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父·조카 병간호"→민지영 "두 번의 유산" '가치' 울린, 용기有 고백들 (ft.…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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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08:26
기적처럼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다며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린 민지영은 "나중에 병원에서 아이가 심장이 뛰지 않는다고 하더라, 열흘동안 아이를 품고 있어서 온 몸에 염증이 생겼다"면서 "당시 친정엄마가 병원으로 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