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복제하면 흔적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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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복제하면 흔적 남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과 함께 한국영화에 대한 복제방지무늬(워터마크) 적용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복제방지무늬(워터마크)란 눈으로 보기엔 잘 보이지 않지만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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