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패키지 여행 - 5일차
저희는 로스앤젤레스로 가기 위해 아침 일찍 해가 뜨기도 전에 출발합니다.
어제 투어를 다녀온 사람들이 못갔다고 해서 출발전 들려서 갑니다.
어제와 다르게 아침 일찍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ㅎ
또 사막을 달립니다. 4시간은 달려야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해요~ 어제 늦게까지 놀았던 이유는 바로 차에서 자려구요~
유니버셜 도착했어요~ 저희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오사카에서 다녀와서 머 그렇게 많이 떙기지가 않았습니다.
또한 유니버셜도 4~5시간 이용이라 그래서 또 우리는 패키지속 자유여행을 선택했지요~
저희는 헐리우드거리에 내려달라고 했어요~
헐리우드 거리에 도착을 했어요. 아쉽게 스타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ㅎ
요기 3층에 올라가면 헐리우드 간판을 볼수가 있습니다. 티비에서 보던 간판을 실제로 보니 마냥 즐겁습니다.
또 기념품도 사고 선물도 사고 미국은 너무 살께 많습니다. ^^
바닥에 전세셰 유명배우,방송인,가수 들의 이름이 적혀있어요.
저희는 우연히 봤는대.. 미국태통령 트럼프 이름이 있네요~
우린 자유시간을 이용해 다른곳을 가보고 싶어. 즉흥적으로 떠납니다. 우리가 타야할 버스 780 번을타고
파머스 마켓으로 떠납니다. 버스를 탈때 놀랬어요. 노인과,장애인이 먼저 탑승후에 사람들이 타더라구요
미국은 안그럴꺼 같은대.. 참으로 보기 좋은 모습이었어요. 버스는 한국버스보다 길어요~ 미국와서
버스도 타보고.. 여행은 경험입니다.^^
파머스 마켓 시장입니다. ㅎ 저희는 한국에서도 어느 도시를 가면 시장을 갑니다.
어김없이 미국에서도 미국의 시장을 구경합니다. ㅎ 식당들도 옆에 많이 있어.. 점심도 해결하기 좋아요!
우리의 점심은 피자, 이곳을 가시면 꼭 이피자는 먹어봐야 합니다.
파머스파켓에서 뒤쪽으로 나오면 이렇게 마트와 쇼핑몰을 구경할수 있어요~
무료 탑승이 가능합니다. 다리도 쉴겸 2층에 올라가서 구경하시면 되세요~ 하지만 무지 덥습니다. ㅎ
다시 유니버셜 사람들과 만나서 숙소로 가기위해 헐리우드 거리로 이동합니다.
숙소로 돌아와 짐을 풀고 마지막 밤을 위해 한적하게 물놀이를 즐깁니다.
꼭 미국 현지 집 뒤에 있는 풀장과 같은 느낌의 기분이 듭니다. 공항이 옆에 있어
수영하며 비행기 이,착륙도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좀 소음이 있어요^^
수영장옆엔 온천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따듯한 물같아요 ㅎ
수영후 몸도 따뜻하게 야외에서 반식욕도 즐깁니다.
미국 여행의 마지막밤 , 이번 여행을 기억하며 호텔 라운지 바에서 추억을 되새겨 보며
5일차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내일 떠난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