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보안청[TSA]의 항공 보안 강화 조치의 시행(10월 26일 부)에 관한 안내

미국 교통보안청[TSA]의 항공 보안 강화 조치의 시행(10월 26일 부)에 관한 안내

김남숙 0 10149
아래와 같이 미국 교통보안청[TSA]의 항공 보안 강화 조치의 시행(10월 26일 부)에 관한 안내에 따라, 
미국행 주요 항공사의 공항 수속 및 탑승 절차의 변경에 대한 정책을 공유 드리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1. 현행 항공사별 카운터 오픈 시간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진에어 (단, 진에어는 4시간전 수속 권고) : 상시 오픈
- 유나이티드 항공 : 출발 4시간 전
- 델타항공 / 아메리칸항공 / 하와이안항공 / 싱가폴항공 : 출발 3시간 전 오픈 (별도 변경안내 없음)
 
2. 미팅 시간 변경 (미주 패키지, 허니문 상품)
- 대한항공 : 내년 2월 20일까지 시행 유예 (예정)
- 아시아나 항공 : 내년 4월24일 까지 시행 유예
- 진에어 : 출발 5시간 전으로 미팅 시간 변경 (단 수속 상황 모니터링 후 단축 변경 예정)
- 유나이티드 항공 : 출발 4시간 전으로 미팅 시간 변경
- 델타,아메리칸항공, 하와이안항공, 싱가폴 항공 : 출발 3시간 30분전으로 미팅 시간 변경
(단 수속 카운터 오픈은 출발 3시간 전)
 
3. 주요 변경 사항
- 미국 교통성(TSA) 요청에 따라 10/26일부터 미국행 항공편 탑승시 모든 승객 대상 보안 검색 강화
- 현행 절차 외에 하기 두 가지 사항 추가
 
① 항공사 카운터에서 ‘여객 심사 (보안 인터뷰)’ 실시 (방문 목적, 체류 장소, 체류 기간 등) ⇒ 답변이 부정확하거나 미심쩍을 경우 ‘요주의 인물’로 분류
 
② 탑승구 앞에서 모든 승객 대상 소지품 검사 (현재는 무작위 실시 중)
 
※ ‘요주의 인물’에 대해서는 정밀 검색 실시
- 미국 교통안전청이 지정해온 인물
- ‘여객심사’때 답변이 불분명하거나 미심쩍은 사람
- 한국어나 영어를 못하는 사람
 
4. 대상 항공사 및 지역
미국에 취항 하는 미국 / 한국 국적항공사, 미국령인 괌 / 사이판에 취항중인 LCC
 
금일(10/26)부터 미국 교통보안청[TSA]의 항공보안 강화 조치로 인해
미주노선(괌/사이판) LCC항공 탑승객 대상 보안 질의 강화로 탑승수속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항공기 출발 3시간전까지 공항 카운터에 오실 수 있도록 안내하고있습니다.
*괌/사이판 LCC 취항 항공사 - 진에어(LJ),티웨이(TW),에어서울(RS),제주항공(7C)
*현재 대한항공(미정)/아시아나항공(2 0 1 8년4월)은 탑승객 대상 보안 질의 강화 유예기간입니다.
 
 일정표상 미팅시간을 기존 3시간에서 3시간30분 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3시간30분전 공항 도착하여  
 반드시,항공기 출발 3시간 전까지 공항카운터에 도착해서 수속하실수있도록 꼭 안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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