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자유여행 7박9일 7박9일_다섯째날~블루마운틴
오늘은 호주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리 우는 '블루마운틴' 투어
호주로 떠나요! 첫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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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떠나요! 둘째날 그레이트 오션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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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떠나요! 셋째날 멜버른에서 시드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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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떠나요! 네째날 "포트 스티븐스"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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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리치투어와 떠난 다섯째날~
가이트 미팅후 차량으로 #블루마운틴 시닉월드로 이동~
블루 마운틴 시닉 월드(Blue Mountain Scenic World)도착후 가이드님이 표를 구매하러 가셨어요.
티켓 받아서 손목에 채우고~
1. 워크웨이(Walkway) 2.케이블웨이(Cableway) 3.레일웨이(Railway) 4. 스카이웨이(Skyway)
우리는 #Railway => #Cableway => #Skyway 순서로 탑승을 했어요.
세계에서 가장 경사(52도)가 급한 수송 궤도 열차.
숲속 아래까지는 310m내려 가며 속도는 빠르지 않아요.
Railway타고 내부시워킹을 할수 있는 산책 코스가 있습니다.
우리는 Scenic Cableway방향으로 30분 코스인 Lilly Pilly Link로 걸었어요.
Scenic Cableway타기 위해 정류장에 도착~
친절하게도 간단하게 한국말로 설명해주세요.저쪽이 세자매봉이라고ㅋㅋㅋ
마지막으로 스카이웨이(Skyway) 탑승.
스카이웨이는 지상 270미터 위를 오가며 총 길이가 384m로 시닉월드에서 에코포인트 옆의 동쪽 정거장까지 이어줍니다.
시닉월드 구경후 점심 식사..오늘 메뉴는 중국식으로..
식사후 에코 포인트 전망대로 이동~
블루마운틴은 호주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유캅립투스 나무로 가득 차있으며 멋진 경관으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호주에 전설처럼 내려오는 세자매봉이예요.
전선에 따르면 아버지와 세자매가 살고 있었는데 전쟁이 일어나 마왕이 세자매를 차지하려 하자 아버지는 주술사를 찾아가 세자매를 보호하기 위해 잠깐 동안 바위로 변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술사는 부탁을 받아들여 세자매를 바위로 만들어 주었고, 이 사실을 알게된 마왕은 주술사를 죽여버렸답니다.. 결국 세자매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아직까지 바위로 남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세 자매봉까지 걸어 가는 길...
모든 바위에 다가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가장 가까운 바위까지는 계단으로 내려가서 갈 수있어요.
에코 포인트 전망대 관광후 페더데일(Featherdale)동물원으로 차를 타고 이동~
호주의 대표동물인 에뮤,타즈매니안데블,코알라,캥거루등 관람할 수있어요.
저녁은 투어 종료후 시드니 시티로 이동해서~~
저녁 메뉴는 일본식으로~돈까스랑 야채우동, 새우덮밥
호주 물가가 비싸서 저렴하지는 않지만 맛은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