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북의 남북관계 단절 경고, 군사긴장 높이는 우 범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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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북의 남북관계 단절 경고, 군사긴장 높이는 우 범해선 안 돼

주목되는 것은 김 부부장이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경고하고,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금강산국제관광국 등 남북 교류·협력 기구를 정리하는 문제까지 검토하겠다고 한 점이다. 실제 김 부부장의 경고 발언 직후 며칠 지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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