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두 번의 유산, 죽은 아이 보낼 수 없어 2주간 뱃속에 품었다" ('파란만장')[종합]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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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09:51
결혼한단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에 축하도 받고 허니문 베이비가 감사하게 찾아와줬다. 모든 행운을 안은 것 같은 행복이었다"고 결혼 후 첫 아이를 가졌을 때를 떠올렸다. 민지영은 "임신 소식을 알자마자 우리 부부가 부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