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습지 ‘자연과 사람 공존’ 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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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습지 ‘자연과 사람 공존’ 공간으로 재탄생

소금창고와 빨간 풍차, 칠면조처럼 색이 변한다 해서 이름 붙여진 칠면초와 광활한 억새가 빚어낸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 시는 2018년부터 3년 동안 31억원을 들여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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