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떠나는 6박7일 유럽여행기 1탄-2(비엔나 시내,쇤부른궁전)
이제 드디어 시내 구경~
비엔나하면 꼭 가봐야 할곳 쉔부른 궁전!
리무진버스 내렸던 곳 근처에서 트램을 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갔습니다.
http://www.wienerlinien.at/eportal2/
(비엔나 교통 노선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쇤부른 궁전으로 고고!
- 쇤부른이란 이름은 '아름다운(Shon)샘(Brunn)'이란 뜻 -
비엔나의 트램 정류장
Haltestelle(정류장)
아래 사진이 트램 내부, 깔끔하죠 ^^
트램을 타고 가면서 시내 전경도 몇장 찍고~
트램에서 내려 지하철 타러 가는 길 입니다.
드디어 쇤부른 궁전이 있는 Schonbrunn U4 역에서 내립니다.
궁전까지 좀 오래 걸어요. ㅠㅠ
티켓은 인터넷으로 예매하시거나 직접 가서 사는 방법이 있어요.
늘 관광객이 많은 곳이리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투어시간도 있어서 원하는 시간에 보고 싶다면 예매는 필수!
저희는 가서 구매했어요. 다행히 조금밖에 안기다렸어요. ^^
비엔나 궁에 대한 티켓 예매
http://www.imperial-austria.at/grand-tour.html
Sisi ticket, Classic Pass, Gold Pass(보통 3시간 코스)
Imperial Tour, Grand Tour(짧은 코스)
저희는 그랜드투어를 끊고 구경했습니다. (약 1시간 반)
1,441개의 방으로 이루어 졌으니 이것도 긴건 아닌것 같아요~
안내자가 설명해 주면서 투어를 하는데 들어가기전 오디오를 하나씩 나눠줘요.
한국어로 번역되서 그걸 들으며 구경할 수 있어요.
궁전안은 촬영을 못하게 해서 사진이 없어요. ㅠㅠ
입장시에도 백팩, 카메라 등은 보관함에 넣고 들어가게 하더라구요.
정말 궁전인 만큼 일단 화려하고 웅장했어요.
여기는 쇤부른 궁전 뒤 정원입니다.
너무 넓고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요.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이쁘게 안나와 좀 아쉽네요. ㅠㅠ
지그재그로 된 길을 따라 꼭대기 까지 올라가면 글로디테가 있어요.
그리스 신전 양식으로 지어졌고, 플러시아를 물리친 기념으로 세워졌다고 해요.
이곳을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사용했대요. 아깝다~~ 돈이 많으니 뭔들 못할까요~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
내일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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