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승무원, 죽은 미국 소년 신분으로 20년 살다 들통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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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21:25
1990년대 초 브라질에서 관광 비자를 받아 미국에 입국한 게데스는 1998년 래드 이름으로 여권을 신청하고 텍사스주에 정착했다. 그는 래드의 이름으로 20년 동안 유나이티드 항공 승무원으로 일하면서 텍사스주 휴스턴 호숫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