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두 차례 유산, 죽은 아이 뱃속에 2주 품다 온몸 염증”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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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10:07
민지영은 “40세에 결혼을 한 뒤, 허니문 베이비가 찾아와 뛸 듯이 기뻤으나 곧 첫째 아이를 유산했다”고 털어놨다. 민지영은 “아이의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죽음을 인정할 수 없어 2주간을 배 속에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