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자유여행 파묵칼레에서 온천 3탄
터키 in 파묵칼레
두 번째 여정지는 파묵칼레.
카파도키아 괴레메 마을에서 메트로회사 19시경 버스를 타고 파묵칼레로 이동한다.
버스로 10시간정도 소요되어 큰 걱정을 했지만 버스 탑승 하자마자 기절;;;
중간 중간에 휴게소도 있으니 급한 볼일에 대해선 걱정을 안해도 될듯?^^
메트로버스는 파묵칼레 버스정류장까지 가기로 되어있으나
파묵칼레가는 고객들은 중간에 픽업온 파묵칼레 메트로 작은 승합차로 갈아 타서
파묵칼레 동네에 있는 메트로 회사로 옮겨 진다.
도착 한 메트로 회사에서 다음여정지인 페티예 티켓을 먼저 구매 한 후
호객 나온 호텔 차량을 이용 하여 편하게~숙소로 도착 한다
걸어서 5분정도 이지만 그래도 태워준다면 언제나 OK이다 :)
*이용 숙소 Sunrise Aya Hotel
가족이 운영하는 3층 호텔로 수영장,레스토랑,객실 내 청결하면서 욕실이
여정 하면서 이용 한 곳 중에 제일 컸다.
7시쯤 호텔 도착을 했는데도 체크인 가능 했으며,파묵칼레와도 걸어서 3분-4분 정도
비용은 1박에 20유로 정도.
*파묵칼레(목화성) 구경 중
파묵칼레 동네를 가기 전 파묵칼레를 어떻게 가야 할까 고민은 했었는데
걱정 할 필요가 없었다~하얗고 큰 산이 한 눈에 딱!!
입장료 20리라
입장 전 주의 사항은 입장과 동시에 신발을 벗기.(봉지준비)
:경비원들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답니다
그럼 슬슬 올라가 봅니다.
하늘하늘한 석회온천에 몸 한번 담그면 아픈것도 싹 나을꺼같은 느낌 ~
석회가루가 내려와 미끌미끌 거리니 올라 갈 때 조심조심 ㅎㅎㅎ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계단형식으로 되어 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어쩜 이리 예쁘게 만들었을까.
꼭 수영복이 아니라도 물에 들어갈수 있어요~몸매 걱정 끝
이제 석회 온천 구경은 끝으로 신발을 신자!!(여기 아파요 지압판 같음 ㅜ)
슈퍼 발견~인데 비싸다..밖에 보다 두배정도 비싼거 같은데.
시원한거 먹고 싶으니 어쩔수 없이 구매 =-=
올라와보면 아폴로 신적 유적들과 원형 극장을 볼수 있다
유적들은 많이 망가져 있었지만 나름대로의 느낌을 받아 볼수있었다.
원형극장은 현재까지 공연장으로 사용 하고 있는 중~~
원형 극장 보고 내려오니.웨딩촬영 중~배경이 이쁘니 촬영지로 1순위!!
해지는 모습 볼려고 기다렸는데 날씨가 우중충 안좋아 져서 하산 중~
노을이 목화성을 붉게 물들인다고 하던데..아깝다..
*파묵칼레 동네 음식
파묵칼레 건너편에 음식점골목 발견!
배고파서 눈에 보이는 식당 으로 GO -앞에 아주머니가 또띠야를 밀고 계시길래
또띠야 치킨케밥으로 주문 +터키티는 사장님의 서비스~
사진으로 보면 엉성해 보이지만 부드럽고 매콤하고 맛있다.
또띠야 치킨케밥 5리라
파묵칼레에서 무스타파 할아버스 레스토랑이 한국카페에 유명 하길래 들렀다.
터키 맥주 예~페스 한잔에 치킨볶음밥 할아버지가 추천 해 주심
(볶음밥 사진은 없어요;;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먹느라;;;)
화덕에 구운 피자가 더 맛있어 보이지만. 혼자 먹을 수가 없었어요 ㅠ0ㅠ
*다녀온 사람들은 파묵칼레를 당일치기로 가지만 하루정도 이곳에서 머무르며
여유를 즐기는 것도 여행의 충전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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