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3박4일 패키지 후기(3)
마지막날 드렸던 상해임시정부청사 안은 촬영을 할 수 없어서 밖에서만 한장남겼다.
임시정부청사가 있는 거리. 자전거가 참 많죠??
자전거 대여시스템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되어 있는 듯했습니다.
이거리에 있는 허름한 건물한채가 400억이라니....ㅎㄷㄷ
저녁에 잠깐 드렸던 남경로 한40분줘서 잠깐 구경만했는데...
우리나라 명동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큰 기대는 안하셔도 될듯해요^^
셋째날 마지막밤.
"상해 야경 유람선투어 선택관광 30불"
가이다가 이건 꼭 봐야한다면서 강력하게 추천했던 유람선
야경이 정말 멋있었어요~ 실제는 훨씬 더 이뻤습니다.
꼭 한번 감상해 보시길......
마지막날 아침 예술가의 거리라고 불리던 곳을 갔었습니다.
골목골목 예쁘게 꾸며진 가게들 & 거리가 중국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잠깐동안의 쇼핑도 즐거웠어요^^
물담배???
돌아오는날 공항에서는 라이터를 들고 공항안으로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물론 제 라이타도 밖에다가 버리고 갔죠ㅠㅠ아까운것~!!
2층이었나?3층이었나?기억은 안나지만 라운지 옆에 붙어 있던 흡연구역.
라이타는 벽에 아래처럼 딱!!!!!붙어있습니다^^ㅎㅎㅎㅎ 신기해서 한컷!!!
정리하면 상해 3박4일 패키지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물론 저한테 적용되는 얘기고 빠듯하게 다니는걸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패키지를 선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중국은 언제한번 다녀와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클럽리치투어"덕분에 저렴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행은 #클럽리치투어로 갈 생각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