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일제식민잔재 청산 “발굴보다 실행과 실천이 더 중요”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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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 16:03
특히 시·군의 친일 잔재중에는 이미 많은 예산이 투입돼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 적지 않고, 지역주민들의 정서 또한 철거에 부정적이다. 그나마 군산지역의 경우 친일 인사로 분류된 소설가 채만식의 문학비·문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