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다낭 나도 가봤다낭~(2) 다낭공항&호이안에서 첫날
드뎌 공항에 도착했네요~
다낭 공항 정말 작은데 ~ 공항을 옮겨서인지 정말 깨끗해요~
아이들은 남편과 짐찾는 동안 저는 유심침 구매하러 ~
#다낭유심칩무제한 3박5일동안 5달러짜리를 공항나가기전에 안에서 구매했는데
3박5일동안 정말 잘썼네요~
공항밖으로 바로 나오자마자 왼쪽에는 환전소가 있어요~
급하시더라도 각 환전소마다 환전율이 다르니 비교해보시고요~
다낭공항에서 호이안 숙소로 이동하기위해
저는 미리 예약해둔 차량기사님을 기다렸어요
와우~ 우리 가족만 가는데 이렇게 큰차가??
호이안 숙소로 이동하는데,
멋진 구름이 펼쳐진 하늘이 서울과 스케일이 달라요
방목해서 키우는 소도 신기하구요 ^^
호이안 숙소로 선택한 #실크마리나리조트 에요
숙소에서 걸어서 5분정도면 #호이안구시가지 에 갈수있어서
위치상으로도 좋았고~
뷰도 나름 수영장뷰로 만족스러웠어요~
체크인하고 수영장을 내려다보니 오후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우리는 짐풀자마자 바로 호이안 구시가지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햇어요
실크마리나 리조트 로비입니다,
로비에서 수영장이 바로 보여요~
나가면 수영장 옆에 조식을 즐기는 레스토랑이 보이구요
실크마리나 침구도 아주 훌룡했어요~
뽀송뽀송 폭신폭신~
바닥이 타일이라서 깨끗하고 더 좋았어요~
구시가지를 나가보니 두리안 망고,바나나등등 다양한 열대과일을 파네요
직접 무게를 달아서 친절히 껍찔을 까서 포장해주니
숙소에 들어가서 맛나게 후식으로 먹었죠~
아이들에게는 이런 풍경도 신기하네요~
호이안에 식당을 예약해놓았었는데
모닝글로리가 가장 맛나다는 식당 #모닝글로리 에요 ^^
정말 너무 맛있어서 모닝글로리에 밥을 비벼먹었네요
저녁먹고 나니 금새 어두워지네요
아쉬운 호이안의 첫날이 지나가고있어요
저녁식사후
호이안 구시가지안의 풍경이네요.
목요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호이안의 두째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을 접고 숙소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