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다낭 나도 가봤다낭~ (5) 다낭 바나힐관광
아악~~~
다낭의 꽃이라 할수 있는 바나힐입니다.
#클럽리치투어 에 미리 #바나힐일일투어 를 신청해 놓았었고요,
정해진 시간에 내가 머물고 있는 호텔로 기사님이 와 계셨지요~
#바나힐입장료 는 케이블카 요금 포함해서 1인 65만동
한화로 약 3만-3만5천원정도 하니 참고하세요
다낭 멜리아 리조트에서 바나힐까지 차로 50분정도 걸렸던것같아요.
해발 1500미터 산위의 테마파크로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했어요.
긴장한 저와는 달리 ~
우리아이들은 장난치기 바쁘네요.
가슴이 조마조마...
케이블카를 2-3번 갈아타고 정상까지 가는데요.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레일바이크를 타는 곳으로 줄을 섭니다.
와우 줄이 짧아요,
하지만 잠시, 줄은 아주 길어지지요.
요 #레일바이크 좀 시시하지않을까? 했는데 전 스릴감있고 엄청 재밌더라고요.
하지만 아이들은 키제한이 있어서 아쉽기도 할것같아요.
120CM이상만 가능해요.
안고 탈수 없을까 했는데 안되더라고요 ^^ 참고하세요.
바나힐의 날씨는 하루에도 변화무쌍한것같아요.
구름이 끼었다가 비가 올것 같다가도 ...
베트남 속의 유럽을 바나힐에서 느껴보았네요.
건물들이 모두 유럽 중세풍이라 유럽에 온느낌?
바나힐에서도 위쪽에 절이 하나 있는데 그쪽에 올라가면 아래와 같이 바나힐의 전경을 볼수있네요
탑들과 구름에 가려진 바나힐이 좀더 웅장해 보였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지하로 들어가 봅니다.
이것저것 놀이기구가 다 무료라서 열심히 놀다보니 사진이 없네요 ^^
아이들이 즐길수있는 놀이기구는 거의 관리직원을 찾아서 태워달라고해서 탔네요.
아이들 바이킹과 기차 등등..
우리나라의 롯*월드같은 느낌의 테마파크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