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을 걷다, 먹다] 12. 퇴계의 향기 도산서원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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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9 06:00
서원 앞 넓직한 마당에는 수백 년 묵은 고목들이 도산서원을 찾아 온 관광객과 배향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서원의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고 아담하다. 퇴계가 제자들을 가르치며 기거하던 '도산서당'은 그저 작은 세 칸 반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