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패키지 여행 - 2일차
아침 조식을 먹고 방으로 오는길의 정원, 어젯밤에 탑승했던 셔틀버스도 있네요. 아쉽지만 이제 콜로라도 강이 있는
라플리로 떠납니다.
라플리 가는길은 계속 사막입니다. 자고 일어나도 사막 , 자고 일어나도 사막 계속달립니다.
사진은 없지만 중간에 휴게소를 들렸는대 우리나라의 휴게소와는 사막 한가운대 화장실만 있습니다.^^
라플리를 가기전 아울렛을 들렸어요. 그틈을타 우리의 발이 되어준 차량컷!!
서부시대의 광촌의 모습니다. 사막한가운대라 너무 덥구요. 숨쉬기도 힘들었어요. 땀은 줄줄~~
사진찍을곳도 많고 중간중간 공연도 해주고, 덥지만 않았음 정말 좋았을꺼 같아요.
위에 보이시나요. 섭씨 44도 ㅎ 끔찍합니다.
먼 길을 왔으니 출출하죠. 호텔내에 있는 뷔페입니다. 음식 가지수가 엄청나게 많았어요
미국산 소고기 엄청 먹었답니다.
호텔1층 전체가 카지노입니다. 배도 부르니 심심풀이로 한번 땡겨봅니다.^^
"BAR" 맞았습니다. 20불짜리 ㅎㅎ 미국도 카지노가 불법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네바다주만 허용이 된다고 하니.. 엄청납니다.
콜로라도강이 바로 앞에 있어요. 사막의 땅이라 여기도 호텔밖으로 나가면 숨이 턱 막힙니다.
강변에서 수영도 즐기고 , 호텔수영장은 밤이 되면 아이들은 출입금지, 클럽으로 변경이 됩니다.
참 여기는 미국사람들이 은퇴하고 노인분들이 많이 산다고 합니다. 날이 따뜻해서 관절에 좋다고 하네요^^
수상택시입니다. 시내로 나가기 위해서는 차로 이동도 가능하지만 관광객이 시내로 들어갈수 있는 교통수단이예요
우린 지체없이 또 패키지속 자유여행을 위해 나갑니다. ㅎ 호텔마다 각 정거장이 있어 모두 들려서 나갑니다.
1인 왕복 5불이었던 같아요
시내구경을 마치고 들어오는 길에 정거장마다 호텔들을 찍어 봤어요. 밤이 되니 각 호텔마다의 조명을 밝혀
야경 지대로 구경했어요 ㅎ 숙소에 들어와 2일차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