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4일차 자이언트캐년투어가 있었지만.. 자유투어로 선택을 할수 있어서 자유투어로 선택했습니다.

점심사묵으라고 인당 20불씩 주네요 ^^

어제 새벽까지 구경하느라.. 피곤했는지 오전까지 잠을 자고 오후부터 일정을 시작합니다.

늦게 일어 났더니..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하네요. 지금은 쉬는시간 입니다.

저희는 아침겸점심을 위해 뉴욕호텔에 있는 쉑쉑버거 먹으로 맛은 있지만 조금 우리 입맛에는 느끼합니다.

다른 외국인 들은 이거에 밀크쉐이크 먹던대.. 저희는 그냥 콜라로 ^^

라스베가스에 관광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 2개의 노선이 있어요. 파랑색은 전체 정거장 스톱!

노란색은 급행같은 느낌으로 중간중간 스톱!  어제 밤에 24시간 짜리를 구매해서 오늘 저녁에까지

무제한 탑승 가능합니다.

버스 기다리며 낮의 호텔들을 찍어 봣어요 ~  정말 라스베가스는 호텔들이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월컴 라스베가스 사진찍으로 갔는대. 헉! 사람줄이 엄청 깁니다. 그래서 저희는 시간 아까워서 길건너에서

이렇게 찍고 넘어 갑니다. ㅎ

m&m 과 코카콜라 상품점이 있어 구경도 합니다. 선물거리와 이것저것 구매도 하구요~

이제 듀스 버스를 타고 구시가지로 넘어갈꼐요~

일정을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구시가지 도착하니 해가 지려고 합니다.

가장먼저 짚라인 예약하려고 갔는대 ㅠ  오후 6시쯤이었는대 타려면 12시에 타야 한다고 해서 포기!

탑승을 하실분들은 꼭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가세요~  아쉽습니다.

구시가지는 지붕으로 되어 있어 비가 와도 구경하기에 문제가 없을꺼 같네요.

해가지니 이렇게 또 조명을 켜고 화려한 밤을 준비합니다.

코스프레도 하고 공연도 하고 해서 콘서트장에 온 느낌이 들어요.

저런분들과 사진을 함께 찍으면 2달러 줘야 합니다. ^^

우린 몰래 컷^^

우린 어제 구경하지 못한 곳을 구경하기 위해 다시 신기가지로 이동합니다.

여긴 밖의 거리가 아닌 호텔 2층에 만들어져 있어요^^ 정말 잘 꾸며 놨습니다.

모든 호텔들이 내부에 자기들만의 특색으로 해놨더라구요~ 하지만 가장 좋았던 장소를 올려요~

라스베가스는 호텔 구경만 해도 될 정도로 너무 잘해놨습니다.

숙소로 돌아가기전 마지막 밤을 위해 한번더 구석구석 라스베가스를 둘러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걸어서 여행.. 눈이 호강하니 다리가 고생하네요^^

숙소로 돌아 왔어요~ 저희 숙소는 어린왕자의 성 같은 느낌입니다. 다시봐도 이쁘네요.

라스베가스의 마지막 일정 바로바로 카지노 입니다. 수많은 게임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또 한가지 돈나가는지 모르고

신나게 놀다가 돈도 잃고 체력도 잃고 이렇게 4일차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