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이 내친 호주 석탄, 푸틴 도발에 '귀한 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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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내친 호주 석탄, 푸틴 도발에 '귀한 몸' 됐다

매년 100조원이 넘는 자원을 수출하고 중국 유학생과 관광객은 20조원 가량의 돈을 호주에서 썼다. 하지만 호주가 미국과 한 목소리로 코로나19 ‘중국 책임론’을 제기하며 맞서자 중국은 2020년 석탄과 와인 수입 등의 수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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