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한글의 영광 있게 한 노고를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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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한글의 영광 있게 한 노고를 기린다

꿈인가 생시인가! K팝 수천만 외국 팬들이 한국어로 떼창을 부르고 있다. 문화의 세기에 한글의 과학화와 세계화를 위한 국립국어원의 더 큰 역할을 기대한다. [신현웅 웅진재단 이사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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