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리조트에서 

다시 가이드 미팅

                       리조트에서 차량으로 랏사다 부두로 이동하여 피피섬관광                      

   랏사다부두에서 피피섬까지는 페리를 타고 이동하는데요..

         약 2시간정도 이동합니다.

산호가루로 만들어진 순백의 해변, 색색의 열대어 등 수려한 자연경관이 매력적입니다.

피피섬까지 왔는데 그냥 갈수 없어서 선택 관광으로 피피섬 일주+스노클링을 신청했어요. 1인 100불정도 였고요.

스피드보트를 타고 섬 주위 절경을 감상하다가 바다 한가운데에서 스노클링을 즐길수 있고요.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입니다. 선택관광 후에는 점심식사 제공해주시고요.

점심식사 후에는 다시 페리 탑승해서 피피섬에서 푸켓 선착장으로 이동.

넷째 날 푸켓 마지막 날로 리조트 체크아웃 후 오늘 일정은 사파리투어 및 왓찰롱 사원관광

사파리 투어에서 물소마차 타키, 코끼리 트레킹, 코끼리쇼, 원숭이쇼, 등 이루어져 있고요.

코끼리 타고 한바퀴 돌면 사진 찍어서 판매하는데요. 사진틀은 코끼리 똥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기념으로 친구랑 하나씩 구입했는데 가격이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우리나라 돈으로 육천원정도 였던거 같은데..

사파리 투어 후 왓찰롱 사원으로 이동

왓찰롱 사원은 1876년 주석광산 광부들의 반란 때, 상처 입은 광부들을 치료해주었던 스님을 기리기 위해 만든 사원으로

푸껫의 29개 불교 사원 중에서 제일 크고 화려하며, 현지인들이 가장 아끼는 곳입니다. 이 스님들에 대한 현지인들의

존경심은 대단하여, 스님의 모습이 조각된 목걸이를 걸고 다니면 질병과 사고로부터 보호받고 행운이 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오후 일정을 후 우리 비행기는 새벽 2시50 출발로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선택관광에서 마사지 신청을 했어요.

#클럽리치투어 에서  미리 신청하는것을 추천하셔서 추천했더니 가격이 30불 다운 됐어요

마사지 신청 (타이 마사지 + 아로마오일) 1인 70불이였는데요..가이드분이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주셔서 100불짜리 마사지를 받고 왔습니다.

대박 좋았겠죠..

마사지 받고  푸켓 공항에 도착하니깐 출국 수속 시간 이였어.

저희처럼 새벽 비행기인 경우 저녁에 마사지 받는 거 추천 드려요.

잠이 솔솔 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