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예쁜여우 0 8783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러시아의 세계3대 박물관인 '에르미타주 박물관'을 소개하려고합니다.

 

그럼 저의 여행담과 에르미타주 박물관에서 찍어온 사진과 책 등으로 소개를 진행하겠습니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정말 인상적입니다. 아직 가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포스팅을 통해서 즐겨주세요

 

대한항공으로 구 레닌그라드 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직항이 있어 국적기로 편안한 여행을 한 뒤 다음날부터.. 박물관을 돌았습니다.

 

일단 간추려서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잠시 소개해 드리자면... 

에르미타주 박물관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역사와 문화 예술이 한 대모여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고 할만 큼 러시아가 사랑하

고 자랑하는 세계3대 박물관이고요 에르미타주는 겨울궁전이라고도 불립니다.

프랑스어로 은신처란 뜻으로 그 당시 제1의 수집가였던 예카테리나 2세가 황실에서 수집한 미술품들을 보관한 것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컬렉션들을 보관하다가 나중에는 귀족들한테도(1852년) 자신의 컬렉션들을 공개하고 더 나아가 일반인들에게도(1863년) 공개하였습니다.

이런 그녀의 취미로 하여금 약3926점의 작품들이 수집되었고 러시아혁명이후 국립박물관이 되면서 그녀의 컬렉션뿐만 아니라 대 수집가들(세르게이 시추킨,이반 모로조프)의 작품들도 포함되어 컬렉션이 더욱 늘어났습니다.

이런 러시아가 사랑하는 에르미타주 박물관은 러시아뿐만 아니라 세계가 사랑하는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그 예로 에르미타주를 비롯한 겨울궁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자랑인 에르미타주 박물관은 현재 내부는 원시시대부터 르네상스 그리고 근세에 이르는 작품들을 300만 정도의 여러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에르미타주 박물관은 총 3층이며 층마다 다른데 고대 유물들이나 제2차 세계대전의 전리품과 러시아의 문화와 서유럽 예술 그리고 여러 나라의 문화예술 등 전시되어있습니다.

 

1층은 원시유물이나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화 예술 등

2층은 어시아 문화예술 15~18세기 프랑스 예술 그리고 스페인, 독일, 영국 미술 등

3층은 19~20세기 서유럽 미술, 프랑스 미술, 극동과 중앙아시아 문화 예술 등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들어가면 지도가 나오니까 여행을 가셔도 크게 문제는 없으실 거예요.

 

밑에부터는 사진입니다. 즐겨주세요.

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본격적으로 에르미타주 미술관을 소개하자면 여러 화가들만의 가지각색의 개성들이 묻어나는 걸작들이 많은 미술관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화가들의 작품부터 그림을 감상하면서 새롭게 알게 되는 화가들도 많아서 여러 개성이 뚜렷한 작품들로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그림에 관심이 있는 사람 그림을 연구하는 연구자들 화가지망생 그리고 그냥 일반관람객들도 어른들 아이들 할 것 없이 에르미타주 미술관에서는 관람하는 그 누구라도 그림 앞에서 생각하고 느끼는 모두가 예술인이 되며 서로 예술작품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각 사람들마다 그림을 보고 생각과 느낀 점도 다르기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가 작품에서 찾지 못했던 부분들을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웅장하고 멋있지요? 실제로 보면 더 멋있어요. 
자, 이제 에르미타주 외부모습을 감상하셨다면 내부까지 감상을 해야겠지요? 마지막까지 잘 감상해주세요.

 

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앙리 마티스 “춤” (1910) 

앙리 마티스가 그린 ‘춤’ 이라는 작품입니다.

야수파로 유명한 앙리 마티스의 이 작품은 강렬한 색체대비와 평면적이고 단순한 구조로 그려졌습니다.

이 그림을 그리는데 파랑색, 초록색, 붉은색 총3가지 색만을 썼다고 합니다.

앙리 마티스 그 만의 특유의 색채와 표현이 작품들에서는 색다름과 그림속의 신비로움이 남겨져있습니다. 

 

 

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마티스 “음악” (1910)

 

앙리 마티스의 또 다른 그림인 ‘음악’ 이라는 작품입니다. 위의 그림과 비슷합니다.

두 명은 악기를 들고 열심히 연주를 하고 있고 나머지 세 명은 열심히 감상하듯이 보였습니다

 

 

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가시면 그림이나 유물뿐만아니라 이런 멋진 샹들리에들이 많습니다. 볼거리가 정말 다양하지요

 

입장료가 아깝지 않아요... 참고로 학생들은 입장료가 무료라는데 학생증을 지참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른은 400루블 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돈은 항상 잘 챙겨가시고요

 

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여인의 초상화가 귀품이 있고 우아하게 보입니다.

작품들의 일부를 찍어온 것입니다. 그림이 너무 많아요 구경하는데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램브란트 하르멘즈 반 리즌'다나에' (1636) 

 

정말 색감 때문인지 살아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여인의 모습이 하나하나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서양풍집의 모습이 고급스러워서 한동안 구경을 했습니다.

 

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작품들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아이 모습의 조각품이 손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모두들 작품구경에 바쁜 듯 보였습니다

 

 

터키 자유여행 에르미타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상트페테부르크와 근교(러시아의 보물)’ 라는 책입니다.
박물관의 웅장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유물들과 그림들이 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눈에 아른거려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렇게 책을 구했습니다. 위의 사진들 중에 제가 찍은 사진 말고도 이 책에 있는 사진들도 첨부하였습니다.
책안의 사진들이 너무 잘 나와서 블로그를 구경오시는 분들이 좀 더 멋진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혹시 이 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실까봐 책 사진을 찍었습니다.
앞으로도 블로그에 많은 관심바랍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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