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설 연휴 끝자락..."올해 꼭 일상회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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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설 연휴 끝자락..."올해 꼭 일상회복하기를"

역과 터미널 등에는 귀경 행렬이 이어졌고 관광지 곳곳에선 연휴 끝자락을 즐기는 나들이객도 많았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표정을 송세혁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시외버스 터미널이 양손 가득 꾸러미를 든 귀경객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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