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인근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가로수에 부착된 조명으로 경주의 정체성이 훼손되고 위화감마저 느끼고... 황리단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B씨는 “어두운 길에 조명을 밝히는 것은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