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불편한 '캐스퍼', 전기차 패러다임 희생양 되지 않으려면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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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4 06:04
지금은 신차 효과를 충분히 받고 있는 허니문 기간이지만 그 이후가 관건일 것 같아요.” 이따금 업계 관계자들에게 ‘캐스퍼’의 앞날을 넌지시 물어보면 확답을 피한다. 월 평균 4000대의 판매고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