 전파된 정교한 성(城) 건축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탑의 현존하는 궁전 건물들을 통해 중세 군주들의 요새 내에서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런던 탑은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왕실 건물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보여 주는 드물게 남아 있는 건축물로서, 국가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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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탑은 영국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노르만 군사 건축의 전형적인 본보기입니다. 정복왕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이 런던을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템스 강변에 건설하였습니다. 주변에 지어진 다채로운 역사를 간직한 위풍당당한 요새 런던 탑(Tower of London)은 왕권의 상징물 중 하나입니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런던 탑은 다음과 같은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 남아 있는 11세기 요새 궁전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화이트 타워와 13세기 후반과 14세기의 부속 건물들은 당시 국제적으로 군사 건축 기술의 첨단에 있던 여러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화이트 타워는 노르망디(영국 해협에 면한 프랑스 서북의 지방)에서 시작되어 노르만 영토를 거쳐 잉글랜드와 웨일스로 전파된 정교한 성(城) 건축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탑의 현존하는 궁전 건물들을 통해 중세 군주들의 요새 내에서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런던 탑은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왕실 건물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보여 주는 드물게 남아 있는 건축물로서, 국가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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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아이 London Eye
1999년 밀레니엄을 기념해 영국항공(British Airways)에서 런던 템스 강변에 세운 135m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입니다. 런던아이(London Eye) 캡슐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빅벤, 템즈강, 국회의사당 등을 비롯하여 런던 시내를 360도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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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밀레니엄을 기념해 영국항공(British Airways)에서 런던 템스 강변에 세운 135m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입니다. 런던아이(London Eye) 캡슐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빅벤, 템즈강, 국회의사당 등을 비롯하여 런던 시내를 360도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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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마담투소 Madame Tussauds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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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마담투소 Madame Tussauds London
세계 최고의 밀랍 인형 박물관으로 영국 최고의 배우인 케이트 윈슬렛, 셀럽 킴 카다시안, 우사인 볼트트 및 정치인 등 유명 인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인 마담 투소가 파리에서 처음 밀랍 인형 박물관을 시작했다가 프랑스 혁명을 피해 런던으로 이주하여 1835년 세운곳으로 뉴욕, 홍콩, 라스베가스에도 박물관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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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밀랍 인형 박물관으로 영국 최고의 배우인 케이트 윈슬렛, 셀럽 킴 카다시안, 우사인 볼트트 및 정치인 등 유명 인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인 마담 투소가 파리에서 처음 밀랍 인형 박물관을 시작했다가 프랑스 혁명을 피해 런던으로 이주하여 1835년 세운곳으로 뉴욕, 홍콩, 라스베가스에도 박물관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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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밀레니엄 브릿지 Millennium bridge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된 다리로 세인트 폴 대성당과 테이트 모던을 이어주는 템즈강에서 유일한 보행자 전용다리입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하였고 밀레니엄 시대에 걸맞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이다리를 통하여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런던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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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된 다리로 세인트 폴 대성당과 테이트 모던을 이어주는 템즈강에서 유일한 보행자 전용다리입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하였고 밀레니엄 시대에 걸맞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이다리를 통하여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런던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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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빅벤 Big Ben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이자 영국 국회의사당의 상징이기도 한 대형 시계탑 속의 종입니다. 시계탑은 원래 정식 명칭이 딱히 없이 시계탑(the Clock Tower) 또는 세인트 스티븐스 타워(St Stephen's Tower)로 불리다가 2012년 6월 이후로는 엘리자베스 타워(Elizabeth Tower)가 되었지만 그보다는 빅 벤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남쪽 빅토리아 타워와 대칭이 되도록 북쪽에, 1859년 E.베켓이 설계하여 빅토리안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본디 시계탑 자체의 명칭은 따로 없고, '빅 벤'이란 명칭은 시계탑에 달린 거대한 종에게 붙은 별명이었지만, 현재는 종뿐만 아니라 종이 달린 시계탑 전체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공사를 담당했던 벤저민 홀 경(sir)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혹은 덩치가 컸던 그의 애칭으로부터 유래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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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이자 영국 국회의사당의 상징이기도 한 대형 시계탑 속의 종입니다. 시계탑은 원래 정식 명칭이 딱히 없이 시계탑(the Clock Tower) 또는 세인트 스티븐스 타워(St Stephen's Tower)로 불리다가 2012년 6월 이후로는 엘리자베스 타워(Elizabeth Tower)가 되었지만 그보다는 빅 벤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남쪽 빅토리아 타워와 대칭이 되도록 북쪽에, 1859년 E.베켓이 설계하여 빅토리안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본디 시계탑 자체의 명칭은 따로 없고, '빅 벤'이란 명칭은 시계탑에 달린 거대한 종에게 붙은 별명이었지만, 현재는 종뿐만 아니라 종이 달린 시계탑 전체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공사를 담당했던 벤저민 홀 경(sir)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혹은 덩치가 컸던 그의 애칭으로부터 유래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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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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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영국 왕립박물관 중 하나로 1852년 설립되었으며 중세부터 근대에 걸친 유럽 미술을 중심으로 동양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소장하고 있습니다. 오픈 초기에 '사우스 켄싱턴 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추후 빅토리아 여왕이 그의 부군인 알버트 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금의 이름인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유럽,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의 고대에서 현재까지 포괄하는 도자기, 직물, 은제품, 철제품, 보석, 가구, 조각, 그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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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박물관 중 하나로 1852년 설립되었으며 중세부터 근대에 걸친 유럽 미술을 중심으로 동양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소장하고 있습니다. 오픈 초기에 '사우스 켄싱턴 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추후 빅토리아 여왕이 그의 부군인 알버트 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금의 이름인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유럽,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의 고대에서 현재까지 포괄하는 도자기, 직물, 은제품, 철제품, 보석, 가구, 조각, 그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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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사치 갤러리 Saatchi Gallery
현대미술 컬렉터 찰스 사치가 운영하는 갤러리로 영국 현대미술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갤러리입니다. 런던의 부촌인 슬론 스퀘어에서 첼시로 이어지는 킹스 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명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서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아티스트로 길러내고 있습니다. 사치갤러리는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미술작품의 기획전시로 명성이 높으며 최근에는 중국전, 한국전 등 아시아권 예술 작품 전시를 열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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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컬렉터 찰스 사치가 운영하는 갤러리로 영국 현대미술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갤러리입니다. 런던의 부촌인 슬론 스퀘어에서 첼시로 이어지는 킹스 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명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서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아티스트로 길러내고 있습니다. 사치갤러리는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미술작품의 기획전시로 명성이 높으며 최근에는 중국전, 한국전 등 아시아권 예술 작품 전시를 열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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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서머셋 하우스 Somerset House
서머셋 하우스는 런던의 중심인 스트랜드와 템즈강 사이에 자리한 19세기 건축물로 박물관, 예술학교, 공연 및 전시장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오클래식풍의 건물로 넓은 안마당이 여름에는 분수대로,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변모하여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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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셋 하우스는 런던의 중심인 스트랜드와 템즈강 사이에 자리한 19세기 건축물로 박물관, 예술학교, 공연 및 전시장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오클래식풍의 건물로 넓은 안마당이 여름에는 분수대로,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변모하여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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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셜록 홈즈 박물관 The Sherlock Holmes Museum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추리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주인공, 탐정의 대명사 셜록 홈즈를 테마로 한 박물관입니다. Baker가 221b번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주소 중 하나로 실제 인물이 산것도 아니고 영화의 실제 배경이 된곳도 아니지만 소설 속 주인공이 살았던 주소라는 이유로 이곳은 영국 정부로부터 보호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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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추리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주인공, 탐정의 대명사 셜록 홈즈를 테마로 한 박물관입니다. Baker가 221b번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주소 중 하나로 실제 인물이 산것도 아니고 영화의 실제 배경이 된곳도 아니지만 소설 속 주인공이 살았던 주소라는 이유로 이곳은 영국 정부로부터 보호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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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자연사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자연사의 수많은 단면을 차지한 방대한 양의 표본을 전시해 놓은 영국의 국립 박물관입니다. 런던 과학 박물관,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과 함께, 런던 사우스켄징턴의 엑시비션 로에 자리한 세 주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약 7000만 종에 이르는 생물표본, 화석, 광석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조류 표본은 전세계 조류의 95%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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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의 수많은 단면을 차지한 방대한 양의 표본을 전시해 놓은 영국의 국립 박물관입니다. 런던 과학 박물관,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과 함께, 런던 사우스켄징턴의 엑시비션 로에 자리한 세 주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약 7000만 종에 이르는 생물표본, 화석, 광석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조류 표본은 전세계 조류의 95%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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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존 웨슬리 예배당 John Wesley's Chapel
존 웨슬리는 런던의 시티로드의 버려진 공장(당시 폭발사고로 못쓰게 된 주물공장)을 사들인 후 이를 수리하여 파운더리 채플(Foundry Chapel)이라고 불렀습니다. 웨슬리는 이곳을 활동 본거지로 삼아 전도활동을 벌였고, 이후 성도들이 증가하면서 1778년 새로운 예배당을 짓고 뉴채플(New Chapel)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오늘의 웨슬리 채플이 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은 1777년 4월 21일 착공하여 1778년 11월 1일에 완공되었으며, 1779년 최초의 영국 감리교 연회가 이곳에서 열렸고, 1881년에는 최초의 에큐메니칼 감리교 연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의 정문에는 웨슬리의 동상이 있는데, 아담즈 엑톤(Adams Acton)에 의해서 만들어진 청동 동상입니다. 웨슬리 동상의 모습은 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다른 한 손은 벌려 축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아래에는 그의 명언 중의 하나인 ‘세계는 나의 교구다’(The World is my Parish)라는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곳 웨슬리 채플에서는 철의 여인이라고 불렸던 마가렛 대처 수상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하였으며, 당시 기념으로 성만찬대(Communion Table)를 헌물 했다고 합니다.대처 수상의 아버지는 감리교의 평신도 설교자였으며, 대처 수상은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웨슬리 채플 옆에는 파운더리 기념 예배당인 파운더리 채플이 있는데 당시 사용하던 의자들과 찰스 웨슬리의 오르간 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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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는 런던의 시티로드의 버려진 공장(당시 폭발사고로 못쓰게 된 주물공장)을 사들인 후 이를 수리하여 파운더리 채플(Foundry Chapel)이라고 불렀습니다. 웨슬리는 이곳을 활동 본거지로 삼아 전도활동을 벌였고, 이후 성도들이 증가하면서 1778년 새로운 예배당을 짓고 뉴채플(New Chapel)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오늘의 웨슬리 채플이 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은 1777년 4월 21일 착공하여 1778년 11월 1일에 완공되었으며, 1779년 최초의 영국 감리교 연회가 이곳에서 열렸고, 1881년에는 최초의 에큐메니칼 감리교 연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의 정문에는 웨슬리의 동상이 있는데, 아담즈 엑톤(Adams Acton)에 의해서 만들어진 청동 동상입니다. 웨슬리 동상의 모습은 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다른 한 손은 벌려 축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아래에는 그의 명언 중의 하나인 ‘세계는 나의 교구다’(The World is my Parish)라는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곳 웨슬리 채플에서는 철의 여인이라고 불렸던 마가렛 대처 수상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하였으며, 당시 기념으로 성만찬대(Communion Table)를 헌물 했다고 합니다.대처 수상의 아버지는 감리교의 평신도 설교자였으며, 대처 수상은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웨슬리 채플 옆에는 파운더리 기념 예배당인 파운더리 채플이 있는데 당시 사용하던 의자들과 찰스 웨슬리의 오르간 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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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캠든마켓 Camden Market
런던의 3대 마켓으로 불리는 캠든마켓은 리젠트 파크 북쪽에 위치하며 매주 25만명이 찾는 런던의 인기 장소입니다. 아기자기한 예쁜 건물이 많고 독특한 외관을 한 건물도 있으며 오리지날 수공예 제품, 독특한 패션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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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3대 마켓으로 불리는 캠든마켓은 리젠트 파크 북쪽에 위치하며 매주 25만명이 찾는 런던의 인기 장소입니다. 아기자기한 예쁜 건물이 많고 독특한 외관을 한 건물도 있으며 오리지날 수공예 제품, 독특한 패션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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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템즈강 유람선 Thames River Cruise
템스강은 런던을 가로질러 북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우리의 한강과 같이 런던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산업혁명과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급속한 산업 발달과 인구 증가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죽음의 강’이라고 불리기까지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정부의 수질개선 정책으로 깨끗해진 템스강 위로 관광객을 실은 유람선이 운항되고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사원, 빅벤, 국회의사당, 런던타워 등 런던의 주요 관광명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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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은 런던을 가로질러 북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우리의 한강과 같이 런던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산업혁명과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급속한 산업 발달과 인구 증가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죽음의 강’이라고 불리기까지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정부의 수질개선 정책으로 깨끗해진 템스강 위로 관광객을 실은 유람선이 운항되고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사원, 빅벤, 국회의사당, 런던타워 등 런던의 주요 관광명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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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버킹검 궁전 Buckingham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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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런던 웨스트뮌스터에 있는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주거지 중의 한 곳으로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살면서 업무를 보는 공간입니다. 1703년부터 버킹엄 공작의 저택이었으나 1761년에 국가가 사들여서 궁전으로 격상시켰으며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합니다. 여행객들이 버킹엄 궁전을 많이 찾는 가장 큰 이유는 궁전 앞에서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 때문으로 근위병 교대식은 하절기에는 매일 오전 11:00에 열리며, 동절기에는 격일로 11:00에 열립니다. | |
[명소]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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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자그마한 박물관이었으나, 대영제국이 세력을 키움에 따라 쉴새없이 본토로 들어오는 전리품과 약탈품을 수용하기 위해 점점 규모를 키운 결과 현재에 이르렀습니다.덕분에 대영박물관에서 영국 것은 경비원과 건물이 전부라는 농담도 있어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문화재를 빼앗긴 제 3세계 나라들에게 욕을 먹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박물관의 정식 명칭이 British Museum일 뿐 \'대\'에 해당하는 Great 같은 게 붙어있지 않으므로 영국박물관으로 번역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으며 실제로 몇몇 여행 가이드북이나 방송에서는 일부러 \'영국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분명 영국 박물관인데 정작 영국 물건은 별로 없는 박물관으로 한때 해가 지지 않았던 나라답게 세계 각국의 문화재를 삥뜯고 반환 거부하며 전시중이며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뜯어온 장식물들과 기둥, 로제타 석을 비롯한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유물부터 로마 유물, 중국 유물, 심지어 남태평양 쪽 유물들도 있습니다.2000년에 한국관이 개관했습니다. | |
[명소]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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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미술관으로 1824년 개관하였습니다. 카라바조, 렘브란트, 베르메르, 고흐, 세잔 등 17세기, 18세기의 작품들을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갤러리 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의 수는 2,200여점이 넘어 갑니다. 세인즈 베리관, 북관, 동관, 서관으로 나뉘며 미술관 입구에서 바로 왼쪽에 서관이 있어서 빠르게 보려면 서관-북관-동관-세인즈 베리관 의 순서로 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시대순으로 보려면 세인즈 베리관-서관-북관-동관의 순서로 보면 됩니다. - The Sainsbury Wing : 1250~15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란체스카, 방 아이크, 보타첼리, 라파엘, 벨리니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의 약혼’, 우첼로 ‘산 로마노 전쟁’, 프란체스카 ‘그리스도의 세례\', 보티첼리 ‘비너스 앤 마스\' - The West Wing : 1500~16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홀바인, 엘그레꼬, 미켈란젤로, 라파엘, 티티안, 베로네제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홀바인 ‘대사들\', 미켈란젤로 ‘ 그리스도의 매장\', 티치아노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베로네세 ‘알렉산드로 앞에 있는 다리우스의 가족\' - The North Wing : 1600~1700년의 회회가 소장되어 있다. 푸생, 베르네르, 렘브란트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카라바조 ‘엠마오의 저녁식사\', 요하네스 베르메르 ‘버지널 앞에 앉아 있는 젊은 여인\', 벨라스케스 ‘로커비 비너스\', 렘브란트 ‘ 34세의 자화상\' - The East Wing : 1700~19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고흐, 드가, 모네, 르느와르, 호가스, 터너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윌리엄 터너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존 컨스터블 ‘건초 마차\', 모네 ‘라 그르누예르\', 고흐 ‘해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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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타워브릿지 Tower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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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템즈 강에서 가장 유명한 런던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다리입니다.이 다리는 영국 최절정기 시대인 빅토리아 시대에 당시 기술을 총동원하여 건설한 다리로 호레이스 존스 경이 설계하여 8년간의 공사 끝에 1894년에 완공되었습니다.타워브릿지는 도개교(배가 지나갈 때 다리가 한쪽 또는 양쪽으로 들어 올려져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리)와 현수교(케이블에 의해 지지되는 형식의 다리)를 결합한 구조로 지은 다리입니다. | |
[명소] 런던 탑 Tower of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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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탑은 영국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노르만 군사 건축의 전형적인 본보기입니다. 정복왕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이 런던을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템스 강변에 건설하였습니다. 주변에 지어진 다채로운 역사를 간직한 위풍당당한 요새 런던 탑(Tower of London)은 왕권의 상징물 중 하나입니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런던 탑은 다음과 같은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 남아 있는 11세기 요새 궁전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화이트 타워와 13세기 후반과 14세기의 부속 건물들은 당시 국제적으로 군사 건축 기술의 첨단에 있던 여러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화이트 타워는 노르망디(영국 해협에 면한 프랑스 서북의 지방)에서 시작되어 노르만 영토를 거쳐 잉글랜드와 웨일스로 전파된 정교한 성(城) 건축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탑의 현존하는 궁전 건물들을 통해 중세 군주들의 요새 내에서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런던 탑은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왕실 건물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보여 주는 드물게 남아 있는 건축물로서, 국가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
[명소] 런던아이 London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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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밀레니엄을 기념해 영국항공(British Airways)에서 런던 템스 강변에 세운 135m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입니다. 런던아이(London Eye) 캡슐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빅벤, 템즈강, 국회의사당 등을 비롯하여 런던 시내를 360도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명소] 자연사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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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의 수많은 단면을 차지한 방대한 양의 표본을 전시해 놓은 영국의 국립 박물관입니다. 런던 과학 박물관,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과 함께, 런던 사우스켄징턴의 엑시비션 로에 자리한 세 주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약 7000만 종에 이르는 생물표본, 화석, 광석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조류 표본은 전세계 조류의 95%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 |
[명소] 과학박물관 Scienc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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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중심가 하이드파크 서쪽 켄싱턴에 위치하고 있으며 1800년대 초반 스팀엔진 발명을 통해 산업혁명을 일으키며 현대문명을 견인한 영국의 자존심을 대표적으로 보여줍니다. 과학 및 산업 관련 3대 박물관중 하나로 전시관은 파워, 나는누구인가, 건강, 지구물리학과 대양학관, 의료과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산업혁명의 발상지임을 과시하듯 줄잡아 200개에 가까운 살아있는 산업혁명의 역사를 말해주는 전시품들이 가득합니다. 총 5개층으로 구성된 이 박물관은 1857년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만들어져 오늘날에 이르렀으며 약 30만점의 전시물을 바탕으로 세계적 명성을 떨치는 과학박물관의 모델이 되었으며 스팀엔진에서 현대 로켓에 이르는 산업혁명 및 우주비행기 관련 전시물들이 단연 압권입니다. 1931년 세계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과학 전시장을 갖췄습니다. | |
[명소]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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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코번트 가든에 있는 광장으로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은 런던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고, 거리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정부에 대한 시위가 있을 때, 유명 스타의 공연이 있을 때, 월드컵 같은 대형 스포츠 행사가 열릴 때 많은 시민들이 모두 이 장소에서 모입니다. 1830년 존 내시라는 사람이 설계하였고 광장의 중앙에는 넬슨 제독 기념탑이 있으며 탑을 받치고 있는 네 마리의 사자상도 이곳의 명물로 손꼽힙니다. 1805년에 있었던 \'트라팔가 해전\'을 기념하기 위해 광장 이름을 \'트라팔가\'라고 정하였습니다. | |
[명소]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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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내 관광과 쇼핑의 중심에 있는 원형광장으로 런던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광장 중앙에 있는 에로스 상은 박애주의자로 알려진 샤프츠버리 경을 기념하여 알프레도 길버트가 만들었습니다. 피카딜리 스트리트부터 우아한 반원을 그리며 뻗어 있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본드 스트리트, 리젠트 스트리트까지 고급 호텔들과 화려한 백화점까지 쇼핑거리들이 몰려 있는 거리입니다. | |
[명소] 큐가든 Kew Garden(Royal Botanic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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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이스트엔드에 위치한 \'큐 가든 (Kew Garden)\'의 정식 명칭은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으로, 세계 최고의 식물원으로 이름나 있는 영국의 대표 정원이라고 할 수 있다.. 공식 명칭은 큐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 Kew이며 대개는 큐 가든스로 부릅니다. 런던 서남쪽 리치몬드와 큐 사이에 약 120 헥타르 면적에 드넓게 펼쳐진 정원. 다수의 대형 온실과 테마 정원, 건축물 포함. 유럽에서 가장 오래 된 식물원 중 하나로서 수많은 진기한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최근에는 식물원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환경교육과 자연보호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17세기에 헨리 카펠 남작 Henry Capell이 외래종 식물원을 조성한 것이 그 기원이었습니다. 후에 황태자 프레데릭 루이스 Frederick Louis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열정적인 정원사였던 황태자는 윌리엄 캔트의 도움을 받아 1730년 작은 풍경화식 정원을 조성했으며 1751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황태자비 아우구스타가 남편의 유지를 이어받아 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했으며 1759년 윌리엄 챔버스에게 설계를 의뢰, 아들 조지의 스승이며 식물학자였던 뷰트 백작John Stuart, 3rd Earl of Bute이 총 감독을 맡았습니다. 챔버스는 중국풍 파고다 등 폴리들을 세우는 데 더 큰 관심을 기울였으나 뷰트 백작의 명령에 따라 오렌지 정원 등 여러 개의 외래 식물원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되는 큐가든 식물원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1770년에서 1813년 사이 보유 식물 종이 3,400에서 11,000 종으로 증가. 1840년 정식으로 왕립식물원의 명칭을 얻었으며 이때 허브원과 도서관을 지어 또 한 번 규모가 확장되었고 200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
[명소] 포토벨로 마켓 Notting Hill - Portobello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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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팅힐’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포토벨로 마켓은 노팅힐에 위치한 런던 최고의 마켓입니다. 매주 토요일에만 열리며, 입구부터 앤티크 거리, 잡화 거리, 과일 & 채소 거리, 플리 마켓 순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일반 상점들은 평일에도 운영을 합니다. 파스텔 톤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길목에는 여러 보세 샵과 빈티지 샵들이 즐비하며, 간단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어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기념품이나 액세서리 정도는 무난하게 고를 수 있어 토요일만 되면 관광객들로 사람들이 붐빕니다. 영화 속에서 휴 그랜트가 운영했던 서점도 명소입니다. | |
[명소]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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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세비야 대성당과 함께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로 꼽힙니다.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서 보이는 돔 형태의 큰 건축물입니다. 1666년 런던 대화재 때 많은 부분 소실되었고 다시 재건되었으며 1710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지하에는 나이팅게일의 묘가 있고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이 열렸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돔 위에 올라가면 런던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 |
[명소]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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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rough Market add: 8 Southwark St, London SE1 1TL UK tel: +44 20 7407 1002 https://boroughmarket.org.uk 버로우 마켓은 런던 서더크 구에 있는 식품 등을 파는 도매 시장입니다. 런던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식품 시장으로 2014년에는 시장 개장 1000주년을 맞았습니다. 신선한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가 가득하여 현지인 및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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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빅벤 Big 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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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이자 영국 국회의사당의 상징이기도 한 대형 시계탑 속의 종입니다. 시계탑은 원래 정식 명칭이 딱히 없이 시계탑(the Clock Tower) 또는 세인트 스티븐스 타워(St Stephen\'s Tower)로 불리다가 2012년 6월 이후로는 엘리자베스 타워(Elizabeth Tower)가 되었지만 그보다는 빅 벤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남쪽 빅토리아 타워와 대칭이 되도록 북쪽에, 1859년 E.베켓이 설계하여 빅토리안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본디 시계탑 자체의 명칭은 따로 없고, \'빅 벤\'이란 명칭은 시계탑에 달린 거대한 종에게 붙은 별명이었지만, 현재는 종뿐만 아니라 종이 달린 시계탑 전체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공사를 담당했던 벤저민 홀 경(sir)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혹은 덩치가 컸던 그의 애칭으로부터 유래하였습니다. | |
[명소] 하이드 파크 HYD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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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파크는 140 헥타아르로 런던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공원입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자연 친화적인 공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 가능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먹거리를 즐기기도 좋은 곳 공원으로 조성된 지 400년 세월이 지난 하이드 파크는 위치나 접근성, 규모, 볼거리 등을 살펴 런던 최고의 공원이라 불립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듯이 공원에는 아름드리 고목들이 숲을 채우고 있으며 또한, 하이드 파크 중앙에는 서펜타인 호수(Serpentine Lake)라는 커다란 인공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를 중심으로 동쪽은 하이드 파크 서쪽은 켄싱턴 가든입니다. 1730년 조지 2세의 왕비가 지시하여 1730년 만들어졌으며 호수를 위에서 바라보면 L자 보양으로 휘어져 있는데 그 모양이 흡사 뱀과 같다고 하여 서펜타인 호수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공원에는 서펜타인 호수에서의 수영, 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은 물론, 공원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 도로, 조깅 코스, 테니스장, 승마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또한, 공원 내에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있어 간단한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켄싱턴 팰리스를 지나 다이애나비 추모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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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그리니치 천문대 Royal Observatory, Greenw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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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년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찰스 2세가 천문항해술을 연구하기 위해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설립하였습니다. 초대대장은 J.플램스티드였다. 태양·달·행성·항성의 위치관측에 주력하여 많은 공적을 남겼고, 1884년 워싱턴국제회의에서 이 천문대 자오환을 지나는 자오선을 본초자오선으로 지정하여, 경도의 원점으로 삼았습니다.1930년대에 런던 시가지가 스모그와 먼지·고층건물·네온사인 등 공해가 심해 관측이 곤란해지자 1945년 그리니치 남쪽 서섹스 허스트몬슈로 이전하였으며 1956년에는 국립해양박물관과 통합되었습니다.1970년에 다시 카나리아 제도의 라스팔마스로 옮겨 관측업무를 수행하였고, 1990년에 천문대 본부를 케임브리지로 옮겼습니다.그러나 그리니치 천문대라는 명칭은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주요 관측기기로는 아이작 뉴턴망원경이라고 하는 지름 249cm 반사망원경, 90cm 반사망원경, 신형 자오환, 사진천정통, 태양사진의, 분광태양사진 2.5m 반사경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예로부터 시행하던 천체 관측과 시각 측정 외에도 천체물리학·태양 관측·지자기 관측·크로노미터 검정 등 다양한 분야의 천문학 연구를 합니다.항해에 필요한 《천체력 The Nautical Almanac》은 지금도 계속 편찬하고 있습니다. | |
[명소]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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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웅장한 사원. 명성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웨스트뮌스터 사원은 영국 왕과 위인들이 잠든 곳입니다. ‘수도원 중의 수도원’이라는 의미로 ‘The Abbey’라고도 불립니다.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세운 세인트 페트로 성당이 지금의 수도원의 모체가 됩니다. 13세기에 헨리 3세의 지시로 당시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어있는 건물로. 성당 내부의 벽면과 바닥은 역대 영국 왕을 비롯해 처칠 등의 정치가나, 셰익스피어, 워즈워스와 같은 문학가, 음악가인 헨델, 과학자 뉴턴 등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묘비와 기념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
[명소] 템즈강 유람선 Thames River Cru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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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은 런던을 가로질러 북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우리의 한강과 같이 런던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산업혁명과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급속한 산업 발달과 인구 증가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죽음의 강’이라고 불리기까지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정부의 수질개선 정책으로 깨끗해진 템스강 위로 관광객을 실은 유람선이 운항되고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사원, 빅벤, 국회의사당, 런던타워 등 런던의 주요 관광명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명소] 존 웨슬리 예배당 John Wesley's Cha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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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는 런던의 시티로드의 버려진 공장(당시 폭발사고로 못쓰게 된 주물공장)을 사들인 후 이를 수리하여 파운더리 채플(Foundry Chapel)이라고 불렀습니다. 웨슬리는 이곳을 활동 본거지로 삼아 전도활동을 벌였고, 이후 성도들이 증가하면서 1778년 새로운 예배당을 짓고 뉴채플(New Chapel)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오늘의 웨슬리 채플이 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은 1777년 4월 21일 착공하여 1778년 11월 1일에 완공되었으며, 1779년 최초의 영국 감리교 연회가 이곳에서 열렸고, 1881년에는 최초의 에큐메니칼 감리교 연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의 정문에는 웨슬리의 동상이 있는데, 아담즈 엑톤(Adams Acton)에 의해서 만들어진 청동 동상입니다. 웨슬리 동상의 모습은 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다른 한 손은 벌려 축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아래에는 그의 명언 중의 하나인 ‘세계는 나의 교구다’(The World is my Parish)라는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곳 웨슬리 채플에서는 철의 여인이라고 불렸던 마가렛 대처 수상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하였으며, 당시 기념으로 성만찬대(Communion Table)를 헌물 했다고 합니다.대처 수상의 아버지는 감리교의 평신도 설교자였으며, 대처 수상은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웨슬리 채플 옆에는 파운더리 기념 예배당인 파운더리 채플이 있는데 당시 사용하던 의자들과 찰스 웨슬리의 오르간 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 |
[명소] 런던 차량투어 미팅장소 London driving meet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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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차량투어 미팅장소 : 얼스코트 역 카페 네로 앞 (지하철 District Line) 택시주소 : Earls court station, Warwick Rd Kensington, London SW5 9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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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도보투어 미팅장소 London walking tour meet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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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도보투어 미팅장소 : 빅토리아 역 안 플랫폼 12번 앞 인포메이션센터 앞 택시주소 : Victoria station, Victoria St, Victoria, London SW1E 5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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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박물관투어 미팅장소 London museum tour meet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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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박물관 투어 미팅장소 : 대영박물관 정문 앞 택시주소 : The British Museum, Great Russell St, Bloomsbury, London WC1B 3D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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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시내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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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영국과 잉글랜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인구는 2014년 기준 8,538,689명으로 영국은 물론 유럽 전체 대도시권 중 가장 크며 템스 강을 기반으로 2,000년 동안 발전해 왔으며 역사는 로마인들이 론디니움이라는 요새를 지은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런던은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이자 예술, 경제, 패션, 엔터테인먼트, 금융, 의료, 매체, 전문산업, 연구와 개발산업, 관광, 교통 등 거의 모든 부문에 있어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 최고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과 함께 세계 3대 도시로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세계의 가장 중요한 금융 지구 중 한 곳으로 GDP 순위 중 5위 또는 6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또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의 문화 수도이기도 하며 국제 항공편 승객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여객 수송량을 담당하는 도시입니다. 런던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있는 도시로, 43개의 대학이 있습니다. 런던은 1908년, 1948년, 2012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현대 도시 중 최초로 세 번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런던은 지리학적으로도 중요한데 본초 자오선, 즉 경도 0도선이 지나는 곳으로 협정 세계시의 기준선이 되고 있습니다. 런던에는 런던 탑, 큐 왕립식물원,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세인트 마가렛 성당으로 이루어진 웨스트민스터 궁전, 그리니치 천문대, 본초 자오선, 경도 0°, 그리니치 평균시 등이 있는 그리니치 유적지 총 네 개의 세계유산이 있습니다. 다른 유명한 랜드마크로는 버킹엄 궁전, 런던아이, 피카딜리 서커스, 세인트 폴 대성당, 타워 브릿지, 빅 벤, 트라팔가 광장, 더 샤드 등이 있다. 또 수 많은 박물관, 갤러리,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회관이 있는데, 대영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대영 도서관, 웨스트엔드가 대표적입니다.런던 지하철은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철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
[명소] 유로스타 EU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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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파리, 런던-브뤼셀 등을 잇는 국제 고속 철도로 최고 속도 300km/h 를 자랑합니다. 열차는 해저터널을 지나 도버해협을 횡단하고 프랑스와 벨기에 구간은 고속철도 노선을 사용합니다. 유로스타는 TGV를 기본으로 프랑스, 영국, 벨기에 3국이 공동 개발한 차량으로 3개국 직통 운전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3국 수도의 중심지를 최단 시간에 연결합니다. *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 - 파리 북역 구간 : 약 2시간 30분 *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 - 브뤼셀 남역 구간 : 약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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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테이트모던 Tate Modern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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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였던 곳을 2000년도 현대 미술관으로 개장, 연 500여만명이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현대 미술관으로 99m 높이의 거대한 굴뚝을 포함해 산업 시대의 옛 화력발전소 건물을 외관 그대로 산업건축물을 미술관으로 전용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1900년 이후의 근현대미술품을 전시하며 근현대 작가 위주이기 때문에 회화 뿐만 아니라 미디어, 설치미술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카소, 앤디워홀, 살바도르 달리, 뒤샹, 백남준 등 익숙한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전시되어 있습니다. | |
[명소] 밀레니엄 브릿지 Millennium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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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된 다리로 세인트 폴 대성당과 테이트 모던을 이어주는 템즈강에서 유일한 보행자 전용다리입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하였고 밀레니엄 시대에 걸맞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이다리를 통하여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런던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 |
[명소] 캠든마켓 Camden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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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3대 마켓으로 불리는 캠든마켓은 리젠트 파크 북쪽에 위치하며 매주 25만명이 찾는 런던의 인기 장소입니다. 아기자기한 예쁜 건물이 많고 독특한 외관을 한 건물도 있으며 오리지날 수공예 제품, 독특한 패션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
[명소]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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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웨스트엔드 지역에 위치하며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17세기부터 1974년까지 영국 최대의 청과물 시장이 존재해 런던의 식량 창고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현재는 쇼핑센터 및 카페,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으며 거리 공연이 이어지는 관광명소입니다. | |
[명소]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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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박물관 중 하나로 1852년 설립되었으며 중세부터 근대에 걸친 유럽 미술을 중심으로 동양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소장하고 있습니다. 오픈 초기에 \'사우스 켄싱턴 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추후 빅토리아 여왕이 그의 부군인 알버트 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금의 이름인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유럽,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의 고대에서 현재까지 포괄하는 도자기, 직물, 은제품, 철제품, 보석, 가구, 조각, 그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
[명소] 마담투소 Madame Tussauds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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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밀랍 인형 박물관으로 영국 최고의 배우인 케이트 윈슬렛, 셀럽 킴 카다시안, 우사인 볼트트 및 정치인 등 유명 인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인 마담 투소가 파리에서 처음 밀랍 인형 박물관을 시작했다가 프랑스 혁명을 피해 런던으로 이주하여 1835년 세운곳으로 뉴욕, 홍콩, 라스베가스에도 박물관이 있습니다. | |
[명소] 셜록 홈즈 박물관 The Sherlock Holmes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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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추리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주인공, 탐정의 대명사 셜록 홈즈를 테마로 한 박물관입니다. Baker가 221b번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주소 중 하나로 실제 인물이 산것도 아니고 영화의 실제 배경이 된곳도 아니지만 소설 속 주인공이 살았던 주소라는 이유로 이곳은 영국 정부로부터 보호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 |
[명소] 사치 갤러리 Saatchi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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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컬렉터 찰스 사치가 운영하는 갤러리로 영국 현대미술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갤러리입니다. 런던의 부촌인 슬론 스퀘어에서 첼시로 이어지는 킹스 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명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서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아티스트로 길러내고 있습니다. 사치갤러리는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미술작품의 기획전시로 명성이 높으며 최근에는 중국전, 한국전 등 아시아권 예술 작품 전시를 열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 |
[명소] 서머셋 하우스 Somerse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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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셋 하우스는 런던의 중심인 스트랜드와 템즈강 사이에 자리한 19세기 건축물로 박물관, 예술학교, 공연 및 전시장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오클래식풍의 건물로 넓은 안마당이 여름에는 분수대로,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변모하여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곳입니다. | |
[명소] 소호 지구 S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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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중심이라 불리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피카딜리 서커스, 리젠트 스트리트 근방을 소호 지구라고 부릅니다. 이곳은 런던 최대의 쇼핑거리이자, 맛집, 클럽, 카페, 극장 등이 밀집해 있고 관광객 및 젊은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은 19세기부터 런던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 하나로 성장하였으며 역사적 유서가 있어 유명한 영국 소설작가들에 의해서 작품속 배경으로 언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 |
[명소] 런던 대중교통 London Public Transpo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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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시내교통권(어더그라운드(튜브), 버스, 트램 통합권) * 24시간내 대중교통을 5회이상 이용시 1일권(1Day travel card)을 추천합니다. * 오이스트 카드 (Oyster Card) : 구입시 GBP5.- 데포짓을 넣어야 하며, 크래딧을 넣으시고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우리나라의 교통카드와 같습니다. 또는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승차권 구매장소: 전철역 매표소, 전철역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하시는게 편리합니다 1. 1회권: 가는 목적지에 따라 비용이 여러가지입니다. 2. 1일 이용권: 09:30 이전부터 이용시 GBP19.60, 09:30 이후부터 이용시 GBP13.90 ■ 런던 대중교통 종류 런던의 대중 교통수단은 크게 지하철(튜브, 언더그라운드), 버스, 기차, 오버그라운드, 코치 다섯 가지로 나뉘며, 시내이동에 주로 사용하는 지하철과 버스만 알면 충분합니다. 이 중에 눈여겨 보아야 할 마크가 있는데, 기차역 표시로 지하철 역에서 연결되어 가장 자주 보게 되는 마크입니다. 오이스터 카드를 이용하다 보면 지하철 역에서 다른 역으로 환승하다가 실수로 기차역으로 들어가게 될 수 있는데, 들어갈 땐 마음대로지만 다시 뒤돌아 지하철역으로 나오려면 추가 요금이 계산 되어버리므로 기차역 마크를 잘 보고 실수로 기차역으로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1. 지하철( UNDERGROUND 또는 TUBE ) 총 12개 노선이 있는 런던의 지하철은 1800년에 세계 최초로 지하에 튜브관을 삽입하여 건설해 이름도 튜브 입니다 탑승 표지 표기는 UNDERGROUND, 월~목, 일요일에는 05:00~24:30까지 운행 / 금~토요일에는 일부 노선은 24시간 운행 1~9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존의 이동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승차권은 역 내부의 자동판매기나 창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야 할 곳이 정해져 있다면 트래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많은 곳을 다니고 싶다면 충전식 오이스터 카드(교통카드)를 구입해서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래블 카드는 구입한 승차권에 해당하는 존을 벗어났을 경우 추가 요금 외에 벌금이 부과되니 이 점 항상 유념하여야 합니다.) ⊙ 홈페이지 tfl.gov.uk * 런던의 지하철은 공사중? 가장 오래된 지하철 역사를 자랑하는 런던의 지하철은 그만큼 보수 공사도 빈번한데, 문제는 주로 주말에 공사한다는 점으로 역내에 공사 안내문을 붙여 공사 사실을 알릴 때도 있지만, 안내문 없이 갑작스럽게 공사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당 역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운 역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운행하니, 공사 때문에 지하철 이용이 안되더라도 놀라지 말고 차분히 가까운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 나이트 튜브 서비스(Night Tube Service) 버스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지하철까지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금 & 토요일에는 Central & Victoria & Jubilee & Northern & Piccadilly lines을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버스 * 이층 버스 The Red Double Decker 런던에는 그다지 넓지 않은 도로 위에 100개 이상의 버스 노선이 있는데, 사실 런던의 버스는 튜브보다 훨씬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대부분의 버스 정류장에는 알파벳 순으로 목적지가 정렬되어 있고, 그에 해당하는 버스 번호가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버스 번호 옆에는 빨간 동그라미 안에 알파벳이 있는데, 바로 본인이 타야 할 버스 정류장의 표시이므로, 본인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 이름만 알고 있다면 버스 타기는 쉬우며, 버스 정류장 지도 또한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 혼돈할 염려가 없습니다. 빨간 이층 버스는 \'레드 더블 데커(The Red Double Decker)\'라 불리며 런던을 대표하는 교통수단으로 시내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버스승차권은 따로 티켓을 구입할 곳이 없어서 전철역에서 구입하신 Oneday Travelcard 혹은 Oystercard 혹은 터치가 가능한 크래딧 카드를 이용. 운행시간은 대체로 05:30~24:00에 1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밤 12시 이후에는 버스번호 앞에 “N” + 숫자가 되어있는 나이트 버스가 새벽까지 운행을 합니다 * 런던 버스 투어 London Bus Tour 가격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빠른 시간에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런던 주요 명소를 여행하고자 한다면 런던 버스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빅 버스 런던, 오리지널 투어 등이 있으며, 시원하게 뚫린 이층 버스를 타고 런던의 공기를 느끼며 달려 보는것도 좋습니다. 버스 투어는 홉 온 홉 오프(Hop on-Hop off)라는 서비스가 있어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렸다가 관광지를 둘러본 후 다시 다음 버스를 타고 관광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런던 시내를 도는 다양한 노선이 있으며, 버스 정류장에 빨간색 점이나 파란색 점으로 표시되어 있어 이용하기 어렵지 않으며, 런던의 명소를 모두 지나간다고 해도 무방하니 런던 버스 투어를 통해 알찬 일정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빅 버스 런던(Big Bus London) : www.bigbustours.com/en/london ⊙ 오리지널 투어(The Original Tour) : www.theoriginaltour.com 3. 택시 런던하면 생각나는 것들 중 하나인 런던 택시로 흔히 블랙 캡(Black Cab)이라 불립니다. 런던 시내에서 쉽게 볼 수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블랙 캡의 운전기사는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서 자격을 얻은 사람들이며, 런던의 블랙 캡은 대략 2만 대 이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불편한 이용객들이 자주 찾는 교통수단입니다. 블랙 캡은 말 그대로 검은색의 택시지만 영국 국기인 유니온 기로 디자인된 블랙 캡 등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블랙 캡의 기본요금은 평일기준 3 GBP이며, 카드 결제가 가능한 택시와 현금 결제만 가능한 택시로 나뉩니다. 운전석 옆에는 앉으실 수가 없으며, 그곳은 짐칸이고 뒤에 앞을 향해서 3명, 뒤을 향해서 2명, 모두 5명에서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메타기는 2개가 있어서, 하나는 거리+시간에 |따른 요금이고, 다른 하나는 탑승한 사람 수에 따른 요금이라서 표시된 원 금액보다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외 기본요금에 팁 10% 별도). ⊙ 홈페이지 : tfl.gov.uk/modes/taxis-and-minicabs/taxi-fares 4. 자전거 교통비가 비싸고 교통 체증이 심한 런던에서는 활용하기에 따라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 엄청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대여소는 시내 곳곳에 위치해 있는데, 대여소 위치가 표시된 안내판이 있어 가까운 대여소를 찾기 어렵지 않으며, 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Santander Cycles라는 어플을 꼭 다운받아 실시간으로 정류장의 대여, 반납 가능 대수를 확인하여 이용하면 좋습니다. 자전거 대여료는 24시간에 2.00 GBP이며 단, 자전거를 대여한 시간부터 30분 이내에 반납해야 하는 규칙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계속 자전거를 대여하고 싶다면 30분마다 반납/대여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30분을 넘겨 반납할 시에는 30분당 2.00 GBP의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 홈페이지 : tfl.gov.uk/modes/cycling/santander-cycles 5. 리버 보트 런던의 주요 랜드마크는 템스 강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 버스와 비교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배 위에서 경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여행의 묘미입니다. 타워 브리지, 런던 탑, 밀레니엄 브리지, 런던 아이, 국회 의사당을 모두 템스 강 위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 시티 크루즈 : www.citycruises.com ⊙ 크라운 리버 크루즈 : www.crownrivercruise.co.uk ⊙ 런던 아이 리버 크루즈 : www.londoneye.com ■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방법 ◈ 히드로 공항 히드로 공항에는 터미널 1~5까지 총 5개의 터미널이 있지만 현재 터미널 1은 사용하지 않는 상태이기에 실제로 이용 가능한 터미널은 2~5라고 보면 됩니다. 터미널 사이가 꽤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어느 터미널에 도착하는지 꼭 알아 두어야 이동 계획을 세우기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2에 도착하며, 대한항공은 터미널 4, 영국항공은 터미널 5로 도착하게 됩니다. 터미널 간에 거리는 있지만 공항 셔틀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히드로 익스프레스 히드로 익스프레스는 공항에서 패딩턴(Paddington) 역까지 한 번에 이동하는 급행열차로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공항에서 패딩턴 역까지 15분이면 도착합니다. 탑승은 터미널 2, 3, 5에서 가능하고, 비행기가 터미널 4에 도착했다면 공항 터미널의 무료 환승 열차를 타고 터미널 2나 3으로 이동해서 탑승하면 됩니다. ⊙ 요금 : 편도 25.00 GBP, 왕복 37.00 GBP(온라인 예매 가능, 일찍 구매할수록 저렴) ⊙ 운행시간 : 공항 출발 05:12~23:48(터미널 2&3, 월~토 기준) ⊙ 소요시간 : 15분 ⊙ 도착장소 : 패딩턴 역 ⊙ 홈페이지 : www.heathrowexpress.com ⊙ 티켓 구매방법 : 인터넷 홈페이지, 공항 티켓 머신, 공항 인포메이션 센터 ⊙ 탑승 방법 : 터미널 2, 3, 5에서는 히드로 센트럴 역 표지판을 보고 이동한 뒤 역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 4에서는 공항 셔틀을 타고 히드로 센트럴 역으로 이동한 뒤 탑승하면 됩니다.(공항 셔틀 4분 이동, 15분 간격) ☞ 패딩턴 역 Paddington Station ⊙ 주소 : Praed Street, London, Greater London W2 1RH, United Kingdom ⊙ 홈페이지 : www.thetrainline.com ⊙ 공항으로 이동할 경우 : 플랫폼 6또는 7에서 출발. 터미널 2, 3, 5로 갈 경우는 히드로 센트럴(Heathrow Central) 역에서 하차. 터미널 4로 갈 경우는 동일하게 하차 후 공항 셔틀로 이동. ▶ 히드로 커넥트 히드로 익스프레스에 비해 시간은 두 배, 요금은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입니다. 패딩턴 역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터미널 2, 3에서는 바로 탑승 가능하지만 터미널 4, 5에서는 한 번 환승을 해야 합니다. ⊙ 요금 : 편도 10.30 GBP, 왕복 20.70 GBP ⊙ 운행시간 : 공항 출발 05:29~00:07(터미널 2&3, 평일 기준) ⊙ 소요시간 : 30분 ⊙ 도착장소 : 패딩턴 역 ⊙ 홈페이지 : www.heathrowconnect.com ⊙ 탑승방법 : 히드로 익스프레스와 동일 ▶ 지하철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로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Tube, 즉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지만, 지하철은 저렴한 대신 시내까지 이동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도심 1존을 기준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오이스터 카드나 트래블 카드를 구입했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습니다다. 사람들이 몰리는 출근 시간에는 피크 타임(06:30~09:30) 적용으로 추가 요금이 책정되므로 이 시간대를 피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요금 : 현금 6.00 GBP, 오이스터 카드(피크 타임 5.10 GBP, 오프 피크 3.10 GBP) ⊙ 운행 시간 : 월~목 05:12~23:45, 금~토 24시간, 일 ~23:28 ⊙ 소요 시간 : 약 1시간 ⊙ 홈페이지 : www.tfl.gov.uk TIP 금, 토요일에는 나이트 튜브를!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로 갈 때 이용하는 피카딜리 라인(Piccadilly Line)이 금, 토요일에는 24시간 운영된다는 사실! 주말 늦은 시간에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면 저렴하고 편리한 나이트 튜브 서비스를 이용해 볼수도 있습니다. ▶ 내셔널 익스프레스 히드로 공항에서 빅토리아(Victoria) 역까지 한 번에 운행하는 직행버스로, 호텔의 셔틀버스와 흡사합니다. 1존까지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며, 런던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로의 이동도 가능하므로 런던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다른 도시로 이동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좋은 교통수단입니다. ⊙ 요금 : 6~10.00 GBP ⊙ 운행시간 : 04:20~22:05 ⊙ 소요시간 : 약 40분~1시간 ⊙ 도착장소 : 빅토리아 코치 역 ⊙ 홈페이지 : www.nationalexpress.com ⊙ 빅토리아 코치 역 Victoria Coach Station 주소 : 164 Buckingham Palace Rd, London SW1W 9TP, United Kingdom 전화번호 : +44 843 222 1234 ▶ 택시 택시는 런던 시내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 중 가장 비싸지만, 그만큼 제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으로, 런던의 택시는 블랙캡(Black cap)이라 부르며 런던의 빨간 이층버스와 함께 유명한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택시를 타게 되면 시내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소요 시간만 보면 히드로 익스프레스가 가장 적게 걸리지만, 숙소나 여행지 바로 앞까지 이동 가능한 점을 생각하면 택시가 가장 빠릅니다. 혼자 여행보다는 가족단위나 3~4명의 동행객이 있을 경우 택시 이용도 좋은 교통수단입니다. ⊙ 요금 : 50~60.00 GBP ⊙ 소요시간 : 약 30분 ■ 기타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 개트윅 공항 Gatwick Airport 런던 남부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영국에서는 두 번째로 규모가 크고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이용객 수가 많은 공항입니다. 개트윅 공항에는 유럽계 항공사가 취항하며, 주로 타 유럽에서 런던으로 입국할 때 많이 찾는 곳입니다. ▶ 개트윅 익스프레스 ⊙ 요금 : 17.80 GBP(온라인 구매 시 할인) ⊙ 소요시간 : 30분 ⊙ 도착장소 : 빅토리아 역 ⊙ 홈페이지 : www.gatwickexpress.com ▶ 내셔널 익스프레스 ⊙ 요금 : 8~10 GBP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도착장소 : 빅토리아 역 ⊙ 홈페이지 www.nationalexpress.com ◈ 스탠스테드 공항 Stansted Airport 저가항공으로 런던에 입국할 때 주로 찾는 공항이며 런던 북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런던 시내에서는 약 50Km 정도 떨어져 있는 이곳은 유럽행 노선을 운행하는 곳이며 영국에서 세 번째로 붐비는 공항입니다.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는 이지 버스(Easy Bus), 내셔널 익스프레스(National Express), 그린 라인(Green Line) 등 여러 종류의 버스가 수시로 운행합니다. 이 중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이지 버스로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일찍 예매하면 5 GBP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지 버스는 공항에서 베이커 스트리트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총 소요 시간은 75분 정도 걸리며, 내셔널 익스프레스는 빅토리아 역까지 이동합니다. 버스 요금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9~11 GBP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 런던 시티 공항 London City Airport 런던 시티 공항은 런던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공항이며 런던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공항과의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공항의 규모가 작아 소형 항공기와 전용기 등이 주로 이용하는 곳입니다. 시내와 가깝기 때문에 비즈니스 승객들이 많이 찾고 최근 들어 일반 승객들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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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인천공항 출국 - 런던공항 입국 Heathrow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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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필수)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합니다 * 인폼사항: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공항의 게이트가 현지공항 사정상 변경되는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 보딩패스에 탑승게이트번호 표시가 없는경우는 환승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게이트 앞에가서 반드시 탑승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기준체온 이상의 고온일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서류등 준비 ■ 런던 히드로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2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한국을 운항하는 직항 항공이 도착하는 ‘히드로공항( Heathrow Airport, 공항쓰리코드 LHR )’ 는 영국과 런던의 대표공항이며, 런던 남쪽에 주로 유럽구간을 운항하는개트윅공항( Gatwick Airport, 쓰리코드 LGW)가 있습니다. 히드로 공항에는 터미널 1~5까지 총 5개의 터미널이 있고 대한항공은 터미널 2또는4,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2, 영국항공은 터미널 5 로 도착하게 됩니다. 각 터미널 사이가 꽤 떨어져 있으므로 어느 터미널에 도착하는지 꼭 알아 두어야 하며, 공항 셔틀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공항내 레스토랑, 샵 등은 오전11시30분부터 저녁 22시30분까지 이용가능합니다 4. 입국심사: 공항 도착후 Arrivals 또는 UK Border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All other passports\"로 이동. 한국여권은 \"자동출입국심사\"가능해서, \'자동입국게이트\'(E-passport gate) 체크기에 여권스캔과 안면인식후 통과합니다. (가끔 기계고장으로 심사대 인터뷰후 통과, 그럴경우 여권과 전자항권권 즉, 이티켓 제시합니다 ). * 어린이(12-17세)는 성인 동반시에만 자동출입국 이용가능, 그렇지 않을경우 입국심사대 심사후 통과. : 영국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Baggage re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영국입국, 가이드미팅합니다.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6. 입국후 Tourist Information 에서 교통편등 필요한 인폼 등을 받도록합니다. 대중교통편으로 런던시내로 가는 방법: 1.히드로 익스프레스: 약 20분만에 패딩턴 역으로 이동합니다. 비용 25파운드( GBP25) 2. 히드로 커넥트TFL, 3. 튜브(지하철), 4.내셔널 익스프레스, 5. 택시: 런던 택시 (Blackcap)은 워낙 비싸기로 유명하며 공항에서 시내 중심까지 대략 GBP 80.- (원화로13만원) 요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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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런던 시청 London city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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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청사는 템스강변에 있으며 기울어진 구 형태의 유리달걀(The glass egg)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습니다. 높이 45m, 총10층 건물이며 건물외벽은 유리로 되어있고, 지붕에 태양광 시스템이 갖춰진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약간 기울어진 건축설계로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출수 있다고합니다. 건물내부에는 HVAC(공조시스템)이라는 친환경기술이 적용되었고 이로인해 에어컨이 없어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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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명가 한식당 Myungga korean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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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내 중심, 소호안에 위치한 30년 한인 주방장님의 한식 전통음식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한국 식당입니다. 런던 피카딜리 전철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며, 영국 영에이지 거리인 카나비 스트리트와 리젠트 스트리트의 쇼핑가 중심에 위치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세트 메뉴를 참고하십시요. www.myungga.co.uk Add: 1 Kingly St, Carnaby, London W1B 5PA tel: 44 020 7734 8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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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벨고 센트날(현지식) Belgo Centra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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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go Centraal Address : 50 Earlham Street, London WC2H 9LJ tel: 020 7813 2233 런던 뮤지컬의 본고장답게 많은 뮤지컬 극장들이, 그리고 오페라 하우스 등 런던 음악이 살아있는곳, 코벤트 가든지역, 우리나라 대학로 라고 할수있는곳, 젊음이 살아 숨쉬는곳에 젊은 취향에 맞게 맛이 있는 벨기안 전통음식점입니다 25유로 전후 - Classic Mussels Pot & Chips 35유로 전후 - Classic Mussels Pot & Chips + Belgian Be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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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버거 & 랍스터(현지식) Burger & Lob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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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rger & Lobster Add: 36-38 Dean St, London W1D 4PS tel: 44 020 7432 4800, www.burgerandlobster.com 런던 소호내에 위치한 버거& 랍스타 식당입니다. 다양한 문화의 거리 소호를 거닐다보면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은데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핫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40유로 전후 : B&L Combo, Half Lobster & Classic 5oz Burger 55유로 전후 : Roll Combo, Whole Lobster & Classic 5oz Burger + Soft Dr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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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메이페어 칩피(현지식) The Mayfair Chi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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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yfair Chippy Address: 14 N Audley St, London W1K 6WE Phone: 020 7741 2233,www.mayfairchippy.com 런던 피카딜리 그리고 리젠트 중심에 영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영국 전통음식점입니다. 진정한 영국 피쉬앤 칩스를 드셔 보실려면 이곳은 한번 들어 보셔야지요 20유로 전후 : Cod & Chips + Soft Drink 35유로 전후 : 3 Rock Oyster, Cod & Chips + Soft Dr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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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Harry Potter Studio(Warner Bros. Studio T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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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인기 여행지 1위, 해리포터 세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투어코스로서 런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편하게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방문할수 있습니다. 셔틀 버스는 무료 WI-FI 제공은 물론 해리포터 테마로 되어 있으며 비밀스러운 덤블도어 교장의 사무실의 모습과 해리포터에 나오던 흥미로운 소품과 세트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편하게 셔틀 버스를 타고 해리포터의 세트장인 런던의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에 방문할수 잇으며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영화 속 해리가 되어서 다이애건 엘리를 걷는 느낌을 즐길수 있습니다. 9와 3/4 승강장에서는 짜릿한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어트렉션을 탈 수 있으며 .. 하이라이트! 소품샵까지. 소품샵에선 호그와트 머그컵, 해리 인형 등과 같은 갖가지 기념품들이 가득하답니다. 해리포터 테마파크를 더욱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되며 호그와트행 열차에 탑승도 특별한 체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