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삐딱한 눈으로 살피니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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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00:32
호반의 도시, 관광도시 얼굴에다 먹칠하고 만다. 큰길에 나선다. 빨강 신호등인데도 차가 안 보인다고 성큼성큼 길을 건넌다. 봐하니 안경도 안 쓴 사지가 멀쩡한 분. 새벽부터 하루 시작을 범법부터 하다니! 1분도 못 참을까? 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