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춘희의 20년 그리고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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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희의 20년 그리고 40년

Traveling Mind여행을 즐기는 디자이너의 취향과 꼭 어울리는 지도 드레스. 모피 소매를 더한 벨벳 재킷과 드레스는 2010년 F/W. Swinging Step 모즈 룩을 비롯한 1960년대 스타일 역시 미스지 컬렉션에 종종 등장하는 테마. 새틴 칼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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