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드넓은 낙동강 모래톱 걸은 시민들 "보 수문 열어뒀으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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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06:01
가족과 함께 온 황규이(50·여) 씨는 "맨발로 낙동강 모래를 밟아보니 아주 부드럽다"며 "지중해 해변처럼 관광명소로 만들면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