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쓰나미 실종 77세 아버지 나이 세다 눈물 와락… 이젠 목숨 지키는 재해경험 전달자“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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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쓰나미 실종 77세 아버지 나이 세다 눈물 와락… 이젠 목숨 지키는 재해경험 전달자“ [특파원+]

지금은 시민단체 오라가(우리동네)오쓰치광장 소속으로 청소년이나 관광객에게 재해 경험 전수와 교육을 하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 이와마씨는 “재해 시 왼쪽으로 갈지, 오른쪽으로 갈지, 순간의 판단에 따라 생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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