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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여행지인 체코의 수도 프라하로 갑니다~

저희는 스튜던트 에이전시에서 버스를 예약해서 타고 갔습니다.

프라하 뿐만 아니라 동유럽에서 많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버스 회사가 스튜던트에이전시라고 합니다.

스튜던트에이전시

https://bustickets.regiojet.com

신랑이 시간을 잘못 알아서 엄청 뛰어서 버스를 탔어요.

그래서 버스 정류장 사진이 없네요. ㅠㅠ

프라하로 가는 버스는 4번 승강장에서 노란색 버스에 탑승하면 됩니다.

짐을 싣고 승무원에게 표와 신분증을 제시해야해요.(예매번호만 알고 있어도 된대요)

기사분이 목록표에 체크를 마치면 탑승!!

3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도착! 중앙역까지 트램을 타고 가야합니다.

중앙역에서 내려 호텔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저희가 묵은 호텔은 Chopin Hotel Prague

깔끔하고 교통도 편한 곳이었어요. 원화로 15만원 정도 했어요. ㅋㅋ

야경이 예쁘니 나가 봐야 겠죠?

걸어다니면서도 구경할게 많았어요.

내일부터는 엄청 돌아다녀야 하니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의 프라하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