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운동의 대부, 제정구 선생 제23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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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운동의 대부, 제정구 선생 제23주기 추모식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도시 고성'이라는 새로운 기치를 들고 숲을 잃어 쉴 곳이 없어지는 새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고자 군민과 관광객 등 15가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새집을 만들고 제정구 커뮤니티센터 주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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