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하롱베이 패키지를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역시나 나에게 좋은 곳만을 추천해준 #클럽리치투어를 통해서 다녀왔습니다.

베트남은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월남전을 참전했었는데...등등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도 그렇고

아픈역사가 있는곳이기 때문에 한번쯤 다녀오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첫날 도착하자마자 바로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베트남 야경입니다.^^

깜깜했을땐 뭐가있는지 잘몰랐는데... 정말 베트남 기분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배를 타기위해서 들렸던 선착장 입니다.

배를 타고 바라보는 하롱베이의 모습.

햇볕이 없었지만 나름 

처음 내린곳은 천궁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정말 예뻤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로는 컴컴한곳이 잘안나와서 사진을 찍었지만

전부 지웠네요~ㅠㅠ

키스 바위 입니다. 두바위가 서로 키스를 하듯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각도를 꼭 저렇게 해야지만 키스하는듯하네요~~^^;;

약간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방문한곳이 티톱섬

아래보이는 동상(사람이름이 티톱)이 베트남 중요한사람이라

섬까지 선물로줬다고 들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이 섬위정상에 올라가면 멋진 풍경이 나오는데...

그 사진은 다음 편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