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인문학 기행] 마리 앙투아네트 “내일은 내가 단두대에 갈 차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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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인문학 기행] 마리 앙투아네트 “내일은 내가 단두대에 갈 차례인가?”

1914년이 돼서야 콩시에르주리는 감옥으로서의 역할을 중단했다. 그리고 대중에게 개방되기 시작했다. 지금은 파리에서 유명한 관광지로 변모해 해마다 수백만 명이 찾고 있다. 콩시에르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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