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인생과 닮아…서둘지 말고 차분히 수행해야"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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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16:36
김 작가는 "15년 전 목공예방에 들렸던 한 외국인 관광객이 작품을 촬영한 뒤 그의 고향인 캐나다에서 사진을 보내 주기도 했다"며 "그 관광객은 3년 후 다시 민속촌을 재방문해 20자루의 조각도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