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자유여행 7박9일 첫째날 멜버른으로~
멜버른 호텔, 세이트 폴 대성당에서 호져 레인까지
가을바람 살랑 살랑, 어디론가 여행이 가고 싶어지는 10월의 어느 월요일 입니다!
오랜만에, 여행 후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클럽리치투어를 통해 여행을 다녀오신 모든 분들의 여행후기를 포스팅해드리고 있어요!
세계 방방곡곡~ #클럽리치투어와 함께
여행을 떠나요!
오늘은, #호주로 떠나봅시다 ♬
이번 여행은 사촌동생이랑 조카랑 호주 7박9일 자유여행을 떠났어요.
우선 출발 하는 날 조카 수연이랑 서울역에서 만나서 인천공항까지는 직통열차를 탑승합니다.
<서울역-인천공항 직통열차> 1인 성인 8,000원, 소요시간 약 41분
모든역을 정차하는 일반열차(공항철도)와 달리 직통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바로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표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지하2층에 직통열차표 사는곳이 있어요.
공항에 도착 후 사촌동생을 만나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서 수속 받기.
수화물 붙이고 보딩패스 받아서 출국장으로 들어 갑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호주까지 무료 위탁 수화물은 1인 20kg까지 가능합니다.)
- 호주 입국시 제출하는 세관신고서에 신고 후 반입 가능합니다. |
인천 공항에서 #시드니 공항까지는 10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가는 동안 기내식은 두 번이 나오는 데요~
전 미리 사전에 과일식으로 왕복 주문을 했어요...근데 두 번다 똑같은 과일이 나왔어요~
한국 출발시에 나오는 과일은 맛이 별로예요.
조카 수연이는 첫 번째 식사는 양식, 두 번째 식사는 닭고기 부추죽을 선택했는데요.
역시 기내식은 국적기가 잘나오고 맛도 좋아요~ 하지만 첫 번째 식사에서 양식보다는 한식이 더 맛있어요~
두 번째 기낵식이 나오고 약 2시간 정도 지나면 시드니 공항 국제선 터미널 T1에 도착합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저희 일정은 바로 국내선을 갈아타고 #멜버른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시드니 공항에서 #멜버른까지는 약 1시간 35분 정도 소요되면 기내식은 음료와 쿠키를 제공하고 있어요~
멜버른 공항 도착후 비행기 내려서 바로 수화물 찾고 호텔로 이동~
호텔까지는 인원이 3명이라서 그냥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택시 비용은 호주 달러로 60불 나왔어요.
멜버른에서 숙박은 IBIS STYLES MELBOURNE (EX. VICTORIA ALL SEASONS HOTEL) 호텔 이였어요...
미리 3인실로 예약하고 갔는데, 침대는 더블+싱글 침대가 나왔어요.
숙소는 저렴한 편이면서 깨끗하고 생각보다 방이 좋았어요.
호텔은 멜버른 타운 홀 바로 인근에 있으며 Princess 극장, Bourke Street 쇼핑몰, 내셔널 갤러리 등
멜버른 주요 관광지에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요.
IBIS STYLES MELBOURNE (EX. VICTORIA ALL SEASONS HOTEL) 호텔
호텔 주소: 215 Little Collins Street Melbourne Victoria 3000 Australia
호텔 체크인후 점심은 간단히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로!
그리고 이제부터 관광시작!
우리의 관광은,
세인트 폴 대성당
페더레이션 광장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차이나 타운
드라마 '미안하다,사랑한다' 에서 나온 호져 레인까지!
숨가쁘게 이어졌습니다!
시간은 어느덧 저녁시간...
시내 관광후 저녁은 Kim Sing 이라는 중국식 볶음밥과 누들 파는 곳에서 호주에서의 첫 저녁식사를 했어요!
플린더스 스트리트와 스완스톤 스트리트 코너에서 100m, 포트 필립아케이드안에 있어요~
생각보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니 좋은 거 같아요!
저녁식사 후 호텔로 이동하는것으로 호주에서의 첫날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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