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항제 취소에도 상춘객 몰릴라 '노심초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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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1 22:00
시는 올해 벚꽃 구경을 강제로 막지 않는 대신 양곡로터리 등 주요 진입도로마다 '군항제가 취소됐으니 방문을 자제 바랍니다'란 현수막을 내걸었다. 주차장과 화장실 등 관광객 편의시설도 제공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