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6박7일의 유럽여행기 1탄 (빈-공항에서 숙소까지)
이제 애인이 아닌 남편과 오랜만에 떠난 유럽여행기입니다.
비엔나(1박)->잘츠부르크(2박)->체스키(1박)->프라하(3박)
아직 글쓰기가 어색해서 내용이 부실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그저 재미있게 여행만 하고 와서
그때 준비해갔던 자료와 기억을 더듬어 씁니다. ㅎㅎㅎ
일단 여행경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항공권!!!
항공권은 여러군데 검색해 봤는데
그중에 클럽리치투어가 제일 저렴해서 이곳에서 샀어요.
항공권이 준비 됐으면 일단 반은 성공!
나머지는 일사천리로 준비하고 짐싸고 고고!!
인천공항에서 비엔나까지 11시간이 좀 넘게 소요.
역시 장시간 비행은 너무 힘들어 ㅠㅠ
그래도 새로운 경험은 너무 신나죠. ㅋㅋㅋㅋ
드디어 비엔나 국제공항에 도착!!
빈 공항 출국장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ㅋㅋ
빈 공항에 도착해서 나가는 출구입니다.
공항내 벽 간판과 카페가 이뻐서 한컷!
바로 앞에 리무진 버스타는 곳이 있습니다.
시간표는 승차장 팻말에 적혀있고 버스 승차권은 출국장(카지노 바로옆)안이나 버스기사에게 구입도 가능합니다.
공항철도(CAT) 타는곳은 지하로 바로 내려가면 됩니다.
http://www.postbus.at/en/Airportbus/Vienna_AirportLines/index.jsp
(공항버스)
http://www.cityairporttrain.com
(공항철도)
저희는 시내 Wien Westbahn로 가는 리무진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시간은 기차보다 늦지만 캐리어를 가지고 한번에 갈 수 있어 편합니다.(약 45분소요)
아래 사진이 리무진 버스 티켓입니다.
아래 사진은 리무진을 타고 내린 곳입니다.
버스 정류장 앞으로 바로 지하철 타는 곳이 있습니다.
저희는 숙소까지 걸어서 이동했어요.
아래 사진이 저희가 묵었던 호텔 Mercure Wien Westbahn 전경입니다.
한화로 156,450원 정도 했습니다.
짧게 묵을거라 저렴한 곳을 찾았는데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침실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너무 배고파 호텔 앞 식당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비도 좀 오고 오랜 비행에 지친 몸을 녹이는데는 따뜻한 국물이 짱이죠~ ㅋㅋ
아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비엔나 시내 구경 여행기를 올리겠습니다.
유럽, 유럽여행, 비엔나, 항공권, 공항, 숙소, 리무진, 클럽리치투어, 클럽리치투로떠나는, 여행, travel, 가즈아, 어디까지가봤니, 여행,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