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 보여주기식 MOU가 능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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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보여주기식 MOU가 능사는 아니다

이 기업이 천북관광단지 조성에 8200억 원, 보문에 경주의 비벌리힐즈라 할 수 있는 최고급 빌리지 조성에 2000억 원을 투자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그러나 사업 계획을 발표한 지 만 5년이란 세월이 가까워 오지만, 천북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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