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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일부터 독일 연방 공화국 입국을 위한 새로운 규정이 적용됩니다. 

만 12세 이상은 출국 시 반드시 음성 확인서 또는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완치 증명서를 소지해야 합니다.

▶ 주요 변경 사항

• 위험 지역 지정: 2021년 8월 1일부터 위험 지역은 고위험 지역과 변이 바이러스 지역의 두 가지 범주로 구분됩니다. 

 "일반" 위험 지역의 범주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습니다.

• 자가 격리 규정: 고위험 지역에서 독일에 입국하는 경우 백신 미 접종자 또는 완치되지 않은 자는 입국 후 10일간 의무적으로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격리 기간은 입국 5일 이후 백신 접종 최종 완료 또는 완치 증명서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제출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지역에서 입국한 경우는 격리 기간이 단축되지 않습니다.

• 아동 동반 입국: 만 12세 미만 아동은 증빙서류 제출 의무가 면제됩니다. 

  만 12세 미만 아동은 고위험 지역에서 독일 입국 후 5일이 지나면 자가 격리 의무가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 백신 접종자 및 완치자: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COVID-19완치 증명서*는 음성 확인서를 대체할 수 있으며 입국 시 자가 격리에서 면제됩니다. 

  이는 변이 바이러스 지역에서 입국한 승객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백신 접종을 받은 경우에도 14일 간 의무적으로 자가 격리를 해야합니다.

• 입국 등록 의무: 고위험 지역 및 변이 바이러스 지역에서의 입국 시 기존과 같이 디지털 입국 등록 (DEA: Digital Registration on Entry)이 의무입니다.

• 변이 바이러스 지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솅겐 또는 비솅겐 국가로 가는 연결 항공편 이 있는 한 변이 바이러스 지역에서 출발하여 환승하는 승객의 운송은 

  더 이상 금지되지 않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또는 뮌헨에서 연결 항공편으로24시간 이내 환승, 프랑크푸르트 또는 뮌헨의 환승 구역을 이탈 할 수 없음.)

• 환승객: 독일에서 독일 이외의 목적지로 환승이 가능하며 백신/면역 증명서, 음성 확인서 또는 온라인 등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래의 사항은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입국 시 요구되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는 독일 입국 기준 48시간(Antigen)이내** 또는 72시간(PCR, RT-LAMP 또는 TMA)이내에 검체 채취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해당 음성 확인서 또는 백신 접종 또는 면역 증명서를 출국 전과 입국 시 제시해야 합니다.

• 해당 증명서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또는 스페인어로 허용됩니다. 인증된 자가 검사도 유효합니다.

• 위험 지역 구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독일 입국을 위한 자가 격리 및 검사 요건에 대한 자세한 최신 정보는 lufthansa.com 또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 독일 입국 규정 자세히 보기

또한 입국 규정에 관한 사항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출국 전 관련 기관 또는 루프트한자 콜센터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주한 독일 대사관 바로 가기

* EU(유럽연합)에서 승인된 백신으로 14일 전에 2차 접종까지 모두 완료한 경우 백신 접종자로 간주함. 

  EU 승인을 받은 백신은 현재 바이오엔테크/화이자(BioNTech/Pfizer), 모더나(Moderna),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및 얀센(Johnson & Johnson) 백신이며, 

  완치 증명서는 PCR/LAMP/TMA검사 중 하나로 최소 28일에서 최대 6개월 사이에 발급된 것이여야 함.

** 예외: 변이 바이러스 지역에서 입국하는 경우 Antigen 검사는 24시간 이내여야 함.

자세한 문의사항은 클럽리치투어 채널 추가하여 문의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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