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부리저어새·흑두루미… 멸종위기 철새의 안식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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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3 04:15
주변에 3m 높이 갈대 울타리를 설치해 사람의 출입을 막고, 야간에 차량 불빛이 비치지 않게 했다. 새가 놀라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만 습지는 느림과 멈춤, 여유, 치유에 어울리는 관광지”라고 말했다.