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두 번 유산 아픔 "죽음 인정못해, 2주간 품었더니 온몸에 염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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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두 번 유산 아픔 "죽음 인정못해, 2주간 품었더니 온몸에 염증"[종합]

허니문 베이비가 찾아와 뛸 듯이 기뻐했지만 곧 첫째 아이를 유산했다는 것. 그는 "엄마 아빠된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그런데 유산하면서 아이가 떠났다. 아이의 유산 소식을 쉽게 인정하기 어려웠다"고 했다. 민지영은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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