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시민도 아닌가” 발칵 뒤집힌 영흥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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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21:38
영흥도 토박이 A씨(63)는 “한 해 관광객 300만명이 찾는 천혜의 섬에 쓰레기 매립지를 조성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며 “끝까지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영업자인 B씨(66)는 “인천시가 서구 56만명 등 300만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