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가봐야 할 100곳”에 선정된 여행지인 ‘그레이트 오션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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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떠나요! 첫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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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그레이트오션로드! 대중교통으로 한 번에 가기 힘든 곳으로 한국에서 미리 #클럽리치투어 여행사에 통해서

사전 예약을 하고 갔어요~

멜번시내에서 약 100km 떨어져 있는 빅토리아주 토키에서 앨란스포드까지 약 300km에 이르는 해안도로.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하이라이트는 포트 캠벨 국립공원의 ‘12사도’ 바위.

예수의 12제자를 모티브 삼아 지은이름 ‘12사도’ 현재 바위는 12개가 아닌 계속되는 침식작용으로

바위가 많이 무너져 8개 남아 있어요. 남아 있는 바위들도 일 년에 약 2cm씩 줄어 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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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도‘ 바위 구경 후 로크 아드 고지로 이동.

로크아드고지는 1878년 영국 이민선 로크 아드의 침몰지로 두 명의 생존자가 극적으로 파도에 실려와

살아난 해안 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래 백사장까지는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 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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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캠벨 마을에서 간단히 점심 식사~ 메뉴는 피시 앤 칩스랑 치킨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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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커넷리버로 이동~

커넷리버는 야생 코알라 서식지로 야생 앵무새와 코알라를 볼 수 있는 곳.

마지막은 메모리얼 아치..포트캠벨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해안도로 위에 위치한 아치는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참전 용사들의 건설 왕공한 기념비.

원래 투어는 메모리얼 아치부터 시작해야 하는데...우리가 투어 신청한 날

멜버른에서 마라톤 경기 행사가 있어서 오전에 차량 통제 때문에 투어 일정 반대로 투어를 시작했어요.

일정이 끝나고 멜버른 시내로 이동.

호텔 근처에서 저녁 식사. 메뉴는 해산물 볶음밥이랑 쌀국수..맛은 좋은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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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내일 #시드니로 이동을 위해 호텔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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